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 퀴즈(아재 개그)
맨날 사과만 하는 동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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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Oh,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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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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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회사원
억대 연봉
작성자
PM·PMO(프로젝트)
BEST드디어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노 상태라 수술이 결정 되긴 했지만, 후항암이 기다리고 있지만... 또 존버!
모두 건강하시길!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
2일 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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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한국생활
직장인 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리멤버 처음으로 해봅니다.
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생활한 지 벌써 15년째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처음 왔을 때와 지금을 비교한다면, 성장하는 이벤트들을 목격하고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때, 대한민국은 더 이상 8282 모델이 아닌,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관계를 넓혀야 할지가 떠오릅니다.
미국 사업만 하다보니, (매일 거의 영어 사용)
어쩔 땐, 한국이 미국인지 오해도 하고는 합니다.
현재 미국 매체들을 잡고 에이아이 에드테크 시장 안에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제가 말투가 칼 같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부드럽고 친근한 아메리칸 입니다 🥰
문자 주시고 혹시나 콜라보레이션을 했으면 합니다.
Much appreciated in advance, everyone
Charles
Charles9 | 사업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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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하나 투척할래요
바지가 인사를 하면?
붉은망토챠챠
| 기타 서비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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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통 얼마나 타시나요??
1년에 1.5만 탔는데 많이 탄건가요..?
lncnxk | 사업전략·기획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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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은 연차 소진을 위해 초딩 2 아들이랑 여행 중입니다.
오늘은 울진쪽에 왔어요.
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군요.
혹시 꼭 울진이 아니더라도 추천 장소나 팁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내일까지 쉬어서 멀리 남해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장지성 | (주)A+에셋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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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교환권 저가커피 관련
기존 게시물 리멤버 CPO분이 댓글로
상품코드가 변경되면서 상품 교체해서
다시 업로드 중이고 오전 이후에 다시 조회,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라고 답변해주셔서
곧 다시 저가커피 만나볼수 있다고 합니다!
전 게시물에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기존 게시물은 오해의 소지가 생길 것 같아
삭제했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 화이팅입니다👍👍
좋소기업힘드러요 | 문화·예술기획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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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안녕하세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 리멤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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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분들이 정말 많으신 듯 합니다
대단하진 않지만 대학교 재학시절과 사회 초년생 시절 상담 관련 업무를 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런 내용을 아는 지인들의 고민상담 혹은 하소연을 들어주는 역할을 꽤 오래 해왔습니다
그런데 체감 상 최근 2~3년 사이가 마음이 힘드신분들이 더욱 많아지신 것 같네요
아마도 여러 요인이 있으시겠죠
제 3자로써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을때 다들 정말 훌륭하게 본인의 소임을 다해나가고 계시고 잘 견뎌내고 계심에도 주변의 시선과 본인 스스로의 기준치가 너무나 높아져있는건 아닌지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라도 견딜 힘조차 없을 것 같다 생각되실땐 누군가에게라도 마음을 터놓고 말씀하시거나 그럴 사람이 없으시다면 리멤버 커뮤에라도 글을 써주신다면 여러 선후배 동료분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지지를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가 그리 바빴는지 먼저 먼곳으로 기약없는 여행을 떠나버린 친구와 이별을 하고 오던 중 허탈한 마음에 긴 넋두리를 남겨보았네요
저도 내일부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치열하게 살아보려 합니다
다들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미드
| 대외협력·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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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요즘 김밥트랜드인가요?
6000원대 참치김밥이 참치 조금에 햄 하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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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여행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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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불편드려 송구합니다.
네이버페이 관련 도배글, 꼭 해결하겠습니다.
월요일 파이팅입니다! 💪
커뮤니티 운영자
| 리멤버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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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다친 아이 cctv 보는게 맞을까요?
