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02.23 11:58 | 조회수 1,010
jcp
너무나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변에 말도 못하고 4인가족에 가장이며 대학생 두딸이 있어요 어느날 코인 사기를 당해 몇천에 빚이지고 아내에게 차마 말을 못하고 이걸 매워보려고 비트코인을 하면 수익을 볼수있을거 같아서 일부라도 메꿔보려다 억대의 빚을 졋습니다 아내에게는 조금에 빚을 졌다고 얘기해서 아내가 3천의 대출을 받아서 일부를 상환해줬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또 다시 대출받아서 빚을지고 ㅜㅜ 힘들어하니 결국 살고있는집을 처분하고 전세로 이사를 가며 일부 빚을 정리하며 아내가 더이상 감당하기 어렵다며 이혼을 얘기했습니다 현제 1억이상의 빚이있으며 집 팔고 남은빚이 반절정도 될듯합니다 이모든게 저의 잘못이며 입이 열개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정말 차라리 잘되서 이 모든걸 해결하고 조용히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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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5
빚을 투기로..그 결과를 또 투기로... 도데체 무슨 인생을 그리 사십니까? 모든 빚 투명하게 공개하고 상환계획 같이 세우시고, 그게아니라 또 투기할 요량이라면 가족까지 그 굴레 끌어들이지말고 이혼하세요. 그리고 스타일을 보아하니 귀가 무척 앏고 조바심 있으신데, 그 성향으로 코인,주식 못하십니다.
plz
억대연봉
금 따봉
BEST실례지만, 그런 의식도 문제입니다. 1억3천이오? 죄송하지만 그거 목숨걸만큼 대단한 금액 아닙니다. 장사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정도 혹은 몇배되는 대출끼고 내일을 장담할수 없는 생존을 이어갑니다. 그런데 그깟 1억 남짓. 일단 마인드부터 고치셔요.
02.2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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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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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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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연금 생각보다 훨씬 많이 받네요
건너 들은 얘기인데 거의 정년 가까이 채운 교사들은 지금 연금 수령액이 월 400이 넘는다네요. 연금은 세금도 안 떼니 실수령액 400 평생이면 대단하네요..
Evva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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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수리
교통사고가 나서 앞 범퍼가 찌그러졌어 과실은 아직 안나왔고 보험사에서 대차 보내줄테니까 아는 공업소에 넣어라는데 믿음 전혀 안가 ㅋㅋㅋ 차 잘 안써서 오래 걸려도 노상관이니 그냥 내가 센터에서 사고접수 번호로 수리해도 되는거지? 그래도 보험사에서 대차는 나와?
니코니코니코
4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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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갈지 사업을 할지
회사 다니다 퇴사하고 월 매출 500~천정도 만들었어요 저는 30 여 이구요 회사를 가는게 맞을지 사업을 계속 하는게 맞을지 그냥 고민되네요 특히 여성분들은 출산 후 경력을 어떻게 유지하셨고 어떤 문제가 있어서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매우 궁금해요 미리 사업해서 그냥 남들이랑 다른 길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회사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이 부분도 여러 의견이 궁금하구요 전반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진로찾는간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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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가 올린 공고에 지원해보신분?
차음인데 바로 불합격 처리하니까 기뷴 안좋네요. ㅋㅋ 이유도 없고
퓨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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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에게 하트이모티콘
회사에 친한 이성 동료에게 하트이모티콘 보내는분 계시나요? 맛점하랄때 라던가 퇴근하셔라 등등 그럴때요 하트를 보낸분이 회사대부분 사람들이랑 친한 완전 외향적인 사람에 평소에도 임티 자주쓰는 분이긴한데 제가 회사 이성에게 안보내서 그런지 이게 참 이상해보이는데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저 너무 보수적인가요? ㅋㅋㅋㅋㅋ 둘다 미혼이긴하나 하트를 쌍방으로 보내지는 않고 썸 관심.. 뭐 그런건 아니긴합니다 그래서 더 이해할수없는;
whatttw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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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안녕하세요 :)
영화 <바이러스> 댓글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댓글 남기시고, 영화 예매권 경품으로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https://app.rmbr.in/EuuSvbPSCSb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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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후기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항상 다이어트 숙제를 안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혹시 위고비 해보신 분 계실까요? 돈 쓸만 한지 효과 어땠는지 찐 후기 궁금해요!
