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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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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게 너무 슬프네요
문득문득 내가 이렇게 나이먹었구나.. 하는 순간에는 슬프고 무서워지네요. 최근에 넘어져서 발목을 접질렀는데 예전과 다르게 회복이 빠르게 안되고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는 욱신거리네요... 인지 능력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고 눈도 침침한게 아프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예전과 다르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장례식장 가보면 50~60세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삶이라는게 햇수로 따지면 정말 얼마 안 남은 거 같아 슬퍼집니다. 인생이라는게 이 나이가 돼보니 너무 짧아요. 와이프도 저도 95년생인데.. 바빠서 서로 얼굴도 제대로 못 보며 살고 있는게 슬프네요.. 잠든 얼굴 보니 갑자기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 죽기전에 어떤 성취를 이뤄야 할지.. 진짜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깊어지는밤입니다..
훌쩍훌쩍쓰ㅠ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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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냄새나는 아침식사하면서 쩝쩝대는 걸 이해해야하는 건가요?
반년전쯤 입사한 과장님이 매일 아침 사무실에서 식사를 합니다. 저희 기존 팀원들은 안그러는데 뭘 보고 그러는건지.. 그냥 잘못됐다고 생각을 못하는거겠죠..? 안그래도 사무실 공기가 탁한데 거기에 편의점 김밥이나 샌드위치 냄새가 섞이니 너무 역합니다. 무엇보다 음식 먹을때 쩝쩝소리가 일반인보다 크고 쎄요.. 당연히 조용한 사무실에서 나니 더더더 크게 들리기도 하구요 그냥 일반적인 쩝쩝이 아닌, “쭈압쭈압”, “쪽쪽” 소리가 납니다 ; 심지어 되새김질을 하시는지 식사가 끝나고도 그냥 한번씩 소리 내기도 하고 물만 마셔도 그소리를 내서 노이로제 걸렸어요. 처음 듣고 너무 듣기 싫어서 식사할때마다 제가 사무실을 나가있는데 한두번이지 저사람은 앉아서 일하면서 쭈압쭈압 거리고 있는데 저는 내 일이 바빠도 화장실 가서 서서 10-15분 있다 오는 게 너무 짜증나요 가서 사무실에서 취식 자제해줄 수 있냐고 하기엔 제가 더 어리다보니 말할 생각은 못하겠어요ㅠ 애초에 사람한테 미운소리 해본적이 없기도하고.. 제가 예민한건가요ㅠ
긍살긍살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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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푸념 적어봅니다.
중소 중견 사이의 제조업에서 품질보증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어서 그냥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사회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냥 쓰든 달든 조언 받으면 좋겠습니다. 품질이란, 고객 만족이라 들었습니다. 중소기업 연수원에서도 그렇게 배웠고,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밤늦게 까지 회사에 남아서 회사를 위해 일해도 품질이라면 당연하다는 당연시 문화가 너무 싫고 외롭습니다. 고객에게 제출해야할 서류들이 있으면 당연히 그날은 잔업입니다. 토요일 서비스 잔업 할때도 있습니다. 생산하기 바쁘다고, 생산 스케쥴 잡기 바쁘다고, 포장, 영업하기 바쁘다고 하면서도 다른 부서들은 6시, 5시 땡되면 집에가는거 보면 화가 날때도 있고 억울 할때도 있지만 꾹 참고 제 일을 해왔습니다. 오늘도 잔업합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은 제조업에서 무슨 복에 겨운 소리냐 할수도 있습니다만 전사적으로 품질을 챙겨야 된다고 하면서 불량이 터지면 다들 나몰라라하고 품질에 맡겨버리는게 너무 싫습니다. 아무것도 모릅니다. 설비의 무슨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고객에게 원인과 개선을 제출해야 하기에, 현장으로 관계자를 귀찮게 하면서 물어가며 서류를 만듭니다. 현장 관계자는 귀찮아 하며 대충 알려줍니다. 들은 정보를 최대한 조합하고, 인터넷 서적 뒤져 원인을 규명하고 고객에게 제출합니다. 