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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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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다 버텨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여초 직장으로 이직한지 1년 되는 경력직 입니다. 입사 첫달부터 팀내 몇몇 직원들의 텃세에 정신이 너덜너덜 해진 상태인데, 그 중 최악은 제 사수입니다. 구구절절 말하면 너무 길어지니 아주 짧게 요약하자면, 제가 하는 모든 일과 말에서 문제점을 찾아내서 꼬투리를 잡고,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라서 잠깐대화를 하고 나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지는 상황입니다. 정도가 좀 심한것 같아요.. 이정도는 다 직장에서 겪는 문제일까요? 정말 아무런 에너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대한민국이여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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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 박문수! 암행어사 박문수?
조선의 암행어사하면 누가 머래도 박문수다. 영조때 입바른 소리 잘하는 박문수를 영조도 총애했고 다른이가 했으면 삭탈관직 했을 말도 박문수가 하면 그려려니 하고 넘어갈 정도로 영조의 총애가 컷던 박문수! 그래서인지 박문수는 어사를 유독 많이 했는데 암행어사는 단 한번도 없었고 별건어사로만 파견갔었다는 사실! 그런데 왜 암행어사 하면 박문수인가? 그만큼 청렴 결백하에 백성들의 고충을 해결해 줬기 때문이다. 박문수 관련 이야기는 어마어마 하게 많고 지어낸 이야기도 많지만 그만큼 백성들에게 한줄기 희망이었기에 그런 이야기들도 지어진것 아닐까? 박문수는 영조와 대놓고 말싸움 할정도였고 그 수준이 당장 목이 날라가도 전혀 이상할것 없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오죽하면 조선왕조실록 영조편에 사관이 대놓고 미친놈(광인) 이라고 했을까? 어느정도냐 하면...임금이 백성의 부모이고 백성은 자식이라면서요. 아들이 아버지 얼굴좀 본다고 세상 뒤집어 집니까? 코 처박고 아부 떠는 것보다 우리 얼굴좀 보고 이야기 하시죠.. (승정원 일기 영조9년) 이렇게 얘기했다고.. 이런 박문수를 다른 신하들이 좋게 볼일 없었으며 당연히 탄핵안도 올라왔지만 영조는 "제 그러는거 하루 이틀이냐. 저 성격을 누가 고치겠냐" "제 아니면 누가 저리 바른말 하겠냐 로 쉴드 쳐줬다는건 역사적 사실이다. 박문수도 대단하지만 그걸 다 포용한 영조도 보통 임금은 아닌듯... 다만 소론계열이지만 자기 당파에도 할말은 다하는 탕평계열이라 결국 삼정승은 못하고 판서, 의정부 우참찬까지 역임했다. 영조는 그가 죽자마자 당일 영의정을 추증하면서 "생전 소론계로 그 성격 때문인지 정승에 오르지 못했다"고 안타까워 했다고 한다. 명신의 뒤에는 명군이 있는거 비단 박문수와 영조뿐 아니라 송나라 포증(포청천)과 인종이 비견할만하고 포증역시 인종이 든든히 버티어 주고있으니 부패한 황족들 포함한 탐관오리들을 과감하게 용,호작두로 처형(실제 포증은 인종 으로부터 3가지 작두를 받았다)할수 있었다. 추가. 3작두는 소설에서 나온것이라는 말도 있고 실제 허리를 자르는 요참형에 사용됐다 라는 말도있음 조광조의 개혁이 실패한것은 개혁의 피로도를 견디지 못한 중종에 의해서 였고 결국 개혁은 최고 권력자가 믿고 밀어주지 않으면 실패한다는건 만고불변의 진리인듯 하다^^
모니모야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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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창의력 후진국인 이유
