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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전문가께 질문드려요
주니어때 교육쪽을 잠깐하긴 했는데 이후로는 줄곧 M중심으로 해왔습니다. 고객사 포지션 특성때문에 M과 D가 밸런스 있는 후보자를 찾는다고 해서 이번에 진행중인데요. 관련해서 예상질문을 뽑아봤는데 D전문가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 선진 글로벌 기업의 요즘 L&D트렌드에 대해 설명 - 아는 기업교육방법 중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은? 감사합니다!
트레비라임
억대 연봉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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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파트, 자금파트 어디를 다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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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합시다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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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관련해서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저는 현재 나름 대기업군에 속하는 그룹사에서 인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이제 10년정도 되었습니다. 시간이 제법 흐르기도 했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불쑥불쑥 생기기도 하고 이제 머리가 좀 컸다고 현재 직장에 일부 불만도 있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는 다소 보수적이면서 안정을 추구하는 성향이라 이직을 하더라도 비슷한 대기업군 또는 좀더 상위 대기업군에 가야겠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막상 실행에 옮기려 하니 유니콘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한번 이직을 하게 된다면 그곳이 제 마지막 직장이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나름 메이저 유니콘으로 이직한다고 가정한다면 그 이후 다시 대기업 인사조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한 조직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와서 바깥 세상을 잘 알지 못해 이런 고민조차 무의미하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으나 그럼에도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그룹사에서 유니콘으로의 이직,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볕뉘
억대 연봉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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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계약으로 1장 넘겼네요
성과급만 잘나와주면 좋겠는데....
달성맨
억대 연봉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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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증을 하라는 회사
새로운 회사 면접제안이 와서 다녀왔는데, 사람이 급하니 합격이라고 하고 입사하려면 인보증이라는걸 해야된다는데 신원보증보험이랑 다른건가요?
북극곰아버지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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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업무가 아니면 안하려는 직원
몇 달 전에 후임 한 명이 입사했는데 본인이 맡은 일은 잘하는데 본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는 제가 일이 바빠서 법인카드로 구매하는 일을 시켰는데 본인은 법인카드 쓸 줄 모른다(?)는 얘기를 해서 제가 한다고 했는데요. 모르는 척하고 내버려두는게 맞는지, 아니면 본인 일이 아니더라도 서로 돕는게 맞다고 설득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새빛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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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습기간 3개월만 근로계약서 작성하는 곳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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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합시다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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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총무관리사 자격증 어떤가요?
현직 인사팀 직원입니다. 인사총무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볼까 싶은데 실무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 취득하신 분들 의견 여쭙니다.
인사만세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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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을 구합니다 (40초반 이직)
이직을 주제로 가능성, 방향 대해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쭤보겠습니다. 전 현재 회사에서 13년넘게 근무중입니다 중견 제조업이며, 공장에서 관리지원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관리직과 생산직을 합해 200명정도 근무중인데(저희공장만) 제가 맡고 있는 업무 범위가 좀 넓습니다. 부서원은 2명이고 총괄 임원이 바로 위에 계시죠 신입부터 지금까지.. 업무는 큰 틀에서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노무 노동조합에 대응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노사협의회 라던지 산안의 혹은 기타민원.. 교섭은 안함 2. 채용 및 급여, 연말정산, 원천세 신고 등 3. 총무 전반 4. 대민/대관 5. 월 결산 / 제조원가관리 분석 대충 큰틀에서 적은거고 이외에도 훨씬 많습니다. 대충 흔한표현으로 sap 기준 hr fi co 다하고 있죠 엔드유저로서… 어쩌다보니 40에 들어섰고 이대로 계속 나아가도 되는지에 물음표가 생기더라구요 다양한경험을 해서 회사 돌아가는 이해도, 실무 경험이 많아서 장점이긴 하지만 이제 어디하나에 정착해야하는게 아닌가라는 마음도 있구요 .. 회사에 마음이 살짝 떠난거도 있죠 사람을 뽑아줄 것 같지도 않고 뽑아줘도 업무분장도 안될거라면 이직이 맞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규모가 부서를 쪼개긴 애매하다 느끼는건지…제가 조직을 바꿀순 없으니.. 이 상황이라면 스태이 or 이직 이직이라면 어떤 직무로 이직을? 근래 노무쪽에 업무가 쏠려있긴한대.. 나이도 좀 걸리네요 언제 이렇게 늙어버렸는지 ㅋㅋ 재직하면서 노무사 시험도 어려울것 같고 생각 많은 밤이네요. 그냥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십쇼 다들 고생하시구요 근로자의날 마무리 하시고 내일 즐겁게 출근하세요 ~~
우후후후후후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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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사시 회사내 기본적인 사무용품도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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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합시다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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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직무가 이직처를 결정할 때
영끌은 줄더라도(-700?) 워라밸, 산업, 네임밸류, 회사 규모를 보고 선택했습니다. 국내만 해도 회사 인원은 3배 차이나고 직군도 다양 국내 로컬기업에서 글로벌 3위 외국계로 가려고 해요. 주변에서 돈 줄여서까지 갈 만한거냐,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 흔들리는 건 사실입니다(아직 퇴사 통보 안 한 상황) 인원도 매출규모도 더 크고, 글로벌 제조 회사면... 인사 직무 계속할 사람 입장에서는 더 나은 선택 맞지 않을까요...? (추가) 사실 저 영끌 깎인 700 중 500+는 연장근무수당입니다(포괄 아니라서 진짜 일한 시간대로 받은 것) 협상 결과 고정급은 300 늘긴 했는데 말씀들 하시는 거 보니 좀 더 강하게 해도 되었나 싶네요
김잉여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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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라고 봐야하나요?
