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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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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분위기 개박살 났네요.
저희 팀 주임이 대리한테 "아 xx, 진짜 개못하네."라고 해버리는 바람에 팀 분위기가 싸늘해졌네요. 회사에서 사내 동호회 적극 권장하고 있어서 발로란트라는 FPS 게임하는 사람들 몇몇 모아서 동호회가 있어요. 그중에 저희 팀 사람들만 저 포함 4명인데요. 처음엔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같이 퇴근하고 피시방 가서 같이 큐 돌리고 재밌었거든요. 근데 진짜 어이없게도 어제 같이 경쟁전 돌리다가 결국 사이가 틀어졌네요..ㅋㅋ;; 매치 포인트까지 가서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는데 합이 안 맞아서 허무하게 게임을 졌거든요. 저희 팀 대리님이 트롤이긴 했어요;; 게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깝게 지면 더 열받잖아요. 저도 솔직히 너무 과몰입하다 보니까 짜증나긴 했는데 그래도 다들 회사에서 얼굴 보는 사이니 욕 나오는 상황이어도 예의는 지켜가면서 "담판 빡겜 합시다~" 이런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저희 팀 주임인 친구가 실수로 마이크를 안 껐는지 혼잣말로 욕을 하더라고요...ㄷㄷ 대리님이 그걸 듣고 "주임님, 뭐라 그랬어요?"라고 물어보니까 그냥 정적... 아무도 대답을 안하다가 주임님이 바로 접속 종료하고 나가버렸거든요. 오늘 아침에 출근했는데 두 사람 다 마주쳐도 서로 인사도 안 하고 싸늘하네요. 솔직히 욕한 건 잘못한 건데 게임이 뭐라고 주임이 안 굽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것도 본인보다 직급 높은 대리한테.... 가운데 낀 사람들만 난감합니다....;; 팀장님이 이따 면담할 것 같긴 한데 별거 아닌 걸로 이렇게 되니까 허무하고 어이가 없네요. 다들 이 나이 먹고 왜 그러는지...ㅜ 동호회 그냥 나와야 할까봐요.
쭈추쭈추쭈추
쌍 따봉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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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도 회사 대신 No를 타이핑했습니다
"봤지? 거 봐, 되는 거잖아." 고객사 메일에 적힌 글자들이 저를 비웃는 것 같은 날이 있습니다. B2B 비즈니스에서 협상안이 개인 의견인 경우는 드뭅니다. 내부 회의를 거치고, 임원진과 경영진의 지침을 담아 방향이 정해집니다. 그 방향에 맞춰 프레임을 짜고, 근거 자료와 히스토리와 논리를 보강합니다. 읽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 답변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그 정중한 No의 발화자는 늘 저입니다. 고객사도 모르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들도 원하는 바가 있으니 비즈니스 조정이라는 강한 카드를 꺼내 압박합니다. 제가 수용할 수 없다고 버티면 임원진으로, 때로는 경영진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결과는 너무 쉽게 Yes로 바뀝니다. 예전에 모시던 임원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한테까지 올라올 정도의 문제인데 내가 쓸 카드 한 장 정도는 남겨줘야 하지 않겠냐?" 오늘도 공허한 No를 타이핑하는 손가락이 무겁습니다.
이서하
쌍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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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vs 커리어 너무 고민됩니다.
최근 입사제안을 받아서 두곳 중에서 고민중인데 제 상황에서 어떤게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연봉은 두곳 다 비슷합니다. 직군이 마케팅쪽이라서 커리어가 중요할거 같은데 어떤 선택이 베스트일지 고민되네요 ㅠㅠ 1. A회사 - 워라벨 극강 야근 절대 없음 (일 빨리 끝나면 조기 퇴근도 가능) - 업무량과 스트레스 적음. - 회사 목표/성장율 낮고 비전제시 못함, 마케팅 업무범위 좁음. - 롤모델 삼을만한 사수, 직원도 없음. 2. B회사 - 워라벨 안좋음, 야근 필수. - 고성장 목표 추구, 매년 고속 성장 중. - 업무 범위 넓고 새로운 시도에 열려있어 역량 성장 및 커리어 개발 가능. - 롤모델 삼을만한 사수와 동료들 있음.
노동자의삶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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갹출이라는 단어 모르면 무식한 건가요?
