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첵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갑의 일방적 계약해지
갑과을이 용역계약을 체결후 약 2달동안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갑이 발주처 지시사항이라고 토목구조기술사서명이 아닌 건축기술사 서명이 필요하다고 일방적 해지를 요구하고있습니다. 처음부터 토목구조기술사인것도 알고, 토목구조기술사 서명이 필요하다하여 계약을 제결하고 진행중 갑의 일방적 해지는 계약서상 문제가 없는지? 또는 지금까지 일한것을 받을수 있는지? 방법은 무엇일까요? 중간 담당자로 괭장히 난처하고, 힘드네요.
시공사
어제
조회수
1,817
좋아요
31
댓글
23
수습 끝나면 보통 말을해주나요? 아님 그냥 자동으로 넘어가나요?
안녕하세요 신입으로들어와 수습기간이 3개월 있었습니다 지금 3개월 지나고 2주 지났는데 수습끝나면 수습통과라던지 별 말을 안해주나요?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거면 자동 통과됐다고 봐야하나요??
hssii
동 따봉
1시간 전
조회수
187
좋아요
6
댓글
3
이직 고민입니다
현재 중견 대리 3년차 세전 4450 받고 있습니다 ( 포괄,인센 상여 포함) (위치 경기 북부) 이번에 면접본 곳이 유럽계 한국 지사 (위치 서울 강남)로 규모는 11명으로 소규모인데 과장 직급에 5000(인센티브 별도 평균 10-12%) 오퍼가 오고 최종 합격했습니다 막상 붙고나니 고민이 되는게 현직인곳도 금번 연봉 협상 하면 4600-700쯤 될꺼 같아서 큰 차이가 안나는데 작은곳으로 가는게 맞나 싶습니다
미스터다니엘스
방금
조회수
2
좋아요
0
댓글
0
기본급 세전4100에서 5000점핑이직..최종 오퍼 수락 고민
자동차 부품 외국계 2차 벤더에서 4년째 재직 중인 35세 입니다. 연봉은 세전 4,100, 연 인상률은 최대 2.5%고요. 업무는 실적 관리와 팀장에 보고 위주이고, 영업데이타 및 사업계획도 데이타 관리 정도 합니다 잡일들이 많아 분석에 할애시간이 좀 부족하고 체력소진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수기로 거의 관리(SAP도 쓰지만 영업내 이력관리를 엑셀로함) R&D 조직은 한국에 없고, 기술 경쟁력은 있으나 단가경쟁력은 적어, 주요 아이템도 경쟁사에 밀리는 상황입니다. 리더들한테 좋은 점수 받고 안정적으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 안좋은 싸인은 이번년도부터 매년 타겟삼아 사람을 괴롭혀 내보내기를 임원들이 시작하고 있고 OPEX 및 비용까지 줄이라고 하기시작) ※현 회사 기타 정보: 미국계 한국지사 경기 위치(역세권) 현금성 복진 괜찮고 사무실 깨끗 매출 정체 또는 장기 소폭 하락 예측 영업이익률 4%대 순이익은 소폭 흑자지만 본사 의존도 높음, 신기술 투자 줄고있음(비용) 한국은 거의 마감만 하고 있고 주요 재무부서 해외본사가 다함 재무상태표 기준 유동비율/자본잠식 위험 없음 최종 오퍼받은 회사: 서울 위치(역이랑 좀 멈), 사무실 소규모 인공정원 및 구내식당 구비 프랑스계 자회사(모회사는 에너지 세계 1위기업) 연봉은 세전 5,000이고, 자회사에 프랑스계라 연봉테이블이 안높습니다 대표이사 직속에 팀 내 유일한 기획전략(FP&A도 함) 포지션입니다. 해외 본사 실무자와 업무해야함. 데이터 설계부터 보고, 전략지원까지 혼자 도맡아야 해서 부담은 큽니다. 대표님이 권위적이진 않으십니다 같은 성별이기도 합니다 연봉 인상률은 연 3~ 5% 정도 기대할 수 있고, 사업 자체는 안정적인 편입니다. 사람 자르고 이러진 않아보입니다 ( 퇴직연금 매칭펀드 연봉 5% 이내 회사가 1대1로 해줘서 근속연수가 매우 김) 매출규모자체는 현회사보단 적지만 매출은 꾸준히 상승 중 (YoY 약 10%) 고령화 사회에 빛을 발하는 산업아이템 속해서 괜찮을듯 영업이익률 12%대 순이익 안정적 막상 오퍼를 받고 나니 연봉이 올라서 좋긴 한데, 엑셀을 잘하는데 새로가는 회사가 엑셀을 안쓰고 구글쓴다고 합니다( 이게 맨붕) 고난이도 업무를 많이 해본적은 없어 지금보다 훨씬 힘들어질 것 같다는 두려움도 큽니다. 커리어 확장과 안정 사이에서 고민이 됩니다. 비슷한 고민 겪으셨던 분들 계신가요? 조언이나 생각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lksjfjf
금 따봉
14시간 전
조회수
233
좋아요
6
댓글
8
임신 준비 중 위고비 처방
임신 준비 중인데 대학병원 의사가 위고비 괜찮다고 와이프 처방해줘서 1주차 주사 맞았어요,,,, 설명서에 임신 준비 2달 전 무조건 맞지 말라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의사 뚜드려 팰까요
도넉
13시간 전
조회수
500
좋아요
18
댓글
15
제가 회사 생활을 잘못 했어요
나는 같이 일하는 동료로 주도적이고 책임감 있는 동료를 바랬는데, 누가 그러더라고 주도적이고 책임감 있는 사람은 사장해야지 회사 다니겠냐고 이 말이 정말 회피적 , 합리화 하는 사고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맞는 말인것 같다. 회사는 수동적인 직원을 능률 최대화하게끔 조직 구성과 시스템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를 해야 하는데 존나 이해가 안됨 회사 지원할 때는 스스로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었고, 돈을 받으면 그 정도의 가치를 제공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반발심이 더 크다. 고로 내가 나가는 게 맞다.
