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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지인이 많은 회사의 인사담당자
안녕하세요. 제목에 쓴 그대로 경영진 지인이 많은 회사의 인사담당자입니다. 경영진들이 본인들이 믿을수 있고 장기 재직할수 있는 지인들을 선호하는거는 알겠으나 데리고 오는 지인마다 업무 능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사실 경영진의 지인이어도 일만 잘한다면 상관없죠. 그렇지 않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기존에 일을 잘하고 있던 직원들입니다. 기존 직원들이 참기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수습평가점수를 낮게 주고, 업무 관련해서 능력이 되지 않고 어필을 해도 경영진의 지인이라서 그런다며 기존 직원들을 몰아갑니다. 현재 전체 인원은 60명 남짓 여기에서 경영진의 직계 비직계를 다 합치면 7~8명입니다. 현재 재직하고 있는 사람들만 이정도이지 이미 지인으로 들어왔다가 나간 직원들을 포함하면 그 숫자는 더 많아집니다. 이런 지인들은 평가도 보상도 진급도 연봉인상도 기존 체계를 벗어나서 적용이 됩니다. 이런 회사에서 인사담당자인 제가 더 클수 있을까요?
숑숑숑숑숑숑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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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경영지원/총무 경력 8년 이직 고민됩니다. 재직(제조) 중견기업/코스닥/경영지원&총무/팀장 연봉 4천 중반 대중교통 출퇴근거리 왕복 3시간.... 정규직.. 이직 오퍼제안(IT) 중소기업/코스닥/동일직무/팀원 연봉 5천 중반 도보 출퇴근거리 왕복 20분?ㅎㅎㅎ 3개월 계약직 평가 후 정규직 전환..이건 협의예정...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기타 다른 복지는 뭐 서로 대동소이 해서 기재 안했는데....이렇게 덩어리 큰 조건만 본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고민되네요....ㅠㅠ
콜라베어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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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x업피플] 지금, ‘리더십 코칭’ 최대 200만 원 할인
“HR 담당자님, 대표님! 조직에 이런 고민하는 팀장님 계시지 않나요?” ✅ 피드백을 줘도 돌아오지 않는 팀원의 아웃풋, 어떻게 매니징해야 할까요? ✅ 저도 모르게 팀원을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어 고민이에요. ✅ 언제부턴가 팀원의 눈치를 보게 되는 자신을 발견했어요. 수많은 중간관리자분들이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나눠주시는 주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리더십 고민’인데요. 리멤버에서 이러한 리더십 고민을 해결해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리더십 코칭' 기간 한정 프로모션 안내] -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진짜’ 전문가 리더십 코칭 신청하고 조직 내 리더십 고민을 해결해주세요. - 오직 리멤버에서만! 최대 200만원 할인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프로모션 보러가기: https://app.rmbr.in/fsG5Fgsj5Hb ---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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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7, 만3년4개월(4년차).. 살 수 있을까요
공기관 3년 버텼습니다. 갈수록 여긴 아닌거같아서 이직하고싶은데, 자신이 없네요.. 나이는 먹어버렸고, 경력은 부족하고.. 뭔가 갈수록 꼬입니다.. 저 이직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예결산, 경영평가 빼고 다 한거같습니다...)
