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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구혜선 닮은 여친 입냄새 고민 ㅠㅠ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첫 키스하고 충격받아서 글씁니다 저도 이런 글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ㅠㅠ 제목에 쓴 것처럼 여친은 진심 구혜선을 닮았습니다 진심 닮아서 중학생 때 별명도 성은 여친 성을 넣고 이름은 구혜선에서 따와서 O혜선이었답니다 크면서 좀 덜 닮아졌다는데 보면 첫인상 3초 구혜선입니다 그래서 저도 첫눈에 반했거든요 우연히 대학 선배 옆에 있는 여친 보고 형 제발 소개좀ㅠㅠ 소개좀ㅠㅠ 이러면서 형한테 밥을 몇 번이나 산 끝에 겨우 번호 받고 또 온갖 노력 끝에 사귀게 됐습니다 그래서 사귀게 된 것까지는 날아갈 듯 기뻤는데 주말에 첫 키스를 하고 고민이 생겼네요....ㅠㅠ 사귀기 직전 데이트할 때 맞은편에서 미세한 입냄새가 풍긴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때 알아챘어야 했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더러워서 나는 냄새가 아니란 것을요 여친이 뼈밖에 없을 정도로 말랐습니다 저도 속에서 올라오는 그 냄새를 느꼈을 때 직감했습니다 이건 백퍼 속병이 있어서 나는 입냄새다 그간 왜 여친이 이클립스를 갖고 다녔는지 몰랐는데 그 맛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두 번째 키스는 제발 향기롭고 싶습니ㅏ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1. 여친에게 솔직히 말하고 한의원, 병원 등 도움을 받는다 2. 은근히 가글을 유도한다 방법은 알아서 센스있게 잘 3. 구혜선이니까 참는다 어쩌죠?
우산두고내림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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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매일 지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그 사람이 대표님입니다. 스타트업이고 누가 알아볼까 봐 두루뭉술하게 말하겠습니다. 업력 1~5년, 총 인원 20인 이하인 회사입니다. 회사 출퇴근 규정은 9 to 6입니다, 하지만 대표님 본인은 야행성이라 밤새서 일을 할 때가 많다고 낮 12시 이후 출근을 해도 이해하라고 하셨습니다, 투자 받으려면 만나야 할 사람들도 많아서 술자리도 계속 다녀야 한다고도 말하셨습니다. 대표님은 개인적인 약속 또는 투자를 위한 미팅 외에도 주 1회는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지십니다. 거의 회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 근무하시던 직원분들은 그런 대표님 모습에 익숙해 보이시고, 저도 이제 대표님 없이 진행하는 오전 스크럼이 익숙합니다. 그래도 꼬박꼬박 월급 잘 나오고 분위기도 좋아서 불만은 딱히 없었습니다. 크게 하나 있다면, 다른 팀과 달리 저는 직속 상사가 대표님입니다. 매일 아침 보고 드리고 논의해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데, 대표님이 지각하는 날은 출근하고 2~3시간을 버리게 됩니다. 오전에 붕 떠서 잡일하다가 점심 먹고 본 업무 시작하면 꼭 야근 2~3시간을 더 하게 되어서, 이럴 때면 짜증이 납니다. 어제 이 얘기를 친구한테 투덜댔는데, 자세히 들어보던 친구가 거기 망할 것 같으니까 빨리 다른 자리를 알아보라고 해서 제가 안일했나 덜컥 걱정이 됩니다. 전 이 회사가 첫 회사입니다. 회사 규모가 작아도 대표님도 열심히 발로 뛰시니까 다음 투자도 잘 받아 오시겠거니 생각 중이었는데, 친구 말 듣고 찾아보니까 비슷한 대표님이 겉멋 든 대표, 비전이 없다 이런 식으로 나와서 당황스럽습니다. 대표님들은 원래 업무 미팅이 잦고 발로 뛰다 보니 지각을 자주 하는 거죠? 이 회사 계속 다녀도 되는.. 거겠죠? 저 이제 겨우 취직했습니다..
