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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동생이 벌써 천만원 모았다는데 내심 질투가 납니다.
오늘 가족 단톡방에 동생이 자랑을 하더라고요. 천만원 달성했다고요. 부모님은 기특하다면서 난리가 나셨는데 저는 그 톡보고 왠지 기분이 묘했습니다. 저는 첫째라는 이유로 부모님께 지원을 잘 못 받았습니다. 본가에 떨어져서 자취를 하고, 월세 때문에 손 벌리는게 죄송해서 생활비는 대학생활 내내 알바를 하며 벌었어요. 취직하고 나서 작년부터 그제서야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요. 동생은 자취 안하고 본가에서 계속 지냈습니다. 부모님이 동생에게는 용돈을 주셨는데, 용돈 받으면서도 조금씩 알바를 하며 돈을 모으더라고요. 좀 구두쇠 같이 돈을 악착같이 모으는 성격이라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고 아끼더니 결국 저런 목돈을 만들어냈네요. 제가 못난 거 알고 있는데 좀 기분이 꿀꿀합니다. 부모님은 저 때는 지원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말씀 한마디도 없으셨는데 동생한테는 돈 잘모아서 기특하다고 하는게 괜히 비수처럼 꽂히네요. 출발선이 너무 달랐다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타지에서 고생한게 너무 가볍게 취급당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안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안주하지말자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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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사갈 집 조사중인데 평가좀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3segHZ9fm43xJBmqbiyGtn9_L9VjK1lSNGUr1Ah0wN4/edit?usp=drivesdk 구글시트에 서울로 이사갈 집 조사해서 나름 평가를 해봤어요 저희는 저, 아내, 7살 두명, 3살 한명 다섯식구라서 40평대를 찾고있구요 초등학교 등하원 편의성과 안전성이 중요했어요 여의도 출퇴근을 해야하는점도 있었구요 길음뉴타운래미안5단지랑 월계한진한화그랑빌 이 두곳이 유력한 후보인데 혹시 더 괜찮은 지역이나 아파트가 있을까요 ? 참, 예산은 최대 14억 일거같아요
밥은먹자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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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시니어’의 자산과 지혜를 대한민국 경제의 새 엔진으로
2026년 대한민국의 경제 지도는 인구 구조의 격변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4.3%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금, 우리 사회가 주목해야 할 가장 강력한 경제 주체는 다름 아닌 60세 이상의 시니어 계층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풍요로운 자산과 현금 동원력을 보유한 이들은 고도 성장기에 축적한 부동산과 자본을 바탕으로 시장 경제의 절대적인 ‘신 소비 주체’로 우뚝 섰습니다. 과거의 고령층이 자녀를 위해 희생하고 절약하는 세대였다면, 오늘날의 ‘액티브 시니어’는 자신의 건강, 여가, 삶의 질을 위해 과감히 지갑을 여는 세대입니다.  통계청(KOSTAT)의 자산 분석에 따르면 가구당 순자산 보유액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와 60대입니다. 이들은 풍부한 연금 소득과 자산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헬스케어, 고가 레저, 시니어 전용 IT 기기 등 에이지테크(Age-Tech)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 자본은 넘치는데, 시니어의 감성과 필요를 정확히 관통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것이 바로 시니어 시장을 이해하는 전문 기업경영자의 양성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단순히 기술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부유한 시니어들의 품격과 자존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차원적인 경험 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기업은 두 가지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합니다. 첫째, 시니어 인재를 조직의 핵심 자산으로 기용하는 것입니다. 부유한 시니어 고객의 마음을 가장 잘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같은 경험과 문화를 공유하는 시니어 인재들입니다. 이들의 숙련된 직관에 AI 기술의 효율성을 접목한다면 강력한 비즈니스 시너지가 발생할 것입니다. 둘째, 보건복지부 등 정부의 고령친화산업 육성 기조에 발맞춰, 시니어의 자산을 건강한 내수 경제로 순환시킬 수 있는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창출해야 합니다. 금융, 주거, 의료가 통합된 시니어 전용 플랫폼은 향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60세 이상의 부자 시니어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거대한 저수지입니다. 이 저수지의 물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시장 전반으로 흐르게 해야 합니다. 시니어 인재의 지혜와 전문 경영인의 통찰력이 만날 때, 초고령사회는 재앙이 아닌 ‘대한민국 경제의 두 번째 전성기’를 여는 위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를 실행할 인재 양성이야말로 2026년 우리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국가적 과제입니다.
