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럭 소리만 나면 모니터 보던 고개를 휙 돌려서 쳐다봄. 처음엔 흔쾌히 드림. 젤리나 초콜릿 같은 거라 나눠주기에 어렵지도 않아서. 근데 한두 번이 아니고 매번 이럼. 저번엔 편의점에서 2+1 하는 초코우유 사서 두고두고 먹으려고 했더니 옆자리에서 다 들리게 "아 당 떨어진다~ 지금 초코 들어간 거 먹음 딱일 거 같은데~" 혼잣말로 난리치길래 일부러 못들은 척 무시했더니 정 없다고 난리남.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긴 하는데 내 옆자리라 나한테 유독 심함.. 호구 잡힌 것 같기도ㅠ 참고로 대리님 30대 중반임.. 탕비실에 간식이 없는 곳이긴 한데 바로 옆에 편의점도 버젓이 있음...ㅎ 그냥 남이 먹는 거 보면 꼭 한입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같음. 책상 위에 비타민 젤리 두고 챙겨 먹었는데 종종 하나씩 사라지는 건 기분 탓이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뭐 먹을 때마다 "나는?" 하는 한입충 대리님
01월 02일 | 조회수 1,264
연
연상연하막상막하
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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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Rien
6일 전
애완 한입인간을 하나 키우고 계시는군요
대리님은 파블로프의 개처럼 부스럭 소리 후에 먹을게 나오면서 자동으로 침이 나오는 조건반사 애완인간이 되었습니다. 신기한 일이니 기뻐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자꾸주다보니 얄밉디면 역으로 아무것도 없이 부스럭 소리를 여러차례 내서 조건반사가 사라지는 소가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애완 한입인간을 하나 키우고 계시는군요
대리님은 파블로프의 개처럼 부스럭 소리 후에 먹을게 나오면서 자동으로 침이 나오는 조건반사 애완인간이 되었습니다. 신기한 일이니 기뻐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자꾸주다보니 얄밉디면 역으로 아무것도 없이 부스럭 소리를 여러차례 내서 조건반사가 사라지는 소가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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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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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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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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