오들오들오드리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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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10년 마케터로 이직 가능할까요
대행사 10년 경력있습니다 종대행 디지털 이직을 많이 하다보니 5대 종대행부터 중소까지 경력은 상승 이직을 했는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는 대행사와 안맞는 사람이라는 것을 일단 일의 주도권이 없습니다 광고주의 요청을받아 수행하다보니 과정중심에서 기획은 있지만 결론적으로 실행중심이고 전략적인 판단을 할 시간도 권한도 없습니다 그리고 점점 올라갈수록 돈돈돈이 중요하니 대행사 ae는 무조건 영업으로 실력이 나뉩니다 광고주를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영업라인과 인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그걸 키우지 못했고 그 부분이 성격적으로 약합니다 막막합니다 이직가능할까요
오늘도아앙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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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견기업 연봉 협상 시 궁금해요
저는 스타트업이나 외국계만 다녀서 잘 모르는데 대기업이나 규모가 큰 중견기업? 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런 곳들은 연봉 협상을 할 때 사내 연봉테이블에 맞춰서 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아님 직전 연봉을 기준으로 하나요? 지원 기업보다 현 연봉이 낮을 경우에요!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물어볼 곳이 많지 않아 여기다 남깁니다..ㅎㅎ 지인한테 물어보니 보통 지원자가 직전 연봉 기준으로 말하고 그 금액이 지원 기업의 연차, 직무별로 정해진 연봉보다 낮더라도 자기네 내부 테이블이 있어서 대략 테이블에 맞게 준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기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oneone2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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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전화하려다 그냥 끊었습니다
오늘 퇴근길에 엄마한테 전화했습니다. 별일은 없었습니다. 그냥 회사에서 하루 종일 치이고 나니까 엄마 목소리가 듣고 싶었습니다. 신호가 몇 번 가다가 엄마가 받았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사람들이 웃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친구들이랑 저녁 먹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냥 잘못 눌렀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조금 웃겼습니다. 어릴 때는 엄마가 친구들이랑 놀러 나가면 언제 오냐고 몇 번씩 전화했는데 이제는 반대가 됐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도 괜히 엄마한테 다시 전화하고 싶었는데 그냥 참았습니다. 엄마도 엄마 인생이 있으니까 그런데 한 시간쯤 지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까 왜 전화했냐고 별일 없다고 했더니 엄마는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잠시 후 카톡이 하나 왔습니다. “엄마 집에 왔어 이제 전화해도 돼” 그걸 보는데 괜히 눈물이 났습니다. 서른이 넘었는데도 힘든 날 돌아갈 곳은 아직 엄마인가 봅니다. 그리고 엄마는 아직도 제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사람인가 봅니다.
신서윤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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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직무전환을 하고싶어 2년정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격증 취득한 뒤 현재 회사에 1년 6개월 계약직으로 입사했습니다. 3주만에 기존 담당자가 바로 휴직을 들어갔는데, 그러다보니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들이 많았는데 완벽하지는 않아도 새벽까지 일하고 공부하면서 금방 업무를 익혔습니다. 그 모습이 좋게보였는지 6개월만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때까지는 인정받는 기분이고, 직무전환도 나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니 의욕이 넘쳤는데요. 팀원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회사가는 게 재밌었습니다. 