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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회식자리에서 겪어보셨나요?
상사 집근처가서 회식해보신분 있으시면 ^^; 좋아요 꾹 눌러주세요.. 집이 경희대 근처라고.. 전 집이 남양주인데 ^^;;; 차 끊기면 택시비만 3만원 하 ㅜ.ㅠ ....
연봉이 우선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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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발명자 미등록 조치에 대한 대처 방안
특허 발명자 미등록 조치에 대한 대처 방안 고객 인터뷰 중, 기술에 대한 수요를 발견했습니다. 그를 통해 R&D 기획단계에 같이 참여하였고, 영업 담당자로서 상품화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표는 제가 개발자가 아니라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허 발명자에서 명단을 제외하였습니다. 원래 이렇게 진행되는게 타당한건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에어팟소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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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공지사항 공지 방법...
회사 공지사항을 경영지원팀이 게시판이나 이메일로 전체 공지하는 것은 경영지원팀의 팀의 본업이 아니기에 경영지원팀에게 업무 부담이 크다며, 모든 공지는 구두로만 전달하라는 대표님 지시... 즉, 회의에서 나온 모든 정보는 회의에 참석한 모든 직원이 다른 직원들에게 구두로 전파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공지사항 전달 방법이라고 하심 가끔 가다가 대표님이 말단 사원에게 뭘 물어보셨을 때, 자신이 다른 회의에서 구두로 이야기 한 것을 모르고 있으면, 사람들이 왜 정보를 전달 안 하냐고 참 이상하다고 타박하심. 질문한 직원에게 정보 확보 능력이 없다고 추가 타박~ 1년 정도 지나니 이젠 적응했지만, 직원이나 팀 마다 정보 전달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해소가 안되네요. 그래도, 그러려니 해야겠죠...
흄흄훔
은 따봉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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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납품 신입사원
안녕하세요 영업납품 신입 직원입니다 회사에 사수가 없고 사원이 저 혼자인데 잘 적응할수 있을까요?
주말 좋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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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어떻게 할까요..
한 직장 동료가 올해 10월에 결혼했고 저는 내년 5월에 결혼해요.. 이 직장 동료가 결혼할 때는 안 친해서 청첩장도 못 받았는데.. 사적으로 술도 마시면서 요즘 좀 친해졌어요... 이런 경우에 따로 결혼식 오라하면 직장동료가 별로 안 좋아할까요..?? 그때 축하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이제라도 선물이라도 챙겨줄까요...? 어렵네요 😂
qhdiiidk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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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젊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 물어본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람이 많은 IT 회사에 다니는 40대 아저씨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딸이 있지요. 나름 혼자서도 잘살고 행복합니다. 젊은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다고 하니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이 보시는 분들이 일부 계신 것 같아서 해명차 말씀드립니다. 계속 미디어에서 MZ라이팅을 당해서 그런지 요새 젊은 사람들을 보면 좀 이해가 안되거나 선입견이 생기는 부분들이 있는데요(대개 Z세대), 이해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80년대생이니, M세대이자 Y세대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30~40대가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며, 좋은 문화를 만들거나 전파하고, 악습을 없애는데 주도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경쟁이 심해져서 그런지 직장 생활에서 그런 문화가 별로 없고 개인적인 문화로만 가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좋은 문화를 만들고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서로 불편하지 않은 한도 내에서 노력 중입니다(개인사나 이력 등을 묻는다거나 하지 않아요). 물론 저도 "직장이 돈 버는데지 친목도모하러 오나요?" 라고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일하는데 좀 더 편하고 스트레스 적게 웃으면서 일하면 더 좋잖아요. 통계적으로 적당한 여유는 생산성과 효율성도 올려줍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씁쓸한 말씀도 해주시고, 상처되는 말씀도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이 나이 먹고도 자기객관화가 덜 되었나봅니다. 아무튼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방법은 내가 살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희망적인가요? ㅎ 오늘도 아침 러닝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업무적으로 도움을 주신 30대 과장님 두 분께 커피를 대접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많이 친하지 않아서 부담스러워할까하여 망설여지네요. ㅎ 기프티콘으로 전달 드릴까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뭔가 계속 시도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아침 시작하면서 출근길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글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난천
쌍 따봉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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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조건일까요?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n년차 선배님들의 솔직한 의견 듣고싶습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직장, 만 28세, 6년차, 세후 약 300만원, 월-금 출근, 9-18시 근무(야근x), 업무강도 평이 해당 조건이면 괜찮은 일자리일까요? 연말이라 미래 걱정에 싱숭생숭하여 글 올려봅니다. 현실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니냐니뇨뇨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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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분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IT회사 다니는 40대 아저씨입니다. 나름 리버럴하고 열린 사고를 한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거 받아들이는데 거부감 많이 없는 스타일이긴한데, 요새 들어 좀 젊은 사람들이랑 친근하게 지내는 것을 어렵게 느끼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이상한 말 안하려고 하고 친절하게 대하면서 지내고 있긴 합니다. 혹시 님들은 어떻게 친하게 지내시나요?
