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트레스

03.06 10:33 | 조회수 418
아리송송뒤숭숭
금 따봉
기술영업·SE
이제 20년차 접어드는 직장인입니다 직급은 부장이고 직책은 없습니다 제 위로 팀장은 이사님이 한 분 계십니다 팀장이 일을 안해서 그업무가 계속 저한테 오네요 현업은 현업대로하고 관리업무는 관리업무대로 내려오니 어느새 현타가옵니다 이 일을 해서 얻는 베네핏도 없는데 왜 스트레스를 받고 하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팀장이 업무 능력은 없는데 정치질을 잘하고 본인칭찬을 자기입으로 그렇게 하고 다닙니다 어떨 때 보면 왜 저러나 싶을정도로 자기암시를 잘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일을 못하고 안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일이 저한테 오고 있고 밑에 직원들과 회의도 제가 주관하고 정리해서 위에 보고도 제가합니다 성과를 빼앗기는 것 같아 이익되는것도 없어 더 스트레스 받는데 이거 위에 얘기해야 하는게 맞겠죠? 익명을 빌려 넋두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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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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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환승이직 최종오퍼 후 퇴사통보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사정이 너무 안좋아져서 (기업회생, 월급밀림 등) 이직을 알아보던 중 집에서 가까운 회사로부터 최종오퍼 받았습니다. 연봉은 200만원 차이나구요. ㅋㅋ...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 건 아니죠...? ㅠㅎㅎ 어찌됐든 통근 시간, 월급밀림 등을 이유로 현재 회사에 퇴사 통보를 했더니 사장님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회유하시네요 (주2일 출근 3일 재택) ... 이미 마음을 굳혀서 이직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여러분이라면? 사실 누가 조언한다고 해서 제 결정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 여러분의 조언을 한 번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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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인 직원 개선 방법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갓졸업한 신입사원을 채용했는데 매사에 소극적이고 데드라인을 넘기는건 기본에다 피드백이 아예 없는데 어떻게 해야 개선이 될까요. 예시로 동일 신입사원 기준 3일이면 처리할수있는 일을 얘는 일주일 이상이 걸리네요. 중간에 어려운 점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하루에 100번을 질문해도 알려줄거니 물어보라해도 질문을 안합니다. 질문하는것 자체를 굉장히 어려워하는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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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곧 장기휴직에 들어갈텐데 남은 시간 동안 어떤 준비를 하면 될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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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적응이 어렵다면, 이게 어쩌면 회사의 문제일 수도
2014년도부터 쭉 쉬지않고 장기근속도 해보고 이직도 해보고, 새로운 업계로도 와보면서 느끼는 바입니다. 장기근속을 했던 곳, 뭐 나름 고생했지만 잘 견디며 일했습니다. 그러고 이직한 후에 직장에서 살짝 좀 모자란 취급을 좀 받았죠? 이것도 모르냐 저건 왜 못하냐 뭐 이런식으로? 최근엔 좀 큰 회사로 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저에 대한 평가가 높습니다. 나름 대우도 받고, 위에서 힘도 실어주고. 그러고 돌아보면, 이게 남녀가 서로 성격이 맞기도 하고 안맞기도 하지만, 직장도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내가 문제가 없는 건 분명 아닐테죠. 꼼꼼하고 깔끔한 직원들 중에 과거 시스템에만 집착하는 사람들도 있고, 추진력 있고 공격적으로 업무 잘 하는 직원들 중에도 꼼꼼하지 못해 사고 치는 직원도 있고. 다만, 그 부분을 고려하여 보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회사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사표내는제이지
금 따봉
 | 해외B2B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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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업무
