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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6G가 가져올 반도체 산업 변화 3가지
https://bit.ly/39OkSYQ 미·중 패권 경쟁 관점 뿐만 아니라, 새정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동통신(5G·6G)과 반도체」에 대한 연구를 준비했는데요. 크게 3가지 시사점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5G는 이미 이동통신망 구축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5G·6G로 인해 활성화될 산업 XR, IoT, AI 즉 XIA와 관련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사업화 및 고도화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 물론 반도체 외 온전히 통신 관점에서는 예전부터 똑같이 이야기하고 있는 5G 이동통신망 제대로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5G는 3G~4G까지의 스마트폰을 위한 이동통신 망을 넘어서서, 그 이상 기기와 세상을 위한 망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 5G 기반으로 스마트폰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만,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좁은 국토를 활용해 먼저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 위에 기기, 부품, 서비스를 더 빠르게 준비하고 글로벌화를 해 왔던 부분을 고려한다면, 다른 국가와 똑같이 접근하면 안 될 것입니다. 물론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시간차 공격으로 달성했지만, 시장 측면에서는 중국, 도전 측면에서는 미국에 밀려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둘째, 6G는 아직 정의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활용보다는 THz 대역을 수용해야 하는 통신 관점에서 집중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관건이 아직 실리콘 기반 대량 생산 방식이 700GHz 대역대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상은 상대적으로 대량 생산 방식이 약한 다른 소재 기반 반도체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6G의 핵심 특징 중 하나는 THz 대역대 인데요. 물론 THz 대역은 0.1 ~ 10THz까지여서 포함시키는 대역대 조율로 6G 조기 상용화는 가능하겠지만, 본질적 관점에서는 대량 생산적 관점에서 1THz 이상을 커버하기 실리콘 기반의 반도체 개발이 제대로 준비되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5G부터 시작 가능한 PRIVATE 5G(이음 5G)를 활용하여 반도체 등 공정 고도화 활용을 확대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신동형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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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40대초 여자 금융사디지털업무함 (금융업무5 디지털쪽6) 특이이력있음 (너무없는이력이라쓰면누군지딱티남) 관련대학원졸 사업기획 디지털기획으로 타사이직고픈데 너무떨어지내요 나이때문이지... 이직가능성있을까요?
논놀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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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는 왜 갑자기 유전자 검사를 하는 건가요?
유전자검사 광고 뜨길래 뭔가 했는데 실제로 유전자검사 키트 보내줘서 진짜 그 검사를 해주는 거더라고요? 금융 앱이 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하는 건가요? 유저 락인을 위한 장치인가요? 사정 잘 아시는 분 있나요? 궁금합니다.
뽀스아빠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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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득 지원해주는 회사들은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모 회사 기획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가 자격증취득 지원이나 자기계발비 지원 복지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서 자격증 취득 지원 기획안을 작성중입니다. 그런데 막상 작성하려고 하니, 다른 회사들은 어떤 사유에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지 조사가 조금 어려워서 질문글 올립니다. 제가 생각한 사유로는 직원들의 직무 수행능력 재고와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것이 있긴 한데, 혹시 다른 사유도 있을까요?? 그리고 지원 제도의 실질적인 범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차피 최종 결정은 지원팀에서 내리겠지만요
국대급팔콘펀치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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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및 산업조사
전략기획 파트의 초짜입니다.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분석을 좀 해보려하는데 엄청나게 알려진 회사가 아니여서 어렵네요 ㅠ 혹시 유용한 방법이나 사이트 같은게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선배님들..ㅠㅠㅠㅠㅠㅠ
미래를위해불태워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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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한테 연봉 공개하는 게 괜찮은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게시판에서 일어난 토론인데 https://app.rmbr.in/KBfWNUhQ4pb 놀랐네요. 공개해도 된다는, 아니 공개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아가지고.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 않나요? 읽어봐도 연봉 공개가 공정성을 높여서 직원들의 만족도까지 이어진다는게 잘 이해가 안 돼서요. 전략쪽 계신 분들도 비슷한 생각이신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4스날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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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과 반도체
지난 주(5월 둘째주)에는 루나와 테라 이슈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지난 보고서와 함께 이번 보고서도 순수하게 "기술"적 측면과 이러한 기술 변화로 인한 사회 및 산업 변화에만 집중했습니다. 아시다싶이 칼도 요리사에게 쥐어지면 맛있는 요리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도구이지만, 강도나 살인마에게 쥐어지면 나쁜 도구로 전락하는 것처럼, 활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그 본질보다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WEB 3.0은 현재 웹의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나온 기술인 만큼, 기술 진화와 미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의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자료에서는 ①탈중앙화 웹, ②소유권 웹, ③공간 웹의 특징을 가진 WEB 3.0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살펴보았습니다. 내용으로는 P70 ~ P93까지 반도체 산업 영향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고요. P1~P69까지는 WEB 3.0 자료(THE BIBLE OF WEB 3.0)에서 필요 부분을 발췌했습니다. https://bit.ly/3LeKLhl
신동형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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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해서
해외 진출한 한국 기업들 리스트를 받아볼수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해외진출한 기업/ 어느 나라에 진출했는지/ 임직원수는 어느정도 되는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데가 있을까요?