크바
방금
조회수
9
좋아요
0
댓글
0
이직 연봉협상 시 세전 금액으로 보나요?
안녕하세요, 슨배님들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다 2곳에서 오퍼 연락을 받고 1곳과 연봉협상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낮게 불러서 인상을 요구했고 원징을 요구해서 보내줬는데 보통 협상 시 세후 금액으로 측정하나요?
Pom77
16시간 전
조회수
639
좋아요
15
댓글
25
상사가 유흥업소에 미친놈 입니다
35살 남성입니다 현재 부서에서 일한지 2달정도 됬습니다 같이 일하는 상사는 감정기복도 심한편이고 제가 사소한 실수를 하면 바로 윗급 팀장이나 사장에게 꼰지르는 편입니다 상사와 같이 일하는 내내 성적인 애기 하고 유흥업소를 강요하고 같이 가자고 계속 꼬시네요 맘같아선 노동청에 신고 하고 싶은데 이제 입사한지 2달정도 되서 고민이긴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회사가고파
쌍 따봉
2시간 전
조회수
809
좋아요
4
댓글
16
데스크가 데스킹하면서
문장을 교묘히 팩트가 다르게 바꿔놓으면 아니라고 말하나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나요...? 왜 지 멋대로 이상하게 바꿔놓는지 지 이름 달고 내던가
한비자는
방금
조회수
15
좋아요
0
댓글
0
[조언 부탁드립니다] 반복되는 비공식 루트 연락과 기싸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공공 기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직장인입니다. (저희가 기관 프로젝트를 따낸 경우입니다.) 업무 특성상 저희 쪽은 내부 팀원뿐 아니라 기관 파트너와의 소통이 중요한데, 최근 한 기관 인턴과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상대 인턴은 공식적인 진행 상황은 이메일로 공유하고 있어도, 매번 전화로만 일방적으로 연락을 해옵니다. 제가 “팀과 공유를 위해 메일로 회신 부탁드린다”고 수차례 요청했지만 계속 무시합니다. 본인이 요청할 일이 있을 때만 연락하고, 제가 보낸 메일에는 답변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말투나 태도도 조금 권위적인 느낌이 있어, 기싸움을 걸어온다는 인상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업무 특성상 기록과 공유가 중요한 상황인데, 자꾸 비공식적인 방식으로만 연락을 받다 보니 저 혼자 떠안는 기분이 들고, 점점 선을 넘는 느낌도 있어서요… 그래서 지금 두 가지를 고민 중입니다: 1. 전화로 연락 올 때마다 매번 꾸준히 “메일로 부탁드립니다”를 반복하면서 제 입장을 계속 고수해야 할지, 2. 그 인턴의 상급자에게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 정중히 의견을 드려도 될지 (예: 공식 루트 사용의 필요성 언급 등)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 또는 기싸움/비협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겪어보신 분들 계시다면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조언 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몇책
10시간 전
조회수
341
좋아요
16
댓글
13
사내 커플 고민
안녕하세요.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견 기업에 재직중인 개발 팀장 입니다. 팀 규모는 10댓명 정도 되고, 이번에 신입 3명을 뽑았어요. 남자 2명 여자 1명. 저희 회사가 신입이 오면 두달 동안 멘토링을 하고 한달은 실무 과제를 던져 주고 거기에 따라서 평가를 하는데 이 평가가 저희팀에서 일하냐 마냐의 중요한 평가 입니다. (핵심 부서라 좀 깐깐 합니다). 근데 이 멘토 친구가 입사한지 한달 조금 넘어서 신입 여자랑 연애를 하네요. 썸이 아니고 연애요ㅋㅋ(지들은 몰래 한다고는 하는데 뭐 그런건 다보이죠. 보는 눈도 많고) 참고로 저희 회사는 사내 커플 지향하는 편이고 저도 거기에 대해서 부정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위에 말씀드렸다 싶히 평가 하는 중요한 3달인지라.. 평가를 공정 하게 할 수 있을지가 고민 입니다..혹시 이런 상황을 겪으셨거나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제가 너무 꼰대면 꼰대라고 말씀해주세요. 그런거에 상처 받지않고 겸허히 피드백 받아들이는 성격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테크가필요해
억대연봉
2시간 전
조회수
372
좋아요
3
댓글
9
윗사람만 바라보는 팀장
