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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어쩌다보니 30대 초반에 연봉 2억이상
달성했는데, 이정도 연봉이신 분들은 생활을 어떻게 하시나요? 월급이 매달 증가하여 연봉도 매년 계속 증가할 예정입니다. 적금은 어떻게하시고, 차나 집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열씨미살아야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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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5인미만사업장 퇴사고민
입사한지얼마안댓구요 급여 200초반 사무잡부에 가끔외근업무 자차이용 주유비x 연차x주5일근무 회사업력 1년좀넘은것같습니다 퇴사고민입니다..공백기가길어 취업했는데ㅠㅠ다시길어질까걱정이네요
마초엄마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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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운영하시면서 어떤 상황이신가요?
저희 회사는 콘텐츠 제작, SW 개발, 웹 제작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시장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AI가 워낙 많은 일을 잘해내다 보니 불필요해지는 업무도 점점 늘고 있고, 시장 단가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내려가서 경쟁도 매우 치열해졌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부터는 회사 전체 구조를 용역 중심으로 재편하고, 효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위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전환점이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여러분의 회사는 어떤가요? AI 시대를 맞아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고 계신가요?
홍삼이어요
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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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오는데... 사주나 봐아드려요
간단히이 댓글만... 저요만 남겨주시어요 답드려요
온장선생1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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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린데 높은 직급…
해외에서 근무중이라 뜻하지 않게 나이가 30대 초반인데 높은 직급을 받아서 4-50대 분들과 같이 일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최대한 존중해드리며 일을 하고 있지만 이제 어느덧 프로젝트 데드라인이 다가와서 퍼포먼스를 내야하는 상황인데 젊은 직원들만 초조해서 열심히 움직이고 위에 나이있으신 선배님들은 너무 천하태평이십니다 ㅠㅠ 직급은 제가 높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생활어려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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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고 무식한 임상팀장
인간이길 포기한 무식함과 무례함 근데 일만잘하면 된다더니 본인이 젤 일못하고 아는게 없는게 포인듯. 목소리크고 소리만 지르면 장땡?? 저정도면 걍 감옥가야지? ㅎㅎㅎ 부모가 없으니 저정도로 인간한테 무례하게 하지 부모가 얼마나 못가르쳤으면....편부모가정환경인가? 동물밑에서 자란 자식 불쌍 ㅎㅎㅎ 아 기사나 불러야지 ㅎㅎ 삼아제약 임상팀장
하이사
금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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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사기당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선배님의 글로 많이 배워가는 새내기입니다. 이 주제로 글을 써도 괜찮은지 모르겠으나, 선배님들께 의견을 여쭤보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적절하지 않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저는 첫 회사에 입사한지 3년정도 된 주니어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회사 입사와 동시에 독립하여 자취중에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건축 일용직종으로 일평생 성실히 일하셨으며, 어머니께서는 고생하시는 아버지의 노고를 누구보다 이해하시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오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매주 로또를 구매하십니다. 모든 직장인이 그렇듯, '내가 로또만 되면~'과 같은 이야기를 하시고, 그럼 저는 '벌써 몇번째 듣는지 모르겠다'며 웃고, 아버지는 '두고 봐라~'하시며 웃곤 합니다. 그런데 저저번주엔가, 아버지가 단체 카톡방을 보여주시더라고요. 여기 누가 2등이 되었다, 3등이 되었다 하면서요. 듣자하니 운영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매주 당첨 예상되는 로또 번호를 주나봅니다. 그럼 500명 정도 있는 그 카톡방에서 누가 당첨이 되었다면서 메세지를 보내고, 많은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남긴답니다. 거기까지는 그렇구나 싶었어요. 그냥 아버지와 비슷한 분들이 모여서 그런 소소한 이야기를 하나보다 했었지요. 돈을 내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운영하는 사람이 1대1로 대화를 하는데, 한번씩 투자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강요는 아닌데, 적은 돈으로도 할 수 있다면서요. 저희 집은 어머니께서 모든 돈 관리를 하시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용돈 외에는 큰 돈을 갖고 계시지 않아서 투자를 하진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단체방에 한번씩 누구님이 얼마를 투자하셔서 수익금이 얼마가 났고 총합 얼마를 얻으셨다는 내용을 이미지에 편집해서 올리는 걸 보고 자꾸 마음이 가시는 모양입니다. 저는 운영하는 사람의 프로필 사진이 몸매 좋은 젊은 여성이라는 것도 사기같고, 단체방에 들어가려면 그 운영자의 1대1 대화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사기 같습니다. 무엇에 투자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수익을 만드는지도 모르는데, 아버지는 자꾸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국 어제 밤에는 제게 넌지시 돈 몇 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하셔서 이야기하다가 언성이 높아졌고, 싸우다가 어머니께서 분리시킴으로써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새벽까지도 아버지께 함부로 언성을 높였다는 후회,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대한 서운함, 어머니께 험한 모습을 보였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복잡합니다. 그럼에도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제가 몇번이고 사기라고 말하더라도 아마 아니라고 하시면서 반감만 더 가지실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자세한 것은 모르시더라도 대충 사기라는 걸 짐작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쉽게 돈 버는 게 가능하겠어요. 만약 수익금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모르는 사람에게 연락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가족이나 친인척, 친구에게나 연락을 하겠지요. 연관 하나 없는 정년 지난 분에게 접근하는 건 결국 돈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아버지와 언성을 높이며 싸운 게 처음이라 그런지, 제 스스로도 마음 정리가 안되어 문맥이 매끄럽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제가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혹시나 이런 사기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내어주신 분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레드카펫71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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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형외과에서 제 전생의 죄를 씻고 왔습니다.
