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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다니다가도 순간순간 이직의 생각이 듭니다 이미 취준일 때는 한참 지나서 감도 떨어졌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라 생각해서 자기계발 겸 조금씩이라도 준비해야 할 것 같은 약간의 의무감이 드네요: 여러분이라면 무엇부터 준비하면 좋을 지 추천해주세요...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이름 어렵네요;;)가 인수한다고 합니다. 사람인이 업계 1위인줄 알았는데, 잡코리아가 사람인보다 마켓쉐어가 2배 이상 높은 1위였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채용플랫폼 판도도 궁금해집니다 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878823?sid=101

개발자가 많은 회사인데, 혹시 웰컴킷으로 가장 인기 많았던 품목은 어떤거였나요??

인사 분야 다른 쪽에서 2년 근무 하다가 이직 준비하면서 채용 recruiter 업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채용 업무쪽으론 경력이 없는데 대부분 경력을 요구하는지라 여의치가 않아 커리어가 고민이네요ㅠㅠ 채용 지원 1년 계약직이라도 해봐야할까요? 선생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직급없는 회사 재직중인분 계시나요? 대표적으로 S*가 올해부터 시작했다고 해서 ㅎㅎ분위기 궁금하네요...

직원들 복지로 매주 금요일마다 간식타임을 갖는데 직원들에 만족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분기 부터는 부서끼리 30분 정도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과 30분 일찍 퇴근하는날로정할까 생각중인데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해보신 분들이 보셨을때는 어떠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여러분들 회사중에서 면접자가 왔을 때 대기중에 읽어보시라고 회사소개서같은 거 드리는분있으세요? 있으시다면 어떤형식이세요? 어떤정보인가요?

최근에 팀이 바뀌었는데, 예전 팀에 비해 회의 효율성이 확실히 떨어집니다. 잡담하는 시간이 너무 길고,, 다들 눈치보며 의견 제시를 안 하니 시간만 길어지고 결국은 마땅한 대안 없이 끝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졌어요. 고민하다 느낀 것은 상사의 스타일이 그렇다 라는 것인데요 여러분 팀은 어떠신가요?

이미 퇴사했던 직원이 다시 재입사를 원해 지원했다면 2곳중 1곳이 해당직원을 다시 뽑았다 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더라구요 여러분들의 회사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이 있나요? 다시 오게 된다면 적응도 빨리 할 수있긴 하겠지만,, 단점도 클거같은데 은근히 높은 확률이네요..

어느 새 코로나는 남 일같아졌는데, 지인 회사는 아직도 재택근무를 돌아가면서 하더라구요 업무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직무나 부서들은 재택근무 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각 회사별 연차/연가보상비가 궁금합니다. 유급인 경우도 있고, 무급도 있다고 들었는데 무급인 경우도 다 소진해야 하는 지 경험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사 고수님들에게 묻습니다.. 퇴직연금 운영수익은 인사총무팀 업무인가요? 퇴직정산은 원래 인사 업무라 치더라도... 운영수익은 재무에서 했었거든요.. 근데 새로운 과장이 와서는 이 업무는 인사거다 라고 하는데 제가 봤을때는 자기가 하기 싫으니 인사에서 하십쇼 하는거 밖에 안들리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인사 고수님들에게 묻습니다.. 입사한지 한 1년반 정도 된 사원입니다.. 중간분들이 퇴사하셔서 제 위에 아무도 없는데... 올해 3년차 경력직이라고 업무를 엄청 던져주시는데 어떻게 하나요? 던져주시는 업무가 내외부 감사 대응.. 노조협의회에서 진행맡아야 하고... 원래 제가 해야 하는 업무라고 하시는데 뭔가 속도가 LTE급이라 업무 감이 안 잡히고.. 중간급이 없어서 물어볼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사람이 없으니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하는 업무라고 하시는데... 위의 하는 업무는 사원이 아닌 대리나 과장이 할 업무라고 보고 있거든요.... 기회라는 건 알겠는데 지금 과부화와서... 퇴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여사원 뽑았는데.. 3년 경력직으로 들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가하던 업무를 인수인계 해줬는데도 업무량이 많다 느껴져서 제가 반정도 가져와서 하겠다고 팀장님 한테 이야기하니.. 알겠다고만 하시곤... 상황 아시는데도 저기에 대한 언급은 안하시고 업무만 던져주실려 하네요... 여사원이 제 업무 다 가져가면 뭐할꺼냐고 하시긴 하는데.. 제 위치가 애매해요.. 제가 일을 안하는거서처럼 보시는건지 아니면 본인이 하기 싫으신건지.. 아무튼 하나씩 넘겨 주실려고 하는데.. 1년 동안 연차 한번도 못써보고 이제 써보겠거니 했는데.. 물거품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퇴사가 답인건가요 아니면 못하겠다고 던지면 이해해 주실까요...

회사 그룹웨어 어디거 사용하시나요? 지금 사용하고있는 업체가 좀 구식이라 바꿔볼까 해서 추천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