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질문드립니다

01.31 12:26 | 조회수 359
데봅스
백엔드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초반 신혼 부부입니다. 현재 와이프 명의 4억 중반대 자가 보유중입니다. 둘이 합쳐 연봉 8천 조금 넘고 대출은 없습니다. 앞으로 2년 이내에 자녀계획이 있어, 서울내 더 넓은 평수와 깔끔한 동네로 가고 싶은데 어찌해야될지 막막하네요. .. 청약 기회가 있을까싶어 혼인신고는 하지않았습니다. 대출을 받는다면 어느 가격대까지 생각할 수 있을까요 지금 아파트매수를 해도 괜찮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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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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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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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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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의 최신 글
축의금 논란 형누나들 어떻게할지 알려줘 ㅜㅜ
형 누나들 안녕.. 축의금 관련해서 의견 부탁해. 우선 친구들 모임이 있는데 그 중 내가 결혼을 하면서 친구A에게 축의금을 받은 상태야. 근데 최근에 친구A와 친구B가 사이가 멀어지며 해당 모임이 해체가 되었어 그 이후로 나는 친구A에게도 연락을 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A는 나와 친구C의 인스타 팔로우까지 끊었더라고 한달뒤쯤 친구A가 결혼식이라고 타인을 통해 전해들었는데 아직 나는 청첩장을 받지 못 한 상태야 내가 먼저 청첩장을 달라고 연락을 하면서 축의를 해야할까?
너구리통통구리 | 사업운영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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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순서로 6개월만 살면 인생 수준이 달라진다
1. 자기 생각이 분명한 사람 만나기 2. 책을 깊이 있게 읽는 사람 만나기 3. 많은 글을 쓰는 사람 만나기 4. 기품이 넘치는 사람 만나기 5. 경청할 줄 아는 사람 만나기 6. 좋은 루틴을 갖고 있는 사람 만나기 7. 모든 거절과 선택이 분명한 사람 만나기 인생을 바꾸려면 시작은 자기 생각이 분명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다음에는 독서, 글쓰기, 기품, 경청, 루틴, 그리고 마지막에는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거절과 선택이 분명한 사람을 만나며 인생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지금 시작하면 지금부터 바뀐다. <곧 나올 책에 들어갈 글>, 김종원-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 기자·리포터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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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0억 물려받으면 금수저?
개인이 차후 물려받을 재산이 20억 정도면 금수저인가요?
JJT | ECM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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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데리고 갈만한 한식집
저희 가족이 중국 갔을때 아빠가 아프셨는데, 여러모로 도움 받기도 했고 너무 멋진 식사대접과 선물을 받았어서 보답해주고 싶어요. 서울이나 근교에 갈만한 식당 없을까요? 가격은 상관없고 4인가족 + 중국인(평소에 한식 자주 만들어 먹음)입니다.
일억 | 서비스기획·PM/PO(프로덕트)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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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라는 원가
세상에는 공짜가없다
책장속비뚜코인
은 따봉
 | 사업전략·기획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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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우울증과 막막함에 부딪혔습니다(※인생 선후배님들 조언)
안녕하세요, 올해로 약 13년차 쉼없이 근속해온 평범한 회사원이자 30대가 곧 꺾이는 3후 노총각 과장입니다. 결혼은 절실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독신주의도 아니었는데 몇차례 만났던 인연과 크게 꺾이는바람에 아직까지 안타깝게도 싱글입니다 ㅜ ㅜ 2013년 입사하여 지금까지 한번도 쉬지않고 일해오면서 지금은 번아웃,우울감,약간의 공황까지 다시 생겨서 최근에 병원을 다니며 상담을 받고 약을 복용중이네요. 현재 하고있는 일은 재무회계쪽입니다. 다만 원래 회계출신이 아니라 회사에서 인사총무, 영업지원 등 이업무 저업무 로테를 돌다가 현재업무를 맡게된지가 약 3년째입니다.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기본 베이스가 없었던 저에게 재무회계라는 허들이 너무 높았을뿐더러 무엇보다 몇년을 버텼음에도 적성에 맞지않음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갈수록 주어지는 업무가 견뎌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그와중에 장기근속에 따른 피로감과 지침까지 동반되다보니 한순간에 멘탈이 무너지면서 마음이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현재 회사에서 다른 부서를 가거나 다른 업무를 맡는다해도 크게 기대되거나 하고싶은 의욕 자체도 없습니다. 뭐랄까..그냥 이제는 한번 전환을 하거나 환경을 바꾸는 리프레쉬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돌이켜보면 지금 몸담고있는 회사와 업종도 애초에 제가 원하던 자리도 아니었고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던 곳입니다. 다만 인생은 알수없듯이 얼떨결에 신입공채로 입사한 첫회사가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지금이라도 퇴사를 하고 조금 쉬어가면서 다시금 조금이라도 내 적성에 맞는일을 찾아야할지 이렇게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버티는게 마냥 능사일지 고민이 참 많습니다. 입사한 이래로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요새는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겹쳐서 그마저도 안하고 그냥 집에 들어와서 일찍 침대에 누워 자기 바쁘네요. 아 현실적인 경제적 여건은 현재 현금성 자산으로 약 5억정도 모았고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아직 싱글 노총각이라 부양해야할 가족은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부끄럽지만 부모님 집에서 캥거루족(?)을 하고있어서 생활비면에서 크게 압박을 받거나 그러는 상황은 아니구요. 인생 선,후배님들의 진심어린 혹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우디해럴스 | 총무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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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클래스 101 구독권 같이 들으실분~
마지막 1분 구합니당~~ 마감되었습니다!