asas1212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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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권자 리드 수집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각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b2b 서비스를 준비중인데요. 다른 b2c보다 모객에 있어 어려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링크드인으로 확보하고 있는데 혹시 선배님들의 노하우가 있으시면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double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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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사업에서, project manager의 적정 수수료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귀여운 사이즈의 프롭테크 컴퍼니에서 일하는 1년차 부동산 개발자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 여기 계신 신탁, 금융, 개발을 포함한 관련 선배님들께 조언을 받아보고자 합니다. 회사가 문연지 어언 6년, 어느정도 인지도가 쌓여 1군 시행사나 시공사들과 다양한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저희 업무 스코프가 넓어짐에 따라 단순 스테이지 참여자에서 전체 프로젝트를 리드하는 PM 역할을 부분적으로나마 맡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마켓에서 빨리 성장하고자 수수료 없이 소위 partial PM 역할을 허겁지겁 수주했었는데요. 이제는 뭐랄까, 너무 그렇게 받으면 격이나 가오가 안산다고 그래서.. 어느정도 몸값을 책정할 필요가 있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가 받아야 할 적정 수수료는 얼마? 라는 질문이 나와서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희가 partial PM 으로서 인벌브하는 단계는, - 금융 : PF 대주단 모집, 소개, 프로젝트 수익성 자료 제공 및 필요 파트너사 태핑 (신탁 등). 이외 기타 대출 루트 알아봐주고 매입/매각 추진 등 필요시 참여 - 분양 : 마케팅 및 세일즈 지원, 분양상품 구성 및 수지분석 지원 - 설계 : 최소 비용/최대 효율 설계 제안 및 수지에 근거한 분양성 / 시공비 분석자료 제공 - 디자인 : 인테리어 업체 태핑 및 회사 내부 디자인팀과 데이터를 제공하여 소위 “먹히는” 디자인 제시 크게 위와 같은 네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당연히 선배님들이 보시기에는 허접한 설명일지 모르나, 기존 PM의 역할에서 이정도로 부분적 참여를 시행하는 경우, 어느정도 수수료가 적잘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스테이트 리얼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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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ble of web3.0
웹 3.0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https://bit.ly/3KPfm4U 보고서용은 NIA 홈페이지를 활용하세요. https://www.nia.or.kr/site/nia_kor/ex/bbs/View.do?cbIdx=82618&bcIdx=24481&parentSeq=24481 #web3.0, #web3, #blockchain, #nft
신동형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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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의 방법론에 대해서
최근에 컨설팅 관련된 이야기를 할 기회가 많아진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컨설팅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고 저도 사실 컨설팅을 하면서도 부정적인 측면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히 유명 컨설팅사가 컨설팅을 의뢰하는 주체의 거수기로서의 역할을 하거나 이미 정해진 의사결정 방향에 대해서 힘을 실어주는 정도의 역할만을 하는 사례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두산그룹의 주류부문이 유명 컨설팅사의 제안에 따라서 매각되었고 경영의 방향성이 재편됨으로 인해서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금에 와서 결과론적인 입장으로 해석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분명히 의사결정하고자 하는 잣대가 된 것은 분명합니다. 경영컨설팅은 분명히 Owner 에게 의사결정의 많은 길을 제시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상황이 뜬구름 잡는 애매한 상황이 정확한 정보 아래 결정하는 것을 막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떨 때에는 그 결정에 대한 거수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전에 물류에 대한 컨설팅을 처음 시작할때 나름 체계가 잡힌 유명한 컨설팅사와 일을 진행하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컨설팅 방법론 상에서 방향성을 갖추고 진행하려는 모습이 처음에는 신뢰가 갔습니다. 하지만 하나씩 뜯어보고 들어가면서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컨설팅의 결과물은 뜬구름 잡듯이 작성될 수밖에 없었고 현장에서 적용하기에는 맞지 않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이 현장에서 실행하기 위한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웃소싱 컨설턴트를 추가적으로 쓸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더 웃긴 건 뭐냐면 아웃소싱 컨설턴트는 대부분 물류장비를 가지고 기술영업을 하는 분들이었다는 겁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장비를 최대한 많이 납품 가능한 구조로 컨설팅을 바꾸게 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저는 컨설팅에 대해서 막연한 기대나 환상을 갖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았지만, 분명히 컨설팅은 경영인에게나 또는 초심자에게 좋은 길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 근거한 실제 적용 가능한 컨설팅이 아니면 의사결정에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박일 | coupang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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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에 빠진 팀을 환기시키려면
환기시키는데 성공하신 분들 계실까요. 관성에 빠졌을때 어느 부분을 건드려야 환기가 될까요? 리더를 움직이는게 답일지, 탑다운으로 방향을 제시하는게 맞을지. 예를 들어 기존의 목표에 너무 천착되어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게 눈에 보인다면, 상위 리더로서 어떻게 대응하는게 맞을까요. 다소 모호한 말이지만 너무 고민이 되어 여쭤봅니다.
꼰인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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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이 무섭습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 전략팀으로서 제가 주축이 되어 내린 결정이 결과적으로는 잘못 짚은 꼴이 되었습니다. 물론 모두가 얼라인되어 일이 진행되었고 데이터적 근거도 충분했지만 사이드이펙트를 놓쳐 많은 분들의 수고를 헛으로 만들었습니다. learning을 얻어가게 되었지만, 힘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아직 연차가 충분하지 않아서, 이런 일에 좀 주눅들게 되었고, 아직 의사결정을 내리는 권한을 가진 채인데도 뭔가 결정 내리는데 두려움이 커지네요. 좀 얼떨결에 권한을 갖게 된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바다여행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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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전환하여 업계 1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하루 하루가 멘붕인데 많은게 달라서 그런거겠죠? 나만 완전 바보된 것 같고 잘 선택한 것인가 하는 의심이되네요. 저 잘 할 수 있겠죠? 이게 정상인거죠??
bernett
억대 연봉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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