몇일전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다쳐서 병원가아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초지정은 친구들이랑 놀다 책상위에 넘어져서, 턱을다쳤다는데. 결국 피부과가서 5~6 바늘 꿰맸는데, 놀다 다칠수있다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cctv를 요청을 해야되나 고민이됩니다
만 3살이라 아직 표현에 능숙하지 못하다보니, 선생님들 말에만 의존해야되는데, 무슨일이 있었는지 걱정이되는데. 고민입니다. 앞으로 계속 다녀야해서 좋게 묻고 가야되는게 맞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르하바
| 기타 설계·엔지니어링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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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동네 이발관
요즈음은 머리 카락을 자르고 미용하는 곳을 이발소,이발관,이용원,미용실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 지는 곳이 동네 이곳저곳에 많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추운 날씨였지민 차가운 공기를 마시면서 집을 나와 이발관으로 향했습니다.왜냐하면 다음주에는 중국에서 손님이 와서 몇가지 업무 미팅 일정을 같이 소화해야 하는 일정이기에 오늘은 이발과 염색을 해야 했으며,동네에 있는 "이발관"에 가서 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요며칠 추위에 아직도 찬바람에 영하권의 기온이었지만 실내는 바깥의 기온과 달리 안경에 김이 가득 낄 정도로 뜨거운 기온이 감돌았고 TV의 노래자랑 프로그램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는 내가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자갈치 아지매'라는 곡이었고,세개의 의자중에 두개의 의자에는 이미 손님이 두분 계셨는데 한분은 머리를 깍고 있었고,또디른 한분은 면도중이었습니다.순간 이 광경은 어릴적 추억의 시골 이발관 생각이 날 정도였습니다.
들어서서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곳은 50년 넘게 이발업에 종사 하고 계시는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는 것으로 연세는 두분다 60이 넘으셨고,한가지 주제만을 뱉어내면 구수한 입담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 주십니다.20년 넘게 이 주변 동네 남자 손님들에게는 정감 가는 이발관으로 정평이 나고 언제나 가도 정감이 갈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남과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서 웃옷을 옷걸이 걸어 놓기 무섭게 넉살 부리며,"커피 한잔 마실게요"라고 하니 "당연히 마시셔야지요!"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모퉁이의 정수기 위에 놓여 있는 빨간색 봉투의 믹스커피를 브라운 칼라의 플라스틱 컵에 탁탁 털어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서 자리에 앉아 이런저런 화두로 사장님과 브레이크타임을 갖고 두분 손님이 끝나갈 무렵 나는 이발 전용 이발 의자 앉았는데 정면에는 길쭉한 큰 거울이 나를 비추었고,그 상단에는 미용업 등록증과 각종 표창장들이 가득했고 각 벽마다 빼곡히 많은 것을 걸어 놓은 것을 보면 나이 50이 넘은 사람들이라면 익히 아는 모습 일 것이다.그리고 명절때만 되면 찾게 되는 그시절 이발관의 모든 풍경이 그대로 존재합니다.
나는 차례가 되어 자리에 앉았고 이발관 사장님께서 목에 수건과 길다란 파란톤의 천을 두루고 머리를 깍기 시작하시면서 구수한 입담의 말씨 억양이 영락없이 고향은 나와 같은 충청도 이시고,예전에 나와 같은 공간에서 근무했던 경력까지 굳이 말하면 그런 인연도 있는 이야기가 줄줄 이어지면서 50여년 동안 이발업을 하시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를 손질할 때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만난 인생 이야기를 풀어 주신다고 합니다.(좀 말이 많으심)
그러시면서 사람은 누구나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자기 삶에 100% 만족하는 사람은 없으니 주어진 사명에 충실히 살아가면 최고라고 말씀 하시는데 나도 고개가 자동으로 끄덕였습니다.
*가정의 행복과 화목
*건강한 삶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모습
무려 반세기 동안 이발을 통해서 만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지금도 하루에 평일에는 20명,주말에는 30명 가까이 하루에 14시간씩 이발 일을 하시는데 제때에 식사도 못하시는듯 내가 염색과 이발을 마무리하는 시점이 오후 3시30분경인데 이때서야 점심을 잠깐 드시러 별실로 들어 가실 정도로 손님이 많은 이발관입니다.