으잉오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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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산불을 보고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한 말은?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산불을 보고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한 말은? . . . . . . . . . . . . . . . . . . . . . . . 산타할아버지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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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때문에 딱딱소리나면 병원 가보세요
평소 이갈이가 있긴한데 마우스피스, 보톡스도 맞아봐도 큰 효과는 없고 원인불명에 고치는 방법이 없다길래 반년정도 방치하긴 했습니다... 턱 딱딱 소리나도 아프진 않아서 신경을 못썼네요. 그러다 올초부터 아침에 일어났을때 턱이 너무 아파서 입이 안벌려지고 뻐근해서 양치할때나 밥먹을때 턱 부여잡고 생활했네요..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턱관절 장애 증상이라고 물리치료 받자 하셔서 약타먹고 물리치료를 1-2주에 한번씩 다녔고요 집에서는 저작근 관리 해주라고 하셔서 저작근 자극기로 관리해주고 찜질도 해주니까 이제 좀 살만하네요.. 엄청 아프다기보다는 찌릿찌릿 거리면서 콕콕 쑤시니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먹을때나 말할때마다 그러니 식욕도 떨어지고 모임이나 이런거도 안나가게 됐고요.ㅠ 또 이런 일 생길까 지금은 집에서 잘 관리해주고 있습니다.혹시나 이갈이가 있거나 뻐근하고, 턱에서 소리난다 하시면 미리미리 관리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히롯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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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9살 여자입니다
29살 적다면 적을 수 있고 많다면 많을 수 있는 나이인데 아직 마음만은 24살 정도 되는 거 같네요 5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눈을 떠보니 현재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한 회사에서 5년 근무하며 5년치고 적은 연봉으로 다니고 있는데 결혼은 할 수 있을지, 나하고 맞는 사람은 만날 수 있는지 걱정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인생을 불안감과 우울함에 빠져 살기에는 삶이 너무 고단해지는 거 같아 작은 행복함부터 느끼며 살아가는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자꾸 불안함이 몰려오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그 사람을 잊는 것에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고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애 낳고 살고 싶다는 바램도 제 뜻처럼 되지 않으니 더 그런 거 같습니다 다들 이러고 살겠죠 문득 어제 전에 만났던 사람과 전화했던 녹음을 4개월만에 다시 들어봤는데 한파에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그 사람한테 내 외로움과 감정을 쏟아내고 있더라구요 마음이 아팠습니다 미성숙한 나를 만나 힘들었던 그 사람에게 미안하기더 하구요 더 성숙한 사람이 되려 마인드를 잘 가꿔 나가야겠습니다 다들 이런 힘든 시간 or 외로움 어떻게 보내려 하시나요?
난영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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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대상아닌 사람한테 후킹메세지 보내는건 아닌듯
아무리설문조사가 돈이되도 후킹멘트로 메세지보내고 들어가면 대상이니라고 하고 리멤버 정말 웃긴듯 ㅠㅠ
씨니컬한세상보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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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자있는 곳은 차라리 공고 안올리면 좋겠다
서로 시간낭비 고생안하고 얼마나 좋아
이맴리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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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대학생 커플들만 찍을 수 있는 카메라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대학생 커플들만 찍을 수 있는 카메라는? . . . . . . . . . . . . . . . . . . . . . . . CCTV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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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갱신(재발급) 신청했는데 여권과에서 사진 1mm? 부족하다고 연락 왔는데...ㅠ 결국 승인해서 발급처리 중으로 되었습니다.(어디서 찍었는지 등 물어봤어요) 그런데... 나중에 입국심사 때 문제있을까요? 사진크기는 다시 보기 했는데 413*531으로 문제 없어 보이는데 ㅠㅠ 괜히 걱정되네요
소미옴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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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정중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결혼중 재혼가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겨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상황정리를 하자면 재혼 가정으로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이따금 십분거리 내의 아빠 집에서 학교를 다니기도 했습니다만 아빠랑은 사적인 이야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친하지가 않습니다(정확히는 서로가 서먹한 사이 입니다. 엄마랑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매일 연락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재혼은 하셔서 새엄마가 있는 상태로 배다른 동생 2명이 있는 상태 입니다 방학마다 할머니가 보내주셔서 타지역에 친엄마 집에서 지냈으며(친엄마랑 연락하거나 보는걸 아빠가 매우 싫어했습니다) 상견례는 일단 새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를 모시고 진행했고 결혼식 청접장에는 친모 이름을 넣었습니다 친모는 결혼식에 오고 싶어하나 분란등의 문제를 일으키기 싫어서 참석을 거절한 상태입니다 이후 혼주석 문제로 아빠와 할머니를 앉히려고 했으나 할머니 할아버지의 거절(새엄마와 아빠가 앉는게 맞다고 하셔서) 하셔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입니다. 참고로 이런 문제때문에 결혼식은 신부와 먼저 다 진행한뒤에 집에는 통보 하였습니다(잘못된 일 이라는 것은 알고 있으나 먼저 이야기 하면 청접장에 친모 이름도 넣지 못할까봐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지금 이 문제로 인해서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1. 혼주석의 불편함 2. 결혼식 통보후 친모의 이름이 적혀있걸 보고 아빠가 집에 가서 엄청 속상해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후 마음이 너무 무거워 진 점.. 제가 어떤 마음으로 결혼식을 진행해야 잘 끝맺을수 있을지 매일 고민중입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발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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