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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퇴사_챙겨야될 서류
갑자기 퇴사 하게 되었네요 연말정산 셀프로 해야될것같은데... 미리 챙겨야할 서류.. 뭐가 있을까요 원천징수영수증, 급여명세서, 소득금액증명원 3가지면 될까요?하....
와글와글01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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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정치 소재를 비롯해 분쟁/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소통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본 공지글 게재 시점부터 계엄, 특정 정당, 특정인을 포함한 정치 관련 소통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공지글 게재 전까지 나눠주신 소통 역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는 건강하고 유익한 소통 문화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에티켓(최하단 링크 참고)*에 근거해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에티켓에는 '정치 및 종교 등 분쟁/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주제는 가급적 피해주세요.'라는 항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멤버 커뮤니티는 서비스 제공 시점부터 최근까지 정치 관련 소통을 제한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련의 사태 이후에는 관련 소통을 삭제/제한하지 않았습니다. 계엄 당시에는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치 소통을 삭제/제한하는 것이 계엄에 따른 언론 통제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고, 그후부터 현재까지는 중대한 시국인 만큼 리멤버 회원 여러분의 공익 증진을 위해 관련 소통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자 한 맥락입니다. 결과적으로 소통이 과열되는 것뿐만 아니라 회원 분들의 높은 피로감이 확인되는 바, 본 공지글 게재 시점부터 (기존 커뮤니티 운영 기조처럼) 정치 관련 소통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 1. 관련 소통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관련 소통이 발견되면 '커뮤니티 신고' 기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 소통은 내용/성격과 상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유익한 소통하실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커뮤니티 에티켓: https://support.rememberapp.co.kr/hc/ko/articles/900000184403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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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습니다
이제 입사한지 1년된 초년생입니다. 현재 힘들고 지쳐서 적어봅니다. 처음 공고를 보고 지원했던 직무는 전공과 관련된 직무였구 입사를 해보니 다른 직무에서만 일을 해왔습니다. 몇개월 반복되다보니 저도 궁금해서 윗분들께 여쭤봤지만 묵묵부답이였습니다. 그러다 한분이 퇴사를 하시면서 그분이 하던 업무를 일방적으로 제가 전부 인수인계를 받게 하더군요 전공과도 다르고 하나의 라인으로 본다면 같은 계열이지만 다른 직무여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기까지도 참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계속 해오다보니 저랑은 너무 안맞고 일이 몰려서 제가 몇년간 해오던 분꺼를 처리해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들 아직 어리고 이제 1년밖에 안됬는데 뭐가 힘드냐 그러셔서 참고있지만 사수도 없고 배우는것도 없이 이 직무를 계속 맡고있을 용기가 안납니다. 퇴사를 하기엔 지금 취업시장이 얼어붙어서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휴훙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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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빌려가고
왜 안돌려줄까요? 절 만만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돈1004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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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영화 <하얼빈> 기대평 댓글 이벤트 🔥
<서울의 봄> 제작사 x <남산의 부장들><내부자들> 우민호 감독 하얼빈을 향한 단 하나의 목표, 늙은 늑대를 처단하라! 올겨울, 심장이 뜨거워지는 영화가 온다! <하얼빈> 예고편 감상 후 댓글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하얼빈> 예매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 12/9(월) ~ 12/22(일) ✅ 참여 방법 : 아래 링크로 <하얼빈> 예고편 감상 후 기대평 댓글로 남기기 ✅ 이벤트 경품 : <하얼빈> CGV 전용 예매권 25명(1인 2매) 👉예고편 보러가기 : https://youtu.be/Zc3W3xNHXbw?si=vX1xhPa3e9LPhxpz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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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재택 하시는 분들 단점이 뭘까요?
곧 풀재택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 외국계이고 매니저도 해외에 있어 친하게 지낼 동료도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닌데 회사 까지 안나가게 되면 완전 사회적으로 고립 될까 걱정입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도 절약되고 에너지도 많이 아낄 수 있겠지만요.. 풀 재택 하시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뚱뚱한수박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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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요..