일은 그럭저럭인데 너무 반복적인 업무로 좀 피로함을 느낍니다 업무적으로 환기가 좀 필요한 것 같은데 어떤게 좋을 지 잘 모르겠네요,,ㅠ
꼬북마케터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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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가스라이팅? 직장내 괴롭힘?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저희팀은 구조적으로 기형적입니다. 조직은 전무/상무 중심 팀 구조로 운영되며, 독립체산제 구조입니다. (말이 좋아야 독칩헤산제이지, 평균 15명 내외) 그 중에서도 저희 조직은 10명이 안되는데요, 기형적이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중간다리가 없어서 입니다. 보통 팀장 부장 이사 상무 전무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야하는데... 중간다리가 없이 팀장 다음에 전무입니다... 그러다보니 진짜 많은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실무 수행 및 팀원 육성, 각종 행정처리(계약 등), 심지어 외부 영업(과제 수주를 위한) 지원에서.. 전무 개인 업무까지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정말 힘들어서 팀원 대다수가 퇴사하여 다른팀 15명일때 저희팀은 지금 저를 포함해서 5명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여기까지가 전반적인 현재 상황이며,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불명확하고 동시다발적인 업무 지시 - 현재 사업이 없는 상황으로 다양한 영업이 필요함을 이해합니다. - 다만, 특정 기업을 타겟팅하는 것이 아닌 산업 전반에 대한 리포트 작성을 요구합니다. (예 : AR/VR 국내/외 동향조사 등) -> 문제는, 저렇게 산업 전반에 대한 리포트 작성을 러프하게 요청해두고, 본인이 궁금한 사항이 누락되어있으면 개폐급 취급을 합니다. (대놓고 사람 x신취급합니다, 꼽주는건 기본이고요) 2. 현재 팀 리소스(인력) 현황과 업무 로드에 대한 이해도 부족 - 왜 사람들이 퇴사를 했겠습니까.. 1번 같은 일이 지속되니 퇴사를 하지요.. 그렇게 남은 5명 중 3명은 업무 경력이 짧습니다. - 이 상황에서, 15명이 있을때 일을 돌리던 것과 같이 업무를 지시하며, 품질까지 요구합니다.. - 폐급 안되려면 내가 평일 야근은 기본이요 주말까지 투자해야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임 사업에 대한 수행이 아님.... 본인 영업용 자료 만드는 업무..) -> 물론 이해는 합니다. 영업을 하려면 자료가 필요한게 맞지요. 근데 그렇다면, 정확한 타겟 고객과 수임 업무에 대한 구체성(기업 요구사항) 등이 있어야 그에 맞춰 작업을 할 것 아닙니까?. 무작정 고객 만나러 가야하니 근거자료를 만들어 달라는건 대체 어느나라 업무 방식인지요.. 3. 팀 현황에 맞지 않는 과도한 기대치와 가스라이팅 - 1번 2번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팀원들은 불명확한 업무지시로 인해 필요치 않은 야근/주말 업무를 자발적으로 수행중인데요, 산출물에 대하여 본인 요구/기대사항과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이 있을 경우 히스테리를 부립니다.. - 팀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모두 퇴사를 고심중입니다.. 지난주까지 다 저랑 개별 면담을 했고.. 조만간 어나운스 예정이네요.. - 문제는 저는 현재 팀장인데.. 행정/영업 등 차장/부장/이사급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서 당연하게 떠넘기고,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그거 하나 처리못하는 머저리 취급을 합니다. (다른 팀 팀장님들 여쭤보니.. 한번도 행정/영업 업무 해보신적이 없다네요..) - 솔직히 인격적인 모독도 하루 이틀이지.. 이제 정말 노이로제가 생겨서 우울증 약먹고, 정신과 상담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명을 밝히기는 두렵지만, 현재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중견기업 재직자 입니다. 나이는 43이고요.. 솔직히, 경기도 안좋고 취업시장이 얼마나 매서운지 알기에 버티고는 있는데... 이제는 정말 한계가 오는 듯 합니다. 집사람과 딸한테도 제 직장 내 스트레스가 전염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여기 계신 대선배님들께 여쭙니다. 이러한 상황이 저만 겪고 있는 특수한 상황인지, 일반적으로 모두가 참고 견디는 과정인지가 궁금합니다. 버티는게 맞을까요.. 노동청에 신고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이직을할까요? (2년치 폭언 녹취록, 카톡 업무지시 등 정보가 다 있습니다.) 점심시간 장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증말 몰겠다
억대 연봉
동 따봉