회사는 과도기라 늘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겼는데 모두 원래 하던 일로 바쁘다고 하기싫어하니 자연스럽게 신규 프로젝트는 늘 제 담당이었습니다. 가끔 주니어 레벨한테 이런 걸 시키는 게 맞는건가 싶은 업무들이 있었지만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정규직 전환 후 첫 성과평가에서 제가 기대했던 평가는 A였습니다. 하지만 B를 받았습니다. 팀장이 제게 했던 말은 작년에 팀원들 중 가장 고생한 건 알지만 누군가에게 높은 점수를 주면 누군가는 낮은 점수를 받아야하니 공평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속상해도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그러려니 했는데 그 이후 평가도 똑같이 전부 B를 받으니 의욕이 떨어집니다. 팀장은 성과 평가로는 챙겨주기 어려우니 대신 다른 쪽으로 밀어주겠다며 말씀하셨던 것들이 있는데 실제로 이루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네요. 매년 생기는 연차 15개도 제대로 못쓰고, 주말 근무도 많아 대체휴무도 쌓여가는데 자리를 비우면 불안하니 휴가를 갈때도 노트북을 가져가라고 합니다. 커리어 욕심 정말 많고, 열심히해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고 싶은 욕심이 있으니 이 악물고 일하는거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당연히 물질적인 보상을 기대하는데 동기부여를 해주겠다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랍니다. 장거리 출장도, 외근도 자연스럽게 제 몫입니다. 추석 연휴에도 출장을 갈 일이 생겼는데 자신들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야된답니다. 처음엔 막내니까 그냥 가야지 싶었는데 요즘엔 누가봐도 일없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왜 또 저만 고생해야되나 싶습니다. 임원보고용 자료 제가 만들고, 주요안건 회의도 제가 다 들어가고, 신규 프로젝트 메인 담당자도 늘 제가 하는데 막내니까 회의실 예약, 간식 구매, 대충 만들어놓은 프레젠테이션 파일 다듬어주기, 그 외 본인들이 하기 싫은 시간은 많이걸리지만 담당이라고 하기에는 짜치는 업무들도 제가 해야합니다. 그분들도 그 분들 나름 바쁜 일들이 있겠지 싶다가도 그들은 늘 하던 업무만 하는데도 인수인계를 못해줘서 안달이고, 저는 누구한테 업무 주지도 못하고 쌓이기만 합니다. 팀원 중 한명은 처음 입사했을때 제가 일욕심을 부리지 말았어야 됐다며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저딴 소리 듣고나니 최근 두달간은 아무 의욕도 안생기고 일에 집중도 못하겠습니다. 그냥 여기서 대충 일해도 어차피 B는 받을텐데 열심히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다가도 제가 맡은 일인데 대충하는 건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미운털 박힐 각오하고 팀장한테 고충상담도 해봤지만 미안하다는 이야기만 듣고 얻은 게 없습니다. 이직만이 답일까요?
고갱고고고고갱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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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3만원이면 차라리 안 보내는 게 낫나요?
가뜩이나 마음이 심란하고 되는 일이 없는데 부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 꼴이 말이 아니라 갈지 말지 의견 여쭙습니다. 재취직을 못하고 단기 알바와 프리랜서 일만 전전하며 서탈, 면접을 반복한 지 1년 넘었습니다. 저금해 뒀던 돈은 다 까먹었고 마통으로 생활 중입니다. 마통도 부담되는 형편이라 프리 열심히 뛰어도 월세랑 관리비 내면 부족해서 밥도 적게 먹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되고 오히려 좋다고 긍정적으로 생각 중입니다. 와중에 연락이 온 건 동료 부친상인데 재직 중인 동료들, 저와 비슷한 시기에 퇴사한 동료들, 더 이르게 퇴사한 동료들까지 전부 간다고 합니다. 빈소가 대전이고 차비에 조의금까지 생각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검은옷은 있어서 다행이지만 안에 입을 검스는 없어서 새로 사야 하는 것도 조금 부담됩니다.. 제 코가 석자라 대전 가는 동료에게 조의금 3~5만원을 부탁하고 저는 안 가면 인간 된 도리를 못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구질구질해서 어디 물어볼 곳도 없습니다. '조의금 3만원만 하는 건 장난치는 것 같나..' 는 생각이 스스로도 들어서, 꼭 5만원을 보내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도리를 잘 모르는 거라도 심하게 뭐라고 하지는 말아주세요.
찍먹부먹다조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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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나야, 지피티야?