다음주 일본계 라인 대수리 때문에 들어오기로 한 일본 엔지니어 3명이 못 들어온답니다. 황당해서 팀장에게 보고했더니 무슨 소리냐고 설득하라는데, 메일 보낸 시간이 일요일 오전인거 보면 얘네들 뉴스보고 안들어오겠다고 하는 것 같은데, 뭘로 설득합니까. ‘응, 우리 대통령 이번 주말에는 탄핵 될거니까 걱정 말고 들어와’ 라고 하나요, 아니면 ‘우린 한동훈을 믿어, 그러니까 너희도 한동훈을 믿고 들어와’ 라고 해야 하나요. 불안해서 다음달 대수리때 들어와야 하는 유럽 메이커쪽 한국지사에 연락해 봤더니 ‘사실 그런 우려가 있는데, 한국은 일상생활 잘 하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했다. 아직 시간 있으니 지켜보자고 했다’ 라고 합니다. 뭔 전쟁난줄 아나… 휴… 10월에 제출한 내년도 투자건도 조금 넉넉하게 1400원 기준으로 예산 잡았는데 다시 짜야 하는거 아니냐는 소리 나오고.. 아주 졸라 고맙네요.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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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고...힘내겠습니다!^^9
안녕하세요, 2달 꽉 채운 신입입니다 회사 입사 이틀 전 집안에 들이닥친 조사로 정신 없이 첫 출근을 했습니다. 그렇게 두 달, 잦은 실수와 낮은 이해도에 사수가 제게 질려버렸습니다. 직무 변경을 위해 인수인계를 해줘야하는 사수 쪽에서 제게 두 달만에 말 그대로 질려버렸습니다. 시키는 일만 하면 되는데 제가 숫자랑 대명사에 약해서 사수의 방법이 아닌 엑셀 자동화 코드를 짜서 일을 하다 시간 낭비한다고 혼나고, 업무를 두루두루 알려주고 업무를 맡기지는 않아서 업무 범위에 대해 얘기했다 실수가 잦아서 못 맡기겠다고까지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계처리 때 제가 한 실수가 수습이 안 되어서 보탬이라도 해보려했는데 '수습이 안 된다고 이미 얘기했는데 이걸 찾아온 이유가 뭐죠? 내 말을 뭐로 들은지 모르겠네요.'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업무를 못 받은지 나흘차입니다. '일은 못 맡기겠지만 권고사직은 아니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시킬 잡일도 없고, 제 실수 처리하고 검토하느라 일하는데 드는 시간이 길어지는 게 부담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충분히 이해하는 상황이고, 제가 모자란 것도 알고 있지만 회사에서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자리만 꿰차고 있으니 눈치만 보이네요. 이런 실수를 방지하려고 여태까지 배운 내용을 코딩으로 짜서 자동화 프로그램 겸 웹사이트를 만들려고 하는데(1/5정도 만들어놨습니다)... 영업관리로 뽑힌 직종에서 웹프로그램을 만들면 시간 낭비하는 짓일까요? 코딩부터 이것저것 정말 할 줄 아는 건 다양하고 많은데, 그걸 전혀 쓸 수 없는 직무로 들어오니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답답하네요. 업무 분장에 관해 인사과랑 함께 삼자대면으로 말씀드려봤지만 사수는 제게 일을 더 이상 못시키겠다 로 마음이 굳혀진 상황입니다. 이직만이 답일까요...정말 회사 분들도 좋고 저만 고치면 되는 일이라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데 제가 업무 분장 얘기로 사수한테 싸우듯 대꾸한 탓에 이미 그 기회를 전부 날려버린 기분입니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어떻게 이 상황을 타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업무 중단 지시 받은지 3일차 되는 날인데 모든 업무 메일에서 제 메일 참조가 빠졌습니다. 아쉽지만 이직 준비를 해봐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추가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표합니다! 방금 퇴사가 확정되었습니다 ㅎㅎ 당분간 마음 추스르고 코딩 개발이랑 변리사 준비 쪽으로 신경을 돌려보려고 합니다! +++) 아이고, 잠시 안 본 사이 많은 분들의 걱정 어린 마음과 답답함을 댓글로 남겨주셔서 이렇게 추가합니다. 현재 저는 20대 후반이며, 회사보다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회사에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해외영업 쪽으로 일하다 현재는 Administrator로 들어왔습니다. 아픈 가족을 위해 지리적 조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다니고자 해서 연봉을 직전회사보다 1000정도 낮췄습니다. 