잠오면잠자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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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쪽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곧 15년차 경력의 40세 조금 넘긴 중견기업의 인사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사에 뜻이있어 선택한 것은 아니고 꿈꾸던 진로가 좌절되어 들어간 회사에서 좋게 봐주셔서(?) 인사일을 시작했는데 여차저차 열심히 하다보니 인사팀장까지는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참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도 많이 했지만 진정성을 갖고 일하다보니 지난 시간이 부끄럽지는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사팀장으로서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 신나게 추진하다보니 즐겁게 일하고는 있습니다만, 문득 10년 후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재무가 있으니 인사가 관리 본부장 부문장이 되기는 어려울거고 그냥 있다보면 10년 후에 정작 날 위해 이룬건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도 들고요… 당장 일을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다른 인사쪽 선배님들은 50대를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선배님들은 어떤 길을 걸으셨을지 딱히 여쭤볼곳이 마땅하진 않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헤드헌터나 노무사를 하고 싶진 않는 입장에서 그 외에 다음 진로가 어떤게 있는지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는 후배에게 조언을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방랑자8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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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업무에 회의감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오래 노력하다 이직에 성공하게 되어 기뻐하던 직장인 입니다. A 업무로 제안을 받고 수락 후 입사하였는데, 입사한 후엔 팀장님이 서스럼없이 저에게 제가 B 업무를 못해서 A 업무만 하게 되었다고 저에게 비난 아닌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분명 A 업무로 애초에 협의가 완료되어 입사했는데, 제가 일을 못해서 업무가 조정된 것 처럼 저에게도, 다른 팀원에게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다녀서 제 업무에 대한 회의감이 듭니다. 현재 부서의 모든 팀원들이 팀장님보다 업무를 더 오래 한 상황입니다.(팀장님은 타직무 부서에서 전직, 팀원들은 평균 업무 경험 년수 5년 이상) 그래서 팀원들은 제 상황을 이해해주고 자기보다 근속 년수가 높은 팀원들을 깎아내리는 팀장님의 언행을 듣지 않고 저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있습니다. 본인들도 입사하고 겪은 일이라고…… 요새 경기가 워낙 안좋다 보니 1년은 채우겠다는 마음이였으나 제가 해보지도 않은 B 업무를 무조건 제가 일을 못해서 A를 하게 됐다고 깎아 내리기만 하는 팀장님 밑에서 제가 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여기서 버티는게 나을지, 빠른 시간안에 다른 곳을 알아 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 하셨던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wpi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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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서류 요청시 직원 자리로 가져다 드리나요?
제가 첫 회사를 사수없이 1인 인사담당자로 시작해서 여쭤볼 곳이 없어 글 씁니다ㅜ 재직증명서 발급 희망하시면 보통 제가 인쇄해서 지류로 직원 분 자리로 가져다드리는데요 인쇄기가 인사팀 측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렇게 하시나요? 아니면 직원분께서 인사팀 자리로 와서 받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유인즉슨 직원들 인원도 점점 많아지고 있기도 하고 하루에도 너무 많은 문의를 받고 있어서 이제 가져다드리는 것은 슬슬 놓아야하는 것인가 해서요ㅠ 사소한 것이긴 하지만 답변 주시면 업무에 참고하고 싶습니다~
수팸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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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분들 퇴사일자 도와주세요
3월에 만근하고 퇴사합니다. 저는 만근하니 공식적인 퇴사일은 3월 31일인줄 알았는데, hr에서 마지막 근무일이 29일 금요일이니 사직서에 퇴사일을 29일로 적으라고 인사팀에서 자꾸 종용하는데요. 이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주휴수당 이런것들 덜 주려고 하는거 같은데, 말일로 바꿀수 있으면 다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hr분들 도와주세요. + 추가 29일이 마지막 근무일이긴 한데 소진할수있는 잔여 연차가 이틀 남아서 28일, 29일은 실제로 출근은 안합니다. 27일이 실직적인 마지막 출근일자에요
선량한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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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수당 있나요?
이번에 회사 사정으로 권고사직으로 퇴사했는데요. 22년 10월 17일 입사 23년 연차 완전소진. 24년 2월 29일까지 연차 없이 근무하고 퇴사하였는데 이럴경우 연차수당이 주어지나요? 있다면 퇴직금 지급시 주어지나요?