 | 사업전략·기획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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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는걸로 지적하는 상사 불합리한게 맞나요
IT 직종에서 4년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팀에서 맡은 업무가 일정이 타이트하고, 4년차인 제가 주니어 중에 가장 연차가 높아서 항상 저에게 더 어렵고 복잡한 업무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항상 팀 전체가 붙어서 다같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많고, 복잡한 것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해가 가서 받아들일 수 있는데 저는 최근에 결혼한 신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워라밸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이 업무들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고 가능한 빠르게 퇴근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다 오늘도 또 면담을 요청해서 들어가보니 최근에 일찍 퇴근하는걸로 또 지적을 당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3번 정도였구요. 이전에 지적 당한 이후로 칼퇴는 최대한 안하고 최소 6시 10분 이후, 평균 6시 30분에 퇴근했습니다. 근무시간은 9-6입니다. 다른 팀원들은 보통 7시 전후로 퇴근하고, 며칠 전엔 일이 많이 남아서 11시 이후에 퇴근했다고 합니다. 야근한 팀원들은 저와 업무 파트가 달라서 도와줄게 없는 상황이었구요. 상사가 지적하면서 한 말은 네가 너무 개인주의적으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같이 고생하는 팀원들이 밤 늦게까지 남아서 야근하는데 너 혼자만 일찍 들어가는게 불공평하게 보여진다. 할일 다 했어도 남아서 남은 팀원들 일을 도와주고 최대한 같이 퇴근해라. 제가 받아들이기엔 일을 잘하는 사람보단 늦게까지 남아있는 사람을 더 원하는거 같은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더이상 스트레스 받으며 자신을 깎아가며 일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이 되는데 이직/퇴직 사유로는 부족한거 같아서 매우 고민입니다. 4년동안 이런 내용으로 계속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그런지 이 지적이 정말 불합리한건지도 헷갈립니다. 불합리한게 맞는건지 혹은 제가 반성해야되는건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싹다불태워 | IT컨설팅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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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퇴사하는걸로 결정되었습니다.
제곧내입니다. 원래는 이번주에 퇴사하려 했으나 회사와 합의한끝에, 3월말까지 일하는걸로 협의를 봤고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이력서를 넣고있습니다.
멧돌손잡이없다
쌍 따봉
 | 해외B2B영업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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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갱신하고 있는데 아내가 그만 포기하란다.
이력서 갱신 안한지 몇달 되서 주말에 갱신하면서 폴리싱 좀 하고 있는데, 아내가 힐끔 보더니 ‘여보, 이제 여보 나이도 있는데 그냥 이직 포기하고 지금 회사 꾸준히 다녀요’ 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은 아는데, 오래 다닌 곳에서 아는 스트레스 받는게 새로운 곳에서 모르는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는 낫지 않겠냐고..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증과 수면장애로 약먹은지 2년 넘은것 같은데, 약 먹고 나서 잠은 잘 자니까 아내도 그냥 버텼으면 하는 것 같다. 휴… 20년차 이직은 참 힘드네요
메달리스트
쌍 따봉
 | 품질관리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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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백업 문의
프로젝트마다 100기가 정도의 자료가 산출됩니다. 매년 이 데이터들을 백업을 해놔야 하고, 필요시 레퍼런스 처럼 자료를 찾아서 다운로드도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에 용이한 서비스가 있을까요? (MS 제품은 제외)
plz
억대 연봉
쌍 따봉
 | PM·PMO(프로젝트)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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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급여 몇시에 들어오나요?