나는 예약하지도 않고 무작정 갔어도 잠시후 내 차례가 되어 이발을 먼저하고나서 면도를 해주시려고 하는데 섬뜩하고 다소 긴장되게 하는 길쭉한 면도칼을 뽑아 내 얼굴에 슥슥 면도를 한후 촉촉하도록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굴을 보듬어 주시는 손길에 포근함은 방금전 이발관에 들어 올 때가지만 해도 내 모습이 찌들었을텐데 이젠 신선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면서 이젠 두번째로 염색을 해야 할 시간이 되어 머리에 염색약을 바르고 잠시 15분여 자연 건조 후 머리를 감겨 주시는데 이발 할때와 다른 묵직한 손놀림에 피곤했던 두뇌의 피로가 풀려지는 느낌을 받았고 샴푸를 세번에 걸쳐서 세심하게 해 주신 다음 정말 옛날 시골 이발관에서 처럼 세면기에 물을 받아 얼굴을 직접 세수 하라고 하여 나는 허리를 구부려 씻었고,이때 주인장께서 내 바지 뒷주머니에 수건을 넣어 주시는데 말해도 다 일죠! 세수하고 얼굴 닦으라고....ㅎㅎㅎ
그리고 나서 다시 머리카락을 골고루 가다듬어 주시는 그 정성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때즈음 "요구르트" 하나를 건에 주시면서 수고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요즈음 이발관에서도 요구르트를 주는 미덕 서비스는 어릴적 동네 이발관의 추억을 올리게 했습니다.
이어서 비용을 물어보니 25,000원이라는데 그야말로 갓성비(!)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무작정 찾아간 이발관에서 오늘 오후에는 이발과 염색을 잘 했으니 내일부터 어디가서 업무 할때마다 사람을 만나도 더 흥이 날것 같습니다.
이발소를 나서는데 바깥 공기는 어제보다 온화했고,햇빛이 내 얼굴에 따뜻한 빛을 선사하면서 더 광채나도록 하는것 같았습니다.
내일부터는 2월의 마지막 한주간 업무를 해야 하는데 어떤 좋은 일이 올지 희망이 가득합니다. 😀
가비안ykk
| 구매·조달·소싱
02.23
447
31
29
고민
너무나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변에 말도 못하고
4인가족에 가장이며 대학생 두딸이 있어요
어느날 코인 사기를 당해 몇천에 빚이지고
아내에게 차마 말을 못하고
이걸 매워보려고 비트코인을 하면
수익을 볼수있을거 같아서 일부라도 메꿔보려다
억대의 빚을 졋습니다
아내에게는 조금에 빚을 졌다고 얘기해서
아내가 3천의 대출을 받아서 일부를 상환해줬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또 다시 대출받아서 빚을지고 ㅜㅜ
힘들어하니
결국 살고있는집을 처분하고
전세로 이사를 가며 일부 빚을 정리하며
아내가 더이상 감당하기 어렵다며
이혼을 얘기했습니다 현제 1억이상의 빚이있으며
집 팔고 남은빚이 반절정도 될듯합니다
이모든게 저의 잘못이며
입이 열개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정말 차라리 잘되서
이 모든걸 해결하고
조용히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jcp
| 자동차·조선·항공 R&D
02.23
996
34
55
혹시 오페라나 뮤지컬 좋아시는 분 있나요?
있으면 그 이야기 좀 들려드리려고 묻습니다
책장속비뚜코인
| 사업전략·기획
02.23
360
3
4
카페에서 맥북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떤 일하시나요?
설날때, 급하게 해결할게 있어서 24시 카페가서
잠시 업무좀 봤는데, 은근 직장인 분들 많이 일하시더라구요? 방학기간이라서 그런지 공부하시는 분들 보다 ㅎㅎ
맥북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슨 업무 하신느 건가요?
그냥 단순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멋있어 보여서..
고싶다 | PM·PMO(프로젝트)
02.23
643
2
7
3년차 저축 3500, 자동차 구매 무리인가요?
2023년 1월부터 일을시작해서
이제 막 3년차가 됐고, 3500정도 모은 사회초년생(?)입니다
연봉은 딱4천이구여
차가 너무 사고싶은데.. 중고로 500짜리 사도 괜찮을지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다른 분들 말 들어보면 그냥 지하철 타라, 차 사면 돈 안모인다 등등의 의견이 있어서요
또 그렇다기엔 30대에 차 사기는 개인적으로 늦은거 같기도 하고(현재 28), 차없는 20대 시절은 다신 안온다 라는 얘기도 있어서 ㅠㅠ
의견 적극적으로 구합니다.
후스에스킹
| SW개발 기타
02.23
9,274
148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