이 말을 꺼내는 것은 제가 잘났다기보다는 일단 당장 입에 풀칠하고 사는데엔 큰 지장이 없다는 의미이며, 프리랜서로 다시 일하고자 하면 언제든 업무 진행이 가능하므로 본 회사에서는 정말 순전히 배우고 자기발전하고자 하는 욕망이 컸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쉽게 되었으나, 미숙한 사회성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회사를 학교처럼 다녔으니 이 점은 현 회사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사수에게는 진솔한 사과와 감사인사를 표했습니다. 그 마음이 닿았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로 인해 마음 한쪽이 불편하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당분간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자금을 모을 생각입니다. 미생도 보면서요. :) 댓글에서 저에게 비슷한 경우를 덧 씌워 개인 경험을 공유해주시며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는 배려와 감사인사를 전하고, 제 행보에 대해 답답하다며 무례한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께는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셔서 타인의 불행과 자신의 불행을 겹쳐보지 않는 날이 어서 오길 바라봅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쇼!
수염고래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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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인가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이직하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현재 회사는 1년 6개월째 다니고 있고 모두가 다 아는 대기업 입니다. 연봉도 좋지만 생산부서는 노예 그 자체 입니다. 퇴근 후 저녁, 세벽과 주말에 생산 돌발에 모두 대응해야하며 이를 보고서로도 작성해야합니다. 현장에서 안하겠다고 하면 설득 못한 무능력한 사람이 되고 직접 어떻게든 해야합니다… 유관 지원부서는 빨대 꽂기 바빠 취합업무만 하고 있어 전혀 도움도 안되고 하루하루 피말리네요..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가도 회사톡방에 카톡올라오면 중간에 세우고 확인하능 상황까지 있어 더욱 현타가 오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어라도 부랴부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ㅠㅠ
야매꾼이직왕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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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을 생각중입니다
저는 10인 미만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 회사 구조조정으로 제 상사부터 팀장까지 모두 해고되었습니다. 남은건 저 혼자라 업무가 과다하게 몰렸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결혼준비도 했고, 결혼 때문에 지역을 이동해야해서 이직준비도 함께 했습니다. 불안정한 회사 상태와 과다한 업무, 결혼준비, 이직 모든게 겹치니 몸과 마음이 버텨내기 어렵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올해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가 좋은 성과를 거둬서 내년에 증가시키겠다며 기획안을 짜오라는데ㅠㅠ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그 프로젝트를 하면서 죽고싶다는 생각을 안한 날이 없습니다. 저는 올해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했는데, 병원에서 퇴원할 때까지 매일 야근을 했습니다. 그런 프로젝트들을 다시 하려니 숨이 막히는 느낌에 식은땀까지 납니다. 마음이 너무 우울하면 눈물도 안나는 느낌을 아시는지요. 제가 딱 그상태입니다. 현재 이직할 회사들 서류 전형에 통과해서 시험과 면접을 준비중인데, 규모가 있는 곳이다보니 필기 시험, 영어 면접 등 준비할게 많아 부담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빠르게 2-3주 정도 휴직하고 부담을 좀 내려놓은 채 이직을 준비하는건 어떨까요? 제가 너무 나약한건지 … 생각이 많은데 공유할 사람이 없어 올려봅니다.