제품의 세팅을 할때도, 검사는 품질이 하는 거라며 대충 세팅 합니다. 불량이 터집니다. 품질에 안된다고 말했는데...하면서 위에 보고가 가서 저희 품질보증부는 매일 같이 올라가서 혼납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품질로서 일하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고생한다 한마디 못들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성적을 내는 영업, 생산등은 그런 말을 듣고 살더군요. 나도 품질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닌데 너무 힘이 듭니다. 영업, 생산관리, 생산 전부다 품질이 편하게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조금 머리써야하는 서류적으로 어려운게 고객사로 부터 날아오면 품질 먼저 찾습니다. 도와달라고 품질은 고객지원이기도 하기에, 본인들 업무가 아니어도 도와줍니다. 고맙다는 대답 없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우리 회사는 어렵고 복잡한건 품질에 맡기면서, 월급루팡으로 보는것 같은 시선이 슬슬 한계입니다. 지금도 잔업을 끝내고, 원래는 더 오래 해야하는데 매일 같은 잔업과 스트레스에 한계가 와서 다 내팽겨 치고 글을 적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제출해야할 서류가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그러면서, 사내에서는 품질 신경을 안써서, 저는 주중에는 본인 업무를 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발생하는 품질을 보고 판단하고, 폐기 또는 수정하고 이런 업무에 바쁘게 뛰어다닙니다. 맨날 사무실에 틀어박혀 있는게 좋아보이는가 봅니다. 저에겐 작은 감옥같은데요. 돈보다는 가족과 같이 있고 싶습니다. 그런데 잔업을 하지 않으면 제 업무를 제 시간에 끝내지 못합니다. 제가 능력부족인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자괴감과, 그리고 품질은 뭐든지 다 알아야 한다는 회사 분위기에 너무 힘듭니다. 오늘은 품질과는 관계없는 단가 관련 사이클 타임 관련 서류를 주중에 작성했습니다. 작성하면서 우리 업무가 아닌데도 꾹참고 뇌를 비울려고 노력했는데 최근에는 잘 안됩니다. 품질이 저한테 맞지 않는 걸까요. 저희는항상 고객한테 그리고 위 임원들에게 혼나기만 합니다. 품질이니 당연할수도요... 품질로서 경력이 길지도 않지만 다른 품질을 오래 해오신 분들은 정말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그냥 두서없이 끄적여 보았습니다.
명월만월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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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기를 당했어요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집안 분위기가 초상집 분위기였어요 엄마가 중고로 골프채를 사려고 하시는데 (처음 구매하는 거였어요) 젝시오13 풀세트라고 해서 187만원에 올라온걸 185만원에 네고 해주겠다고 해서 그쪽 아파트까지 가서 직거래를 했대요 안에 내용물도 꼼꼼히 보여주고 당근 채팅으로 연락하면 AS도 해주겠다고하고 인상이 너무 좋은 사람이었대요 그 자리에서 물건 받고 송금하고 인사하고 집에 왔는데 연락처 물어보려고 당근채팅을 키니까 상대방이 차단했다고 돼있었대요 이상하다.. 싶어서 골프채를 하나하나 꺼내서 뜯어보니까 젝시오 2, 6, 9 구형모델을 섞어놓은 세트고 그마저도 로고에 이상한 스티커 같은거 붙여놓고 짭인거 같은거예요..... 늦은시간이지만 112에 전화도 해보고 경찰서에도 가봤는데 경찰은 껄렁껄렁 제대로 답변해주지도 않고 그냥 골프채 들고 집에 왔는데 너무 화가 났어요 당근 고객센터에도 문의해봤는데 계정정지고 뭐 그런것도 안된대요 증거가 있는데도.. 골프야 그냥 구닥다리 골프채로 치면 되고 185만원 큰돈도 아니고!! 내가 벌어줄게 괜찮아!! 라고 큰소리쳤는데 엄마가 너무 자책하고 우울해하셔서 슬퍼요ㅠㅠ 엄마가 나이 들어서 세상 물정 모르고 바보같이 당했다고 한숨만 푹푹 쉬시는데.. 옆에서 보는 제 마음이 너무 찢어지더라고요 당근온도가 높아서 더더욱 의심할 생각을 못하셨대요 사기꾼 놈은 고작 그 돈 챙겨서 양심 팔고 저희 엄마한테 상처주고 저한테는 세상에 대한 불신을 심어준 거잖아요.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중고로 거래할때는 꼭 조심하세요..ㅠㅠ
밍밍밍돌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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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원래 컴퓨터를 못 하나요?
