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어워즈
대망의 7월 순위₊·—̳͟͞͞♡⟢
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김칫국인지 썸인지 판별해주세요(쫌급함)
공유오피스 다닌 지 4개월 정도 됐는데 너무 설레요ㅋㅋㅋ 원래는 집에서 혼자 했는데 나태해지기 쉬워서 결제한 거였고 원래 퇴근하고 라운지가서 카공하듯 독서하고 이것저것 자기계발하고 그랬어요 그게 이제 인생 유일한 낙이 됐습니다! 바로 그 사람 때문에요!! 처음 의식하게 된 건 엘리베이터에 둘만 탔다가 눈이 마주쳤어요 옷을 되게 깔끔하게 입고 핏이 좋아서 쳐다봤다가 눈이 마주쳐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올라와서 자리 잡고 책 읽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그 사람이 제 창 가자리 바로 옆에 앉는 거죠? 어? 아까 그 사람인데? ㅋㅋㅋ 그 담부터 한 번 의식하고 나니까 계속 눈에 박히는 게,, 막 조각같이 잘생긴 스타일은 아닌데 깔끔하고 단정하고 눈이 동그래서 뭔가 귀여운데 인상은 날카로워서 영리하게 생긴 느낌? 근데 그거 아시죠? 카공 많이 해보신 분은 아시는, 자주 보고 자리 외우면 서로 막 내적 친밀감 생기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사람은 여기 회사 다니는 것 같고 야근도 꽤 하는 것 같았어요ㅕ 퇴근하고 갔을 때 라운지에서 좀 보고 저도 어쩌다 보니 그 사람 근처에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았고 신기하게 제가 앉고 싶은 자리에 먼저 앉아 있기도 하고 그 사람 안 보여서 제가 다른 자리 잡고 있으면 어느 순간 근처에 와서 앉아 있기도 하고,,, 저번 저녁에 제가 공유오피스 가는 길에 밖에서 마주쳤는데 안녕하세요~ 하고 그 사람이 제가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무심코 인사를 해버린 거예요ㅋㅋㅋ 둘 다 멈칫 ??? 일시정지 했다가 빵 터지고 다시 인사하고 지나갔는데, 그 뒤로는 공유오피스에서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사이가 됐구요!! 그 뒤로 사람 마음이 좀 이상한 겤ㅋㅋ 퇴근하고 라운지 가면 그 사람 있나 없나 먼저 찾고 없으면 괜히 서운한 거예요 언제나 스탠리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그 사람,, 동료들과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그 사람,, 슬리퍼 끌지 않고 걷는 그 사람,, 다 좋아졌어요 그래서 인사한 지 3주 됐는데 이제 좀 본격적으로 친해지고 싶어서 커피나 밥을 먹자고 말 걸까 합니다!! 우리가 아는 사이라고 하기엔 그냥 얼굴만 알고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 하지만!!! 계속 자리도 옆에 앉고 아예 모르는 사이인데 인사하는 거면 그래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죠?! 먼저 뭐 먹자고 하는 거 너무 성급한가요? 이 정도면 한번 질러봐도 되는 사이인지, 아니면 아직은 좀 더 얼굴 익히면서(?) 내적 친밀감을 형성하고 기다려야 할까 궁금합니다 인사를 예의상 받진 않았을 거고 여친 있었으면 저랑 3주씩이나 인사를 안 했겠쬬? 너무 떨려요 이상 며칠안에 결판을 내고 싶은 처자 올림,,,
프로자기개발러
23시간 전
조회수
1,357
좋아요
22
댓글
21
여자친구 카톡
만난지 3달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하면 안되는걸 아는데 궁금해서 여자친구의 카톡을 보다가 저랑 만나고 있는데 혼술바를 가게 된 사실을 알았어요.. 이거를 묻어두고 있는데..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말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묻어두는게 나을까요?
ㄹㄹㄹㄹㄹㄹㅇㅇ
3시간 전
조회수
395
좋아요
4
댓글
6
이직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다들 어찌 이직하시나요? ㅠ
나이 40에 근무하던 직장에서 권고사직 당하고 2달간 이직활동을 하는데 참 어렵네요.. 권고사직도 새로온 CMO님을 통해 업무 핏과 안맞는다고 통보식 권고사직 당하고 구직 활동중인데 이력서를 정말 많이 뿌려도 연락오는 곳이 없으니 나이 드니깐 정말 인생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돈이 없는데 여자친구는 급하게 결혼을 하고자 해서 당장 내년초 결혼인지라 제가 원하는건 그저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다닐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꿈은 패션md쪽으로 가고싶어서 정말 다양한 곳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연락조차 없네요.. 물론 제가 잦은 이직도 있고 패션쪽 경력이 부족한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까지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것도 나이드니깐 소용이 없네요.. 내가 그동안 너무 헛살았구나, 그저 쉽게 살았나?싶은 생각도 들고 더이상 어떻게 구직 활동하며 인생을 헤쳐나가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리멤버에 프로필 올리면 연락이 올거란 기대에 리멤버도 해봤는데 역시 쉬운길은 없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쿠앙이
방금
조회수
2
좋아요
0
댓글
0
번아웃?
