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이직할지말지 고민입니다
37살입니다 현직장 ㅡ중기업, 연매출 100억, 직원수 100명 내외 ㅡ안정적인 산업군이나 사내문화 극도로 보수적이고 오너쉽 권위주의 강함(대외적으로도 유명). 잡플 리뷰 90%이상 삭제 ㅡ입사 초 내부 이슈가 터져 오너에게 찍혀서 강등당하고 타팀으로 전배 ㅡ전배당한 팀장이랑 죽이 잘 맞아 매우 편하게 다님 ㅡ그 팀장 곧 해외 지사장 발령 예정 ㅡ현재 팀은 이후 해체되리란 소문 돌고있음 ㅡ워라밸 극상이나 물경력 ㅡ3년차 연봉 5500, 복지 약 200, 성과급 없음, 24입사후 25 26 연봉동결 ㅡ통근1시간 반(경기북부) 이직처 ㅡ스타트업. 연매출 100억, 직원수 100명 내외 ㅡ3년내 ipo목표, 잡플평점 조작이 좀 있겠지만 3.5 면접시 분위기 나쁘지 않았음 ㅡ연봉 5000제시, 복지 없음, 성과급 없음, 스톡옵션 제공 예정 ㅡ통근 약 40분(판교) 너무너무 고민됩니다...다음주까지 답 주기로 했는데 의견 부탁드려요
환풍기구멍
동 따봉
13시간 전
조회수
1,195
좋아요
51
댓글
9
상사로부터 얼굴 가격
안녕하세요. 회식이후 귀가 하려는 상황에서 직장 임원으로부터 얼굴을 갑자기 한대 맞았네요. 술은 취해있었지만 인사불성은 서로 아니였고 술자리에서 다투거나 그러진 않고 , 애로사항을 얘기하라 해서 계속 참다가 인사발령이후 본부내 기존 분들이랑 갈등 이런부분을 얘기 했던거 같습니다. 귀가하려고 식당 밖으로 나왔고 지나가던 삐끼가 전단지포장되어있는 껌 몇개를 주길래 받았고, 술냄새 없애고자 제가 씹고 하나를 뜯어 임원분께 드릴려고 하는데 '너는 건방지게 껌을 씹어'라고 듣는 순간 한대를 아래턱에 맞았습니다. 핑돌고 너무 당황해서 얼어 붙은거 같습니다. 순간적이라 피할틈도 없었고, 뒷골이 너무 땡기고 두통이 너무 심해 집으로 귀가 하다가 응급실로 가서 ct촬영을 했습니다. 잠깐 눈부치고 지금 일어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장내 괴롭힘, 폭행이라 신고도 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
아조씨1689
은 따봉
18시간 전
조회수
3,464
좋아요
69
댓글
24
머리가 너무 커서 잘 안받아주네요...
안녕하세요. 직장생활한지 고작 10년밖에 안되지만... 어째선지 이직이 잘 안되네요. 아직도 저는 스스로가 배울게 많게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기업에서는 저를 더이상 원하지 않더군요... 면접 갈 때마다 하는말이 "연차에 비해 할 줄 아는게 너무 많다" , "연봉이 업계에서 고소득이다" , "왜 본인회사 안차리냐" 등등 이라는 말을 항상 듣습니다.. 주변에서는 이제 창업 할 때가 됬다고..본인꺼 차려서 하라는데.. 저는 아직도 너무 무서워요.. 아직도 저는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로 이제는 창업을 해야할까요... 너무 고민되고 이직은 쉽게 안되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꼬오북이
49분 전
조회수
50
좋아요
0
댓글
0
강제육아휴직 후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10년정도 일한 남자 노비입니다 저의 주된 업무는 그냥 다합니다 현장업무도 보고 사무업무도 보고 회사소개서도 만들고 제안서도 만들고 지게차도 타고 화물차도 운행합니다. 그냥 잡꾼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죠..ㅋ 그렇게 일을하다보니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왔고 돌이켜보면 나름 최선을 다해서 일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와서도 원격으로 사무일도하고 현장에서 밤을 새면서 바쁜날을 보낸날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회사물량이 많이감소하여 일하는시간 보다 잉여시간이 좀많아진거같습니다 회사 인사팀에서 현장을 방문하더니 인원감축얘기가 나왔습니다 한명한명 면담을하더니 저에게 육아휴직얘기를 꺼내더라구요 당장에 쓰고싶지않아 고민좀해보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고민할시간도 안주시고 이미 저의 육아휴직 일정을 잡아두셨더라구요 제가 계속 육휴를 안쓰면 결국은 권고사직이든 뭐든 다른방안으로 자를꺼같아 마지못해 육휴를 해야할꺼같습니다 사실상 복직후에도 일이 없으면 자르겠죠.. 나름 직원들에게 일잘한다고 평가받고 그래왔는데 본사 임원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시는가봅니다 저는 이제 3살된 딸이 있는데 뭘해야할까요.. 막막하기만 한데 세상무해한 딸의 웃음을보니 앞에서는 웃고있지만 마음이 복잡하네요..