오늘 팀장님 생신선물 얘기하다가 누가 “이번엔 갹출로 하죠” 이러는데… 제 머릿속에서는 갹…? 갹…?? 꺅출? 완전 처음 듣는 단어라 멈칫했습니다. 그래서 갹출..? 갹출이여..? 이랬는데 어?? 갹출 몰라요?? 요즘 친구들은 이거 안 쓰나? 이러면서 더 당황해 하시네요 알고 보니까 그냥 각자 돈 걷는다는 뜻이더라고요. 심지어 갹 자도 한자네요... 아니 그냥 각출이나 엔빵이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 왜 굳이 한자어를... 역시 ㅇㅇ씨는 엠지라서 한자어를 잘 모르네~ 이러시는데 이거 진짜 다들 알고 계신 단어였나요? 저만 무식한거 티낸거 같네요 ㅠㅠ
디블리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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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후배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 직장인이고 최근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했어요. 예전엔 아무것도 모르는 쌩신입 후배들밖에 없어서 조심스럽게 알려주면 사소한 꿀팁에도 "아 그렇구나? 감사해요!"하고 눈을 반짝이며 감사해하는 후배들이 그저 귀여웠어요. 이제 과장을 다니 어느정도 "나 해봤다" 하는 친구들이 후배 자리를 꿰차니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예상은 했다지만 너무 당황스러워요. 특히나 가장 당황스러운 부분은 "무례함"인데요, 저는 평균보다 일찍 업계에 들어오기도 해서 살짝 어린 편입니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는 특히 저보다 나이 많은 후배들도 왕왕 있어요.(굳이 알려고 하진 않았지만요!) 그 중 남자 후배 한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는 저보다 2살 나이가 많은데요. 보통 사람들이 "얘가 특히나 날 깔보는건가?"할만한 무례함이 아니라 "와 이걸 진짜 무례하다고 생각 안하는구나!"할만한 몇가지 사례들이 종종 있었어요. 1. 그 친구는 편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편이였어요. 심리적 거리를 좀 길게 뒀었고, 윗 선배들에게 질문하기 어려워 하거나, 어울리는걸 꺼려 하는것 같아서 먼저 "편하게 대해도 된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한참 뒤에 몇가지 이벤트가 있으면서 편해졌나봐요. 사람 신체를 툭툭 치는 장난을 치더라구요? 2-1.자리에 민트사탕 통을 올려놓습니다. 한두어번 올려놓으니 근처 직원들이 미팅전/잠올 때 한두개 요청했었고 크게 개의치 않아 기꺼이 내어줬어요. 그러곤 상대방은 미안해하면서 같은 사탕 한통씩 되려 사주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 친구는 오히려 "사탕 있어요? 왜 없어요? 다음엔 있으면 좋겠어요. 아ㅋㅋ농담농담" 2-2.한번은 전 팀원이 야근한 적이 있어요. 야밤에 너무 피곤해서 잠 깨려고 포장과자를 한박스 사와 돌린적이 있어요. 이것도 답례를 바란것도 아니였지만 그저 다같이 야근하기도 하고, 나도 피곤한데 남들도 피곤하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돌렸습니다. 그러고나서 1시간 뒤에 또 간식 없냐고 자리에 오더라구요? 황당했었습니다. 그러고 이틀이후에 연차를 쓰고 회사를 쉬었었는데 복귀해보니 자리에 메모가 남겨있었어요. "OOO(과자 이름) 이번엔 다른 맛으로 요청드립니다." 저한테 뭐...맡겨놨나봐요? 2-3. 여자들 중 몇명은 파우치에 핸드크림/인공눈물/면봉 자질구레한 소품류를 챙겨다니잖아요? 같이 식사하러 다니다보면 으레 "안약 있어요?" 묻습니다. 이쯤 하면 본인 인공눈물을 살 때 되지 않나요? 나는솔로 돌싱편 손풍기남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필요하면 본인이 챙기면 되는걸 굳이 옆에서 왜 안챙겼냔 식입니다. 2-4. 2-1의 민트사탕 통이 늘 자리에 있으니 이젠 그냥 본인꺼 맡겨놓은줄 그냥 먹습니다. 또 한번은 팀 회의 하고 자리 복귀했는데 먼저 와서는 제자리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꺼내먹습니다. 옆에서 "그정도면 하나 좀 사라"했더니 "진짜 살게요 맨날 까먹네"라며 넘깁니다. 사주라는걸 바라는게 아닌데요. 3. 저희 팀이 여초팀이고 두루두루 친합니다. 같이 다니다보면 간식도 자주 사먹습니다. 신메뉴가 생겼다거나 누군가 총대메고 살때에는 무조건 본인은 빠집니다. 그리고 무조건 맛은 보고 평가까지 합니다. 물론 간식을 기꺼이 사준 상대는 내돈내산 해가며 평가를 받으려고 산 간식이 아니긴 합니다. 4. 업무 특성상 팀이 작년 중순부터 뼈저리게 바빴습니다. 야근도 밥먹듯이 했어요. 누구나 지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갑자기 대형 프로젝트를 계기로 느낀 게 있다면서 본인은 일보다 본인즐거움이 먼저라고 합니다.(그전에도 일은 선순위에 없었습니다.) 담당 프로젝트의 온전한 종결이 아님에도 휴가는 무조건 길게 가고 뭔놈의 반드시 해야만 하는 리프레쉬 시기는 그렇게 자주 찾아오는지, 본인 긴 휴무로 인해 생기는 팀원들에게 피해가는건 생각을 안합니다. 5. 누군가 자기만족을 위해 이발/미용을 하면 본인이 기준점인마냥 평가를 합니다. 대부분이 부정적이에요. 일례로, 제가 단발로 머리 자르고 오면, 한참 웃더니 "죄송한데 제 이모가 생각나서..셋째이모랑 꼭 닮으셨어요. 아 진짜 보여드리고싶다"합니다. 뭐지?싶은데 여러번 그러니 뭐 어쩌란 생각이 듭니다. 여직원 중 한명이 네일을 하고 오면 꼭 한번 가격을 듣고 "왜 하냐?" 되묻습니다. 