으흐흑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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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둬도 될까요?
14년부터 약 11년을 회사생활하다가 아예 그만두려고 마음 먹으니 불안하네요. 결혼은 했고 애는 없습니다. 30대 후반이고, 아내와 연봉은 비슷한데 둘이 급여를 합치면 세후 월 900정도입니다. 집은 투자해둔 수도권 신축한채 전세 주고 있고, 저도 서울 내 전세살고 있는데요. 부채나 보증금 제외하고 통장내 순자산은 약 00억원 정도 됩니다. 결혼전에 일궈낸지라 아내 입장에선 이제 좀 쓰고 회사는 그만두라고 하는 입장인데요. 회사는 대기업인데 위에 팀장이 너무 소문난 악질인지라 만 2년을 참고 최대한 원하는걸 수행해주며 지내다가 최근 그만두겠다고 몇번을 얘기했는데 계속 딴 얘기로 돌립니다. 사실상 5대 기업부터 50대기업, 스타트업도 다녀보다가 다시 제도권으로 돌아온지라.. 회사경험은 해볼만큼 한 것 같고 제가 생각해도 이번 회사를 그만두면 인생에서 더 이상 회사는 안다닌다는 마인드로 다니고 있는데요. 팀을 옮기는것도 고민했는데 제 업무가 특수성이 있는 업무라 타부서와 호환이 안되는데 경력도 이 분야에 너무 특화되서 이동이 쉽지도 않습니다. 자녀계획이 없는건 아니고 다행인건 아내는 회사다니는 걸 만족하는데 또 혼자 다니게 하는 짐을 짊어지게 하고 싶진 않고.. 저로서도 건강이 악화되고 공황도 심해져서 정신적으로도 지치는데 무언가 책임감과 인생에 대한 루틴때문이라고 해야하나... 이대로 가단 죽어버릴것같은데 손에선 놓지 못하는 불안감이 공존하네요..ㅠ 어떻게 해야할지 아내랑도 의논을 하면 그만두라는 의견으로 집결되는데 막상 그만둔 후 향후는 과연 행복할까? 라는 걱정도 참 많이 되는지라 글 올려서 여쭤뵙니다.
회사노예스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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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유로 인사위원회 열리는게 말이되나요?인사팀분들도 봐주세요
중소기업이구요 2달가량 됐습니다 유연근무인데 제가 몇번 2분정도 일찍 퇴근을 찍게됐습니다 일부러는아니고:.. 출퇴근 시간을 정확히 체크못했기에 잘못은 사실입니다 . 그래서 한번 메일로 경고받고 두번 또 받았습니다( 총 메일은 두번 ) 두달간 총 6번 다 2분미달정도구요… 그러다가 또한번 2분미달로 ;저도 이부분은 억울하지만 떠로 증거가없어서 무조건 잘못인데 인사팀에서부르더니 인사위원회를 개최한다는데 일단 참석하는게좋을까요?… 참석전에 소명메일 회신달라곤 하더라구요 그런데 추가로다른 얘기까지 추가됐더라구요? 그리고 갑자기무슨 업무실수 잦다거나 사적인 통화잦은거까지 내용을 메일로보냇던데 일부러ㅜ그거까지 추가한건지 저는 실수한적이없ㅅ습니다 두번 뭐 수정하라고 메신저로 온거제외하고(증거잇어요) 상사가 실수 언급함적 없습니다 사적인통화도 그냥 응 알겟어 한마디하고 몇십초 몇번한게다고 업무에 지장간적도없고 잦은 통화한적이없는데너무 억울하네요 이부분 증거도 없을텐데 상사는 저한케대놓고 말도 안해놓거 인사팀에 얘기했다는게너무..상사에게 이부분 말해야할지요… 일단 억울한부분 소명해야겟죠?