내이름은무엇인가
5시간 전
조회수
277
좋아요
6
댓글
2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며칠 전 회사 타운홀이 있었는데, 조금 특색 있게 영화관을 대관해서 진행했습니다. 일반 상영관과는 다른 프리미엄 좌석이었는데, 의자가 워낙 좋아 보여서 아이스브레이킹 삼아 앞줄에 앉은 영화관 관련 업무하는 분께 “이 의자는 리클라이너인가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답변이 너무 퉁명스럽게 + 노골적으로 황당하다는 톤을 담아 “누가 봐도 리클라이너는 아니지 않나요?” 였습니다. 순간 너무 무안해서 아무 말도 못했고 대화는 그대로 끝났습니다. 사실 저는 의자 종류에 대해 잘 몰랐고, 리클라이너처럼 보이는 프리미엄 좌석인가 궁금했던 것뿐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제가 무례한 질문을 한 것인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들으니 한동안 “내가 뭘 잘못했나?”, “괜히 말을 걸었나?” “요즘 애들한테 이런 질문은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 마저 들었습니다. (곱씹어 보다가 사람들 사이에서 눈물이 핑 돌만큼 좀 무안하더라고요…) 사회생활을 하다 이렇게 상대 반응이 더 오래 남는 순간이 있는 거 같아요. 여러분은 상대가 무안할 정도로 반응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런 무례함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넘기시는지 궁금합니다.
토요일11시
12시간 전
조회수
769
좋아요
27
댓글
6
사수덕분에 이직 준비를 하게 되었네요
2년 동안 몸담았던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팀과 직무가 바뀌었습니다. 6년의 경력 중 5년 넘게 국내 마케터로 일하다가, 해외 플랫폼 MD 직무에 관심이 생겨 좋은 기회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아마존 플랫폼을 희망했으나 쇼피(Shopee) MD 직무를 맡게 되었고 사수가 배정되었습니다. 윗선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 걸 팀에서도 알고 있으니 다 얘기해 뒀다"며 안심시켰고, 저 역시 밤늦게까지 남아서 복습하고, 주말에도 컴퓨터를 붙잡고 스스로 매뉴얼을 만들어가며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제가 숫자에 조금 약해서 계산이 느린 편이다 보니, 혼이 나더라도 제대로 알 때까지 계속 물어보며 악착같이 버텼습니다. 하지만 사수의 가스라이팅과 언어폭력은 제 마음을 처참하게 후벼팠습니다. 질문을 두 번만 해도 짜증을 내더니, 어느 날은 저를 자폐아 보듯 바라보며 "더하기, 빼기는 할 줄 알아? 곱하기, 나누기는?"이라며 인격 모독을 했습니다. 너무 모욕적이고 화가 났지만, 회사가 매출 잘 내고 직급 높은 사수만 신뢰하는 분위기라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웃어넘겨야 했습니다. 심지어 단톡방에 외근 보고를 하는 다른 팀원들을 보고 저도 똑같이 공유했다가, "왜 나한테 직접 설명 안 하냐, 팀장한테 대면 보고 안 하냐"며 꼬투리를 잡혀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결국 사수는 "힘들어 못해먹겠다"며 제 사수를 안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하지도 않은 일까지 팀장에게 왜곡해서 고자질했고, 억울함을 해명하려는 저에게 팀장은 "사수가 만만하냐"며 다그쳤습니다. 그 후 사수와 절연하듯 지내게 되었는데, 사수는 사소한 문제를 마치 큰 사고가 터진 것처럼 위에 보고해 놓고는 쏙 빠져버렸습니다. 제가 쇼피 업무를 모르는 걸 알면서도 완전히 저를 방치해 버린 것입니다. 수습 방법을 몰라 묻는 저에게 "알아서 하라"며 방관하더군요. 퇴근도 못 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 겨우 수습하고 윗선에 보고를 마쳤습니다. 더 기가 막힌 건 그다음이었습니다. 제가 완전히 방치되어 혼자 쩔쩔매고 있는 그 사이에 팀에 새로운 후임이 채용되어 들어왔습니다. 