얼마 전 세대 차이 찐하게 느낀 일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까먹고 있다가 아까 신입이 쓴 글을 읽고 저도 생각나서 ㅋㅋ 저희도 따끈따끈한 신입 사원이 하나 있습니다. 나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아니겠습니까? 미취학 아동일 때부터 스마트폰이 있던 세댄데! 그래서 컴퓨터를 잘 모를 거라는 사실을 간과했습니다. 업체에 보낼 파일을 취합해서 공용 폴더에 올려두라고 시켰는데요. 다음날 확인해 보니까 폴더에 그게 없는 겁니다. 까먹었나 싶어서 신입 불러서 물어봤죠. 나 - 제안서 파일 공용 폴더 어디에 넣었어? 안 보이네? 신입 - 저 어제 다 취합해 놨는데요? 공용 폴더에 넣어놨습니다! 나 - 폴더에 아무것도 없던데? 공용 폴더에 넣은 거 맞아? 신입 -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라길래 신입이 자기 자리로 데려가서 보여주더군요. 자기 컴퓨터에서 검색하면 당연히 나오지... 바탕화면에 '공용 폴더'를 만들어 뒀더군요 ㅎㅎ 그래서 공용 폴더가 뭔지, 폴더 개념부터 알려줬습니다. 이렇게 해야 다들 같이 보고 쓰지~ 하면서. 엑셀 함수 이런 건 모를 수 있다 쳐도 이런 기본적인 개념부터 모르는 건 좀 당황스러워서 글 써봤습니다. 옛날에야 어린 애들이 컴퓨터 더 잘했다 하지만 이제는 저희 3040 세대가 컴퓨터를 훨씬 잘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집에 컴퓨터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 말입니다. 아니면 그냥 우리 신입만 특별해서 이런 걸까요? ㅎㅎ
누운채로9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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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업계 팀장들 모를 거 같에??
말 그대로 무능한 상사 개 답답해서 들이받고 난리치면서 퇴사 사직서쓰고 제출하는데 이 바닥 내가 모를거같에? 평판 관리 잘 하라 하며 대인배 코스프레하며 인사도 안 받아줌 2주만에 7배큰 회사로 이직 평판조회?? 전혀 그런거 없고 전 회사는 심지어 매출 고꾸라짐 이젠 오히려 그때 들이받길 잘했다 생각 드네요 아니다 싶음 나오세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보세요
aiskenxk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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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내 때문에 충격 받았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는 결혼했고 결혼 15년차이며 초등학생 자매2명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아내가 고등학교 모임으로 동창 모임을 토요일 오후 4시 홍대에서 한다고 하길래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구들이고 아는 사람들이라 그러려니 하고 보내줬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그리 나가면 새벽에 들어오는 일들이 많아 오랜만에 만나는거니 이해하고 넘어갔으나 이번에는 새벽 1시반이 넘도록 연락도 없고 연락도 안받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1시간후에 전화 해서는 택시가 안잡힌다고 하고 결국은 3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술은 만취상태로 들어왔고 왜 이리 늦게 왔는지 추궁했으나 노래방 들러서 노느라고 늦었다 했지만... 아니다란 느낌이 있어 아내 씻을때 폰을 보니 홍대 클럽에서 신나게 놀고 왔더라구요. 화가 났지만 오랜만에 만나는거니 이해하고 넘어가자 생각하고 30분가량 심하게 뭐라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그러고 어제 오후 밤에 아내가 씻고 있었고 아내 폰으로 확인해야 할 내용(아내앞으로 사업자가 있는데 주소 정정등록 신청이 세무서로 부터 반려 맞아 내용 있는지 확인차 문자)를 확인하던중에 보지 말아야할 문자와 톡을 보게 됩니다. 홈대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있더라구요. 내용을 보니 아직 만나지는 아닌거 같고 남자가 작업을 걸고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아내또한 대화 잘 하고 있어구요...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 손이 떨리기 시작하고 정신이 혼미해 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하루가 지났지만 지금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아내에게는 아직 말하지 않은 상황이구요. 이 사태를 어떻게 대처해나가야 할지 많은 분들의 조언과 고견을 듣고 싶어 글로나마 써 봅니다. 많은 댓글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가
skydoc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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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서 사람한테 들은 평이 오묘해서 고민입니다.