난천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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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이 대리 삥뜯는 것도 아니고…
점심값 대신 결제하라 시키고, 바로 입금안해주는 상사… 본인 정사가 바쁘시니 바로 보내줄 때가 있고, 본인 정사가 바쁘시니 니가 알아서 결제하라는 식으로 안보내줄 때도 허다함.. 다만, 매번 저보고 결제하라하니.. 입금해줄 때 저번에 얼마 못받은거까지 같이 보내달라 하긴하는데.. 은근 짜증나네요 ㅋㅋㅋ 다른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ickke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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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정산 관련 전문가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전회사가 자금적으로 어려워져 급하게 이직을 준비 했고, 현재는 이직을 한 상태입니다. 전 직장(A)를 퇴사하면서 받아야 할 퇴직금을 회사가 약속한대로 정산받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글이 길어질 수 있으나 구체적으로 적을테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1. 16년 1월 : A회사에 입사해서 근무 2. 19년 10월 : 회사 오너가 아파트 시행사 법인(B)을 설립할테니 관련 전공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법인을 이전하라고 권유 했습니다. 급여나 하는 업무는 모두 그대로이고, 법인만 변경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퇴직금은 이전이 되는 것이냐 물었더니, 정산을 일단 받아야하지만, 향후 정말 퇴사하게 될때는 총 근무기간(A+B)의 퇴직금을 계산 후 사전 정산 받았던 금액을 빼고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회사는 저에게 이번 법인 이동으로 개인에게 금전적 손해가 절대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고, 그 말을 믿은 저는 A에서 B로 법인을 이동했습니다. [16년 1월 ~ 19년 10월 기간의 퇴직금 정산 받음] 3. 24년 5월 : 5월 말 B회사가 폐업을 하게 됐으니, 원래 A회사로 복귀를 해야한다고 당일 통보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퇴직금을 또 정산받았고, 저는 퇴직금을 정산 받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근무 기간으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회사에 명확하게 얘기했습니다. 회사는 제가 진짜로 퇴사하게 된다면 2016년 1월부터 퇴사일까지 총 퇴직금을 계산 후 사전 정산받았던 금액을 제외하고 퇴직금을 주기로 다시 한번 약속했습니다. [19년 11월 ~ 24년 5월 기간의 퇴직금 정산 받음] 4. 24년 8월 : A회사가 금전적으로 어려워져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결정하게 되면서 8월 말에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24년 6월 ~ 24년 8월 기간의 퇴직금 못받음] 5. A에서 B로, 다시 B에서 A로 법인이 이동했지만 저의 총 근무 기간은 16년 1월부터 24년 9월까지 8년 9개월을 근무했습니다. 이 근무 기간 동안 제가 받아야 할 퇴직금이 약 3,500만원이라고 공지도 받았고, 중간 2번에 걸쳐 정산받은 퇴직금이 약 3,000만원입니다. 따라서, 남은 500만원을 정산해달라 회사에 요청했으나, 회사에선 자금 상황이 좋지 않다고 제 요청을 들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회사는 여전히 직원들이 남아 급여를 받고 있고, 해당 내용을 알고 있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500만원이 적다면 적지만, 저에겐 큰돈이고,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했었던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받지 못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기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인내용기끈기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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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비상계엄 매뉴얼 작성하라는 팀장...