요즘 마치 주말 연속극의 서브 남주가 된 것 같다. 지피티 너만 아니었다면 팀장님의 사랑과 신임을 내가 독차지할 수 있었을 텐데... 분명 처음엔 지피티가 거짓말을 쳐서 싫다며 혐관이었는데 어느샌가 지피티에게 주말 여행 계획부터 은밀한 고민까지 다 털어놓는 듯하다. 3년을 같이 일한 나보다 이젠 지피티가 팀장님을 더 잘 알고 있다. 내가 일주일 동안 기획안을 준비해서 가져가면 한참 읽어보더니 뭔가 아쉽단다. 그래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냐고 물어보면 일단 지피티한테도 물어보자고 한다. 결국 지피티의 의견대로 다시 수정해야 한다. 어떤 때는 지피티가 추천한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더니 이번엔 문장이 참 좋다며 칭찬해 줬다. 회의 때도 비슷하다. 내가 의견을 내면 별 반응 없다가 지피티한테 똑같은 질문을 해보고 지피티가 내가 말한 것과 비슷한 답을 내놓으면 좋은 방향이라고 한다. 가끔은 팀장님이 지피티랑 대화할 땐 혼자 웃기도 한다. 내가 말에 그렇게 웃어준 적이 있나? 팀장님은 지피티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고 난 그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 팀장님이 지피티보다 날 믿어주는 날이 다시 와 줄까? 팀장님, 나야? 지피티야?
레고밟고소리질러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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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 받았는데
바빠서 약속 취소해서 걍 여유될때ㅡ연락하랬는디 여유생기고 여사친들이랑 술먹던데 걍 저라면 다들 소개는 받아보시나요ㅠ
이라일랑
3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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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을 슈킹 당한 것 같습니다.
이게 생각할 수록 너무 의심스러운데 그렇다고 따지는 것도 이상하고 해서 혜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얼마 전에 차장님이 모친상을 치르셨습니다. 지방이라 갔다 오기에는 시간이 안 돼서 내려간다는 회사분한테 부의를 부탁드렸습니다. 마침 현금이 있었어서 그분께 드리면서 전달 부탁드린다고 했고, 그분도 잘 전해주겠다고 하셔서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례 끝나고 복귀하신 차장님이 부조해 준 사람들한테 고맙다고 문자 돌리면서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못 받았어요. 문자도, 기프티콘도, 어떤 말도요. 차장님께 가보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인사도 드렸는데 아니다 괜찮다 말씀만 하셨지, 저한테는 따로 고맙다고 하지 않으셨거든요. 갑자기 나쁜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를 못 받아서 서운했다는 말이 아니라, 혹시 제 부의금이 전달이 안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인간적으로 그걸 까먹을 수 있나 싶긴 하지만 까먹을 수 있죠. 근데 현금을 받은 거라 증거가 없으니까 싹 씻으면 되는 것도 맞아서 혹시...? 싶은 거예요. 아니면 혹시 봉투에 내 이름을 깜빡하고 안 적고 내신 건가 싶기도 하고. 이걸 전달한 회사분한테 물어보자니 뭔가 이제 와서 의심하는 게 돼서 좀 그렇고 그렇다고 차장님한테 물어보는 건 더 안되겠고... 근데 이대로 넘어가면 저는 10만원 냈는데도 가까운 상사 장례식 쌩깐 나쁜놈이 되는 거잖습니까. 이걸 어떻게 스무스하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혜안이 필요합니다.
까시광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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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친한 동료가 제 이직을 말립니다
오늘 별로 친하지도 않은 동료가 대뜸 잠깐 커피 한잔하자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업무 얘기 말고는 거의 대화도 안 하는 사이여서 얼떨떨 했는데 커피 마시면서 하는 말이 자기가 예지몽을 종종 꾼다네요. 그러면서 며칠 전에 꿈을 꿨는데 제가 다른 회사로 보이는 곳에서 오열을 하고 있더랍니다. 그냥 우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서럽게 숨 넘어갈듯이 울어서 자기가 잠에서 깨고 나서도 기분이 이상했대요. 그러면서 저한테 혹시 요즘 회사 옮길 생각 있냐고 물어보는데 순간 좀 당황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이직 준비 중이긴 하거든요...? 회사 사람들은 이직 준비하는 거 아무도 몰라요. 다들 저보고 "땡땡씨는 여기에 뼈를 묻을 거 같애~" 하실 정도로 티도 안 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분이 얘기해줄 생각은 없었는데 왠지 계속 마음에 걸린다면서 혹시 준비 중이면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옮기면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말까지 하는데 닭살이 돋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에는 장난치는 건가 싶었는데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근데 진짜 이미 한 곳에서 면접 보고 왔고 다음 주에 결과 알려주기로 했는데 붙으면 바로 옮길 생각이었거든요...? 꿈은 꿈일 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하필 이렇게 얘기를 들으니까 찝찝하네요; 저 원래 이런 거 진짜 안 믿는데.... 오늘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해서 계속 그 회사 관련된 거 찾아보고 있는데 이상할 건 딱히 없거든요. 면접 때 분위기도 좋았거든요. 이럴 땐 무당이라도 찾아가서 액땜 같은 거라도 해달라 해야할지...ㅠ.ㅠ 저도 쓰면서 어처구니가 없는데 괜~~~~히 심란합니더....
