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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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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 대표님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그동안 연락 한 번 없던 분이라 처음엔 문자를 잘못 보내신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제가 만들어놓은 프로그램에 오류가 났는데 자기가 해봐도 안 되니까 따로 시간 내서 좀 봐줄 수 있냐는 거였어요. 근데 진짜 어이가 없는게ㅋㅋㅋ 그 뒤로 10분쯤 있다가 문자가 또 왔거든요? 확인했으면 연락 달라고, 급한 건 아닌데 목요일까지만 되면 된다고요. 아니 대표님... 저 퇴사한 지 3년 됐는데 퇴사 사실을 까먹으신 거 아니죠? 라고 할 뻔 했습니다. 거기서 4년 일했는데 직원수가 적어서 잡무란 잡무는 다 했거든요 그중에 엑셀로 일일이 처리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혼자 매크로 공부하고 프로그램도 몇 개 만들었었습니다. 뭐 그거 했다고 월급이 오른 것도 아니고 따로 보너스를 받은 것도 아니고.. 저 편하자고 만든 거긴 하지만 암튼 대표님도 엄청 좋아하셨죠. 이런 것도 만들 줄 아냐고 신기해하시고요. 나름 괜찮은 직원이었다 생각했는데 막상 나간다고 하니까 배신한다는 소리까지 하시더라고요ㅎㅎㅎ 인수인계도 한 달 넘게 해달라고 하고 월급이랑 퇴직금도 약속한 날짜보다 2주나 늦게 받아서 참 별로인 기분으로 마무리 했던 회사입니다. 그렇게 끝난 사이인데 3년 만에 연락해서 프로그램을 고쳐달라니... 참... 변한 게 없으시단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솔직히 그 프로그램이 아직도 돌아가고 있다는 게 신기하긴 합니다. 제가 만든 걸 계속 쓰고 계셨나 봐요. 그런데 지금 와서 제가 그걸 왜 고쳐드려야 하는지 모르겠고, 시급 쳐준다고 해도 고민할 판에 너무 자기 직원 부리듯이 대하니까 싫네요... 애초에 제 업무도 아닌 일로 만들었던 건데 퇴사하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봐드려야 하나요? 옆에 있던 친구는 그래도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고 돈 들어가는 거 아니면 해주라고 하니까 참 기분이 그렇네요. 크리스마스 약 두 달 앞두고 착한 일 한 셈 치고 도와드리는 게 맞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어떤 오류인지도 정확히 파악이 안 돼서 얼마나 시간 쏟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외않헤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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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퇴사와 인수인계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이유는 쎈 업무강도와 대표님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이 맞지 않아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여서입니다.(4년 근무 했고 일하다 건강이 많이 망가졌고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힘듦을 겪고 있습니다.) 9월 말에 퇴사 의사를 전했는데, 문제는 제가 유일한 책임자로 맡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10월에 시작해서 내년 1월에 끝나는 4개월짜리 프로젝트고 이제 첫 달입니다. 이 프로젝트 끝날 1월까지 다니는 건 제가 도저히 엄두가 안나 12월에 퇴사하기로 했고 대표님도 동의하셨습니다. 또한 제가 이후에 갈 회사가 정해져있고 그쪽에 12월 중순에 들어가는 것으로 협의를 본 상황입니다. 퇴사 전까지 2개월 2주 정도를 인수인계하고 갈 수 있는 것 입니다. 문제는 퇴사 후인데, 전 퇴사일 이후에는 원격으로만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후임자에게 전화가 오면 받고 화상으로 도와주는 등으로요. 하지만 대표님은 퇴사 후에도, 프로젝트 끝날 1월 31일까지 일주일에 반나절 사무실 직접 출근하면서 인수인계할 것을 원하십니다(그에 따른 임금을 주시구요).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하고, 다음 들어갈 회사의 대표님께 상황을 전달드렸습니다. 1월까지는 일주일 하루는 현 회사로 와서 도와드려야할 것 같다구요. 그런데 그쪽도 또 시작하는 프로젝트가 있고 해서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내용을 지금 대표님께 전달드렸는데 대표님이 많이 화를 내셨고 받아들이지 않고 계십니다. 대표님은 협의가 완료되었다고 생각하셨는데 제가 다음 들어갈 회사 입장에 따라 다시 내용을 바꾸니 제 태도에 많이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첫 회사생활이라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일 이상적인 건 제가 프로젝트 끝까지 하는 것이지만 그건 제 상황에서 안되고, 2달 인수인계하고 이후 원격으로 도와드리는 정도면 전 책임을 다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주일 반나절 출근해서 도와드리는 것이나 원격으로 도와드리는 것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제 생각이 틀린 것인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특히 대표님들의 입장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주위의 친구들은 모두 직원인 입장이라 제 편만 들어줘서 별로 도움이 안되네요... 대표님들의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greybly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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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신호일까요?