사수는 기다렸다는 듯 그 신입을 본인의 후임으로 붙여 끼고돌기 시작하더니, 아무것도 안 알려준 저와 대놓고 비교를 하며 깎아내렸습니다. "저 사람은 몇 번 안 알려주고 매뉴얼만 던져줬는데도 잘하는데 너는 왜 그러냐"면서, 사람들 다 듣는 앞에서 저를 향해 "저 사람이랑 너랑 똑같은 사람인데, 나한테는 왜 저렇게 못하냐? 저 사람이랑 같은 사람 아니냐?"라며 제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옆자리 주임님이 제가 너무 짠했는지 슬쩍 과자를 챙겨주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했습니다. 사수 목소리가 워낙 커서 4~5달 동안 사무실이 떠나가라 혼나다 보니, 타 팀원들이 안쓰럽게 쳐다보고 힘내라고 응원해 줄 지경입니다. 업무가 어려우면 밤을 새워서라도 배우겠는데, 사람의 인격 모독과 의도적인 배척은 도저히 버텨내기가 힘듭니다. 원래도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었는데, 이 일로 인해 약의 개수와 용량이 더 이상 늘릴 수 없을 만큼 늘어났습니다. 몇 주 동안 극심한 어지러움에 시달리다, 얼마 전에는 출근길에 스트레스로 기절하여 쓰러지기까지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심한 스트레스로 위 가스가 차올라 혈관을 눌러 산소 공급이 안 된 거라고 하더군요. 원래는 잘 지내던 분이 이렇게 돌변하니 더는 버틸 수가 없어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경력을 좋게 봐주셔서 연달아 면접이 잡히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너무 깊은 상처를 받고 몸까지 망가져서 도망치듯 이직하는 이 선택이... 정말 맞는 걸까요?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이게말이되는가
1시간 전
조회수
66
좋아요
2
댓글
0
혹시 회사에 이런 임원 있나요?
1. 입만 열면 자기 자랑. 사내 후배, 부하직원 뿐 아니라 사외 이해관계자들에게도, “제가 20년 전에 그걸 한거거든요“, ”그거 내가 다 했잖아“, ”그거 내가 과장 때 구축한거야“ 심지어, ”우리 아버지가 뭐였어“, ”우리 장인이 우리 회사 임원이었잖아“ 등등 본인의 업적을 끊임없이 (과장) 과시하는 것도 모자라 60이 다된 나이에 부모, 친인척 자랑 2. 최고경영층, 사외 저명인사와의 친분 과시. 최고경영층들을 모두 형으로 지칭. “그 형이 나 승진시켜준거잖아“, ”걔 (최고위직 공무원) 가 내 친구 친구야. 우리 친구거든” 3. 부하직원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반말 기본 장착 후 이름 부르기. “누구야” 하고 이름을 반말로 부르는건 기본이고 메일에서도 반말로 호칭. “이건 ㅇㅇ 가 하는게 좋겠구나”, “금요일까지 해서 내렴” 등의 괴랄한 어투 사용 4. 타 회사 임직원 혹은 이해관계자와의 식사 자리에서 분위기 띄우고 친근함을 표현한다는 취지로, “언니, 아저씨, 오빠” 등의 단어 거침없이 사용. 타 회사 나이 어린 직원들에게도 반말 시전 전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같이 다니기도 창피한데 이런 사람들이 회사마다 다들 있나요? 승진도 빠르고 꽤 높은 임원인데 전 솔직히 이 사람이랑 말을 섞는 자체도 너무 싫고 솔직히 이런 사람이 임원이 되고 계속 승진을 하는걸 보면 회사에 정내미가 떨어질 정도입니다. 물론 자기 윗사람들에게는 너무너무 살갑게 잘 대하죠. 같이 다른 회사 사람들을 만나기라도 할 때는 정말 제가 다 너무 창피하고 민망한데 막상 보면 주위 동료들은 좀 특이하다 생각하긴 해도 크게 개의치는 않는 것도 같아서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헷갈립니다. 문제는 1년 전부터 제 직속상사 임원으로 온지라 이 사람과 같이 생활하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안 그러려고 노력도 하는데 티도 나는거 같구요. 이 정도는 어디든 있는데 제가 예민하고 맷집이 약한건지, 이 사람이 정도를 벗어난 이상한 사람이 맞는건지, 저도 직장생활 15년이 넘었고 이런 저런 사람들 많이 겪었지만 정말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이상한 놈 맞다. 2. 아니다. 그런 놈은 어디나 다 있다.