회사가 몇년전부터 오너라인에 줄잘선 사람들이 성과좋은 사람들보다 인정받는 회사로 변했습니다 오너가 위임할줄 모르고 시어머니처럼 하나둘씩 실무에 간섭하기 시작하면서 즉흥적이고 감정적으로 의사결정하는 일이 잣아졌고 결국 오너라인 사람들에게 잘보이는 일만 하는 자들만 살아남는 회사가 되었네요 진짜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요 회사가 전반적으로 이러하다보니 능력있던 저희 팀장님마저도 팀성과나 관리가 아닌 그냥 윗사람 비위를 맞추려는 정치형팀장이 되버렸네요 새로오신 외부임원도 몇년 떼우다 가야지란 마인드시고 팀원들은 방치되고 시키는 긴급보고서에만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탈출러시가 이어지는 비정상적인 회사에서 계속 다녀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샤랄라공주
억대연봉
방금
조회수
72
좋아요
0
댓글
0
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몸에 이상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쉼없이 환승이직을 하고 새 직장에서 적응한지 5개월 째입니다. 입사할 때는 당연히 몰랐으나,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하고 팀원들이 퇴사 및 휴직을 해서 여기저기 물어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이었던 이전 회사와 다른 분위기에, 경력직으로 들어와 친한 동료가 없기에 참.. 외로운 싸움 중인데요. 이전에도 이명증세는 있었지만 정말 몸이 못버텼는지 돌발성 난청이 왔습니다. 귀 한쪽이 한 순간에 안들리게 되어 너무 공포스러웠어요. 다행히 골든타임 안에 병원에서 검사 및 치료를 해서 오늘로 5일째 회사에 휴가를 내고 쉬고있습니다. 신경안정제와 스테로이드를 먹으면서 잠을 최대한 많이 자고있어요. 제 몸이 이정도로 많이 불안해하고 힘들어할 줄은 몰랐는데, 기관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공포감을 느끼고 난 후로 정신이 듭니다. 퇴사를 하고 몸을 돌보기엔 커리어가 너무 애매하고 아깝고.. 회사 스트레스에 워낙 취약한 사람이다보니 연약한 제 자신에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ㅠㅠ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의 의견 궁금해요, 어떻게 극복하시고 이겨내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어요정
16시간 전
조회수
1,110
좋아요
54
댓글
72
이직할때 다들 어떤 고민 하시나요?
저는 나름 중견에서 잘 다니고 있는데 좀 악명 높은 상위사로 이직할까 말까 고민입니다ㅠㅠ 다른분들이라면 어찌할지 조언좀 가능할까요? 1. A사 (24년 기준 계약연봉, 매년 고정 성과급18%정도) 사원3년 3800 주임4년 4600 대리4년 5600 과장5년 6500 차장 7000 현재 주임이고 나름 회사에서 성과를 잘내서 원징은 7후반 찍히는데 지금 연봉을 유지하려면 너무 힘듭니다ㅠ 대신에 복지는 나름 쏠쏠하고 문화도 괜찮은 편이고, 회사에서 조금만 고생하면 인사같은 스텝 부서로 보내준다고 연락은 왔는데 이동 전까지 확실한게 아니고 이동한다면 저기 적힌 계약연봉에 고정 성과급만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2. B사 (이직 고민인 회사) 사원 3년 6000 주임 3년 6600 대리 7600 과장 9000 차장 정보x 헤드헌터 통해서 면접보고 최종적으로 사원 2호봉으로 오퍼가 왔는데 여긴 업무량이 정말 극악이라 근무타임은 9-6에 유연근무 가능하지만 야근이 금지라 본인 연차 사용하고 야근해야되는 그런 문화이고, 성과를 못내는 하위 15%정도는 성과급0원에 연봉 삭감도 걱정해야되는 그런 회사입니다. 반대로 일을 잘하면 상위40%는 연봉 6~70%정도, 상위 15%는 연봉100% 상위10%는 150%~200%정도 지급해주는 성과급 몰빵 회사인데 나름 현재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동료들한테 인정받으면서 다니고 있는데 한살이라도 어릴때 상위사에서 고생하면서 커리어하이를 도전해봐야할지 그냥 현실에 안주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이직한다면 추후에 동종업계 상위사로 한번 더 이직이 필요할듯한데 다른분들이라면 어찌할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크트츠프
5시간 전
조회수
307
좋아요
7
댓글
9
대기업 현채 vs 중견 주재원
둘다 한국기업 현지법인이고 연봉이랑 처우 조건 다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어디가 좋음? 참고로 향후 3년안에 한국 들어갈 가능성잇다면
제이엠73
방금
조회수
46
좋아요
0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