현재 24살인데 현 직장은 고졸인 저에게 월 270을 주면서 환경도 편합니다 근데 여기 안주하면 나중에 이직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짤리면 답이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 당장 제가 뭘 할 수 있다는건 아니지만요. (다시 현재 월급보다 낮은 아무일을 하겠죠) 근데 애사심은 있는지 여기의 문제점이 잘보여요 인사 관리를 못하세요. 5인미만이라 그런가. 그래서 사장 마음대로 말도 바뀝니다.. 스트레스 받아요 사업주 입장에선 개꿀이었을겁니다 제가 아이디어 내고 그걸로 수익이 좋았고 전 월급 그대로ㅋㅋ... 자기가 나서서 하는 직원이었습니다 회사가 더러우면 제가 무릎꿇고 닦기꺼지 했어요. 내 회사다 고객들이 깨끗한 환경에 마주했음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요. 아무튼 이런저런 상황들때문에 회사에 답답한게 많았고 퇴사하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회사에서 저를 잡긴 잡는데... 이런걸 말하고 관리를 하고싶다고 하고 회사의 문제점을 말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이미 경험했지요. 단점을 말했더니 돌아오는건 불이익 그냥 다른 급여가 낮아도 다른 일 하는게 맞겠죠?
세상을구할강아지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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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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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로 집을 살 때,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어떻게 결정될까요?
처음 내 집 마련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먼저 궁금해지는 것이 주택담보대출 한도입니다. 특히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라면 LTV 80%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실제로는 주택 가격만으로 대출 한도가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소득과 기존 대출, 주택 소재지, 금융회사별 심사 기준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은 정부 지원 정책대출이 아닌 은행의 일반 주택담보대출을 기준으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가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생애최초라면 대출 한도가 더 높을까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관련 요건을 충족하면 LTV 우대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택 소재지와 현재 적용되는 규제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며, 생애최초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은행에서 동일한 한도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2. LTV가 높아도 원하는 금액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억 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LTV 70%를 단순 적용하면 3억 5,000만 원이지만, 이것이 실제 승인 한도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소득에 따른 DSR 심사, 기존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등 다른 금융부채에 따라 한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단순히 몇 %까지 가능한지가 아니라, 내 소득과 부채를 기준으로 실제 얼마까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3. 금리와 한도, 무엇을 먼저 봐야 할까요? 물론 금리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처음 집을 구입할 때는 필요한 자금이 충분히 마련되는지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은행별로 금리와 우대 조건, 심사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다음 항목을 함께 비교해 보세요. 실제 적용 가능한 대출 한도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조건 기존 부채를 반영한 상환 가능 금액 월 상환액과 중도상환수수료 계약금과 잔금에 필요한 자기자금 금리가 낮더라도 필요한 잔금이 부족하다면 주택 구입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계약 전에 꼭 확인하세요. 첫 집 마련을 준비한다면 계약 전 예상 대출 한도를 확인하고, 취득세와 중개보수 등 추가 비용까지 고려해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생애최초 여부, 주택 소재지, 소득 및 기존 부채에 따라 적용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에서 중요한 것은 LTV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대출 가능 금액과 잔금 계획을 함께 확인하는 것입니다. ※ 본 글은 일반적인 금융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이며, 실제 대출 한도와 금리는 금융회사 심사 및 신청 시점의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을 알아볼 때는 매매가격뿐 아니라 해당 주택에 적용되는 LTV 기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팀장7815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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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랑 레스틸렌 진짜 잘어울리죵