처음에는 1년반 전쯤 한번 위기가 왔던거 같네요. 16년 가까이 정말 열심히 달려왔고 열정적으로 성과만 생각해서 주변을 돌볼 여유도 없었는데 결국 일잘러에게 만 일이 몰린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은 뒤에야 모든게 다 하찮게 느껴지고 그야말로 무기력에 빠지게 되었습니 다. 결국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위해 CTO 자리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퇴사 의사를 밝히고 나서 연구소장님 (현 사장님)의 설득과 연봉 인상, 업무 조정 등을 약속받고 잔류를 결정했습니다. 그 후로 1년 반쯤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이직을 했어야 했네요. 업무 조정은 그당시 잠시뿐이었고 개발 완료 후 양산 과정에서 점점 누적되는 업무와 너 아니면 누가 해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쏟아지는 신규 개발 아이템 들. 특히 최근 한달 전에는 가장 오래 믿고 손발을 맞춰왔 던 후임이 육아휴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그나마 분산되 고 있던 일들이 온전히 저에게 집중되고 있네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무방비로 훅들어온 결정타. 그 다음 후임 연구원 한명이 이직을 결정했다고 하면서 하는말이 팀장님 (저)이 제 미래라고 생각하니 빨리 도망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제가 한 10년전쯤 당시 선배들에게 느꼈던 감정이었던 것 같은데 ㅠㅠ 제 일을 아무리 잘하고 팀원들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해도 가장 어려운건 역시 사람과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모든게 다 시시하다는 생각에 세상이 그냥 회색으로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 위기 를 어떻게 돌파해야 좋을지... 어디 하소연 할만한 곳도 없 고 딱히 뭐가 좋은 방법일지 떠오르지도 않고 그냥 주저 리주저리 풀어봅니다.
기구한기구
3시간 전
조회수
140
좋아요
1
댓글
5
한살이라도 많은 내가…
회사에서 은근히 나이 운운하면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유는 뭘까요. 업무 지시와 조언은 직책자로서, 직장 동료로서, 직장 선배로서 혹은 업무 경험이 많은 유관자로서 하는거지 ’내가 한살이라도 더 많은 입장에서’, ‘내가 그래도 연장자니까‘ 이런 문장은 도대체 왜 붙이는 건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mondday
4시간 전
조회수
165
좋아요
2
댓글
7
온라인MD 이직 참 어렵네요...
나이 40에 근무하던 직장에서 권고사직 당하고 2달간 이직활동을 하는데 참 어렵네요.. 권고사직도 새로온 CMO님을 통해 업무 핏과 안맞는다고 통보식 권고사직 당하고 구직 활동중인데 이력서를 정말 많이 뿌려도 연락오는 곳이 없으니 나이 드니깐 정말 인생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돈이 없는데 여자친구는 급하게 결혼을 하고자 해서 당장 내년초 결혼인지라 제가 원하는건 그저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다닐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꿈은 패션md쪽으로 가고싶어서 정말 다양한 곳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연락조차 없네요.. 물론 제가 잦은 이직도 있고 패션쪽 경력이 부족한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까지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것도 나이드니깐 소용이 없네요.. 내가 그동안 너무 헛살았구나, 그저 쉽게 살았나?싶은 생각도 들고 더이상 어떻게 구직 활동하며 인생을 헤쳐나가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리멤버에 프로필 올리면 연락이 올거란 기대에 리멤버도 해봤는데 역시 쉬운길은 없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쿠앙이
방금
조회수
4
좋아요
0
댓글
0
투표 제가 진짜 너무 너무 이해가 안 가서요.