타 부서 사람과 저희부서 사람 술자리에서 현재 상황과 부서 이동 관련 이야기 하며 타 부서에 TO 있는지 상의를 했는데 타 부서 사람 왈 너 커리어 상 부서이동 필요하다. 지금 있는 곳에 있으면 안된다. 그래서 안좋은 현장 부서라도 옮겨라. 너 지금 일 잘하는 것도 알고 너 그 부서에 있으면 카운터 부서인 우리 부서가 편한 것도 맞지만 지금 안 옮기면 안된다. 근데 우리부서에서는 너 안받을거다. 그래서 같이 있던 저희 부서 사람이 왜 안받냐고 하시니까 저를 보면서 다른 팀에서 너를 데려가고 싶게 해야지라고 하는데 이게 뭔가 싶습니다. 참고로 말해주는 분은 평소에 저 일 잘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다니는 분이라서 평이 오묘한 것 같습니다. 왜 다른 부서에서는 받고 싶지 않은걸까요? 스스로 일 외적으로 하자가 있다고 보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부서에서 데려가고 싶다 = 일 잘한다 동의어가 아닌가요??
샷건의집현전
쌍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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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망고
비트망고 사업 PM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별다른 정보도 없고 블라인드에서 보니 평이 극악무도한 정도로 보이는데 연봉이나 근무환경등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대략적으로 최근 소식을 아시는분은 살며시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한교동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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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30년 차 NGO 조직, 외부 영입 인사 임원이 조직을 망가뜨리는 과정
안녕하세요.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사회복지법인(NGO)에 재직 중인 직장인입니다. 비교적 탄탄하게 성장해 오던 우리 조직이 최근 외부에서 경영진 영입 이후 어떻게 비효율의 늪으로 빠지고 있는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재작년 하반기, 조직진단 컨설팅 이후 '인사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단 임원(본부장급)이 영입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NGO라는 조직 특유의 미션과 비전, 핵심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했고, 그로 인해 다음과 같은 기형적인 문제들이 연쇄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1. 지원부서의 비대화와 편파적 조직 운영 그가 총괄하는 부서는 인사, 재무, 총무 등 경영지원 파트입니다. NGO 특성상 현장 사업부서가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이 핵심인데, 현재는 지원부서의 권한만 비대해져 조직 전체가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격이 되었습니다.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업무 순환을 강행하는가 하면, 본인 산하의 지원부서 인력은 명확한 이유 없이 증원하면서 정작 일손이 부족한 사업부서의 인원 충원 요청은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가로막고 있습니다. 2. 성과보다 MBTI? 비합리적인 인사 평가 명색이 인사 전문가라면서 직원의 성과나 역량이 아닌 'MBTI'를 맹신하여 사람을 재단합니다.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 MBTI 유형이면 조직에 쓸모없는 사람 취급을 하는 식입니다. 심지어 조직의 귀중한 재정을 'MBTI 전문가 양성'이라는 명목으로 사용하기까지 했습니다. 개인의 성향을 참고하는 수준을 넘어, 비과학적인 잣대로 인사를 쥐락펴락하는 모습이 과연 전문가가 맞는지 의문입니다. 3. 트렌드 좇기와 정보 보호 의식 부재 (AI 도입 논란) 조직에 AI를 도입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정작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로드맵은 없습니다. 그저 AI 전문가를 양성한다며 HRD 인력을 충원하고, 조직 이름으로 유료 AI 서비스 가입을 검토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지난 연말 승진 평가입니다. 평가를 위해 승진 대상자들이 작성한 '자가평가서'를 직원들의 사전 동의 없이 외부 AI에 업로드하여 평가를 돌렸다고 합니다. 이름은 가렸다고 변명하지만, 개인의 민감한 직무 정보와 평가 내용이 담긴 데이터를 당사자 동의 없이 AI에 넘긴 것은 인사 책임자로서의 윤리 의식과 정보 보호 개념을 의심케 하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4. 