뉴요커7
은 따봉
16시간 전
조회수
2,247
좋아요
81
댓글
30
취해서 실수했습니다?
그간 스토킹해놓고 몸 안 좋다고 연차냈던 그분. 오늘은 출근을 했더라고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훑어보니까 자리에 앉아있길래 오늘 아주 제대로 놀려줘야겠다 싶어서 신나게 탕비실 갔더니 따라오더라고요. 몸은 좀 어때요? 어제 많이 아팠나 봐요 하고 먼저 말 걸었는데 저 쳐다보더니 표정도 없이 아 네 뭐 하더니 뒤돌아서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뭐야 자기가 따라와놓고는...? 뒤통수에 대고 커피 마시려는 거 아니었어요? 소리쳤지만 씹혀버렸습니다. 뭐야... 아니 어제까지만 해도 우물쭈물하면서 자기 예쁘게 입고 온 거 티 안 났냐고 찡찡대던 그 하찮고 귀여운 남자는 어디 갔냐고요. 점심 때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저랑 눈이 마주치니까 흠칫하더니 바닥만 보고 지나가더라고요. 저는 제가 메두사라도 된 줄 알았어요. 근데 부끄러워서 그러는 걸 알아서 그냥 귀엽더라고요. 몰랐는데 저 에겐남 취향이었나 봐요. 퇴근할 때도 원래는 제가 일어나면 한 템포 늦게 스르륵 따라 일어났으면서 오늘은 가방 들고 일어서서 미어캣처럼 쳐다보니까 또 고개 푹 숙이고 핸드폰만 보고 있더군요. 아니 이럴 거면 왜 고백을 한 걸까요? 어이가 없었어요 참 나. 여기까지 하니까 후기라고 쓸만한 것도 없는 거예요. 다들 후기를 기다리고 계시는데 어떡하지 괜한 의무감에 오늘 용기내서 말도 여러번 건 거였는데. 아쉽지만 에겐남을 자극하면 더 멀어질 수 있으니까 좀 지켜봐야겠다 하고 그냥 혼자 집에 왔어요. 이게 어제까지 일이었고요. 좀 전에 카톡이 오더라고요? 취해서 실수했습니다. 라고. 엥? 하고 열어서 보려고 했더니 바로 삭제된 메시지라고 바뀌더라고요 아니 뭐냐고 카톡 보내려고 열었더니 바로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라고 이어서 카톡이 왔어요. 아니 갑자기 세상 진지한 척은 왜 하시는 건지? 아니 뭐예요 ㅋㅋㅋ 삭제는 왜 한 거예요 ㅋㅋㅋ 했더니 '그냥 불편하실까봐... 죄송합니다 잊어주세요ㅠ' 라고 답이 와서 '생각해보구요.' 라고 보내고 말았는데 흠.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백을 받았는데 그게 맞는지 아닌지 애매한 상태가 돼버렸잖아요? 그렇다고 제가 뭐 이 분이 당장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귀엽고 재밌을 뿐인데 ㅋㅋ 슬슬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단 말이에요. 이렇게 된 이상 뭐라도 해야 할텐데 이 에겐남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그날 고백한 건 어떻게 할 거예요? 진짜 그냥 취해서 실수한 거예요? 라고 물어볼 생각인데 우선 주말동안은 좀 쉬시고 이불킥도 하시면서 생각 좀 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참아봅니다. 너어어무 재밌네요 ㅎㅎㅎㅎ 참고로 이 글은 아래 글에서 이어지는 글이었습니다. https://link.rmbr.in/yh48lp
머랭구랭
쌍 따봉
3시간 전
조회수
201
좋아요
5
댓글
3
결혼 3달 전 우울증 온 남자친구
연애 1년 반, 결혼 3달 안남은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결혼 약속 후 큰 꿈을 안고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직장을 옮겼고 결혼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2달 전부터 우울증인것 같다고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저는 최대한 결혼준비에 대한 부담을 안주며 결혼을 준비했습니다. 