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이슈가 좀 있는 팀원입니다. 몇년간 알면서도 품으면서 끌고 왔는데, 최근에 개인적인 사건이 있어서 멘탈이 더 부서진 걸로 보이고(본인이 직접한 얘기가 있는데, 여기 쓰기는 좀 그렇네요). 지난 1달간 잦은 지각에도 소명이나 사과 한마디 없고, 업무지시도 계속 무시합니다. 출근 후 컨디션 안좋다고 연차 쓰고 들어간 것도 수차례 입니다. 업무지시 무시에 대해 이유를 물어도 컨디션 핑계를 대거나 묵묵부답이고, 휴직이나 병가는 싫다고 합니다. 없는 말을 지어내거나, 팀장인 저에게 불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사측으로부터 해고를 당하는 것"이 목적이지 않나라는 생각까지 드는데, 이럴때 좋은 대응방안 있을까요? 인사팀 얘기해서 그냥 내보내야 하는지,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조언해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근무태도 불성실한 팀원
02월 25일 | 조회수 1,181
설
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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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힘두러
02월 26일
저정도면 실업급여 받고싶어서 안달난건데. 근데 지각사유로 짤리면 실업급여 대상 되려나...
저정도면 실업급여 받고싶어서 안달난건데. 근데 지각사유로 짤리면 실업급여 대상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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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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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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