창의략이란 기존 질서와 당얀하게 여겨지는 것에 대한 의심으로부터 시작 된다 그런데 한국은 기존 질서에 대해 의구심을 표현하면 집단 린치를 당하고 입틀막 당한다 선동한다 위기를 조장한다 등 등 그래서 IMF 전에 위기 온다 하면 위기 조장한다 선동한다 비난 당했고 -> 극심한 양극화와 자살 공화국 시작 코로나 백신이 아직 검증되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 경고했을 뗀,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노력하는데 부정적으로 나오네 하고 비난 당했고 -> 사상자 수천명 피해자 수십만명 이번 환율이 1,550원 이상 되고 삼전닉스 주가 과열, 레버리지 ETF 과열 등 지적하고 위기 올 수 있다 하니 선동한다 위기 조장한다 하며 입틀막 들어 온다 —> 실물 경기는 IMF 보다 더 어려움 위기 조장한다 선동한다 하며 입틀막 시도히는 것들이 범인
Matrix
쌍 따봉
5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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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한테 정 떨어진다
진짜 일 빡센 건 어떻게든 버티겠는데 사람들 미개하게 구는 건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못 배운 사람들도 아니고 명색이 대학 나오고 멀쩡하게 직장 다니는 어른들이 왜 이렇게 기본 공중도덕이 없나요? 요즘 탕비실이랑 공용공간 쓸 때마다 회사 사람들한테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데 그냥 탕비실 씽크대에 버리는 사람도 있고 파쇄기 꽉 찼거나 복사기 용지 다 썼는데 모른 척 하고 냅두는 사람도 있고 음료 남았는데 그대로 쓰레기통에 넣어서 넘치게 만드는 사람도 있고 냉장고에 개인 음식 넣어놨는데 맘대로 먹는 사람도 있고 공용 머그컵 써놓고 씽크대에 그냥 넣어두는 사람도 있고 탕비실 테이블에서 뭐 먹어놓고 닦지도 않는 사람도 있고... 진짜 이런 자잘한 무개념 행동들을 볼 때마다 인류애 상실하네요... 겉으로는 멀끔하게 정장 입고 사원증 매고 다니면서 본인들 똥 치우는 건 남한테 다 떠넘기는 거 꼴불견입니다... 저런 거 안 치우고 버티면 결국 총무팀이나 착한 사람들이 나서서 치우게 되는데 아마도 그렇게 치우는 사람이 있는 거니 더럽게 쓰는 거겠죠. 아무리 인사팀에서 공지 때리고, 사내 커뮤니티에 글 써봐도 안 지켜지니 답답합니다. 솔직히 이런 건 누가 시켜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성인이라면 기본 아닌가요? 하... 저런 사람들은 자기 방구석도 저렇게 쓸까요?
무법자123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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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한 달 차 태권도 사범입니다. 퇴사 문제로 관장과 갈등 중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수도권 쪽 태권도장에서 근무 중인 입사 약 1달 차 신입 사범입니다. 현재 도장에는 관장, 실장, 그리고 저까지 총 3명이 근무 중이며 제가 수업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현재 퇴사 문제로 관장과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고, 관장이 소송 및 손해배상을 운운하며 협박하고 있어 정신적으로 피가 마르는 상황입니다. 객관적인 법적 조언과 커뮤니티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1. 근로계약 및 사직 통보 상황 - 계약서 상태: 서명 및 날인은 완료했으나, 근로계약서 상 계약 기간 중 '종료일(언제까지)'이 공란(비어있음)으로 되어 있고 시작일만 적혀 있습니다. 다만 면접 당시 구두로만 "1년 정도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적은 있습니다. - 계약서 내 독소 조항: "대체 근무자를 직접 확보해야 한다", "무단이탈 및 무단결근 시 불이익 발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구인 사이트는 사업자 명의로만 가입이 가능해 제가 직접 구인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 사직 통보: 6월 26일에 관장에게 문자로 사직 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최종 근무일을 7월 중순(7월 12일 또는 7월 24일)으로 지정하여 약 2주~4주의 유예기간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수업은 성실히 하겠다고 약속한 상태입니다. 