축의 40 + 결혼식 불참 vs 축의 20 + 결혼식 참석 본인 결혼식이라고 쳤을 때 친한 친구가 이 둘 중 어땠으면 하시나요? 그리고 이 둘 중 하나일 때 기분이 안 좋거나 손절할 수도 있나요? 아까 여기서 다른 분이 쓰신 글을 보고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써봐요. 그분은 본인 결혼식에 친구분 내외가 와서 축의 20을 하고 가셨는데, 그 친구분들 결혼식에는 사정이 생겨서 가지 못해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 미안한 마음에 축의 40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손절 당하셨다는 글이었어요. 결혼식은 아주 일찍 날짜를 잡는다면 1년 전에도 잡겠지만 보통 반 년 전이고, 주변에 알리는 건 결혼 두세달 전이잖아요. 그러다 보면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 이미 스케줄이 잡혀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리고 남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니게 보이겠지만 당사자에게는 너무 중요한 일일 수도 있고요. 10년을 넘게 기다려온 좋아하는 해외 가수의 내한 공연 날짜랑 겹친다거나 여행 계획이 잡혀 있다거나, 다른 사람 결혼식이랑 겹친다거나, 이러면 사실은 갈 수가 없게 되잖아요. 근데 결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콘서트 때문에 내 결혼식에 안와? 여행 때문에? 다른 사람 결혼식?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좋은 거야? 가 돼서 손절까지 생각하게 되는 걸까요? 그냥 '먼저'의 문젠데? 아니면 갑자기 출장이 잡혔다거나, 회사에 오늘 당장 내가 아니면 해결 못하는 일이 생겼다거나, 만약 결혼한 상태라면 시댁에서 급히 부른다거나, 애가 아프다거나, 누군가 편찮으시다거나... 상황이 너무 많잖아요? 근데도 '나는 니 결혼식 갔는데 너는 안 왔으니까 손절이야'가 성립이 되는 거예요? 축의금을 두배로 낸다고 해도? 이게 너무너무 이해가 안가서 글을 써봤어요. 저는 미혼이지만, 그리고 앞으로 아무래도 결혼을 안할 것 같지만 웬만하면 갈 수 있는 결혼식은 무조건 가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 가요. 친한 친구였는데 결혼식 안 왔다고 손절이라니. 미안한 마음에 축의를 본인이 했던 두 배나 했는데... 진짜 결혼식 참여의 세계는 너무나도 복잡한 것.... 진짜 이해가.... 너무 안가요.........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투표는 그냥 가면 심심해서 밸런스 게임 느낌으로 넣어봤으니까 한 번 해볼까요 ㅎㅎ
시크릿아이돌
은 따봉
1시간 전
조회수
95
좋아요
4
댓글
0
퇴사하고 9개월이 지났습니다.
작년 12월에 퇴사했습니다. 사유는 태움이었어요... 인원이 많지 않은 작은 회사였는데, 어쩌다보니 대표님의 화풀이 샌드백처럼 되어있었습니다ㅎㅎ. 1년 조금 넘게 일하면서 알바때도 안해본 잡무도 해보고 별 말도 다 들어보고... 그래도 제가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집에서 잠도 아껴가며 잔업하고, 클라이언트 전화에 주말에도 핸드폰 5분 대기조처럼 지내고... 다시 하라고 하면 못 할것 같아요. 일주일에 세번씩은 소리를 지르시니 어느 순간 대표님 발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오전에 처리한 업무조차 뒤돌아서면 내가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가 되어 결국 퇴사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제가 일을 못해서 이렇게 된 줄 알았어요. 퇴사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나는 사회생활도 못 하고, 일머리도 없는 사람인가 보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원래 ADHD검사를 받아보려고 예약했던 병원은 생각보다 빨리 자리를 정리하게 되어 퇴사 한 뒤에야 갔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가 제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검사를 받고 상담을 받으며 오히려 제가 얼마나 불안하고 지쳐있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퇴사 과정도 좋지 못했기에 노동청에 출석도 해보고, 혹시 노동청에서 간 연락으로 회사에서 나에게 연락이 오지 않을까 무서워서 잠을 제대로 못 자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디자인 관련 직종이었는데,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져서 포트폴리오를 다시 만들기능 커녕 포토샵 아이콘을 누르는 것 조차 힘들더라고요, 재능이 없으니 직종을 바꿔야나 고민만 하며 그렇게 3개월을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심리적으로 많이 회복한 뒤에 돌아보니 퇴사 직후에는 '이걸 어떻게 포트폴리오라고 쓰지? 내 디자인이 이렇게 형편없나'라는 생각만 들었던 작업물들도 생각보다 괜찮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조금씩 고쳐보고, 다시 공부하고, 자격증 시험도 하나씩 치르다 보니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었고요. 그 환경에서 벗어나고 나서야 알겠더라고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내가 너무 이상한 환경에 오래 있었던거구나... 물론 제가 완벽한 사람이라는 말도 아니고, 아직도 부족한 부분은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때 느꼈던 모든 고통이 제 능력 부족의 증거였던건 아니었던것 같아요. 처음부터 분위기도 사람들도 잘 맞는 곳에서 무난하게 일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한번 크게 넘어지고 한참 뒤에야 일어나는 저 같은 사람들도 있겠죠. 9월이 되어 앞으로의 시험 일정을 기록하고 이전에 쓴 다이어리를 돌아보는데 문득 퇴사 직후의 저 보다는 꽤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어 두서없이 글을 써봐요ㅎ.. 아직도 병원은 다니고 있지만 꾸준히 나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나 괜찮아졌어!! 라는 자랑이나 힘드니 위로해달라 보다는... 그냥 당시의 제가 이런 비슷한 처지의 사람이 쓴 글을 읽었더라면 기운이 났을까, '나랑 비슷한 사람도 하나 있구나' 라는 생각에 나를 조금 덜 탓했을까 싶어서 익명의 기운을 빌려보았습니다ㅎㅎ... 오늘을 살아가는 전국의 직장인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9월엔 연휴도 있으니 다들 이번 한달도 이겨내보아요!