임원이라는 직함을 악용한 근태 및 책임 회피 일반 직원들은 개인 용무가 생기면 당연히 연차나 반차를 소진합니다. 하지만 해당 임원은 경영진이라는 직함을 방패 삼아, 별도의 휴가 처리 없이 근무 시간에 개인 볼일을 보는 등 근태 관리에 심각한 허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상급자에게 인사 권한을 뺏긴(?) 후, "앞으로는 총무에만 신경 쓰겠다"라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총무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도 없이 그저 탑다운 방식의 일방적인 지시와 간섭만 일삼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전문 분야라는 인사에서도 비합리적인 잣대와 윤리적 문제(데이터 무단 업로드)를 일으키고, 권한이 축소되자 책임은 회피한 채 자리만 보전하며 인건비를 축내고 있는 이 상황이 너무나 개탄스럽습니다. 조직의 체질 개선을 위해 모셔 온 외부 전문가가 오히려 조직을 병들게 하고 있다면, 이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요? 다른 회사에도 이런 식으로 조직을 망가뜨리는 이른바 '전문가' 호소인들이 있는지, 선배/동료 직장인 분들의 생각과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BUZAKOCK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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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존경한다는 팀원이 불편합니다
막내가 면담 때 "팀장님 같은 어른이자 리더가 되고 싶다. 제 회사 생활의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존경한다"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사회생활용 멘트인 줄 알았는데, 이따금 저를 너무 존경해 마지 못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걸 보면 모를 수가 없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건 저토록 투명한 걸까요. 얼굴에 고스란히 떠오른 기대 어린 시선이 가끔 파티션을 뚫고 저에게 콕 박혀오네요. 팀원들 실수 수습하고 매니징 하는 건 그러라고 회사에서 팀장 직급 주고 수당 준 거니까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했을 뿐인데, 그 친구 눈에는 제가 무슨 엄청난 희생을 하는 사람으로 포장되어서 보이나 봅니다. 솔직히 저는 그 친구가 생각하는 것만큼 대단하거나 훌륭한 사람이 절대 아니거든요. 특별히 대단히 잘 해준 것도 없고요. 저도 그냥 월급 받으려고 아둥바둥 하는 직장인 1일 뿐이고 윗선 지시 내려올 때마다 속으로 쌍욕합니다. 그동안 X됐다 싶은 적도 많았는데 제 능력보단 운이 좋아서 넘어간 게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어에 큰 욕심도 없어서 로또 당첨 되면 당장 퇴사해야지, 하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평범해요. 막말로 아직까지 제 정신연령은 원래 나이보다 5살은 모자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저를 너무 고평가하고 존경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따르니까 혹시라도 제가 실수하거나 제 밑바닥이 드러났을 때 그 친구가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을까 봐 좀 두렵네요. 저도 모르게 그 친구 앞에서는 더 완벽한 상사 단점 없는 좋은 어른인 척 해야 한다는 생각이 불쑥 들 때가 있어요. 물론 저를 욕하는 것보다야 훨씬 감사한 일이니 차마 누군가에게는 기만이나 배부른 소리로 들릴까봐 어디 가서 말은 못 하고 익명으로 하소연 마냥 털어놓습니다. 팀장 단 지 벌써 4년 차이지만 아직 마인드는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제가 더 잘 해야겠지요ㅎㅎ
오늘일찍퇴근각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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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등 자금 조달 방법의 혁신