2. 관장의 반응 및 대화 사직을 통보하자 관장은 "대체자가 없으면 구해질때까지 못 나간다" 거나 "손해배상 청구해도 괜찮냐“ 라는 등 난리를 쳤습니다. 3. 제가 궁금한 질문 4가지입니다 ① 계약서 공란 vs 구두 약속: 계약서에 종료일이 공란이면 법적으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정규직)'가 맞나요? 관장이 "입으로는 1년 한다 해놓고 나가는 건 앞뒤가 안 맞다, 엿 먹이는 거다"라고 주장하는데, 제가 "대체자 구질 때까지 하겠다"고 당시 대화에서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변한 것이 무기한 강제 근로의 의무를 가질까요? ② 무단결근 및 손해배상 여부: 제가 지정한 최종 근무일(7월 12일 또는 24일)까지 성실히 수업과 인수인계를 마치고 퇴사하는 것이 계약서상 '무단이탈'이나 '무단결근'에 해당하여 관장이 진짜로 저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해서 승소할 가능성이 단 1%라도 있을까요? ③ 대체자 구인 조항의 효력: 계약서에 사동 사인을 했더라도 "근로자가 대체자를 구해야만 나갈 수 있다"는 조항은 근로기준법 제7조(강제근로 금지)에 위배되어 원천 무효가 되는 것이 맞을까요? ④ 녹취록의 효력: 관장이 제 이직처 를 언급하며 전화해서 내가 빡쳐서 전화하려다 말았다 이건 나한테나 도장한테 엿 먹이려는거다 라고 하는 부분은 근로기준법상 '취업방해 협박' 및 '직장 내 괴롭힘'으로 역고소가 가능한 강력한 증거가 될까요??.. (음성녹음 있습니다) 마지막 날 퇴근하면서 최종 퇴사 문자를 남기고 관장과 실장을 전면 차단하고 안 나갈 생각입니다. 제가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불리한 점이 있는지 정말 그냥 나와도 상관없는지 선배 사범님들과 사회인분들 전문가분들의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체자가 안구해져도 저는 그냥 퇴사를 해도 괜찮은지 의문입니다. 또한 솔직히 너무 겁나고 무섭습니다. 도와주세요. 나갈려고 하는 이유는 제가 생각하는 교육하는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처음이어서 배운게 많이 없는데 옆에서 누군가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도 못했고 바로 메인수업을 잡고 아이들 수업하기에 벅찼습니다. 면접보기전 후에도 이럴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로운 이직처는 저와 생각하는 가치관이 비슷한게 제일 컸던 조건이였기에 이직할려고 했습니다.
아물사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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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리뷰
회사리뷰는 어디에 쓰나요?
kisky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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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한 시간 일찍 출근해서 개인 시간 보내는 직원
9 to 6 회사입니다. 저는 일찍 7시부터 출근해서 바로 일합니다. 어린 남자 직원 한 분이 매일 8시에 출근합니다. 이분도 일찍 오시죠. 그리고 9시까지 개인시간을 보냅니다. 주로 유튜브를 보더라구요. 조용히 이어폰 끼고 보기 때문에 제 업무에 방해되는 건 아닙니다ㅎㅎ 그냥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제가 회사의 문화를 만들어야하는 역할을 하게될거라서요. (10인 미만의 작은 회사이고, 저는 얼마 전에 높은 직급으로 합류했습니다.)