lilil1li
2시간 전
조회수
208
좋아요
7
댓글
3
인턴 입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새로 들어온 인턴 입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제 바로 밑은 아니라 그렇게 자주 업무를 가르치거나 할 일은 많지는 않지만... 가끔 와서 보고를 하거나 할때 너무 힘듭니다...그..위에서부터 나오는 냄새 있잖아요.. 머리가 아플지경이에요... 어제는 옆에서 말하는데 너무 냄새가 나서 박스테이프로 입을 막는 상상도 했습니다.. 양배추 이런걸 먹으면 좀 나아진다고 하는데... 혹시 후배가 눈치 못채도록...뭐 먹는 약이라던가...그런 선물하나 하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소려닌
방금
조회수
37
좋아요
1
댓글
2
자만추가 진짜 가능한 건가요?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대학생 때 만났던 남자친구와의 첫 연애가 2년만에 끝이 났는데. 헤어지고 나니 다른 사람을 어디서 만나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닥 외모가 뛰어난 편도 아니라 번호를 따여본 경험도 없고, 사교적인 편도 못 되어서 인간관계가 그닥 넓지도 않아요ㅠ 그렇다고 소개팅 어플이나 커뮤니티에서 사람을 만나기에는 서로의 외모나 조건으로 면접을 보는 느낌이라 너무 불편하고요... 다들 저한테,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굳이 번호를 따거나 따이지 않아도, 소개팅을 받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애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동안 너무 내향적으로만 살아서인지, 그게 어떻게 가능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한 눈에 반해서 번호를 따거나, 그런 목적을 가지지 않고 있더라도 자연스럽게 만나서 연애가 가능한가요...? 진짜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ㅠㅠ
하루오늘어제
2시간 전
조회수
221
좋아요
3
댓글
8
출산 한달 남았는데 밥이 안 넘어갑니다
곧 있으면 내가 아빠가 되고 애가 태어난다는 사실이 기쁜데 다른 한편으로는 불안스럽고 겁이 납니다. 내가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저희 부모님은 굉장히 무뚝뚝하셨습니다. 엄격하셨고 저는 항상 1등, 성적, 명문대같은 키워드들 듣고 자랐습니다. 지원은 풍족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랑받고 자랐다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사랑한다 사랑해 말을 들은 적도 것도 거의 없었고요. 지금도 부모님과는 심정적으로 많이 멀어져 있습니다. 명절 식사 한끼 하루 정도가 제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저도 부모님을 닮아 굉장히 무뚝뚝합니다. 낯가지러운 소리 절대 못하는데 그런 제가 이제 아빠가 된다니 점점 더 무섭습니다. 내가 사랑을 받아본 적이 별로 없는데 어떻게 내 아이한테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막상 아이가 태어났는데 내 아이 같지 않고 낯설면 어떡하지. 내가 부성애가 없으면 어떡하지. 나도 모르게 내가 부모님에게 받았던 방식대로 하면 어떡하지. 아이가 저처럼 자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두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는것 같은데 한번 걱정이 시작되고 나니 끝이 없습니다. 이 고민에 입맛이 없어서 살도 빠졌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먼저 아빠, 엄마가 되신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빠, 엄마가 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던가요? 부모님에게 받았던 방식과 내가 내 아이에게 하는 방식이 실제로 달라지던가요? 저도 지금은 나는 절대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 마음먹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겪어보신 분들 이야기 좀 듣고 싶습니다. 그냥 뭐든 저와 달리 제 아내는 밝고 저와는 많이 다른 사람이라 아마 아이한테도 좋은 영향을 많이 줄 것 같아 아내 걱정운 안 합니다.