olpzk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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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만아는 부동산 투자의 비밀
쉽게익히는 부동산개발사업 저자가 쉐어하우스, 내집마련 등 일반 대중을 위한 도서를 적었다. 공급자 관점에서 부동산 투자를 풀어냈다는 것이 참신했다.
고래같은금융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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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회사의 냉혹함을 배웠다
온지 한달도 안 됐는데 내업무 아닌거 가지고 업무숙지 못했냐고 지랄하고 자기네들 업무인거 옆에서 듣고있었으면서 입꾹닫고 아무말안하는 놈들뿐인데 회사가 원래 이래요?
사회는차갑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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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좋은데 기본 매너가 박살났다면...
제 눈에 귀여워만 보이는 남친을 제가 하나하나 가르쳐야 할까요....? 매너 메익스 맨.....이란다 하면서요. 남친이 매너가 박살났다 내지는 기본적인 위생 관념이 부족하다고 느낀 건 연애 초부터였습니다. 사귀고 반년 지나니까 제가 더 편해졌는지 하나둘씩 점점 더 거슬립니다....ㅜㅜ 1번. 하품할 때 입 안 가리기 2번. 얕은 기침이면 입 안 막기 3번. 감탄사, 추임새에 욕 섞기 4번. 항상 다리 꼬고 앉기 1번은 하품이 많이 나올 때만 안 가리고 한두번 나올 때는 가립니다. 연달아 하품이 나올 거라 가리기 귀찮다고 해요. 지하철, 버스, 저랑 둘이 있을 때 언제든 안 가려요. 남친이 하품을 많이 하긴 해요ㅋ 특히 주말에 같이 있으면 오전에만 열번은 넘게 합니다..... 2번은 재채기, 기침은 당연히 가리는데.... 얕게 나오는 잔기침은 안 가리고 어디서든 그냥 합니다. 한번은 같이 지하철 탔는데, 남친이 기침해서 앞에 서 계시던 아저씨께 침이 튀었는지 아저씨가 손을 닦으면서 쏘아보셨는데.... 그 눈빛이 살벌했어요.ㅜㅜㅋ 제가 다 안절부절 못하고 민망해서.. 흐ㅠㅠㅠ 3번은 앗 ㅆㅂ! 이런 느낌입니다. 헉 ㅈ대따 이런 말도 뭘 떨어뜨리면 자주 하는데.... 남친이 원래 혼잣말이나 궁시렁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이것도 예절 중에 하나라고 느껴져서요. 이건 밖에선 안 하고 저랑 둘이 집에 있을 때만 그럽니다. 4번은 항상 다리를 꼬고 앉아요. 쩍벌이 아니라 다행인가요? 친구들 소개시켜줄 때도 카페에서 다리 꼬고 앉아서 당황했습니다. 하.. 다리 꼰 자세는 허리에도 안 좋은데, 왜 바르게 안 앉는지 모르겠어요. ㅠㅠ남친의 습관들이라 가르친다면 그때그때 계속 지적해야 하는데... 가르친다고 고쳐질지 고민이 되고 괜히 가르친다고 했다가 싸울까봐 걱정도 돼요 남친이 순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싸웠는데... 비슷한 사례 있으신 분 없나요? 제가 왜 당연한 사회적 매너를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겠고 갑자기 현타 오네요...
회사탈출넘버투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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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vs준법 충돌..통제하고싶다? 준법팀을?
경영진이 준법이나 감사부서에 통제 가능한가요?? 이해상충아닌가...새로오신분이 통제하고싶다하는데
바코드넥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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