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서에 사원이 3명 있습니다. 신입까진 아니고 입사한지 이제 1년이 다되어 갑니다. 담당 임원분께서 사원이 업무가 미숙하고 속도가 느리니 팀내 과장급이상끼리 사원이 업무로 야근하는 날에는 마지막 사원이 퇴근할때 까지 남으라고 합니다. 선임들이 일을 시켜서 야근을 하는것이면 당연히 같이 남아서 봐주고 합니다. 다만 평시업무를 아직 속도가 빠르지 않고 미숙하여 업무시간을 초과하여 야근하는 경우까진 선임들이 남아서 봐주어야 할까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 중견기업 인사팀 연봉상승률 어느정도돼?

사무실 공기청정기를 구매해주시고 계신가요?? 구매해주시면 얼마정도짜리 구매해주시는지 궁금하네요.. 대표님이 공기청정기 구매하라고 하는데 샤오미 https://coupa.ng/bTsO0o 엘지 https://coupa.ng/bTsO0o 혹은 그 중간 아니면 렌탈을 사용할지 고민이네요.ㅜㅜ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제품 있으신가요?

저는 화학계통 유통을 하는 회사를 경영하고있습니다. 예전처럼 구인광고를 사람인이나 워크넷에 공고를 내면 지방이라그런지 별로 지원자가 없네요. 웬만한 자기개발 관련 지원도 해주고 주5일근무에 야근도 없고 연봉도 뭐 협의에 따라 해 줄수 있는데 말입니다. 보통 해당분야 경력자를 뽑을때 어찌 뽑으시는지 좋은 방안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요새 it기업의 연봉 때문에 난리네요... 이게 전체적으로 연봉 테이블이 올라가는 구조가 될까요...?

재직 중 석사 학위취득하면 연봉 인상해주나요? 곧 석사 졸업 예정인데 딱히 그럴 눈치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석사 졸업했다고 연봉 처우가 달라지는 사내 규정도 없어서요ㅠㅠ 타화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남자나 여자 담배피러 나가는 시간 업무시간 많이 잡아먹지 않아요? 하루 8시간 근무한다가정하에 한 번 담배피러 나갈때 10분 잡으면 5번만 나가도 50분 농땡이야 그럼 50분만큼 비흡연자도 탕비실이나 다른 곳에서 농땡이 피워도 되는거 아니예요? 커피사러 나갔다가 수다 좀 떨고 들어왔으면 좋겠다ㅠㅠ

평가 수용성 및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다면평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1.동료들간의 평가 및 피드백 2.성과평가자에 대한 리더십설문 피드백 실제 운용함에 있어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1.장단점 2.운용상에 검토, 반영해야할 팁 3.기타 가감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통 퇴사자가 생기시면 언제쯤 사직서를 받으시나요? 퇴사 메뉴얼을 만들고 있는데 사직서 받는 시기가 고민되네요 사직서를 미리 받아 놓는게 좋을지 아니면 퇴사일 몇일 전에 받는게 좋을지.. 선배님들은 퇴사자 발생시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언론에서 워낙 IT대기업, 빅테크 기업 등의 개발자에게 너무 높은 연봉을 준다하고 그러다보니 그게 너무 당연하게 되어서 저희 같은 작은 IT기업에서 개발자 채용이 너무 어렵네요. 아예 여긴 얼마를 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시작하는 분들도 있고 스톡옵션을 얼마 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고요. 물론 뛰어난 분들을 모셔 오려면 그만한 대우와 조건을 맞춰서 채용해야 하지만 언론에서 나온 이야기 덕분에 기본적으로 생각하시는 조건이 완전 업그레이드 되어서 중소기업에서 제시할 수 있는 조건에 큰 한계를 느낍니다. ㅜㅜ 중소기업에서 개발자 채용하는 분들 요즘 상황 어떠신가요?

처음엔 친절하게 대하길래 좋은 분인가 했는데 유부남이신데 계속 연락하시고 자꾸 밥먹자고 하세요 몇번을 거절해도 계속 비꼬면서 밥 한번 먹는게 힘드냐고 그러시는데 어떻게해야 그만 하실까요 연락도 그만하라고 말도 해봤는데 일시적으로만 나아지고 계속 연락하고 밥먹자고 하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ㅠ

저는 HR insight 동아 비즈니스 리뷰 DBR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HBR 총 3개, 회사지원으로 하고 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거든요! 다른 출판사 또 있을까요?

출근할 때 픽업하라고 지시하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in서울은 아니지만.... 직원들 혹은 업무차 일을 같이 진행하는 외부사람들과 많은 일을 하는 회사인데.... 나이가 35세 정도되시는 여자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업무상 관련 그리고 평소때도...사투리를 너무 많이 쓰시는 분이 있어서.... 듣기가 사실 너무 불편하다고 다들 이야기 하는데.... 선임연구원이. 조심스레 이야기 했다 하더라구요. 사투리가 너무 쎄다... 선임이 처음엔 지원사업기관과 통화하는데 있어서 여자분이 싸우는줄....알았다고.... 억양은 2번째고... 단어라도... 잘...선별해서...사용해줬음 좋겠다... 그랬는대도....ㅜㅜ 예로.... 이기와글노! (이거 왜이렇지?) 와이리 잘안되노...(왜이렇게 잘안되지?) 와이리 꾸질꾸질 하노....(왜이리 더럽지) 아따 미치겠네...(아! 미치겠네) 머시라쿠노...(뭐라고하는거야) 오데갔노...(어디갔지?) 와이래삿노...(왜이래?) 그래서 우짜끼고? (그래서 어떡할건데?) 우째야되는데? (어떡해야되?) 팀장님 저짜 있습니더~ (저쪽에 있습니다) 갑니더 (갑니다) 왔으예~? (왔어?) . . 혼자 너무튑니다.... 처음엔 웃기다고 했지만.... 일처리도 부족하다고 하는데... 전화받는것도...지금 못시키고있습니다.... 요즘엔 일부러 더 사투리를 쓰는것같아요.... 그리고 또 요즘엔.... 다들 듣기거북하다고 해요... 물론 각지방 사람들이 다들 모여있어서 어느정도의 사투리와 억양과 각자의 말투와 행동을 존중 하며 회사생활하는데 새로오신... 경상도 여자분... 어찌해야하나요... 😭

회사 내 갈구고 폭언이 심한데 해결책있을까요? 왜 하기싫어? 일하기 싫지? 때려쳐 그럼 왜 귀찮냐? 야 하라면 해 말이 많다 너 아이 ㅆㅃ (타 부서) 그새x 미친x아냐? 에이 ㅆㅂ x같네 아이씨~ 등 일하면서 혼자말로 욕이 난무합니다. 아무도 재제하거나 뭐라하는 사람 없습니다. 심지어 사장/임원들도 1m이내에 있는데 아무렇지 않고 일합니다. 오히려 가끔 임원중의 최고봉이 후임자들 갈구는 것을 선호합니다. 임원들 하는 말이 그래야 직장생활 제대로 하는거다 그러면서 크는거다 그런것들 버텨야 애사심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인격체들이 모여 있는 공간에 그것이 타당하고 합리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이런것들이 회사 관습이자 문화입니다... 부서별 1,2명씩 있습니다. 이직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