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욕심과 감사의 2가지에서 고민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욕심의 안경을 낀 사람의 눈에는 부족한 것밖에 보이지 않지만, 감사의 안경을 끼고 보면 세상에 감사 거리가 아닌 것이 없다."

요즘 IT업종 몇몇 회사들의 개발자 연봉을 서로 경쟁하듯이 너무나 많이 올리고 있다 보니 저희 같은 작은 회사들 내에서 개발자들 사이에 말들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ㅜㅜ 어제는 인사팀 직원은 뉴스도 안보는 모양이라고, 세상 물정도 모르는 모양이라고 하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이번 연봉 협상 전체적으로 낮은 인상률도 아니었는데 이거 참 어렵네요. 다른 부분에 동기부여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야 할텐데 뭐가 좋을까요?

회사에 퇴직한 사람이 가끔 나와서 수다도 떨고 가고 업무도 알고 있으닌까 공유도 하는데 한 두번 왔을 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젠 너무 자주 오닌까 별로임...응대해주는 사람들도 싫은 눈치던데 근데 왜 다들 말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심지어 와서 오지라퍼 진짜 별루예욥

인사팀, 경영그룹분들 주말, 퇴근 후 문의전화 많이와? 오면 받아? 만약 안받아도 평일에 괜찮아?

혁신적인 사장님이 오셔서 연공서열을 없애고 성과위주의 승진제도를 만들자고 하시는데요~~ 연공서열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느껴지는데, 혹시 이 둘을 믹싱해서 운영하는 기업있어요? 그럼 대략 몇대몇? 참고로 공기업입니다.

퇴직금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퇴직일 후 14일내 퇴직금을 지급하고, 3개월 후에 퇴직위로금을 3개월 정도 준다면 처리가 가능할까요? 원래 대상이 아니었는데 추후 결정이 되어서 지급하고자 하는데 정산이나 신고, 퇴직세율등..복잡하네요.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전반적인 방식 문의 드립니다.

회사가 상장등록하면 직원들은 싸게 살 수 있어서 사는 사람과 안사는 사람 있을텐데 사는게 좋을까요?

혹시 어떤 업체 사용중이신가요?? 저희가 기존 이용하는 업체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이 가득해서 변경을 하려고 하니 아무머니 혹은 개인 업체뿐인데 혹시 믿을만한 법인 업체가 있을지 문의 드립니다.. 혹시 알고 계신곳 있으신가요?

월급이 들어오고 꼭 3~4일 뒤에 급여 명세서를 인사팀에서 보내주는데 왜 그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외부 채용 공고 보시고 이동도 가능한지 문의 주시는 분들이 더러 있네요. 현재 회사는 공식적으로 사내 부서 변경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고 있고 원하는 경우에는 현재부서의 부서장, 가고 있은 곳의 부서장과 면담 후 옮기는 소수의 경우가 있긴 했습니다. 외부에 공고를 내기전에 내부 공고를 통해서 내부 인원들이 원하는 부서로 옮겨갈수 있는 기회를 선부여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또 지원했으나 부서 이동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내부에서 껄끄러워질수 있을듯도 싶어서 조심스럽네요 혹시 진행중이신 회사들은 어떤 조건이나 절차들이 있는지 살짝 말씀해주시거나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개발자 채용하려면 너무 힘드네요.. 4-5년차 뽑으려 해도. 게임회사 신입으로 가겠다고 안오네요.... 이거..너무 힘든데,,ㅠㅠ 나도 게임회사 인사팀 신입 써봐야하나요 ㅠ

3N중에 2N을 비롯하여 많은 게임사에서 연봉 인상을 하고 있네요. 저희도 작은 규모이 좋은 분들 모시려고 적지 않게 드리고 있고 1월에 연봉협상이 끝났는데 추가 지급 하여고 예산안 다시 짜고 있습니다. 저희만 그러는지 다른 분들도 조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없던 돈이 생기는게 아니니 목표 매출도 높이고, 스톡옵션으로 채우는 부분도 많네요)

자금담당자분들, 회사에서 받는 자금수당 있나요? 감사팀은 정보보호수당 이런거 있는데 자금수당 받는 회사도 있나 궁금합니데이

대부분의 문제는 혼날 일을 만들어서 발생되는게 아니더라구요. 혼날 일을 만들고 혼나지 않으려 잘못을 숨기는 과정에서 문제들이 발생하더라요. ^^ 그러니.. 혼나서 해결될 일은 시원하게 혼나자구요. ㅋㅋ 기왕이면 혼내는 사람 속이 시원하게, 아주 비굴하게 혼나주자구요. ㅎㅎㅎ 이상. 뼛속까지 직장인~ 블로거 범고래 올림. https://blog.naver.com/liongg

요즘 N잡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은것 같아요. 배민커넥터, 유튜버 등이 그 대표적인 예시일 것 같은데 다른 회사 인사 담당자들께서는 어떻게 대응하시고 계신가요? 저희회사는 사규에 금지라고 해놓았지만 실질적으로는 제한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