심장이 너무 뛰고 불안하고 걱정되고 잘 할 수 있을것 같으면서도 우울하고 불안하고… 이런 마음이라고 하지만 저에게 말하기보단 혼자 감내하고 꾸준히 약을 먹으며 병원을 다녀서 곧 나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흔들리던 남자친구가 결혼 못하겠다고 했고 충격을 받아 연락없이 3일 정도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생각할 시간을 갖고 만나 얘기를 하는데, 자기도 모르겠지만 연락을 안하다보니 허전하고 제가 잘 있나 궁금하고, 무슨 일이 있을 때 제가 제일 먼저 생각 난다고.. 본인도 아직 혼란스럽고 잘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고 싶다고 다시 결혼하자고 했습니다. 또 회사에서 크게 인정받는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렇게 성취감을 느끼니 다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요.. 물론 우울증의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이직으로 인한 불안함과 스트레스가 커보이는데.. 우울증과 이런 불안 감정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이 상태로 결혼을 해도 될까요..? 파혼, 결혼미루기, 강행.. 저도 확신이 점점 없어지고 불안해집니다… 번아웃과 스트레스인 상태라 여행을 다니고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계속 이런 상태면 어떻게 하지 싶고.. 상담은 한번 받았는데 큰 도움이 안된것 같다고 하고.. 지금도 확신은 없지만 최선을 다해보자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hellobit
2시간 전
조회수
145
좋아요
3
댓글
2
마이크로매니징 피해자
새로운 부서로 발령받은 지 약 4개월이 되어 갑니다. 기존에 하던 업무와 성격이 달라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같은 회사 안에서도 부서마다 보고 체계와 업무 방식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 부서에서는 출장 업무가 비교적 단순했습니다. 팀장님께 출장 내용을 말씀드리고 출장 신청 후 다녀와서 복명서를 작성하면 업무가 마무리됐습니다. 반면 현재 부서에서는 출장 하나를 가더라도 사전에 팀장님과 본부장님께 구두 보고를 드리고, 내부결재를 받아야 합니다. 결재가 완료되면 해당 문서를 출력해 다시 보고드리고, 출장 당일에는 퇴근 전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드립니다. 출장지에 도착하면 도착 보고, 업무를 마치면 진행 상황 보고, 복귀 중이라는 보고, 사무실 도착 후 최종 보고까지 각각 드려야 합니다. 출장 후에도 미팅일지와 출장복명서를 별도로 작성해 보고해야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출장 업무 자체보다 보고 절차를 수행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문서 작성 역시 쉽지 않습니다. 내용의 적절성이나 사업 방향에 대한 검토보다는 자간, 장평, 들여쓰기, 내어쓰기, 표현 방식, 단어 선택 등 형식적인 부분에 대한 수정이 매우 많습니다. 중요한 내용도 정해진 형식에 맞춰 두 줄로 줄여야 하거나 특정 표현으로 바꿔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부분이 맞지 않을 경우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문서가 안 된다”, “이건 왜 이렇게 썼냐”는 식의 지적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문서를 보며 비웃거나 공개적으로 수정하는 모습이 반복되다 보니 점점 위축되고 있습니다. 업무가 지연되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은 보고 자체가 두려워진다는 점입니다. 혹시 또 지적받을까 걱정되고, 보고를 올리기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마이크로매니징이 계속되다 보니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고, 회사 생활 자체가 버겁게 느껴집니다. 새 부서 적응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버텨보려고 하지만,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가마니2
