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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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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서명 사용?
사내 내부 업무는 그룹웨어에서 서명승인 권한 설정하고... 하니 이해가 됩니다만, 통상거래하는 협력업체가 아닌 프로젝트별 계약하는데 특정회사의 전자서명 서비스 상품을 구독결제해야하는 서명을 요구하는게 요즘 트렌드인가요? 전자서명 서비스 이용하는거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비싸던 싸던 적합한걸 골라서 쓰고싶은데, 타 회사의 내부 운영 간섭으로 느껴지고 점점 세상이 미쳐가는구나 싶네요
bbumy5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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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을 거부했어..
내가 그렇게 쓸모없는 인간인가.. 내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 회사는 정말 어려운가.. 이런 질문들만 머리속에 채워진 상태로 출근해서.. 비우지 못하고 퇴근을 반복하네.
어떻게살것인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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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획자에서 PM으로의 직무 전환
교육용 콘텐츠 기획 일을 8년 넘게 한 30대 중반 사람입니다. 어쩌다보니 신사업 추진, 교육 플랫폼 기획도 함께 담당하게 되었네요. 미래가 불분명해서 더 늦기 전에 PM/PO/서비스기획자로 직무 전환을 할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육업에 있던 경험을 살려 교육 분야 서비스 기획으로요!) 해당 직무와 저의 성향이 잘 맞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민해 본 상태이고요!
하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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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0년차....
세월 너무 빠르네요.... 일 못해서 욕먹던 사원 시절 지나 대리 시절에 빛나서 이직하며 과장 건너뛰고 바로 차장달고 일하는 중인데 그립기도하네요 모든게 서툴렀던 나의 신입시절
이직고프당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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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지 않는 방법
현재 중소기업에 다니고있는 직원입니다. 점점 제가 말라가는게 느껴져서요... 현재 하고있는 일이 1. 재무업무 2. 총무업무(담당할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3. 대표님 관련해서 필요물품 4. 사수의 사소하지만 너무 많은 잡무들(뭐 증명 떼어줘, 보고서 내용 전달해줘 등등 거의 시다바리...) -> 업무를 내일까지 보고해야한다고 퇴근 30분 전 안내주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5. 리스트 서식 제작 등(기존에 툴이 없더라고요.) 6. 업무관련 문의가 아닌 컴퓨터.. 등의 문제담당.. 등등... 면접 볼 때에는 재무쪽 일만 잘하면 된단 식으로 얘기했었는데 입사 한달차에 직원 내쫒기고(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어느순간 저한테 점점 일이 넘겨오더니 지금 입사 1년반째... 너무 업무가 과중되고 제가 지쳐요... 최소 3년은 다니고싶어서 마음을 다잡고 회사를 출근해도 이러다가 내가 말라죽지 않을까 싶고 이것도 못버티나 너무 괴롭네요.. 제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비타민약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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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에서 끊어내기..?(사내정치)
팀장이 질병휴직후 어제 복귀했습니다. 제가 조금 일찍 출근하는편인데 이미 출근해서 팀업무보고 자료 보고 있더군요. 하나둘씩 출근하면서 인사하고 담당별로 이슈사항이나 진행업무 확인하고 있었는데, 9시에 옆사무실 이사님이 오더니 손짓해서 둘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한 5분 지났나, 옆자리 후배가 ‘어?’ 하는 겁니다. (저희는 어?! 금지 같은건 없음) 인사발령이 떠서 복직인가보다 했는데 복직과 동시에 한직으로 발령 났네요. 팀장은 11시쯤 돌아와서 다시 자리 정리를 합니다.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자기도 (스트레스 때문에 휴직한거니) 발령이 나겠구나 생각했지만 연말 인사발령때 날줄 알았지 복직과 동시에 날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이분이 부사장과 같이 골프치는 그룹으로 부사장이 조금 파격적으로 팀장으로 올려준거였는데, 나이 많고 실력도 더 있는 고참 파트장들과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팀원들까지 부하가 걸리고 팀 실적은 떨어지고 퇴사자가 속출 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휴직을 한것이었습니다. 복직하면 아마도 업무 부하가 좀 덜 걸리는 팀의 팀장(현재 공석)으로 보내겠구나.. 부사장이 그래도 자기 라인인데 챙겨주겠지.. 라고 생각했는데..팀장은 공석으로 두고 팀원으로 보냈네요. (그래도 그 팀으로 갈거라는건 맞춤) 자기가 거는 부하를 못 버티고 멘탈 나가서 휴직까지 하니까 바로 끊어내나.. 냉혹하네요.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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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출/퇴근시간 통보하는 직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15명의 직원과 함께 근무 (20,30대 직원 12명, 40대 팀장 3명)하고 있는 50살 실장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출근하고 있는 도중에 직원 한명이 카톡으로 아래와 같이 출/퇴큰 시간 통보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ㅎㅎ ================================ 직원 : 안녕하십니까 실장님~ 저 오늘 10시 출근, 4시에 퇴근하겠습니당!ㅎㅎ 좀 있다 뵙겠습니다 ~^^ 나: 어 000 내한테 알려주는 거지? 직원 : 네 혹시나 해서 ㅎㅎ 저희 팀 000들께도 말씀드렸습니다~ ㅎ 나 : 알써 ㅎㅎ (엄지 확인 누룸^^) ================================= 평소 자유롭게 근무하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15명 직원중에 3-4명은 당일 아침에 저렇게 출근, 퇴근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통보 받는 느낌이 들어서 씁쓸할때가 있었는데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라서 그런지 더 센티멘탈해져서 그런가 저런 통보형 카톡에 마음이 좀 상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ㅎㅎ
brian3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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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없는 팀장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는 1인으로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는 영업팀 팀장이고 팀원이 1명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일과 팀원의 일이 나눠져 있고 뭔가 일의 공통분모가 없다보니 직첵만 팀장이지 따로 뭔가 팀을 매니징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제가 이 회사를 2년정도 다니면서 기존에 제가 했던 업무와 이질감이 다소 있어서 일 배운다 매출키운다 하면서 달려 왔는데 새해를 앞둔 시점에서 회사에서의 나를 생각해 보니 개인사업자인가? 조직의 장으로서 누군가를 성장시킴과 팀웍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기엔 어렵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말 안듣는 팀원들하고 있을 때면 혼자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좀 더 내가 크기 위해서는 더 확산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 팀을 꾸려 나가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일종의 갈증을 느낍니다. 여러분들은 저의 이 상황이 이해 되시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달려마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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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직언하는 부하보다 편한 부하를 더 선호?