등 대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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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 어떻게 생각해,,, 꿈만 같아
남자친구 집에 놀럴 갔어 나 화장실 갔다 온 사이 뜬금없이 현관문을 열고 택배 온 걸 막 뜬금없이 뜯길래 아 기다린게 왔나 보다 싶었어 아 그런가 보다 했고, 그냥 택배 너무 만지고 뜯길래 박스는 더럽다고(꼭 뜯고 손 씻으라고) 한 마디 한 게 다야 두통이 좀 있어서 나는 머리를 붙잡고 있는 와중에 머가 홀린듯 손도 안 씻고 박스 부시럭 부시럭 뜯자마자 우걱우걱 진짜 갑자기 구석에서 혼자 시커먼 데서 뭘 우걱우걱우걱 소리내며 좀비처럼 먹고 있더라. 그래서 궁금하니까 물어봤지 “뭐 먹어?” 했더니 “두바이 쫀득 쿠키”라 대답만 해놓고 계속해서 그 오독오독 큰 소리를 내며(두쫀쿠 난 안 먹어봤지만 소리가 엄청 큼) 계속 혼자 먹는거야 난 그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나서 뻥쪄서 대답 못하고 이따가 계속 우걱 거리는 사람보고 “그래, 혼자 다 먹어라” 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에도 냉장고 앞에서 불도 안 켜고 흉측하게 우걱우걱 끝까지 다 먹더라. 시커멓게 구석에서 등까지 돌려서 (잊을 수 없음 너무 병ㅁ 같았어 왜 그렇게 숨어서 먹냐고 했더니 숙취 때문에 속이 안 좋아서 그렇다네. 속 안 좋은 사람 치고는 먹는 속도는 아주 예술이던데 배려공감 숨기듯 행동 + 변명 → 신뢰도 하락 문제는 쿠키가 아니라 태도 아픈 사람 옆에서 저 행동은 무례라고 생각 드는 거 당연한 거 아니야? 이 상황에 이해해 주고 말고 어딨어 “최소한같이 있으면 말이라도 해줘 혼자 먹을 거면 숨기지 말고, 아니면 같이 나누자. 하려다 ,, 냅둠 그거 섭섭한 맘 표현하면 뭐해 내 입 아프고, 상대에겐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될 텐데 날 얼마나 하찮게 봤으면 별 숭한 꼴 다.. 꿈같고 소설 같겠지만,, 어디 곡성에서 난 볼 만한 걸 겪고 부끄러워서 이야기도 못하겠고 그 시커만 곳에서 등 돌리고 우걱우걱 씹어 막던 장면,,,잊히지않.. 흑흑
우유두유지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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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안 내려간다고 했더니 엄마한테 막말하는 할머니
할머니랑 엄마 사이가 묘하게 안 좋았는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선을 쎄게 넘으셨어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도움 구해봅니다. 5남매중에 중간인 아버지는 젊었을 때 부터 상경하셔서 할머니는 저희 집을 '서울집'이라고 부르시는데요 아무래도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자주 챙겨드리기는 어려워서 늘 서운해하셨습니다. 그래도 저희 엄마는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드리고 저도 엄마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전화드리고 기차 끊어서 혼자 내려가기도 했고요. 노력해도 계속 서운해하시고, 전화드릴때마다 서운한 소리도 하시고 그랬지만 그만큼 저희가 보고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외국으로 주재원을 가시면서 엄마랑 함께 외국으로 나갔고, 시차도 있어서 전화드리기가 어렵다보니 할머니가 많이 서운해하셨어요. 그 이후로 저한테 전화로 하소연을 많이 하셔서 .. 저도 많이 난감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는건데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이번에 엄마가 할머니께 오랜만에 전하ㅗ해서 새해인사도 드리고 이번 설에는 일 때문에 못내려갈거 같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거의 악을 지르면서 막말을 하셨다는 거예요;;; 해외 싸돌아다니느라고 시부모를 안 챙기냐고 어디서 배워먹었냐고 아빠랑 같이 오지 말고 혼자 오라고 소리를 질렀대요 원래도 엄마가 할머니를 좀 무서워했는데 완전 얼어붙어서 아무말도 못했대요. 손이 덜덜 떨렸다고... 그 얘기 듣고 너무 속상한거예요... 엄마도 새해인사 드리려고 시차 맞춰서 전화한거고 저도 더 많이 전화드리고 할머니랑 같이 부모님 뵈러가고 싶다고 비행기값 열심히 벌어보겠다고 애교도 부리고 그랬는데 돌아오는 말이 어디서 배워먹었냐고 그러니까.. 아빠는 노인네가 원래 저러니까 참으라고 집안싸움 커진다고 말리는데 저는 제가 나서서라도 할머니한테 따지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는걸까요? 할머니가 그래도 저는 이뻐라 하시거든요 진짜 고민입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
런던쿠키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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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종이컵에 따끔 정수기에 따끔 노트북에 따끔 문고리에 따끔 따끔.. 따끔.. 따끔.. 날씨가 더 추워지네요. 심혈관 질환에 유의합시다..