회계법인의 **사업 타당성 검토 보고서(Feasibility Study Report)** 형식에 준하여, 본 프로젝트의 핵심인 **'정부 비상환 지원금 + RWA'** 구조를 재무적·전략적 관점에서 정밀 분석한 요약본입니다. [BUSINESS FEASIBILITY ANALYSIS] 프로젝트명: SALUS BIO-RESORT RWA PLATFORM 1. 사업 개요 및 재무 구조 (Financial Structure) 본 사업은 전통적인 분양·임대형 부동산 개발 모델에서 탈피하여, **정부 자본(Public Capital)**과 **디지털 자산 유동화(RWA)**를 결합한 자산 경량화(Asset-Light) 모델을 지향함. * **총 사업비 (Total Project Cost):** 1,000억 원 + α 자본 조달 구성 (Capital Stack):** * **비부채성 자본 (Non-Debt):** 750억 원 (75%) - 정부 비상환 지원금 및 인프라 보조금 * **민간 투자 및 유동화 (Equity/RWA):** 250억 원 (25%) - RWA STO 발행 및 NFT 프리세일 * **재무적 특징:** PF 대출 비중 0%를 목표로 하여 고금리 금융 비용(Interest Expense)을 원천 배제, 사업 수익성을 극대화함. 2. 수익 엔진 분석 (Revenue Stream Analysis) 수익 모델을 3개 층으로 구분하여 하이엔드 부동산의 안정성과 IT/바이오 테크의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함. ① 하이브리드 운영 수익 (OpEx Income)** * 글로벌 5성급 브랜드(하얏트 리젠시 등) 매니지먼트를 통한 객실 및 부대시설 현금흐름. * Bire TM 엔진 기반의 고단가 웰니스 프로그램 및 장수 솔루션 매출. **② 무형 자산 가치화 수익 (Data Monetization)** * 생체 데이터 측정(에피클락 DX™) 및 축적을 통한 아시아인 특화 바이오 데이터베이스 구축. * 익명화된 데이터를 제약사, 보험사, 연구소에 제공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및 라이선싱 수익 모델. **③ 금융 유동화 수익 (Tokenomics)** * RWA 토큰 발행을 통한 조기 자본 회수(Exit) 및 거래 수수료 수익. * 글로벌 팬덤(PUNKVISM) 기반의 선점형 마케팅을 통한 점유율(OCC) 안정화. 3. 투자 타당성 핵심 지표 (Key Investment Metrics) * **자본 효율성 (Equity Efficiency):** 총 사업비의 75%가 비상환 자금으로 조달됨에 따라, 민간 투자자의 실제 투입 자본 대비 **자기자본이익률(ROE)** 및 **내부수익률(IRR)**이 전통적 개발 사업 대비 약 2.5배~3배 상향됨. * **손익분기점 (BEP):** 정부 자금을 통한 초기 자본 비용(CAPEX) 절감으로 BEP 달성 시점을 일반 리조트 대비 40% 이상 단축 가능. * **안정성 (Stability):** 부동산 시장 변동성(PF 경색)에 무관한 독자적 금융 구조를 보유하며, 실물 자산(부동산)과 무형 자산(바이오 데이터)의 가치 합산을 통해 하방 경직성을 확보함. 4. 법률 및 정책 부합성 검토 (Regulatory Compliance) 그린바이오 육성법:** 경북 예천 등 국가 지정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지구 입지 시 정부 지원금 확보의 법적 명분 충족. 외국인투자 촉진법:** 글로벌 유동성(PUNKVISM 등) 유입 시 조세 감면 및 현금 지원(Cash Grant) 요건 부합 가능성 높음. STO 가이드라인:** 금융당국의 토큰 증권(STO) 가이드라인에 준거한 자산 유동화 설계로 제도권 내 안정적 투자 환경 조성. 5. 종합 의견 (Overall Opinion) 본 프로젝트는 **'PF 중심의 부채 기반 개발'**에서 **'데이터와 정부 자본 중심의 플랫폼 개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보여줌. 특히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 원금 대비 수익률(IRR)이 극대화되는 '착시 효과'**가 아닌, **'실질적 자본 구조의 효율화'**를 통한 고수익 모델임이 입증됨. 전통적인 부동산 개발 리스크(PF 대출 리스크)를 제거하고 고부가가치 데이터 사업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타당성을 지님. **[회계법인 검토 수준의 핵심 결론]** "본 사업은 정부의 전략적 육성 산업인 '바이오'와 '금융 혁신(RWA)'을 부동산에 접목함으로써, 최소한의 자기자본으로 최대의 자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리스크 분산형 고수익 구조**를 완성하였음." 연락원하면 아래댓글로 이메일 주소 제시해 주세요
kikime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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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못사는 직원이요
사실 저한테 커피 안사는거 먹고 고맙단 소리 안나오는것도 참아줄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전화와서 "@님은 어떻게 커피한잔을 안사냐." 전화가 오더라구요. "나도 몇번이나 밥도 사고 커피사고 오늘은 섭섭해서 내가 밥사며 커피사달라 했더니 다음 일정이 촉박해 다음에 사겠다하더라"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법카도 줬구 필요할때 돈쓰는거 터치 안합니다만 이정도 유도리를 기대하기 힘든가요? 클라이언트가 약이 올라서 전화가와요. 저는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업무 특성상 한 클라이언트랑 주 1~2회는 보는 사이라 클라이언트도 사비로 밥사고 커피사며 관계를 유지하는건데 관계를 본인이 다 망쳐요. 회사생활에 커피한잔 사비투자가 그렇게 어려운건지 아님 미팅 갈 때마다 제가 법카로 커피한잔 사라고 일일이 말해야하는지..