돈앤더슨
억대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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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남 엄마한테 카톡 왔는데요…
저희 아빠 친구분 통해서 선 보는 느낌으로 소개팅 했거든요.. 상대분이 외모나 스펙이 너무 괜찮으셔서 왜 30후반까지 결혼을 안 하셨는지 의문일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만나뵈니 그렇게 이상한 분도 아니셨고 그냥 무난했고요, 예의있으시고 대화도 스무스했습니다. 저에게 과분한 분이시지만 이성적인 끌림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만남 후 소개팅남도 연락이 없으시길래 이대로 그냥 끝난 줄 알았어요. 그러고 어제 갑자기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충격. [xx이 엄마예요 우리 애가 쑥스러움이 많아서 연락을 못하기에 제가 대신 연락드려요] 그 카톡을 통해 왜 소개팅남이 지금까지 결혼을 못하고 혼자였는지 이유를 한순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말씀으로는 소개팅남이 저를 무척 마음에 들어했는데 만났을 때 제 반응이 미적지근했다는 이유로 연락을 못하고 있어서 한번 더 만날 날을 잡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정중하게 거절의 답장을 드렸는데 한번만 더 생각해보라고 설득을 하시더라고요. 전화하려고 하시는 걸 제가 회사에 있다고 간신히 거절했구요.. 그러면서 어디가 마음에 안 든 거냐 요즘 세상에 이런 남자 찾기 어렵다 저희 아빠 얼굴 봐서라도 한 번 더 보는 게 예의지 않냐는 식으로 몇 번에 걸쳐서 연락을 더 주고 받다가 제가 불편하다고 돌려 돌려 말하니 겨우 저를 놔주셨네요.. 아직까지 얼탱이가 없는데 혹시 선은 원래 부모님이 이렇게 직접 나서서 연락하는 경우도 있나요...? 그분께 너무 무례하게 군 건가 싶으면서도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그렇네요
쌀마들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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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과는 최고점, 그러나 연봉동결을 통보 받았습니다..
올해 사내 평가에서 소수의 인원만 받을 수 있는 최고 고과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연봉 협상을 진행했는데, 인사팀에서는 회사 사정이 좋지 않고 제 연봉이 이미 높은 편이라 추가 인상이 어렵다며 연봉을 동결한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신입이나 주니어급 직원들 위주로 연봉을 인상해 주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저는 현재 5~6년 차입니다.) 대신 연봉을 동결한 만큼 별도로 성과급 형태의 금액을 지급하겠다고 했고, 금액은 약 400만 원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동료들에게 물어보며 알아보니, 저와 같은 사례는 회사 내에서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연봉이 인상된 것 같고, 주니어뿐 아니라 시니어들도 인상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저보다 고과 등급이 낮은 사람들도 연봉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또 권고사직으로 회사를 떠난 분이 당시 받은 위로금도, 물론 성격은 다르지만, 제가 받는 성과급보다 훨씬 큰 금액이었다는 점도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계속 비교하게 되고, 솔직히 현타가 와서 업무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허탈함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일까요? 원래도 퇴사를 생각하고 있기는 했는데, 예정했던 시기보다 조금 더 일찍 나가는 것이 맞을지 고민됩니다. 현재로서는 성과급을 받은 뒤 바로 퇴사하는 방향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판단이 너무 감정적인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사실 최고 고과를 받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허탈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또 제 연차에 벌써 연봉 동결 이야기를 들을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더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5~6년 차에 벌써 연봉 동결 대상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인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은 처음 겪어봐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길길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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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매에 레깅스 입고 출근하는 게 진짜 괜찮아요?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회색 츄리닝 바지에 크록스 끌고 출근한 사람을 보고 깜짝 놀라서 옆자리 동료한테 얘기했더니 정색하면서 "헐 ㅇㅇ님 꼰대예요? 저도 츄리닝 자주 입고 출근하는데요" 라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듣고 '아, 내가 진짜 꼰대인가 보구나. IT 회사는 역시 다르네' 하고 반성하고 남들 복장 신경 안쓰고 다녔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눈을 의심하게 되는 복장들이 끊임없이 나오네요. 여름이 되니까 아예 민소매 딱 달라붙는 나시를 입고 다니질 않나 레깅스만 입고 다니질 않나 맨발에 쪼리를 질질 끌고 다니지를 않나.. 아니 쪼리는 사실 거의 맨발이나 진배없지 않나요? 아무리 편해도 회사에서... 백번 양보해서 우리끼리만 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 회사는 비즈니스 미팅이 종종 있어서 외부 손님이나 클라이언트들이 수시로 왔다 갔다 하는 곳입니다. 그 분들은 다 정장이나 깔끔하게 셔츠 입고 오시는데.... 그 앞에서 맨발에 쪼리 신고 츄리닝 반바지 입고 지나가는 게 뭐랄까 비현실적이고...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외부인들이 우리 회사를 얼마나 수준 낮게 볼까 싶기도 하고요. 복장 자유라는 게 TPO 다 무시하고 집 앞 슈퍼 갈 때처럼 입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옷차림이 단정해야 마음가짐도 단정해지고 업무 효율도 오르는 법인데... 라고 적고나니 진짜 제가 심한 꼰댄가 싶어서 씁쓸합니다.... 라떼는 말이야~....