팔꿈치가 좀 욱신거려서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체외충격파 하자 하길래 전 잘 몰라서 물리치료 같은 시원한 건 줄 알고 ㅇㅋㅇㅋ했죠. 그게 제 인생 최대의 실수였습니다 ^^ 치료실 선생님이 무슨 드릴 같은 기계를 들고 오시더니 제 팔꿈치에 갖다 대는 순간 와... 진짜 밖에서 그렇게 비명지른 거 처음이에요. 누가 제 뼈를 망치로 때려서 부수는 줄 알았습니다. 눈물이 진짜 없는 사람인데 아파서 운 것도 처음입니다. 선생님은 세상 평온한 표정으로 "아프세요? 거기가 안 좋은 부위예요. 참으셔야 빨리 낫습니다~" 하던데 이건 치료가 아니라 고문이었습니다. 내가 혹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독립운동가를 밀고했나?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면서 침대 시트를 쥐어뜯었습니다. 10분이 10년 같았습니다. 치료 끝나고 너덜너덜해져서 나오는데 간호사님이 해맑게 다음 주에 또 오라고 하네요. 이거 돈 내고 받는 거 맞죠?? 제가 돈을 내고 제 뼈를 때려달라고 한 거 맞나요??? 다들 이거 어떻게 참으시는 건가요... 안 아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진통제라도 먹고 가야되나...
매머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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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원장례식 다녀왔어요
첨으로 글을써보내요 같이 직장을다니다 사업체를 꾸리고 함께 일하던동생이 4년전부터 몸이 안좋아보이는 증상이 보여서 병원가서 검진좀받으라고 이야기를 계속했는데. 일이바쁘다고 나중에간다고 1년을미루다 병원가서 검진받으니 혈액암 판정을 받았내요 퇴사후 항암치료를받고 괜찮다하고. 그래서 그런주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내요 회사도 자리잡아가는 시간이라 직접찾아가보지도 못하고 서로 연락만주고 받았는데 후 그게 아니었내요, 조금만더 신경쓸껄. 조금만더 관심을가질껄 이런후회가 계속되내요 지금우 조금은 자리를 잡아서 니자리 준비되어있다 언제든 나와라 이러면서 시덥자는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사회서 처음 곁을 내준 동생이라 그런지 맘이 너무 안좋내요 억지로라도 끌고 가서 검사받게 할껄 조금더 관심가지고 이야기할껄 이런생각이 계속드내요 오늘 장례식장에 제가 가진 제일좋은옷과 가방가지고 다녀왔내요 형이 이제는 이런옷도 입고 들고 다닌다 이런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비소식이 있는데도 새차까지하고. 번뜩번뜩한 차도 가지고 갔는데 함께 해줄 동생녀석은 없내요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주절주절 떠들어봅니다
서녕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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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인상 스카웃제의.. 처음이라 고민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올해 30대후반 직장인입니다. 현재 약 6~700억하는 회사의 영업팀과장으로 제직중인데요.. 현재 받는 월급은 보너스 제외하고 기본급으로 4500만원 정도됩니다 근데 동종업계중 약 100억규모의 회사의 영업팀장으로 스카웃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연봉은 보너스 제외하고 약 2천만원 인상후 6500정도 되구요 솔직히 지금 회사생활 나쁘지않습니다.. 인정도 받고있어서 입사한지 4년만에 사원에서 과장으로 특진했구요... 영업이라 할때 열심히 하고 개인시간 만들수도 있구요.. 새로 이직하는 곳은 영업팀을 새로 꾸리는 것으로 기존까진 지방쪽 관공서 영업만 진행하던 회사입니다. 제가하는 업무인 신규 거래처영업, 현장방문영업을 하지않던 회사라서 저의 영업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새로운 매출을 올릴수 있겠다라는 기대를 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사무소를 차려주고 팀을 꾸려주겠다는 제안을 한것같습니다. 그만한 책임과 매출압박은 받겠지만.. 그정도는 감수할수있는 부분이구요 저도 자신없진 않구요.. 그런데.. 저한텐 와이프..아이들..가족이있다보니 회사의 규모를 다운그레이드하여 이직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자꾸 느껴집니다.. 회사 네임벨류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업계1위정도이고... 이직고민하는 회사는 오래는 되었지만 많이 밀립니다.. 가족들과 의논해봐도 제의견을 따르겠다고 하는데.. 제가 의지가 약한건지 선택장애가 있는건지 도저희 결정이 안되네요... 선, 후배님들의 경험담 및 조언 감사히 받아 심사숙고하여 결정하고싶어 주저리주저리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아이의아빠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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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배당금 실수령액
일단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은퇴자 배당금이 연 2천만원 넘는다면 세금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요즘 시대가 배당으로 노후 계획이 많이들 있으신데, 지금과 같은 20년전 세금 기준이 아직도 개정되지 않았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특히나 물가 수준이 몇 배가 뛰었는데... 더욱이 국민연금에 대한 국가의 약속이 파탄난 마당에 스스로 준비하겠다는데 말이죠. 1억 배당 이면 세후 6400 만원이 들어옵니다. 배당금이 커질수록 더 내려가고요. 해외 계좌는 양도세로 수령액은 더 줄어듭니다.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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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ㅇㅇㅇㅇ
고수1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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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생님들
대기업 4년제 정규직 들어갈려면 아이큐 몇 정도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1. 아이큐 85만 넘어도 된다 2. 아이큐 100은 되어야.. 3. 아이큐 최소 115는 넘어야된다..