엠버서더 됐다고 소식만 들었을 때 잘어울리네 했는데 이번에 영상까지 뜬 거 보니깐 왜 차주영 골랐는지 알겠어요ㅋㅅㅋ 고급지고 우아한 분위기라 이런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랑 되게 잘맞는듯..! 팬들 대하는 모습 보고 진짜 인성 괜찮다 생각했는데 앞으로 잘됐음 좋겠어요ㅎ.ㅎ
스파게띠아라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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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직도 제 방에 노크를 합니다
부모님 집을 나온 지 6년이 됐습니다. 한 달에 한두 번은 부모님을 뵈러 갑니다. 갈 때마다 별건 없습니다. 엄마는 냉장고에 있는 걸 전부 꺼내 먹이려고 하고 아빠는 소파에 앉아서 TV만 보십니다. “왔냐?” “네” 대화도 거의 이게 끝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부모님 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제가 예전에 쓰던 방에 잠깐 누워 있었습니다. 책상도 그대로고 제가 고등학교 때 붙여놓은 스티커도 아직 붙어 있었습니다. 누워서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똑똑 누가 방문을 두 번 두드렸습니다. 아빠 였습니다. “자냐?” “아뇨” 그러더니 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별것도 아닌 걸 물어보셨습니다. “커피 마실래?” “괜찮아요” “그래” 그리고 다시 문을 닫고 나가셨습니다. 그때는 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또 똑똑 “과일 먹어” “배불러요” “그래” 또 나가셨습니다. 세 번째 노크가 들렸을 때는 제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아빠 그냥 들어오세요 뭘 자꾸 노크하세요” 아빠가 문밖에서 그러셨습니다. “네 방이잖아” 순간 조금 이상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저 이제 여기 안 살잖아요” 그러자 아빠가 웃으셨습니다. “그래도 네 방이지” 그날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봤습니다. 어릴 때는 아니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그냥 문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공부하냐?” 하면서 들어와서 컴퓨터 화면 한번 보고 “일찍 자라” 한마디 하고 나가셨습니다. 그게 그렇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 때 방문에 종이를 붙인 적도 있습니다. ‘들어오기 전에 노크 좀 해주세요’ 아빠는 그걸 보고 “별걸 다 써 붙인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정말 노크를 하셨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취업을 하고 집을 나간 뒤에도요. 저는 그 사실을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며칠 뒤 엄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제가 그냥 물었습니다. “엄마 내 방 왜 아직 그대로야?” 엄마가 그러셨습니다. “네 아빠가 못 건드리게 하잖아” “왜?” “몰라 내가 이제 안쓰는 가구 정리하자고 했더니 그냥 두래” 그리고 웃으면서 한마디 하셨습니다. “네가 자고 갈 수도 있잖아 그러더라” 전화를 끊고 한참 가만히 있었습니다. 저는 그 집에서 산 날보다 앞으로 살지 않을 날이 훨씬 많습니다. 제 옷도 거의 없고 책상 서랍에는 언제 넣어놨는지도 모르는 물건들뿐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에게는 아직 그곳이 딸 방인가 봅니다. 그리고 아빠는 1년에 몇 번 오지도 않는 딸의 방문 앞에서 아직도 노크를 합니다. 어릴 때 제가 딱 한 번 부탁했던 걸 지키면서요. 자식은 어느 날 자기 집을 만들고 주소를 옮기고 누군가와 새로운 가족이 되어 살아가는데 부모는 떠난 자식의 방 하나를 쉽게 치우지 못합니다. 혹시라도 돌아와 자고 갈까 봐 이번 주말에 부모님 집에 또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 방에 들어가기 전에 제가 먼저 한번 해보려고요. 똑똑 아버지가 거실에서 “뭐 하냐?” 라고 하시면 이렇게 말하려고 합니다. “아빠 집이잖아요 들어가도 되냐고요” 아마 아빠는 별것도 아닌 걸 한다고 웃으실 겁니다. 그래도 한번은 꼭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자라면서 수없이 닫았던 그 문을 이번에는 제가 먼저 두드려보고 싶어서요.
신서윤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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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졸레 가메(Gamay)한테 그동안 미안했습니다...