유다링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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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실패와 지옥같은 회사생활
안녕하세요. 제조업 구매 경력 11년차 차장급 39살 직장인입니다. 평생 한 직장만 다니다가 연봉이 만족스럽지 않아 3개월 전 동종업계 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회사규모, 연봉, 복지 다 만족스럽지만 직속으로 있는 부장의 괴롭힘으로 직장생활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말도 안되는 지적,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세워놓고 면박주기, 버럭버럭 소리지르기, 쌍욕하기 기타등등 도저히 21세기에 일어날수없는 일들이 사무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사팀에서 나몰라라하고 팀장과 면담도 해봤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저를 나약하고 상관 뒷담화를 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몰더군요. 부장의 방식이 맘에 안들면 나가라는 뉘앙스이고 다니고 싶으면 현재 상황을 극복하라고 합니다. 팀장과 부장은 입사동기로 한평생 직장생활을 함께해왔고 절친한 친구사이 같은 제가 범접할수없는 관계로 이어진 사이입니다. 기존 팀원들에게 물어보니 그동안 부장의 괴롭힘으로 그동안 여럿 퇴사를 했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동종업계 중소기업 구매팀장 면접을 봤고 덜컥 합격했습니다. 좀 더 버티다가 규모가 있고 시스템이 갖춰진 기업으로 이직하는게 나을지 합격한 회사로 가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합격한 회사는 최근 대기업에서 인수합병하여 대기업의 자회사로 편입되었고 CEO 및 주요 임원들을 국내유수의 대기업 간부급들로 교체를 한 상태입니다. 면접때 물어보니 아직 ERP를 비롯한 기초적인 시스템이 안갖춰져 있다고 하던데 저는 팀장을 해본적도 없고 업무적으로 여러모로 고생길이 훤할것같아 입사가 망설여집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하여 평일에 저녁에는 매일 독한 술을 마시고 취한채로 잠에 들기도 하고 혀가 갈라지거나 구내염이 생기고 잠을 자더라도 새벽에 몇번씩 잠을 깹니다. 일요일 저녁이면 벌써 긴장으로 약간의 과호흡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몸과 정신이 망가져 와이프하고도 매일 같이 싸우고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이번 이직으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달았습니다.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 좋은기회가 올때까지 이 악물고 끝까지 버텨보는게 나을지 아니면 하루빨리 합격한 회사로 이직을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피터패티그루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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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산정 중인데.. 집은 추후 구해야 할까요?
제가 지방에 있어서 서울에 집을 구해야 합니다. 현재 처우 산정 관련 요청 서류를 보냈고, 아직 연봉 제안은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수락할 정도의 연봉을 제안 받은 후에야 집을 구하는 게 낫겠지요? ㅠ ㅠ 매일 매일 부동산 사이트 들어가서 시세 체크하고 있네요 ㅠㅎㅎ
아샷추1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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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경력직 이직을 하게되었는데 전공은 같지만 직무는 다른곳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면접볼때도 크게 기대감도 없었고 물어보는것도 잘 모른다 접해본적이 없다 이랬는데 붙게 되었고 저도 이 직무에 배워보고 싶어서 이직을 했어요 그런데 첫 출근부터 계속 팀장부터 팀원들까지 이것도 모르냐 경력직으로 왔는데 하나도 모른다 너 여기서 뭘 할수있겠냐 갈구고 비아냥 하네요 처음에 잘 모른다 하지만 열심히 배우겠다 시키는거 잘 할수있다 그랬는데도 이러네요 팀원들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경력직으로 뽑아서 기대했는데 거의 뭐 신입이 들어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도 면접때 모른다 접해본적없다 다 이야기 했는데도 뽑았길래 교육받고하면 되겠구나 생각도 했습니다 매일매일 눈치보고 한숨쉬는것도 보기 힘들고 그러네요 결론은 제가 더 공부하고 하루 빨리 배워야되는건 알지만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감을 느끼게 되네요….. 너무 힘들고 그래서 주저리 주저리 쓰게 됬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gksjsss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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