피노키오코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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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자랑도 직장 내 괴롭힘이라네요.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전사 연봉 동결 분위기였는데 저희 팀만 목표 매출 초과 달성해서 유일하게 연봉 올렸습니다. 회사 상황 안 좋은 걸 알기 때문에 더 쌔빠지게 일한 결과였습니다. 진짜 밤새서, 주말에도 일했거든요. 남들 다 동결이라는데 우리만 올랐다고 말하기 눈치 보여서 굳이 좋은 거 티도 안 내도 조용히 지내왔습니다. 근데 오늘 인사팀에서 면담 요청이 와서 가보니까 제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가 들어왔다네요? 며칠 전에 저희 팀 사람들끼리 캔틴에서 차 마시면서 주식 얘기 하면서 제가 그래도 연봉 오른 덕분에 여유 자금이 생겨서 삼전 투자했다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남들 들으라고 한 소리도 아니고 우리끼리 고생했던 거 회상하면서 소소하게 나눈 대화였는데 그걸 누가 들었나 봐요. 신고 요지가 '전사 연봉 동결로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시기에 본인들 연봉 올랐다고 사내 공용 공간에서 대놓고 기만질을 하며 분위기를 흐렸다. 동결된 사람 면전에서 자랑질을 해서 엄청난 정신적 고통과 박탈감을 주었으니 징계해달라'고 했다네요. 물론 인사팀에서는 좋게 좋게 돌려서 말해줬지만 딱 저거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조심해달라고... 제가 뭐 그 사람 붙잡고 조롱한 것도 아니고 몇 달 동안 입 꾹 닫고 배려해 주다가 우리끼리 사적으로 한마디 한 건데 이게 진짜 직장 내 괴롭힘이 되나요? 인사팀에서는 그냥 주의 부탁한다고만 말했지만 참.... 당황스럽네요. 요즘 애들 학교에서도 선생님을 경찰에 신고하고 부모님이 혼냈다고 부모님을 경찰에 신고하고 한다더니 그게 이런 걸까요 ㅎ 마음 상해죄 아닌지...
달랑구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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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식품제조.중소기업.최악의 구인
이라고 제목을 쓰고보니 공장인사총무팀장 후보 이력서 100장 보다가 문득 목적을 까먹고 맨붕이다. 젠장 누굴 면접 봐야하지? 급여실무도 해야지. 나이많은 현장 무대뽀 여직원도 상대해야지.최저시급에 외국인은 말은 안통하지. 법정교육은 지켜야지.밑에 직원은 없지.일용직은 계속 찾아야지.복지는 남이야기지.. 오기는 올까? 인사총무팀장도 그냥 외주줄까? 뽑지말고 그냥버틸까? 난 사람 뽑는게 제일 힘들고 너무 적중율이 낮아. 그래서 .... 울마누라랑 결혼한걸까... 젠장. 졸리니까 헛소리 뽑긴 뽑아야하는데 왜이리 이력서들이 다 거짓말같지? 모르겠다....