당신한테 예뻐보이려고 한 줄 아나봐요. 6. 항상 메타인지를 외치고 다니면서, 본인과 결이 안맞는 동료는 메타인지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반면 늘 본인을 다독인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메타인지에 대해 잘 모르는데 무례함은 메타인지에 포함되지 않나요? 일련의 일이 몇번 있고나서 제가 장난반 진담반으로 "혹시 요즘 무례함이 컨셉인가요?"라고 한적이 있어요. 웃으면서 넘기긴 했는데 진짜 장난인줄 아나봐요. 젠틀함을 껍데기로 달고 다니면서 무례한 남자직원에게 조언을 해야할지 따끔하게 말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일에 감정을 싣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점점 주관을 무너뜨리게 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보다 먼저 선배가 되신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율라리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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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조용히, 그러나 급작스럽게 다가오나 봅니다.
종종 이별하신, 이별을 앞두신 분들의 써주신 글을 보니 저도 작년 어머니와 이별했던 생각이 납니다. 2월에 갑작스레 발병하셔서 4월에 작고하셨습니다. 발병하신 2월부터 돌아가시시 전까지는 간병하랴 회사 출근하랴 정신이 없었는데 갑작스레 돌아가시니 마음이 너무 황망했습니다. 발병하시기 전까지 전혀 이별에 대한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던 터라 더욱더 슬펐습니다. 작년에는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길가다가 울고 예비 와이프 앞에서 울고 회사 화장실에서 울고. 해가 바뀐 지금도 어머니 생각이 나면 가슴 한 켠이 뻥 뚫린 듯 아리면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26년 4월의 어느 토요일 어머니 기제사를 다녀왔는데, 어머니 목소리가 꼭 들리는 것 같아 슬펐습니다. 문득문득 집 안의 빈 자리를 보며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너무 슬프지만 꿋꿋이 잘 이기고 있다고 어머니께 마음으로 항상 말하네요. 이별하신 분들 이야기를 보면서도 잘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방으로뛰자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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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댓글 달지 마십쇼 읽지도 마십쇼
제가 선택해서 대학원 왔고 졸업시즌임다 박사도 아니고 고냥 석사 나부랭입죠 논문 다들 쓰는 거 그 당연한 거 전 힘들었어요. 힘들게 이야 다 썼다 했는데 피드백와서 이제 다시 고쳐야 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하기 귀찮아요 공감도 안되고~ 별 고민도 아닌 내용인데 너무너무너무너무 하기 싫은데 이거 어디 같이 잡고 하소연 할 사람도 없고 해서 글에다 이 귀찮음을 어필해봤습니다. 굳이 읽으실 필요 없는 글인데 귀한 시간 쓰실까봐 제목은 저렇게 썼습니다. 어우 아우 어우 아우애우아우아우 귀찮아
까꿍친구야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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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여자 가방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여자입니다. 곧 남자친구의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뭘입고가지 하다가 가방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의류쪽에 돈쓰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20대초에는 쿠팡같은 곳에서 만원대를 사서 썼습니다. 그런데 저렴한 친구들은 금방 닳고, 실밥같은게 나오기도 하다보니 제가 이제 그런걸 들고다닐 나이는 아닌 것같아서 그래도 남자친구 체면도 있는데 결혼식장에 깔끔하게 차려입는게 예의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하나정도 장만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좋아하던 루이꺄또즈 가방 (20~50만원대)을 사려고 고민하던 차에, 가방에 대해 잘 아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루이까또즈는 고등학생~20대초반이 드는 브랜드라고 저는 셀린느, 디올(200~500만원대) 정도를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소득이 한달에 250이 안되는 사회 초년생이라 저는 50만원짜리를 들고다니는 것도 조금 과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소비수준이 소득수준에 비례하지 않는듯 해서요. 저보다 사회 경험을 해보신 30~40대 여성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여쭙니다. 20대 후반은 어떤 브랜드, 얼마정도 가격대를 들어야하는걸까요?