13시간 전
조회수
483
좋아요
6
댓글
4
2차 결과 대기 중 재공고
2차 면접 보고 2주 내로 연락준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그 2주 사이에 제가 지원했던 공고가 똑같이 새로 올라왔고 + 어제가 딱 2주 되는 날이었는데 결과연락도 없더라구요 ㅜㅜ 꼭 이직하고싶어서 가슴 졸이면서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도라에띵
13시간 전
조회수
1,026
좋아요
0
댓글
11
면접관 행세하는 면접자
오늘 오전에 이사님 호출로 면접대상자 면접에 참석했었습니다. 실무질의응답으로 참석했는데.... 채용은 설비보전 PLC 외 입니다. 면접자 나이는 40대 후반에 관상이 나이든 턱살에 안경낀 맑눈광..... 금팔찌와 스마트워치. 전형적인 입 잘 터는 소프트웨어만 한 사람의 차림새. 대뜸 나보고 인상이 좋으시네요 라고 하네요. 첫인상부터 면접관 행세 느낌나서 마이너스 1점. A분야 할 줄 안다고 해서 세부적으로 물어보니 두리뭉실 애매모호한 답변에 마지막에는 나한테 '그것도 모르나요?'시전함 ㅋㅋㅋ 또 마이너스 1점 우리는 연봉 높게 주는 대신에 B와 C분야도 해야된다 하니, 나는 A만 하는걸로 알고 왔는데 당혹스럽다 해서 갸우뚱. 연봉이 높아서 개꿀빨러 입사지원 했다가 함정카드 걸려서 당혹한 기색이 역력했음. 마이너스 1점 '우리는 설비보전이라 소프트 말고도 하드웨어도 해야되고 기름때도 묻혀야 되는데 가능하시겠어요?' 라고 물어보니 대답은 하겠다고 했지만 얼굴에 첫만남의 웃음기는 사라진 지 오래였음. 면접자 손을 보니 너무 고와서 부품 갈다가 '나 집에 갈래요' 하고 징징거릴 거 같음. 마이너스 1점 이사가 보다 못해서 손짓하길래 퇴장하는데, 면접자가 '인상이 좋으십니다' 드립침. 정말 구직자가 맞나 싶어 너무 어이없어서 1분간 말없이 쳐다봤는데, 면접자가 쎄한 느낌이 들었는지 시선을 회피함. 그 와중에 이사가 계속 손짓으로 가라고 함. 불합격 라인 기계 고치고 있다가 이사한테 전화와서 '오늘 면접 본 사람 어때요?' 라고 물어보시길래 '채용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답변드림. 이사도 '그렇죠? 그 사람이 자기가 보전할 마음이 들면 다시 연락하겠다는데, 그럴거면 채용 안하죠.' 하는 걸로 봐선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던 듯..... 리멤버 눈팅 많이 하면서 면접 관련 황당 에피소드 많이 봤는데, 제가 직접 겪어본 건 처음이네요. 나이 많으면 그만한 무게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똥통속에서 진주 찾는다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래도 지뢰는 밟지 않았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동방백서
은 따봉
3시간 전
조회수
196
좋아요
1
댓글
2
미운데 미워할 수가 없어요
배우자 이야기입니다 분명 엄청 미울때가 많은데 부모님께 너무 잘해드려서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어요 미워하기에는 너무 고맙거든요 이렇게 되면 영원히 "을"의 신세를 못 벗어난다고 아무리 정신 차리려고 해도 고마움이 누적되다보니 여기서 빠져나올 방법이 없네요 이번 생애에서 "갑"은 글렀나 봅니다 서로에게 고마운 배우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별명만들기어렵다
억대연봉
동 따봉
9시간 전
조회수
616
좋아요
9
댓글
2
[관료 갑질의 나라] 마지막 파티: 왜 모래성 한국은 무너지고 있는가