저는 팀원이고 제 상사는 팀장입니다 그 위에 본부장님이 계시구요 저와 본부장님은 여기 15년이상 근속한 박힌 돌이구요 팀장님이 외부에서 오신 분인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저희 회사 시스템이 후진적임을 비판, 새로운 시도 많이 하셨고 저도 무지 경계하셔서 저도 힘들었는데 예전에 근무했던 다른팀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이 팀장님을 떠나서 좋구요 제 팀장님은 일은 진짜 회사에서 제일 잘해서 목표가 사장이고 경영전략기획을 하고 싶다고 술자리에서 얘기도 하셨는데 제 팀장님의 보스인 본부장님은 내년 시무식때 발표할 경영전략 발표자료를 회계팀장님께 맡기셨습니다 회계팀장님은 예스맨이고 본부장님 충성파이구요 제 팀장님은 직언, 본부장님 은근 실력없다고 속으로 무시. 겉으로만 따르는 척 합니다 경영전략은 제 팀장님이 더 잘 할 거 같은데 본부장님이 그걸 회계팀장님께 자료 준비를 다 시키시는 걸 보니 편한 부하가 더 일부리기 좋은게 사람 심리인가 싶네요 보통 이런가요? 정치를 잘 하는 건 뭔지 궁금합니다
강여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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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금 받으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사회로 나온지 3년차 삐약이 인데요, 보통 연말이 되면 성과금을 받는건가요??? 현재 본인 업종과 직급, 그리고 얼마나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아~
2밍밍2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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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연말이네요
화사에선 휴가 소진하라고 난리인데 마침 전 애기도 봐야해서 연초까지 거의 쭉 쉬려구여 선배님들은 휴가 많이들 아끼시던데 저도 곧 그쪽으로 합류하게 될까요 ㅎㅎ
엘저닝ㅇ
억대 연봉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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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 회식
이브에 빨리 끝나는건 꿈도 안꾸지만 회식이라니요 평소에도 늦은밤 퇴근이 일상인데요 이브에 회식이라니...나만 이상한가요?! 다들 동조하고 빠지면 안될것 같은 이런 상황..가족과의 시간도 아무렇지않게 뺏는 배려없는 상사...힘들고 싫네요
천년만년
은 따봉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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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회의감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3년차입니다 년차에 비해 사내에서 해내고 있는 업적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있는데 되려 저는 이것 때문에 회사생활에 대한 재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직장생활을 하며 업무적 성과를 낼 때마다 회사에 제 기대치에 비해 떨어지는 분들이 자꾸 보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업무관련 질답을 하더라도 질문에 사용하는 단어 선택이나 질문수준이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떨어집니다. 정말 쉬운 업무도 '너가 만들어줄 생각은 없니?' 라며 떠서 먹여주는걸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요구하는 사람이 많아 회의감이 들고, 진급자 중에서도 제 기대치에 못미치는 분들이 많아 회사생활에 대한 기대가 안됩니다. '내가 이 회사를 몇년을 다니건 나는 만족못할 것 같다 돈으로든 사람으로든'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 회사 생활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네요 연차로는 아래에 있지만 부서장님, 그 윗분들의 선택을 지도조언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는 뒤를 챙길시간에 저혼자 앞만보고 나아가고 싶은데 요즘은 차라리 사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에서 이루고자 하는것이 분명하다면 결국엔 그 길로 가게되겟죠??
aabdaa
동 따봉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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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 이직or 재입사에 팀장이 제일 중요할까요
42살에 아직 팀장 경력이 없습니다 이직을 알아볼때 회사규모나 다른사항들보다 팀장 직급으로갈수있는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할까요...?
칙힌
쌍 따봉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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