일단 입사한지 얼마안됐고, 한차례 물갈이가 되어 신규직원이 조금 많습니다. 근데 다들 타부서와 친해지려고 노력하길래 저도 한달간은 노력하다가 친해지는거 같디 않길래 걍 반쯤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걍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떠들어도 굳이 같이 가서 대화하지 않아요. 원래는 무슨말이라도 하려고 했다가, 초반에 분위기도 너무 안좋고 험악했어서 가만히 있으려던게 습관이 됐어요. 점심식사를 다같이 하는데, 그때도 전 별말없이 말을 대체적으로 듣는편입니다. 원래는 말하는 포지션이었는데 약간 바꼈어요..ㅋㅋ 근데 또 사원따리 회식을 하게되면 불러주긴 합니다. 그래서 걍 아무생각없이 참석하게되면 참석하는편입니다. 근데 또 웃긴건 칼퇴근이 이회사 문화라서, 퇴근하려는 기색이 없으면 걍 먼저 갑니다. 약간 의아해요. 겉도는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이대로가 좋다가도 이 느낌이 싫어집니다. 왕따는 아닌거같다가도 왕따인거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호애앵앵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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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3일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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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합시다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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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 팀원의 관계
팀장과 팀원은 마주치는 두 손바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느한쪽이 핀트를 잘못 잡으면 박수소리도 묘해지듯이 팀장과 팀원 관계도 그렇습니다. 팀장님 입장에서 1)말귀를 못알아듣는 팀원 2)엉뚱한 일을 해오는 팀원 3)과도한 의욕을 갖고 있는 팀원 이 고민일때가 있을 겁니다. 근데 반대로 이 경우에는 팀장 본인의 행동도 살펴봐야 합니다. 1)에 대해 - 내가 추상적으로 지시를 하지않았는가. - 타 팀원들에 비해 더 추상적으로 지시하였는지 - 선입견으로 인하여 타 팀원들보다 더 다그치거나 더 나노미터급으로 검토한 것은 아닌지 2)에 대해 - 선입견으로 팀원이 팀장 자신 앞에서 정리를 하려고하는 것을 막은 것은 아닌지 - 엉뚱한 지시를 내려놓고 결과를 팀원에게 전가한 것은 아닌지 - 말을 바꾸는 것은 아닌지 - 감정적으로 팀원을 대하는 것은 아닌지 3)에 대해 - 나의 추상적 지시를 맞추기 위해 팀원이 온갖 생각을 다 해서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 것은 아닌지 - 내가 역량이 안되어 일을 벌리지 않으려고 팀원의 생각을 누르기를 반복하다보니 나중에는 팀원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고까워 보였던것은 아닌지 - 나는 어떠한 방향성도 제공해주지못하고 모든것을 팀원에게 맡겨두려고 한것은 아닌지 팀원의 역량이 떨어질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팀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팀원을 잘 다독여서 성과를 만들고 팀원들의 역량도 함께 키워주는것 이것이 팀장의 역할 입니다. 그렇기에 팀장은 팀원보다 부서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잘한 것은 눈감아주고 큰것들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지시하는 것 이파리 하나하나가 아닌 크게크게, 대신에 명확하게 요구하는 바를 팀원에게 전달해야하는 것이 팀장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1)팀원들에게 공평한 업무 분담이 되었는지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시고 2)모두에게 동일하게 세심한지시를 했는지 3)나는 그만큼 이 일을 이해하고 있는지 4)명확하게 지시했는지 5)사소한 부분에 대해 폭언 등을 통해 기를 죽이지는 않았는지 6)차별대우를 통해, 부서원들과 벽을 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7)내 지시사항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는 아니었는지 8)기획을 담당하는 직원에게 유독 가혹하게 굴고 그 뒤를 따라가는 직원들에게는 후하게 대하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어차피 팀장이 아닌 팀원은 힘이 없습니다. 팀장의 의도에 따라 말마따나 팀원이 등신/천치가 되는 것은 한순간이고, 팀에서 적응력이 떨어져 보이게 만드는 것도 한순간 입니다. 선한 끝은 없지만 악한 끝은 있다했습니다. 어리숙한 팀원에게는 세심한 관리를 그리고 센서티브한 팀원에게는 함께 고민해줄수 있는 팀장이되어준다면 그들의 부족함도 함께 보듬어줄 수있고 내 고민도 덜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lijljil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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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차질문
경력직입사로, 2년차로 입사를했어(9월) 그럼 올해 몇년차야? 3년차아니야 ? 올해도 동일 년차라네?(연차가 진급에 영향있음) 작년에 입사한 신입이랑 동일연차가 됐넾 ?ㅋㅋㅋㅋ 시발 그럼 입사할때 설명해야하는게 맞는거아님????
재무담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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