솔직히 '보졸레 와인' 하면 11월에 마시는 '보졸레 누보'나 편하게 홀짝이는 가벼운 데일리 와인부터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저도 딱 그랬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프랑스 관광청 초청으로 현지 팸트립을 다녀오고 나서 그 편견이 조금 깨졌습니다. 가메 품종을 너무 쉽게만 봤던 게 미안해졌습니다 😅 투어 중에 브루이(Brouilly) 지역에 있는 '샤또 드 라 셰즈(Château de la Chaize)'에 방문했는데요. 일단 지하 전통 셀러 규모와 샤또에 한 번 압도당하고, 여기서 떼루아를 제대로 품어낸 '크뤼(Cru)급 가메'를 맛보고 두 번 놀랐습니다. 가벼운 과실향만 있는 게 아니라, 묵직하게 깔리는 구조감과 우아함이 가메에서 나오다니... 그리고 투숙했던 호텔은 포도밭에 위치한 클래식한 부티크 4성급 호텔이었는데, 아침에 테라스 창문 너머로 몽블랑(Mont Blanc) 쪽에서 뜨는 일출이 진짜 예술이었습니다. 좋은 와인 마시고 다음 날 아침 포도밭 일출 뷰로 힐링하는 기분이란...🌅 프랑스 와인 루트를 계획하신다면, '보졸레 와인 가도'도 한번 추천드립니다. 조만간 찐득한 매력이 터지는 북부 론(Rhône) 지역의 시라 100% 와인 썰도 마저 풀러 오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와인 생활 하세요! 🥂
PARISTIM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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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면접 썰
저번 글에 이어서.... 연결하는 In에서 DM으로 포지션 제안이 와서 1차로 스크리닝 면접을 30분 정도 봤습니다. 그리고 2일 뒤에 2차 면접이 잡혔답니다. 한국지사 임원과 아시아총괄 일본인임원이 면접관으로 들어오는 어제날짜로 화상면접 제안이 들어왔답니다. 1차는 합격이었답니다. 그래서 채용담당자한테 준비해야 할 것이 있냐고 하니, 예상질문들을 말해주더라고요. (사실 노트북 이런거 챙기라고 말할 줄 알았어요.) 준비하고 있는 찰나에, 대면/비대면 동시 진행한다고 변경연락이 왔습니다. 당연히 승락했죠. 주말밖에 준비기간이 없었지만, 나름 준비해서 어제 면접을 봤답니다. 인터뷰 내용은.. 다양하게 나왔는데, 질문내용을 원하시면 dm주세요. 일본인 임원과는 90%정도 영어로 질의응답하고, 10%는 한국지사 임원이 국문으로 질의응답하고 일본인임원한테는 제가 영어로 다시 답했답니다. 제가 무슨 자신감이 있었는지, 1시간동안 면접을 봤는데, 국문때보다 긴장도 덜하고 답도 제때 했던 것 같습니다. 일본인 면접관은 거의 마지막쯤에 다음 채용과정이랑 입사시기를 물어보더라고요(당연한 질문인지는 모르겠어요.). 다음 채용과정은 발표인데, 발표내용도 상세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원래 일본인 면접관은 이렇게 친절해요?제가 면접을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대답을 맞받아쳐주는 면접관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결과는 나와봐야 알지만, 다음 스텝으로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그 업계에서 세계 탑3에 드는 회사거든요..꼭 붙고 싶네요.