아로밀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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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관련 의견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팀장 직급의 회사원입니다. 신입 사원의 행동과 태도에 대해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회사는 연 평균 60억 매출을 올리고, 직원 수는 10명, 급여는 초봉 4000만원 (세전) 이상, 식대제공, 차량비제공, 상여 연 300만원, 성과급 평균 300만원 정도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연차 사용도 자유롭고 출근은 9시반 퇴근 6시 등 나름 대우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초과 근무를 할 경우 대체 휴무 혹은 출근 시간 조정 등으로 조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회사에 들어온 후 세대교체를 시작했고 현재는 20대 후반 부터 30대 중후반 정도의 젊은 조직으로 거듭났습니다. 약 1년 전 신입 사원이 영업 및 마케팅 직무로 합류했는데 본인이 관심 있고 자신 있는 업무 외에는 관리를 소홀히 하고 수동적으로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직원을 강하게 쪼고 혼내고 화내며 하기 보다는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고 처음에는 쉬운 프로젝트부터 시작해서 익숙해지면 자율성을 주고 알아서 기한을 맞추게 하는 분위기라 실수하더라도 사기를 잃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면서 가르치고 있는데 1년이 다 되도록 실력이 늘지 않고 있고, 업계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이해도가 딸리는 등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신입 사원이 대학을 갓 졸업한 새내기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요즘 대부분의 신입 수준이 이런 것인지 궁금하고, 또 저희가 가이드를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입 사원이 이 회사를 퇴사하더라도 배운게 있다고 느끼게 해주고 싶고 좋은 경험이기를 바라고 있어서 가이드 해주는 방식이나 내용과 관련해 중간 관리자들이 의견도 나눠보고 있지만 신입 사원의 반복적인 실수와 그에 따른 지적 및 면담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안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이에 대한 의견과 조언을 구합니다.
그때를잊지말자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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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이 꼬였는데 이직하기 너무 힘듭니다...
이제 겨우 4년차인데 5번의 이직 경험...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이 안오는게 너무 힘드네요... 인사담당자로서 제 이력서를 봐도 답이 없긴 하다만 그걸 자각하고 있어서 어디든 붙여주면 열심히 일할텐데 그 붙는 게 어렵네요...
룰루룰루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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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 이런 부분은 신경쓰이실까요?
안녕하세요. HR 쪽으로 전문가 분들이 많으신것같아 질문글 올립니다. 올해로 34살 된 남자입니다. 재무회계 분야로 옮기고 싶어 이력서 내는중인데, 경력이 전혀 없는 신입입니다. (자격증만 취득, 현 회사는 재무회계 경력 x) 최근 들어 드는 생각인데, 현 회사를 퇴사하고 알바 또는 계약직으로 경력을 쌓은 후에 정규직 도전을 하는게 맞을까? 라는 겁니다. 이력서 냈을때, 채용담당자 분들이 보시기에 어떠실까요? 부정적이실지 아니면 관계없다 쪽이실지 궁금합니다. 막 적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애물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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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회사가기 싫은날
회사에 가기 싫어서 울었어요. 조직원들도 너무 좋고, 사내 압박도 없고, 다들 절 믿어주는 옹호적인 분위기인데요. 최근 즐겁게하던 업무를 이관하고 관리 업무만 맡게되어서인지. 마감이 몰려서 혼자 부담이 된 것인지. 회사 사람 중 딱 1명이랑 큰 트러블이 있는데 그 사람의 영향력을 이겨내지 못해서인지. 만 2년이 다가오니 발생한 번아웃인지. 회사에 너무 가기가 싫어요. 가기싫다고 생각하는게 스스로 싫어서 내가 회사이서 이뤄낸 걸 생각해봤는데 이것저것 맡아 관리하긴 했지만 매출에 기여한 것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회사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합니다. 다들 이러시나요..? 원래 이쯤되면 이런건가요..?
오옹옹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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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휴가를 사용한 주의 주휴수당
연차휴가를 사용한 주는 주휴수당이 지급되지 않나요?
햄릿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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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 기록
혹시 면접 볼때 인사팀에서 면접 내용을 기록하거나 그렇게 하시나요? 인사담당자로 입사했는데 면접 때 기록한 평가표나 양식 인수인계 요청 했더니 그런거 없이 진행했다고 하더라구요
북극곰아버지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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