비상계엄.. 출근하자마자 회의 잡히더니 ;; 계엄령 선포시 비상대응매뉴얼 작성하라네요 계엄도 해제됐는데 이걸 진짜 해야 하나요 ;;; 스트레스 받네요
Liam078
쌍 따봉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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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면접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회사에서 팀장을 다들 하기 싫어하는 풍조가 있어서 내부 승진이 아닌 외부 채용으로 팀장급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전직원 300명 정도 회사이고 그 중, 현장 엔지니어 관리자로, 팀원 7명을 관리해야 하며 위치는 중간 매니저(부장급. 나이는 40대 초반~중반)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5명을 면접을 봤는데 저 포함, 3명이 들어갑니다. 그 중 높은 직급의 한분이(이사님 이라 칭할게요) 압박면접의 형태를 고수 하시는데 제가 듣기에는 압박이 아닌 ‘겁박’ 또는 ‘상대방 무시 & 비하’ 하며 뭔가 억지 상황을 만들어 내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실제로 5명 면접자 중 이미 3명이 맞지 않는 회사 같다고 최종면접 통보를 했고 그 중 1명이 팀원 추천이어서 물었더니 면접 보며 불쾌하고 자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갑인척 거들먹거리고 깍아 내리는게 기분나빠 같이 일을 못할것 같다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기본적인 업무나 과거 이력, 지원 동기, 영어, 포부 등등을 물어보는 과정에서 그 이사님이 한 질문 중 좀 저도 당황했던 것들 추려 봤습니다. 1. 정부 수상 경력이 있던데 어떻게 받은거냐? 면접자가 답하자 ‘그거 원래 돌아가면서 주는 거다’ 라고 함. 면접자 얼굴 굳음. 2.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제일 잘한게 뭐냐? 면접자가 기존 회사의 팀원들과 소통을 잘하고 근 몇 년간 단 한명의 퇴사자도 없었다. 라고 하자, ‘아니 뭐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데 그게 뭐 잘한 일이냐’ 라고 함. 3. 면접자 중 한명의 집 주소가 ‘산 xx‘ 로 되어 있자 ’시골에 사는 거 같은데 출근 제때 할수 있냐‘ 라고 함. 면접자는 타운하우스 산다고 얘기함. 주소만 그렇지 도심권 이라 함. 4.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뭐냐는 질문을 했고 본인이 먼저 난 ‘돈’ 이 제일이다. 라고 했고 면접자도 ‘돈’ 이라고 얘기하자 ‘그럼 원하는 돈 안 맞춰주면 안들어오거나 곧 나가겠네’ 라고 하심. 다 적진 못했지만 그 이사님은 계속 갑의 위치를 고수하려 하시고 면접자에게 질문을 하고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본인 궁금한거 질문하시고 다시 말하라고 하고 중간에 말을 끊으며 본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한 면접자는 끝까지 말 좀 들어보라고 얘기까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면접 후 물었습니다. 면접자를 기분 나쁘게 해서 우리가 면접때 얻을 수 있는게 뭐냐구요. 그랬더니 당신(저) 은 압박면접의 진짜 의미를 모르는 거다. 가서 더 인생공부 하고 와라 하고 하시네요. 제가 잘 모르는 걸 수 있는디 혹시 압박면접을 왜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 드립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하
억대 연봉
금 따봉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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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안녕? 하셨나요
밤늦은 긴급 계엄령과 계엄해제.. 우리 회사만 지랄같은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도 지랄같네요 모두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케네시스
은 따봉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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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서여의도쪽 근무하는데 이번주 출퇴근 괜찮을까요... 아효 북한이랑 전쟁난줄 알았네요
dxow38
동 따봉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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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출근하는 분 계신가요?
어허...
만두가제일좋다
동 따봉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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