3121john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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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에 현타오고 답답합니다
결혼한지 10년 정도된 40대초반 이며 아이는 없습니다 와이프 지병이 있어서 무리하게 낳고 싶지 않아서 갖지 않았습니다 저는 나름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내조를 잘하시고 아버지는 술담배 안하시고 가정에 책임감도 크셨어요 풍족하진 않아도 부족하진 않게 컸습니다 결혼하고 열심히 살아서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잘 살고 싶었습니다 외벌이로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와이프한텐 저희 어머니의 모습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아침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와이프한텐 아침밥은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저녁도 잘 안먹습니다 대신 집안일은 잘해달라 했습니다 저는 직장일이 워낙 바빠서 밥늦게 들어오는일이 많았습니다 처가집이 근처에 있어서 와이프가 처가집에 자주 가지만 집에 혼자 있는게 미안해서 배우고 싶은것 있으면 배우라고 했습니다 배우는걸 좋아하는 와이프는 이것저것 관련된 것을 섭렵하듯 많이 배우러 다녔고 직업도 생겼습니다 프리랜서로 일주일에 몇 번 혹은 한달에 몇 번 잠깐잠깐 일합니다 가계에 도움되는건 아니고 그렇게 모은돈은 다시 배우는데 재투자합니다 제가 그러라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요즘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시기랍니다 저는 직장일을 하며 자격증을 취득했고 그 자격증으로 사무실을 작게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경기도 어렵고 미래도 불안해서 추가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공부중입니다 일도 그렇고 공부도 하다보니 와이프하고 같이 있을 시간이 많이 줄긴 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와이프 잠귀가 너무 밝기도 하고 제 코골이가 심해서 각방을 씁니다 저혼자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출근준비합니다 와이프는 문을 닫아도 시끄러워서 깬다고 조용히 준비해 달랍니다 8시 쯤 집을 나서는데 와이프가 그땐 인사하게 깨워달랍니다 그렇게 매일 비몽사몽한 와이프와 인사 하고 집을 나섭니다 별 불만도 없었고 그냥 하루 루틴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출근준비 하는데 와이프가 자다 나와서 너무 시끄럽다고 짜증내며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 일이 트리거가 된 듯 그때부터 인생을 되돌아봤습니다 그동안 사는게 너무 바빠서 뒤를 못돌아봤습니다 제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혼자사는 것만 못한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자고있는 와이프 억지로 깨워서 인사하는것도 지겹고 출근준비하는데 도와주는것도 없으면서 시끄럽다고 하는것도 짜증납니다 시끄러워 하지말고 출근준비 할 때 같이 일어나면 안되냐니까 차라리 아침밥을 해달라면 모를까 왜 일어나냡니다 길건너면 서울인 수도권에 분양받아 살고있는데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며 잘사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눈이 높아진건지 가끔씩 서울로 언제가냐고 투정부리는것도 지겹습니다 퇴근할때 문앞에 안나오고 쇼파에 앉아서 인사하는것도 보기 싫습니다 제가 설거지를 자주 하긴 하지만 제가 안하면 그대로 이틀이상 넘어 갈때가 있습니다 설거지거리 쌓여있는 싱크대 보는것도 싫습니다 집안일 하는날엔 집안일 했다고 생색내는것도 별롭니다 결혼생활을 되돌아 봤을 때 굳이 왜 같이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에 현타가 옵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아니면 그냥 제가 마음이 변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모습만 떠올리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제 알겠습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사실 수 있던건 어머니의 자녀 양육과 매일 출퇴근할때 반갑게 인사하시고 아버지께서 밖에서 힘들었던 일을 넋두리하셔도 공감하시면서 자존감 챙겨주시던 내조가 있었다는걸요 아이가 있었으면 기분이 달랐을까요 아니면 바쁜 저 때문에 제 스스로 이런삶을 만든걸까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너무 답답합니다
그레이프프루트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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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리멤버 저 디자이넌데 왜 기술지원으로 뜨죠
도저히 바꾸는법을 모르겠네요.. 어디서 바꾸는지 알려주실분..
낌킹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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