실런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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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차였던 여자를 저한테 말안하고 둘이서 저녁먹고 온걸 알게됐어요
음. 저랑 사귄지 몇년째고 일년반전에 대학생때 남친이 쫓아다니다가 남친을 찬 여자(썸타다가 재다가 다른남자에게 가버렸다라고 표현..본인 주장)분이랑 둘이서만나 저녁을 먹었다고 하네요. 지금 나이에(40대중반) 대학교시절 썸타던 여자만나 저녁먹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전 그때가 남친이 해외 여행나가서 따로 연락해서 만난거라고 하는데 (여자분이 해외근무) - 그걸 저에게 미리 말안하고 (굳이 말해줬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만났던게 기분이상해요. 굳이 말을 했어야한다. 아니다. 이 의견이 엇갈리는 지점이에요 제가 나 만나기 시작한 이후에 생긴일인데 이제서야 알게되어 기분이 나빠하니 "피곤하다"라는 단어로 표현을 했어요 . 그런데 대학생 시절 저랑 썸타다가 저랑 연락끊기고, 이후에 그 여자분이랑 만나다가 또 차이고 그래서 힘든 시절 보냈다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은 여자분인걸 알거든요. 그래서 그 여자에게 까지 차인후에 제가 뭔가 애틋한 기억으로 남아있었다고 .그래서 40이후에 남친을 다시만나서 사귀게 된 케이스에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그여자분이랑은 계속 저보다도 먼저 연락을 하고 지냈었기 때문에 문제되는게 없다고 표현을 하는데. 전 기분이 좀 나쁘거든요 제가 충분히 기분나쁠수 있는 부분인거 같은데 그걸 또 피곤하다고 표현하는 남친말도 기분나쁘구요 40대중반이나 되어서 대학때 쫓아다닌 여자랑 다시 만나 저녁먹었다고 빈정상해하는 제가 쿨하지 못한거일까요? 진짜 피곤하긴 하네요 그런데 기분은 나빠요
이직이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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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엄마 타투... 시댁에선 본식 때 가리길 원하는데 어떡하죠?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레스 가봉까지 다 마쳤고 이제 자잘한 것들만 남았는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 몸에 손가락 길이만 한 작은 레터링 타투가 하나 있습니다. 평소엔 옷 때문에 잘 안 보이는데 이번에 고른 본식 드레스 디자인상 타투가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런데 드레스 가봉 때 같이 가셨던 시어머니께서 그걸 처음으로 보시고는 표정이 좀 어두워지시더라고요. 그러고는 며칠 뒤에 남자친구를 통해서 넌지시 말씀을 전해오셨습니다. 요즘 타투 흉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결혼식 땐 양가 어른들도 많이 오시는 자리니 그때만 화장으로 좀 가렸으면 좋겠다. 단정하게 보였으면 한다. 사실 시어머니 말씀이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르신들 보시기에 신부 몸에 타투가 있는 게 나쁘게 보일 수도 있으니 패션 타투라면 저도 군말 없이 가렸을 겁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의미가 깊은 타투라서요. 오래 전 돌아가신 엄마가 저에게 써준 편지 속 글씨를 그대로 따왔습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을 때, 그리고 엄마가 항상 저를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긴 거라... 저한테는 단순한 타투가 아니라 엄마의 존재 그 자체나 다름없습니다. 시어머니도 이게 저희 엄마에 대한 타투라는 것 정도는 알고 계세요. 솔직히 말해서 결혼식 날엔 엄마가 안 계신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두고두고 남을 결혼식 사진에 이렇게라도 엄마 흔적이 남아 있었으면 좋겠고요. 남들이 보기엔 고작 타투에 의미부여 한다고 생각하시겠죠... 