긍정적으로생각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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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스스로 업무강도를 높히는데 컨트롤이 안됨
저는 9살 어린 팀장이고 팀원은 저보다 나이가 많아 불편하긴 한데,, 그분한테 뭘 시키면, "이렇게까지 한다고?"라고 생각될정도로 파고드는데, 그게 또 나쁜 방향은 아니고, 하면 좋긴해서,,, 또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될일이기도 하고. 10까지 하라고 일을 주면 100을 해오는데 부담스럽고 검토하기 힘듭니다. 근데 또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물으면, 이렇게 안하면 이런 문제, 저런문제,, 생기면 어쩔거냐 하면서 걱정을 늘어놓는데 그게 말이 안되진 않지만 그런 예상하는 문제들이 생길 확률은 5퍼센트 미만의 것들,,? 그냥 놔둘까하다가도 부담스러워서 스트레스인데 어떨거같으세요? 이런 캐릭터가 어떻게 있지,, 싶습니다. 이렇게 까지 왜 하냐고 물으면 "이 회사를 위해서,그리고 이정도 하는게 기본이다" 라는 답입니다. 내 위에 상사도 이 사실을 아는데, 일을 생각지도 못하게 더해오니 속으로 이뻐하는듯 합니다. 지금도 메일 열어보다 깜짝 놀래서, 여기에 적어봐요,,,
초롱핑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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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까는 얘기를 다 들었대요
"두 분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몰래 듣는 재미가 두 배였어요."라고 옆자리 직원이 곧 퇴사 예정이라 어제 둘이 같이 티타임하는데 말하더라고요. 이 직원이 하루 종일 헤드셋 끼고 일해서 옆에서 말해도 안 들릴 줄 알았는데.... 평소에 헤드셋 직원은 개인주의가 심하고 밥도 따로 먹어서 저랑 뒷자리만 친하게 지냈거든요 그런데 제가 뒷자리 동료랑 일하면서 속닥속닥 불평하고 하소연한 거 다 들었다고, 자기는 노래 안 틀고 끼고만 있었던 거래요... 아.... 저희 세명이 앉는 자리가 ㄱ자로 꺾인 구석 안쪽이라, ( 저 )--(헤드셋 ) ( 뒷자리)--(빈자리 ) 자리 배치가 이런데 옆에서 저희가 뒤돌아서 얘기한 걸 다 들은 거죠.... 패션 헤드셋이야 뭐야. 끼고만 있을 거면 헤드셋을 왜 쓰죠??? 음흉하기 짝이 없네요. 게다가 사람 찜찜하게 왜 퇴사 전에 다 들었다고 말하고 가는 거죠???? 세상에 이런 사람 처음 봐요.
치즈방앗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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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이란 시간과 제 마음을 부정당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만나 1년 반 넘게 깊은 연애를 이어왔습니다. ​둘 다 나이가 있어서(둘다 40이예요) 굳이 입 밖으로 서두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고, 거의 매주 주말 데이트와 주말 동거를 하며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제가 영업직이라 업무 특성상 감정 소모가 심하고 번아웃이 올 때가 많은데, 그 사람은 늘 한결같은 성실함과 듬직함으로 제 멘탈을 잡아주는 '안정제'이자 평화기구 같은 존재였습니다. 성향은 달라도 일상과 삶의 가치관이 너무 잘 맞아서, 살면서 처음으로 "내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여겼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저희 부모님 생신에 인사드리러 가자고 제안했을 때, 한참을 망설이던 그가 믿을 수 없는 고백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동안 저를 속여서 미안하다며,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정식 소송으로 2년 넘게 '이혼 소송 중'이며 아이가 둘이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배우자가 집을 나간 지는 꽤 오래되었고, 관련 서류와 소송 내용은 이후 직접 확인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지난 2년 가까운 세월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지나가는 농담처럼 "돌싱까지는 받아줘도 아이 딸린 건 안돼"라고 여러 번 못 박아왔던 탓인지, 그 사람은 제게 사실을 털어놓으며 저와의 새로운 가정을 어떻게든 꾸리고 싶어 합니다. 양육권은 전처에게 넘길 것이라며 양육비, 재산분할 예상액부터 본인의 자산과 연봉 내역까지 전부 오픈하더군요. 그러면서 "이 정도면 우리가 생활하는 데 부족함이 없겠냐"며 필사적으로 매달립니다. (참고로 저는 그의 소득 2배 이상을 벌고 있어 경제적으로 아쉬울 건 없는 상황입니다.) ​머리로는 '이건 1초도 고민할 가치 없이 끝내야 하는 관계'라는 경보가 울립니다. ​그런데 가슴이 말을 듣지 않네요. 정말 1에서 100까지 너무 잘 맞았거든요. 이렇게 나를 전적으로 지지해주고, 내 감정을 온전하게 받아주는 안정적인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냥 둘이서만 소소하게 새로운 가정을 꾸려 잘 살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보 같은 미련이 자꾸 발목을 잡습니다. 마음이 너무 지옥 같지만 둘만 좋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무모한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감정적인 부분보다 현실적인 조언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30115192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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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나 상담치료 도움 되나요??