예전 20년전 알바로 7-80명정도 중소기업 다닐때도 2-3시되면 입금 됐는데 지금 회사는 늘 퇴근 후 들어오고 엊그제 급여날인데 다음날 오후 3시에 들어왔네요 심보가 희안합니다.. 다들 어떠신지? 이상황이면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하네요. 하루 이틀 늦게 받아도 상관없지만 기분은 더럽네요
keep3092
은 따봉
 | 교육기획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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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태도 불성실한 팀원
정신적으로 이슈가 좀 있는 팀원입니다. 몇년간 알면서도 품으면서 끌고 왔는데, 최근에 개인적인 사건이 있어서 멘탈이 더 부서진 걸로 보이고(본인이 직접한 얘기가 있는데, 여기 쓰기는 좀 그렇네요). 지난 1달간 잦은 지각에도 소명이나 사과 한마디 없고, 업무지시도 계속 무시합니다. 출근 후 컨디션 안좋다고 연차 쓰고 들어간 것도 수차례 입니다. 업무지시 무시에 대해 이유를 물어도 컨디션 핑계를 대거나 묵묵부답이고, 휴직이나 병가는 싫다고 합니다. 없는 말을 지어내거나, 팀장인 저에게 불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사측으로부터 해고를 당하는 것"이 목적이지 않나라는 생각까지 드는데, 이럴때 좋은 대응방안 있을까요? 인사팀 얘기해서 그냥 내보내야 하는지,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조언해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설캔 | 기술영업·SE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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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의자를 책상 의자로 쓰는 회사,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컨설팅하는 회사에서 실무진들의 고충을 들어보는데, 이 회사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토로합니다. 대체 무슨 의자인가 하고 사무실에서 의자를 유심히 봤는데, ... 흔히 회의실에서 쓰는 목받이 없이 등의 절반만 받쳐주는 의자가 책상용 의자로 다 배치가 되있습니다. 틸팅 등의 기능은 당연히 없고, 높낮이 조절 하나만 있는 회의실용 의자... 고충을 토로하던 직원들이 다른 회사에서 일할 때보다 같은 시간 일해도 훨씬 피곤하다 느낀다고 불평하던게 공감이 갑니다. 목을 받쳐주지 않으니 목도 더 아프고, 등도 허리의 아래쪽만 받쳐주니 오래 앉으면 어깨죽지와 등이 뭉치고 결린다고 합니다. 물론 의자 하나만의 요인으로 그렇진 않겠지만, 이 정도급의 의자라면 분명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동차 운전만 해보아도 시트의 착좌감에 따라 운전피로도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죠. 그런데, 1~2시간 앉아있는 자동차 시트도 아니고 하루에 8시간 이상씩 앉아있는 의자라면 사용자의 피로감에 미칠 영향은 어마어마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가절감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직원들의 피로도에 영향을 주고, 그에 따라 업무효율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은 되도록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좋은 것으로 갖춰야하는게 아닌가 다시 한번 느꼈던 경험이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원가절감을 위해서 회의실용 의자를 책상의자로 주는 회사를 보면 어떤 인상이 드실까요? 개인적으로는 직원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도 하지 않겠다라는 강한 의지가 의자에서부터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에 대흔 인상이 결정되버리는 것이지요.
뉴질랜드케이크
동 따봉
 | 자동차·조선·항공 R&D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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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차 고객사 방문할 때 손에 뭘 들고 가야 할까요...
요즘 어른들은 부족한게 없으셔서 드릴 선물이 마땅치 않네요.. 그렇다고 빈손으로 가기도 그렇고.... 60대 사장님 뵈러 가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술을 마시기 위해 사시는 분이라 하는데, 술선물은 더 어렵게 느껴지네요. 선물은 가벼운 인사 수준이면 좋겠습니다..
할루리
쌍 따봉
 | 변리사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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