그치만 제 동생도 비슷한 타투가 있을 만큼 저희 남매에겐 남다른 의미가 있고, 이것 마저 가린다면 정말 엄마 없이 저 혼자 식장에 들어가는 기분이 들 것 같아서 생각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남친은 제 마음이 제일 중요하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는 하는데 괜히 제 고집 때문에 좋은 날 시부모님 마음 불편하게 해 드리는 건 아닌가 싶어서 며칠 째 계속 머리 싸매고 고민 중입니다. 제가 너무 제 감정만 앞세우는 걸까요? 좀 더 고집을 부려도 괜찮을까요... 여기에 진중한 조언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많아 용기를 내어 조언을 구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개산책ㄱ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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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2차 면접 후 연락
안녕하세요 작년말 외국계회사에서 1차면접보고 10일정도후에 연락받아서 (워킹데이7-8일) 2차면접을 봤고, 연말연휴가 껴서 2차면접 본지 3주가 다되어갑니다 (워킹데이로 10일이내긴합니다) 근데 공고가 좀 더 상세하게 수정이 되었어요 2차면접도 굉장히 스무스하게 잘봤어서 기대하고있었는데.... (끝날때 인사담당자가 연락줄거라고도 하심) 연락이 안 오는건 뽑기엔 애매하거나 잠정적 탈락이란 거겠죠? 인사팀에 메일드려보는건 비추일까요? 이미 마음 속으로는 결과를 아는 느낌이긴 한데 .. 나중에 연락 한 것 조차 후회할까봐 의견 여쭙니다ㅠㅠ
bakbak22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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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인류애 충전한 썰
드라이브 스루에 들렀는데 대기 줄이 길어서 도로 갓길까지 차가 늘어서 있더라고요. 제가 진입로 쪽으로 붙어가고 있는데 옆 차선에서 초보운전 스티커 붙인 레이가 합류를 못하고 있길래 제가 속도를 줄이고 앞 공간을 좀 비워서 먼저 들어오시라고 손짓을 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비상등을 켜고 창문 너머로 꾸벅 인사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런데 제 차례가 되어 결제하려고 했더니 앞차가 제꺼까지 다 계산했다네요? 그냥 잠깐 기다려드린 것뿐인데 이렇게까지 마음 써주시다니... 연초부터 너무 마음이 따땃~해지더라구요. 받은 친절을 여기서 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저도 바로 뒷차 주문까지 기분 좋게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팍팍한 세상이라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단 생각을 하는 요즘이네요. 모두 새해엔 이렇게 따땃~~한 일만 있으시길🙏
두사랑산악회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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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탈락 6번..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지난 10월부터 자소서 작성하고 11월부터 면접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면접까지 가는일이 많이 없기도했지만 면접을 계속 떨어지니까 자존감이 뚝뚝떨어지네요.. 중견 1번에 나머지는 중소 였습니다. (중소치고 규모가 있는곳이 대부분) 대기업 준비하는것도 아닌데 면접스터디가 의미가있을까요? 한번도 안해봐서.. 계속 혼자 면접 전 준비했는데 이제 어떻게해야할까요 몇번 면접중에 조급해보이고, 자신감이 부족해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댈이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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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대응이 고민입니다.