내나이 43살 어렸을때 엄마랑 살면서 하는 모든게 난 존나 무서웠어 왜냐.. 공부를 한다고 하면 모른다고 때리고 틀렸다고 때리고 할퀴고, 연필로 머리 찌르고, 대답 못한다고 뺨 맞고.. 이해 못한다고 맞는 답 나올때까지 쳐맞았거든 형이랑 학교에 팔다리에 피멍이 들고 손톱자국이 들어서 가도 친구들 앞에선 그냥 혼나다가 이렇게 됐다고 했지~ 33년이 지난 지금트라우마로 남은 사건은 11살 어느날 문제집 풀다가 또 많이 틀렸다고 혼나는 중에 “일로 와” 하는데 너무 무서웠어..일어나서 손만 벌벌 떨고 있었는데 번개처럼 일어나더니 내 멱살을 잡아끌더라? 근데 상 모서리에 얼굴을 박았고 내 앞니랑 어금니는 이미 두개가 박살나서 방바닥에 피랑 흩뿌려진 상태였지.. 피범벅이 되서 울면서 잘못했다고 빌었어.. 근데도 엄마는 눈이 뒤집혀서 나를 개패듯이 밟고있더라 자라면서 나도 몸이 커지니깐 혼나는게 지나치다 싶으면 소리 지르고 개지랄 떠니깐 이제 엄마도 좀 잠잠해지더라.. 갱년기였고 뭐 힘든거 다 이해 하겠는데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시간도 많이 지나고 서로 무뎌진 상태로 지내고 있는데 가끔씩 내 애들 보면서 손주들이라고 아이들은 무조건 사랑으로 키우라고 하면 내가 지나가는 말로 “어머니가 할소리는 아닌것 같은데??” 라는 말이 툭 나와 ㅋㅋㅋㅋ 성인이 되고 어찌저찌 존나게 열심히 내가 간신히 멘탈 잡고 화목한 가정 일구고 살고 있는데 마음한켠에 아직도 30년도 더 된그 기억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너무 힘드네.. 잘려고 누웠는데 가끔씩 어제 일처럼 너무 생생해서 괴로운데.. 이런거 정신과나 상담센터 가면 도움이 좀 되나요??
kay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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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회사 여직원이랑 둘이 저녁 먹으러 간대요.
남자친구 직장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있는 줄 모르는 상황이고 같이 저녁 먹는 회사 여직원은 저랑 친해요. 제가 남자친구 얘기도 많이 했고, 제가 여자친구인거 아는 입장이구요. 여직원이 남자친구 차 박아서 저녁이랑 술 먹기로 했다는데 남자친구가 술 먹으면 뒤 없이 먹는 사람이기도 하고 뒤처리는 제가 다 해서 항상.. 근데 제가 그날 약속 있고 같이 따라가기도 싫거든요. 말하면 쪼잔해 보이고... 어찌해야 할까유
꽁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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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26살 전문대졸 건설환경공학과 졸업한 여자 입니다 현재 토목엔지니어링 중견기업 행정직으로 입사하여 근무 중입니다 언제까지고 이 일을 하면서 살 수 없단 생각이 들어 토목과 안전 쪽으로 알아보던 도중 안전관리 쪽으로 근무 전환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4년제 학위 취득 후 기사 자격증을 따려고 목표하고 있는데 학은제는 인식이 안 좋다는 말을 들어서.. 방통대나 사이버대로 다니면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안전쌍기사 취득을 해서 이직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최대한 빨리 학은제로 학사학위 따서 안전쌍기사 따고 대학원 진학하여 대학원으로 학력세탁 하는 게 나을까요? 회사를 다니면서 병행 할 예정입니다. 만약 대학원으로 진학을 하는 게 낫다하면 일단 쌍기사 취득 후 퇴사하여 대학원 진학 예정입니다 연봉 4000~5000 받으면서 회사 다니고 싶어요.. 지금 연봉은 3500입니다!
야르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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