팀원은지옥이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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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직무 원래 그런가요?
제 여자친구가 이번에 작은 IT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했는데요 출근 첫날부터 밤 11시까지 야근하고 휴일, 주말에도 출근 시키는 분위기라네요. 아직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제대로 된 업무 설명이나 교육도 없이 바로 일 시키고 무급 야근, 주말 출근에 벌써부터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뭐 제대로 된 프로젝트나 업무도 아니고 A 하다가 갑자기 팀장이 B 해라 벤치마킹해라 이런식의 체계 없는 일만 시킨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팀원 5명중에 경력이 1년이 넘는 사람이 팀장 한명밖에 없고 죄다 6개월 이내의 신입이나 주니어들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나름 그래도 직원수 150명이 넘는 상장사인데 정상적인 프로세스는 아닌거 같아요.. 개발 직무가 원래 야근이 잦고 워크로드가 심한건 알지만.. 보통 다른 회사도 이런식인가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이정도 아니겠지만 중소/스타트업 IT회사에서 개발 직무로 일하시는 분들 정말 이런식으로 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여자친구가 어리기도 하고 너무 짧은 기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같아 안타까워 이렇게 올려봅니다.
iiljaiil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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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일이 없어 힘들어요
ㅠㅠ 제목그대로고요.. 운좋게 대겹 들어왔는데 업무가 없어서 힘들어요 제 직무는 협업업무가 특성이강해서 제가 일을 찾아서 할려고 해도 기획쪽에서 업무를 진행안하면 제가 투입되기 힘든 직문데.. 여기 팀에 제가 있을 필요가 있나싶고 일이 아예없는건 아닌데 진짜 가뭄에 콩나듯 있어서 돈받고 이대로 있어도 되나싶어요 앞으로도 비슷할거 같은데 여길 떠나고 차라리 작은회사를 들어가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 다들 일하기 바쁘고 주간회의때마다가 제가 무가치하게 느껴지네요
딩딩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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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종 변경
안녕하세요. 유기합성쪽 RND직군에 근무중인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최근 앞으로 진로 관련 고민이 많아 선배님들 의견을 여쭤보고자 글 써봅니다. 석사부터 지금까지 연구를 6년째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일을 하는게 너무 재미없고 힘이 드네요. 최근 이직을 해서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연구가 저와 맞지않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이런 상황에 우연한 기회로 주변 지인이 학원 선생을 같이 해볼래 제안을 줬습니다. 해당 지역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라 수업도 많고 돈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해보지도 않은 학원 선생 자리를 얼마 안되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과 석사학위를 버리고 가는게 맞냐라는 생각과 일하는게 이렇게 안맞고 재미없는데 다른 길을 빨리 찾아보는게 맞지않나 라는 생각이 둘 다 들어 고민입니다. 어떤 선택을 했을때 따라오는 고충들에 대한 고민은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의견을 알려주세요..!
lllm
4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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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잘못했어요.
