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갱신 안한지 몇달 되서 주말에 갱신하면서 폴리싱 좀 하고 있는데, 아내가 힐끔 보더니 ‘여보, 이제 여보 나이도 있는데 그냥 이직 포기하고 지금 회사 꾸준히 다녀요’ 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은 아는데, 오래 다닌 곳에서 아는 스트레스 받는게 새로운 곳에서 모르는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는 낫지 않겠냐고..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증과 수면장애로 약먹은지 2년 넘은것 같은데, 약 먹고 나서 잠은 잘 자니까 아내도 그냥 버텼으면 하는 것 같다. 휴… 20년차 이직은 참 힘드네요
이력서 갱신하고 있는데 아내가 그만 포기하란다.
02월 25일 | 조회수 18,506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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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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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02월 25일
이직을 하지않게 되더라도 이력서는 계속 작성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치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이직을 하지않게 되더라도 이력서는 계속 작성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치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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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샐
샐러리루팡
02월 25일
저도 이 의견이랑 동감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이 의견이랑 동감입니다
힘내세요!
3
데
데마와
02월 26일
맞아요
맞아요
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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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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