미스틱초이
억대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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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한테서 썩은내가 나요
어디 말할 데도 없고 익명 빌려서 글 써요 ㅠㅠ 제가 1년 가까이 짝사랑한 오빠가 있어요. 사실 서로 인사만 하는 사이라 가까이서 대화할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최근에 어떻게 기회가 닿아서 연락도 자주 하고 단둘이 만나며 본격적으로 썸을 타게 됐거든요? 진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점점 가까워질수록 확실해지더라고요. 입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아침에 양치 안 했나 싶은 수준이 아니라 대화하다 보면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리게 돼요. 한여름 음식물쓰레기통 열었을 때 나는 썩은내가 나요. 담배도 안 피운다고 하는데 대체 왜일까요 ? 어제도 오빠가 나름 분위기 잡는다고 제 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들이미는데 저도 모르게 속으로 '제발 숨 쉬지 마, 제발 말하지 마' 생각만 했어요. 결국 제가 슬쩍 뒤로 빼면서 철벽 치는 모양새가 돼버렸고요 하.. 저보고 이렇게 부끄러움 많이 타는 성격인 줄 몰랐대요. 가끔 만나면 제가 가글이나 민트 캔디 같은 거 슬쩍 입에 넣어줘 볼까도 생각했는데 사실 근본적인 원인을 고치지 않으면 평생 이 냄새 맡으면서 뽀뽀도 해야 한다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이제 막 썸 타는 사이에 "오빠 입에서 똥내 나요 병원 가보세요" 할 수도 없는데 미치겠네요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게 안 고쳐진다면 썸붕도 각오하게 되네요...
500원할인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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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30만원 뺏길 뻔 했습니다...
이런 사람 만나면 무조건 피하세요. 퇴근하고 강남역에서 신논현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웬 어르신이 다급한 표정으로 저를 붙잡더라고요. 자신을 대학 교수라 소개하며 정장을 깔끔하게 입고 계시고 서류가방도 들고 있어서 이상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말투도 점잖으셨고요. 자기가 친구 병문안을 오느라 부산에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지갑이랑 핸드폰을 다 잃어버렸다며 당장 내려갈 차비 좀 도와달라고 하며 발을 동동 구르셨어요. 몇 만원 하는 KTX 값이어도 생판 모르는 남한테 선뜻 빌려주기가 어려웠는데 그분이 무려 30만원이나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이없는 금액에 머뭇거리니까 손목에 차고 있던 시계를 풀면서 못 믿겠으면 이걸 담보로 하라고 하면서 제 손에 쥐어주려 하셨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분이 땀 뻘뻘 흘리면서 간절하게 말씀하시니 순간적으로 홀릴 뻔 했습니다. 근데 사투리도 안 쓰고 아무리 연고 없는 서울이라지만 교수씩이나 되시는 분이 이렇게 길에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나? 싶은 마음에 퍼뜩 정신이 들어서 경찰서까지 모셔다 드리겠다하니까 갑자기 돌변하더니 정색하고 화를 내더라고요...ㅋㅋㅋ 참나... 바로 뿌리치고 가면서 혹시 몰라서 구글에 검색해보니 저같은 피해자가 많더라고요. 리멤버에도 비슷한 글이 있었고요. 이거 완전 유명한 고전 사기 수법이라는데 저는 평생 처음 당해봅니다. 당연히 그 시계는 당연히 짝퉁이고 돈 받고 잠적하는 수법이라네요. 강남 말고 터미널 같은 곳에서도 자주 일어난다고 해서 저처럼 귀한 퇴근 시간 손해보시지 말라는 의미로 글 올립니다. 선의를 짓밟는 이런 사기는 없어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혹시라도 강남역이나 번화가에서 시계, 금반지, 차 키 같은 거 쥐여주면서 차비 빌려달라는 사람 만나면, 절대 말 섞지 말고 무조건 경찰서 가라고 한 뒤에 무시하세요. 눈 뜨고 생돈 30만원 날릴 뻔한 거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진짜!
yum하
동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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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에서 GP
LP 업무하다가 GP로 가는 경우도 있나요? 엣지가 나오는 이직일까요?
쀼쀼금융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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