첫 회사 퇴사하고 이직했는데 자꾸 후회가 됩니다. 이전 회사는 무엇보다 사람이 좋아서 약 4년 정도 다녔습니다. 연봉 인상률이 낮고 한 곳에 오래 있다보니 커리어가 정체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당연히 저를 많이 붙잡아서 면담도 여러 차례 진행했었는데 지원한 회사 jd도 그렇고 면접 보러 갔을 때 느낌도 좋았고 물론 처우도 더 낫긴 합니다. 여러모로 제가 원하던 방향이라는 생각해서 이직을 최종 결정했어요. 막상 와보니 면접 때 들었던 기획 업무 대신, 전임자가 남긴 단순 잡무와 엑셀 작업만 주로 하고 있어요. 더 힘든 부분은 마이크로 매니징과 오래된 시스템인데 타 부서에 단순 자료 요청 메일을 쓸 때도 팀장님이 임시저장함에 있는 메일을 먼저 읽어본 뒤 발송합니다.. 제가 메일을 정말 이상하게 썼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수정되는 거라곤 메일 본문에 쉼표 유무, 줄 간격 같은 거네요. 화장실 가느라 10분 정도 자리를 비운걸로 불려가고 사무용품 하나를 살 때도 종이 기안서로 결재를 세 번 받아야 하는 등 전 회사랑 너무 다른 시스템 때문에 적응하기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전 회사에서는 자율적으로 일했는데, 여기는 사무실에서 타자 치는 소리만 날 정도로 조용해요. 제가 이런 분위기에 오히려 집중을 못한다는 걸 이직하고 나서야 깨달았네요.. 연봉 때문에 이전 회사의 장점들을 포기한 게 후회돼요. 아직 수습 기간이라 퇴사할까 고민되는데 요즘 같은 시기에 다시 이직할 수 있을지 걱정이고 운좋게 다시 옮긴다 하더라도 다른 회사엔 또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니까 섣불리 결정을 못하겠네요... 이런 경우라면 다시 어떻게 하실 건가요..?
a1s2
동 따봉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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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딸 방 쑥대밭으로 만든 엄마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요일에 엄마랑 싸우고 월요일에 퇴근하고 자취하는 남자친구네서 외박했습니다. 미리 상의는 안했고 11시쯤 전화와서 얘기했더니 소리지르시고 난리를 치시더라구요. 남자친구네 부모님한테 전화한다(부모님끼리 아는 사이)~경찰에 신고한다~니 방에 있는 물건 다 버려버린다~~아빠 화 많이 났다...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 일하는데 동생한테 카톡으로 제 방 사진이 왔는데 정말 쑥대밭이 되었더라고요. 어제 밤에 엄마가 언니방 들어가길래 얼른 들어가서 태블릿은 빼왔는데 우당탕 소리나서 끝나고 들어가보니 이랬다 하면서요ㅠ오늘은 퇴근시간 다가오는게 신나지 않고 집 갈 생각하니 심장이 벌렁거리고 손발도 내내 차가워지는게 느껴질 정도였네요... - 그런 상황이 된 이유를 설명해보자면 현재 저는 집이 경기권이고 직장은 집에서 편도 1시간반 거리입니다. 직장은 주6일이고 9-7근무라(동종업계 근무환경이 다 비슷해서 이직해도 크게 나아지지 않습니다ㅠ) 퇴근하고 집가면 저녁도 겨우먹고 씻고 잘 체력밖에 안남아있는데 엄마는 항상 직장 힘들다고 이런식으로 살면 나중에 시집가서 어떡할거냐 를 이틀에 한번 꼴로 하세요. 저도 나름 분리수거도 하고 빨래도 하고 한다고 생각하는데 늘 귀결은 이런식이면 시집가서···입니다. 이렇게 1년 가까이 생활하다보니 더 있다간 제가 미쳐버릴거 같더군요ㅠㅠ생각해보니 남자친구가 작년에 얻은 자취방은 저희회사와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이니 결혼전에 같이 미리 지낸다 하는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집에 분위기가 좋을때 부모님께 이야기 했는데 어디 결혼도 안했는데 동거를 하냐며 뭐라 하셨는데 다음날 퇴근길엔 데이트를 하고 집에 간다하니 그럴거면 동거를 하지 말고 데이트 한날은 집으로 오지 말고 자고 오라고 하셨어요...하하..그래서 일단 알겠다 하고는 서로 합의가 된 상황이라 생각하고 월요일 그러니까 어제 그랬던건데 참...어렵네요...ㅠ
김수한무거북이와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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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놓치지마세요
오늘도 채비로 3만원정도 먹었습니다 ^^ 위젯 한번 써보시고 피드백 많아 부탁드려요 공모주 일정은 공모주비서로 챙기세요 '공비 - 공모주비서'에 대해 알아보세요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yellowrocket.publicofferingshares
그 z
5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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