일반크립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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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 짜증많은 남자친구..
만난지 일년정도됐고 남자친구가 창업을 시작한게 저와 만나면서 시작했어요 자금적으로나 생활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안풀리거나 스트레스받고 우울하기도하고 건강상 잘 챙기지못하고 잠못자고 못먹는 상태란것도알아요. 그래서 저도 옆에서 최선을 다해서 도와보려고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많이 못해봤고 사업이잘풀리면 그땐 우리 둘다 좋아지겠지하면서 저는 직장다니며 할수있는 한 서포트를 하려고했어요 저도 잠못자고 같이 사업계획하거나 연차쓰고 현장뛰거나 아직 매출이 손익분기점을 넘지못해서 뭘 달라고 요구하기도그렇지만.. 그냥 사업이좀 클때까지 옆에서 열김히돕고싶었어요. 사업자금필요하다해서 비싼 대출받지말라고 몇백만원 내가 빌려주기도하고.. 그런건 나중에 잘되면 갚아줄거고, 저도 여유있는만큼만 돕는거니까 그러려니하는데.. 건강도 못챙기고 잠도못자고 밥도못먹는 남자친구가 걱정돼서, 밥좀 잘챙겨먹어라 밤새지말고 최대한 건강챙겨라. 왜 과로사를 꿈꾸는 사람처럼 일하냐고 걱정되서 잔소리좀 했더니 왜이렇게 잔소리하고 화내냐며 짜증을내고.. 내가 너무 혼내는것같다며. 기분상해서 하던얘기 안하겟다며, 짜증을 쉽게내는데 저는 이해가안됩니다. 제가 보상심리인진모르겠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 평범한 연애에 비교하면, 주말마다 나도 데이트가고싶은거 참고 사업도와주고.. 최선을다해서 희생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왜이렇게 나에게 쉽게짜증내는건지모르겠어요. 그것부터 너무 내가 그냥 사업에 이용당하는것같고 저를 사랑한다기보다, 그냥 난 당연히그래야하는 익숙한사람이된건가.? 나를 잃어봐야 정신차릴까.? 그래서 맨날 헤어지자고 내가 먼저 하는데, 항상 뒤늦게서야 미안하다고 앞으론 짜증안내겟다 하면서.. 또 쉽게 짜증내요 진짜 속터지고.. 서운합니다. 헤어지자는말을 한 10번은 한것같아요. 그럴때마다 미안하다고 노력하고 바뀌겠다고 인정하고 붙잡아준게 지금까지 왔구요. 내가 예민한걸까요.? 내가 걱정되서 한소리하면, “알게써 잘챙길게 미안해” 하고 웃으면서 고맙게 넘겨줬으면 좋겠는데 내 욕심인건진모르겠지만..사소한 짜증으로… 내가 짜증까지받아줘야하는,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으로 느껴져요. 너무 화가나서 이번엔 진짜 완강하게 헤어지자고 하고 이틀째연락안하고있어요, 주말에 빌려준돈이나 짐 관련해서 만나서얘기하자나는데 .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치타2ㅊ
동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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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연봉
진짜진짜 작은 5인미만 회사 팀장으로 있다가 100명 이하 기업으로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업무는 비슷한데 스케일이 좀 더 커요. 이직 후 과장직급으로 제안을 받았는데 이직할 회사 기준 주임급 연봉입니다. 지금 연봉보다 18프로 올려서 받는거라 그냥 다니다가 성과를 보인 후 협상을 할지 아니면 애초에 조금 더 조율을 해봐야 할지 고견을 구합니다. 원래 다니던 곳 연봉이 너무 적어ㅋㅋㅋㅋ참.. 어렵네요. 이직할 회사에서는 나이나 포지션을 고려하여 과장을 제안하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ㅎㅋ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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