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사정이 너무 안좋아져서 (기업회생, 월급밀림 등) 이직을 알아보던 중 집에서 가까운 회사로부터 최종오퍼 받았습니다. 연봉은 200만원 차이나구요. ㅋㅋ...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 건 아니죠...? ㅠㅎㅎ
어찌됐든 통근 시간, 월급밀림 등을 이유로 현재 회사에 퇴사 통보를 했더니 사장님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회유하시네요 (주2일 출근 3일 재택) ... 이미 마음을 굳혀서 이직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여러분이라면? 사실 누가 조언한다고 해서 제 결정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 여러분의 조언을 한 번 듣고 싶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투표 종료
총 64명 참여
예정대로 이직
6(86%)
STAY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