한 때 잘 되다가 전망이 쇠퇴하는 기업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경제 잔체가 활황이여 잘 된 것을 회사가 잘 해 잘 된 것으로 착각하고 내실에 신경 쓰지 않는다 -경영진이 경영에 집중하지 않고 딴 짓을 많이 한다 -우수 임직원들이 퇴사한다 -저질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돈을 빼내려 한다 -회사 자금이 이런 저런 이유로 외부로 빠져 나간다 이를 국가에 적용해 보면, -반도체 활황은 AI 사이클의 수혜로 한시적. 미국과 중국 반도체 산업 강화로 한국의 상대적 경쟁력은 빠르게 감소 예상. 공정에서는 핵심 반도체 장비사들은 유럽, 일본, 미국 회사들이고 설계 역량은 미국 인력들의 우수성과, 한국 인력들 채용해 가면 된다 -한국의 우수 인력들의 미국으로 이동이 가파르다. 사실상 미국 갈 능력되는 인력들은 다 가고, 가고 싶은데 못 가는 인력들만 한국에 남는다. 조기 유학 뿐 아니라, 한국 우수대학 나와 박사 유학 가고 미국에 취직해 정착 뿐 아니라, 이제 한국에서 대학 (중퇴) 졸업하고 창업하는 인력들도 우수 인력들은 한국에서 창업 안 하고, 미국으로 가서 창업한다 -직원들의 도덕적 부패, 영업이익 달라고 하며 적자시 손실 분담은 안 한다 -자본 유출이 심각하다. 기업들도 투자는 미국에 하고, 국민연금 등 기관들과 개인들도 미국에 투자한다. 반도체 등 수출 최대 호황에도 환율이 약세를 지속적 보이는 이유는 빠져 나가는 자본이 더 많기 때문이다 -관료들의 부패 부조리이다. 선관위 (=법조) 등 관료들의 부패 정도가 구한 말, 자유당 수준이다. 부정 선거라 하긴 그래도 부정 선거라 오해될 사례들이 발생한 것도 사실이다. -개혁 없는 통합과 실용은 국가 파탄이다. 기업과 비교하면 명확하다. 비리 저지른 임직원들을 통합과 실용이라 재기용해서 회사가 되나? 그러면 비리 안 하던 임직원들도 비리를 한다 또는 탈출한다 선한 자들의 자존심을 건드는 것이다 -김대중 정권부터 민주진보정권들은 지난 30년 동안 통합과 실용을 외쳐 왔다. 그러는 동안 최고자살, 최저출생, 노인 최고 빈곤국, 연금 고갈 진행에 계엄이 발생했다. 양극화는 심해지고, 환율은 약해 졌다. 개혁 없는 통합과 실용은 반개혁 세력들의 수작일 뿐이다. 개혁으로 부조리 부패 세력을 척결한 후, 통합 실용이 있는 것이다. 이미 개혁 없이 통합 실용은 지난 30년 동안 3 차례 정권에서 실패함을 보여 줬다. 통합도 하고 실용도 해라, 단 개혁하며 같이 해라 축구 경기하는데 경기 규칙과 심판이 부패해서 특정 팀에 유리하게 하면서, 통합, 실용 외쳐 봐라 관객들 다 떠나고 선수들 다 떠닌다. 가장 우수 인력들이 다 떠나는데 국가가 될리가 없다. 일단 역겨운 불공정에 그런 것이다. 개혁은 다른 것 없다 불공정을 타파하자는 것이다. 선관위 직원들을 처벌하고 그들이 도둑질한 세금을 정직하고 열정적으로 생산적으로 창의적으로 일 하는 사람들에게 돌아 가도록 하자는 것이다. 5.18 주범 자식 대사 임명하고선 스타벅스 아무리 비판해 봐라. 뒤에서 비웃고, 임기 지나갈수록 대 놓고 비웃는다. 연좌죄는 처벌을 하는 것이고 사람이 많은데 굳이 주범 자식에게 공직을 상으로 주는 건 5.18에 대 놓고 침 뱉은 것이다. 지금이라도 교체해야 한다. 사람은 많고 저런 임명은 결국 다시 쿠데타의 씨앗이 된다. 선거시 뭔가 거래를 했다면 공직이 아닌 다른 댓가로 거래를 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팔지만, 최저 지지율 5.7%를 기록했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사람은 설사 지더라도 역사에서 이길 것이다. 아래 연설에서 다음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꾸어 보지 못했고, 비록 그 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 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 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숙이고 외면했어요.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 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보며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 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 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 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노무현 대통령(1946-2009) 대통령 출마 연설 https://youtu.be/-psoffhGKxQ?si=dSwNRzb6952jyz3F 80년대 젊은이들은 쿠데타 군사독재 정권과 싸웠지만, 2026년 젊은이들은 부패 부조리 선관위 관로들과 싸우고 있다. 