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정신과나 상담치료 도움 되나요??

10월 20일 | 조회수 72
k
kaydash

내나이 43살 어렸을때 엄마랑 살면서 하는 모든게 난 존나 무서웠어 왜냐.. 공부를 한다고 하면 모른다고 때리고 틀렸다고 때리고 할퀴고, 연필로 머리 찌르고, 대답 못한다고 뺨 맞고.. 이해 못한다고 맞는 답 나올때까지 쳐맞았거든 형이랑 학교에 팔다리에 피멍이 들고 손톱자국이 들어서 가도 친구들 앞에선 그냥 혼나다가 이렇게 됐다고 했지~ 33년이 지난 지금트라우마로 남은 사건은 11살 어느날 문제집 풀다가 또 많이 틀렸다고 혼나는 중에 “일로 와” 하는데 너무 무서웠어..일어나서 손만 벌벌 떨고 있었는데 번개처럼 일어나더니 내 멱살을 잡아끌더라? 근데 상 모서리에 얼굴을 박았고 내 앞니랑 어금니는 이미 두개가 박살나서 방바닥에 피랑 흩뿌려진 상태였지.. 피범벅이 되서 울면서 잘못했다고 빌었어.. 근데도 엄마는 눈이 뒤집혀서 나를 개패듯이 밟고있더라 자라면서 나도 몸이 커지니깐 혼나는게 지나치다 싶으면 소리 지르고 개지랄 떠니깐 이제 엄마도 좀 잠잠해지더라.. 갱년기였고 뭐 힘든거 다 이해 하겠는데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시간도 많이 지나고 서로 무뎌진 상태로 지내고 있는데 가끔씩 내 애들 보면서 손주들이라고 아이들은 무조건 사랑으로 키우라고 하면 내가 지나가는 말로 “어머니가 할소리는 아닌것 같은데??” 라는 말이 툭 나와 ㅋㅋㅋㅋ 성인이 되고 어찌저찌 존나게 열심히 내가 간신히 멘탈 잡고 화목한 가정 일구고 살고 있는데 마음한켠에 아직도 30년도 더 된그 기억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너무 힘드네.. 잘려고 누웠는데 가끔씩 어제 일처럼 너무 생생해서 괴로운데.. 이런거 정신과나 상담센터 가면 도움이 좀 되나요??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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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전
    단 한 번의 상담으로도 굉장히 좋아지기도 하더라고요. 특히 이런 얘기를 남한테 제대로 말해본 적 없다면요. (본인 경험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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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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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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