입술물어뜯기
3시간 전
조회수
253
좋아요
9
댓글
8
개발자 분들 인사이트 얻기 좋은 컨퍼런스 있네요
솔직히 개발자로 일하면서 다른 회사 개발자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 궁금한게 진짜 많았거든요? 근데 AI 뿐만 아니라 대부분 컨퍼런스나 행사같은게 서울에서 열리니까 기회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부산에서 카카오 AI 돛 summit 26 컨퍼런스를 한다네요ㅎㅎ 공개된 세션도 봤는데 정말 대기업 개발자들이나 AI 관련 업무 보시는 분들 나와서 실무 경험 같은거 공유해준다고 하니까 솔깃하더라고요ㅋㅋ 그리고 사실 나중에는 창업도 하고 싶어서 여러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긴 한데 카카오 AI 돛이 4대 과기원이랑 협력해서 창업팀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라 그래서 꼭 가보고 싶긴 하네요ㅎㅎ
타원형부채꼴
34분 전
조회수
27
좋아요
0
댓글
0
투표 맞춤법 지적했더니 남친이 저보고...
아까 좀전에도 궁시렁궁시렁 넌 너무 빡빡하다 서운하다 남친이 저한테 뭐라했어요 남친이 맞춤법을 틀려도 너무 틀리거든요;;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짜증나고 화가 나는 수준인데 글타고 저라고 맞춤법 신은 아니지만 얘는 죄질이 나쁜 게 알면서 틀려요 자기 손가락 가는게 편한대로 쓴대요 늘 뭘 읽을 때 스윽 대충 읽고 쓰는 버릇이 있다고 본인은 말하는데 그게 더 빡쳐요;; 썸 탈 때는 몰랐어요; 카톡 많이 안 했으니까요 휴우증 > 후유증 열대야 > 열대아 주워오다 > 줏어오다 옷이 해지다 > 헤어지다 후유증 보고 그건 무슨 한숨 쉬는 부작용이냐, 옷이 헤어지다 보고 넌 옷이랑 허구헌날 헤어지냐고 비꼰 적도 있는데;;; 절대 안 변해요 충격 요법, 같이 독서하자 꼬드기기, 혼자 개쌩난리 카톡에서 맞춤법 운동 펼치기까지 해도 한결같은 남친 ^.^ 언제나 대충 읽고 대충 쓰는 그의 맞춤법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돌아버릴 듯 진짜 어이가 없어서 쓰면서생각하니 어이는 어이라고 쓰네요 어의라고 안 쓰고 이걸 다행이라고 생각나는 나에게 현타가 온다....☆ 카톡만 하면 빡침이 올라와서 도저히 안되겠어요 알콩달콩은 무슨 정정 요구하면 서운해하고 제가 빡빢;예민하다는 남친;; 자기가 진짜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는데 귀찮아서 대충 쓰는 거다... 이러는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
분노의국어사전
3시간 전
조회수
193
좋아요
4
댓글
12
양치질의 새로운 지평 - 핵꿀팁 대방출
혹시 샤워타월에 치약 묻혀서 이랑 혀닦아본 적 있는 사람 있을까? 그게나임 처음엔 골프장에 칫솔을 안가져갔는데 입안이 너무텁텁해서 샤워타월 귀퉁이를 손가락에 감고 치약 묻혀서 양치해봤거든? 칫솔질하는거보다 한번에 더넓은 면적에 더 강한 압력으로 닦이니 금방 이가 유약 9번 발라서 오천도씨에서 구워낸 도자기같이 매끈매끈 뽀득뽀득 해져서 놀람 이빨 뒷면 어금니 안쪽등 칫솔로는 힘이 잘안실리는 곳까지 손가락만 들어가면 다 엄청 잘닦임 그리고 혀는 차마 골프장 타월로 못하겠어서 나중에 집에와서 해봤거든? 칫솔로 혀 잘 안닦이는데 이건 완전 대박임 혀가 아기 혀되서 꾸꾸까까 소리가 절로나오고 기저귀차고 젖병으로 우유먹고 싶어짐 사실 칫솔 갖다버리고싶은데 와이프가 뭐라할까봐 몰래 하는중 강추니까 꼭 해보고 댓글플리즈 신세계 경험해보기전엔 뭐라할 자격 없음
Rien
억대연봉
쌍 따봉
3시간 전
조회수
292
좋아요
4
댓글
9
투표 연애 속도 뭐가 맞을까?
A. 빠르게 다가가는 게 사랑이지! VS B. 천천히 배우는 게 진짜 깊어지는 거야..
백소
56분 전
조회수
40
좋아요
0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