왜 선관위 직원들은 세금 도둑질을 수십년 해 오고 있는데 처벌은 커녕 법 개정도 안 되는가? 민주진보당에게 정권도 주고 국회 다수당도 줘도 개혁 안 하는 이유는, 그들도 부패 부조리 공범 세력들이기 때문이다. 지겹다 통합과 실용. 부조리 그냥 두며 부패세력을 포용만 하니 최고자살 최저출생 연금 고갈에 최고 양극화 사회이지. 민주진보당이 계엄당과 과연 다른가?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나 (누구보다 먼저 계엄직후 계엄 반대와 탄핵 글을 썼다) 이제 보니, 선관위 문제는 분명 있는 것이다. 정치인들은 선관위에 고발 당할까 겁내서 선관위 개혁 안 한다고 한다. 노동법은 노조 눈치, 선관위는 선관위 눈치 도대체 개혁은 언제 하나 이러면 다시 쿠데타가 발생할 수 있다. 정신 차려라, 이승만 정권 무너지고 장면 정부가 개혁 안 한 것이 박정희 쿠데타 이유였고, 10.26이후 김영삼 김대중 정치 다툼이 전두환 쿠데타 이유 였다. 쿠데타 한 번 일어난 국가는 계속 반복되었다. 계엄 관계자들 전원 신속한 강력 처벌과 선관위 관계자들 즉시 체포 및 강력 처벌을 해야 쿠데타 방지할 수 있다. 노동법 개혁도 필요하다 해고 자유화를 해야 하고 노조를 제어해야 한다. 정치인들은 사익을 위해 싸우고, 공무원들은 세금 도둑질 해 먹는다. 이런 혼란에서 큐데타 시도 세력이 준동할 수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이를 막기 위해 조속히 개헌을 하여 선관위 관련 법을 개혁하고, 그 전이라도 관련자들을 체포하고 처벌하라. 썩은 법조가 원인이다. 선관위 대부분이 법조와 관련있지 않은가?
@청와대
Matrix
쌍 따봉
10시간 전
조회수
188
좋아요
7
댓글
0
의지할 동기가 없어서 외로운 회사생활...
저는 주니어 직원이고요... 동기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 회사는 아닌데 제가 유달리 동기가 적습니다. 직군이 겹치는 동기가 한명뿐인데, 어쩌다 보니 손절을 당했습니다 ㅎ 이게 동기가 입사 초반부터 너무 갖은 일에 짜치는 불평불만을 하고 자기 부서 사람들한테 쿠사리 들었다고 진짜 매번 욕을 했는데, 들어보니 그냥 제 동기가 열심히 안하고 지시사항도 안 따른 거라 굳이 쉴드를 쳐주거나 편을 들어주지는 않았어요... 뭣모르고 그쪽 부서사람 욕한 주니어가 되긴 싫어서요.. 그래서 되게 반응을 무미건조하게 했습니다 사실 갓 회사 들어와서 안 고달픈 사람이 어딨겠어요 근데 세상 모든 억까는 자기만 다 당하는 거처럼 그러는 걸 들어주는게 너무 피곤했어요ㅠ.... 그리고 저한테 알게모르게 기싸움을 계속 걸고 저한테 자격지심이 느껴지는 듯한 말들을 정말 많이해서... 난 맨날 혼밥 하는데 너는 누가 또 뭘 사주냐, 상무님 방엔 왜 들어가냐(보고를 부서에서 시켜서 들어갔죠;) 등등등등.. 그래서 제가 애진작에 정이 떨어지고 지쳐버렸습니다.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동기니까 잘 지내야겠단 식으로 최대한 충돌을 피하면서 지냈는데 어느 날부터 인사도 씹고 저를 투명인간 취급을 하더라고요. 물론 요새 들려오는 평을 들으니 업무 실력이나 태도면에서 폐급 취급을 받으면서 그 부서내의 빌런이 된듯합니다 .... 근데 참 ㅠ 의지할 동기가 많기라도 했으면 한명한테 이렇게 시달려도 다른 사람들이랑 끈끈하게 지낼수라도 있었을텐데 참 많이 아쉽네요 회사에 물론 친한사람이 단한명도 없는 것도 아니고 친한 선후배 다 생겼고 제 부서사람들이랑도 뭐 잘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그런 관계랑 다르게 동기 라는 건 또 다른 느낌으로 끈끈하게 오래 지내는 관계일수있을텐데..... 아쉽고 한편으로 외롭기도 합니다 ㅜ 제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는 아니었으니 뭐 그렇다 쳐도 푸념 좀 해봤습니다 허허
돌잔치각종모임
3시간 전
조회수
98
좋아요
1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