현재 사정상 남자 팀장에 팀원이 저 혼자(여자)인 상태입니다. 팀장이 제 기준에는 선을 넘는 발언들을 많이 하는데 일반적으로 용납되는 수준의 발언인 건지 궁금합니다. 1. 임원들이랑 여자가 나오는 노래방에 갔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불쾌한 기색을 표시했더니 “니 남편은 뭐가 다를 거 같냐. 너 안 볼 때 다 그러고 다닌다.” 2. 평소 특정 몇몇 국가나 인종에 대한 비하 발언이 잦아 동조하기 싫어서 “전 세계인이라서 그냥 신경 안 써요 ㅎㅎ”하고 넘어갔는데 ”아~ 세계인~~“하면서 비꼬는 반응이었음. 그 후 외국인 출장자가 있는 술자리에서 외국인 애인을 사귀어 본 적이 있냐는 주제가 나왔는데 갑자기 나를 가리키며 ”넌 여러 나라 남자 만나봤으니 세계인 맞네~“ 3. 유럽 문화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이탈리아가 한국과 비슷하고 독일이 일본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왔음. 그런데 갑자기 “나는 너가 프랑스 사람 같다”고 하길래 이유를 물으니 “남녀관계가 자유로워보여서”라고 함. 저는 제 연애사를 팀장에게 시시콜콜 얘기한 적도 없고 불과 얼마 전 결혼한 신혼인 데다가 완벽한 집순이라 저런 말을 들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위의 발언들이 쌓이고 쌓여 밤에 잠이 잘 안 오는 지경까지 이르러 팀장에게 항의하니 처음에는 ”저런 말들을 한 적이 없다, 지금 없는 말 지어내서 날 세뇌시키려는 거냐“라고 하더군요. 항상 부적절한 말이나 행동을 지적하면 부정하는 게 디폴트라 어느 순간부터 심하다 싶은 말들은 기록하는 습관을 들였어서 해당 날짜와 대략적인 상황까지 모두 나열하니 결국 인정하긴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판단이나 가족에 대한 발언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다. 내가 팀장님 사모님이 친구들이랑 여행 간답시고...“라고 하니 바로 “호스트 클럽 간다고 하려고?”라고 하길래 ”맞다. 저는 그렇게 절대 얘기하지 않는다. 그건 엄청난 실례이고 해서는 안 될 말이니까.“라고 하니 ”난 괜찮은데? 어차피 농담이잖아“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기더라구요. 처음부터 본인이 그런 말을 했을 리가 없다면서 완강하게 부정하는 걸 보면 해당 발언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건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사과 받고 그냥 넘어갈 정도의 수준인지,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궁금합니다.
repeto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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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회사만 오면 숨이 막히고 차에서 한참을 다잡고 나오는데 이것도 한계네요 분명 인사총무로 들어왔는데 회사로 오는 cs 전화는 제가 다 받고 앞에 있는 직원은 받지도 않아요 정말 거의 제가 다 받아요 겨우 담당자 찾아서 돌려주면 제대로 담당자 파악하고 돌려주라면서 욕이나 먹고.. 여름에 들어왔는데 반팔티에 청바지 입었는데 후줄근해보인다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부장은 사무실에서 전자담배 피워요.. 외근나갈때도 차안에서 피워요.. 그리고 대표가 마음에 안들어서 자른 직원이 있었는데 그 직원이랑 저를 비교하면서 너가 더 심각하다고 장난이라면서 얘기해요 그래놓고 하루종일 외근 다녀온 사람한테 아침에 시킨일 왜 다 안해놨냐고 소리지르고 내일 주말인데 나와서 일하라고 했어요.. 점심 메뉴 고르면 부장이 넌 나랑 정말 안맞는다라고 말하고 투덜거려요 넌 아직도 날 모르냐면서..몇달 봤다고.. 장난이라면서 저한테 선넘는 장난을 너무 많이해서 힘들고 지치고 마음에 여유도 사라졌어요 회사 생활 오래해봤고 상사도 거의 또라이들만 만나봤는데 이런 상사는 처음봐요.. 아웃소싱이라 계속 인원 충원하는데 하루에 저혼자 공고 10개 올리고 전화 다 받고 안뽑히면 급하다고 뭐라고 하고 현장 빵꾸나면 책임질거냐고 소리질러요.. 욕에 반말은 기본이고 그냥 이런 취급 받으면서 일하는게 맞나 싶어요 전자결재 쓰자면서 자기한테는 서면보고 해달라고 종이아끼라면서 증빙이란 증빙은 다 프린트해요.. 컬러쓰면 바로 뭐라고해요 진짜 작거든요 회사? 직원도 별로 없는데..이렇게 규정많고 사사건건 뭐라고 하는데 스트레스받아서 죽을거같아요..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우룰룰룰루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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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서류에 넣을 레퍼런스 체크용 연락처는
지금 재직중인 회사 말고 다른 회사 재직중인 지인 적어도 되는거죠 ? 지금 회사에선 이직 준비하는 사실을 아무도 알고싶지 않았으면 해서 질문드립니다
초코칩쿸킼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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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영화 봤는데
전두환 욕하는 영화 아니라 찬양 영화 아닌가요?
3121john
쌍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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