영문한글숫자8 | 프론트엔드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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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운영자의 게시글에만 출석체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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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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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 중반, 힘이 나질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게시판 눈팅만 하다가 요즘 생각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고민글 한번 올려봅니다. 제목에 소개드렸다시피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결혼은 아직 못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여성분들을 만났었으나 결혼과는 거리가 멀다 생각하여 이별을 선택하고 현재는 솔로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결혼도 다 돈이 있어야하기에 사실상 못하고 혼자 살지않을까.. 싶습니다. 대출을 내서 15평 남짓 음식점을 하고 있고 한때 매출이 좋아 평생 그렇게 벌고 살것 같다는 안도감에 모았던 돈이며, 매출로 들어오는 돈이며 전부 써버리기 바빴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매출이 줄어들면서 월세도 못내고 보증금으로 메꾸는 바람에 현재 가게 계약이 종료되면 남는돈 하나 없이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어렸을적 아무것도 모르고 보증을 서서 신용도도 바닥이고, 모은 돈도 없고(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0원 그 자체..) 통장엔 80만원도 안되는 돈이 전부이며 빚은 6천만원 정도에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을 재산같은것도 당연히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상황에 대해 설명드린거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이 너무 큽니다. 물론 주변 분들 말로는 아직 어린 나이다 하시는데 사실 제가 생각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 같으며 앞길이 막막합니다. 20대에도, 30대 초반에도 늦었다 나이 많이 들었다 고민하였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장사도 해보고 수입도 늘어봤기에 뭐든 해보면 될거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막말로 노가다라도 뛰면 당장 생활비 정도라도 벌수 있겠죠. 그런데 그것을 실행할 힘이 없습니다.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회피성 생각에 뭔가 다른걸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도 돈이 없어서 사업은 못하고, 직장에 들어가서 일하자니 의욕이 없고 그저 본인의 삶에 무책임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어렸을땐 이 나이가 되면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잘 살고 있겠지라는 생각이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현실은 냉혹했고,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인간으로 살고 있다는 좌절감도 있습니다. 앞으로 돈도 많이 벌고 결혼도 하고 싶고 일찍이 애도 낳고 열심히 살고만 싶은데 힘이 나질 않습니다..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저 제가 죽으면 힘들어하실 부모님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앞길이 막막하다는 생각에 무력감만 늘어갈 뿐이라 이럴때는 어떻게 타파해야할지 인생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뭐라도 해봐라 라는 조언은 너무 많이 들어서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 잠깐 쉬는건 어떻겠냐는 조언에는 쉬고 싶어도 생활비가 없으니 쉴수가 있나 라는 생각입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든 풀어내고 싶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짧게나마 조언 부탁드립니다. 길고도 부정적인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만꿈 | 요식업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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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가능!
Redjeon8 | 건축설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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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액수
저는 제 결혼식에도 올 것 같은 사람 결혼식만 거의 참석하는데요. 어차피 축의금은 품앗이 형식으로 받은만큼 돌려줄 돈이라 생각하고 친분과 상관없이 10만원으로 통일해서 웬만하면 내는데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을 해줄지가 문득 의문이 듭니다. 어차피 그대로 다시 돌려받는 돈이라해도 좀 친한 사이라면 형식적으로라도 성의를 표현하는 게 맞을까요?
tann | 사업운영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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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출첵]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노로바이러스로 죽다 살아 난 운영자 인사드립니다. 굴 너무 맛있습니다. 그런데 회원 분들은 꼭 익혀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로 바이러스 조심하셔요!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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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귀엽지않나욬ㅋㅋㅋ
ㅋㅋㅋ☺️😍
토끼반 | 기타 교육직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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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용돈을 언제부터 드리나요?
98년생 28살 중소기업 4년차인데요 엄마 회사 30대 어린 직원들은 부모님한테 60만원씩 용돈준다고 한다던데 제 회사 사람들은 40대가 넘어기도 부모님이랑 사는 분들이 많거든요… 용돈유무는 모르겠지만 ㅠㅠ 용돈을 언제부터 얼마씩 드리는지 궁금해요 *내용을 조금 덧붙이자면, 저는 결혼자금이며 뭐며 집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거 일절없고 다 제가 모아서 제가 부담해야해요 돌아오는 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집세 외 먹는거부터 입는거 다 제 돈으로 생활합니다 뭐 전기세, 수도세 이런 집에 관련된 부분만 내지 않아요
zzzj | 수출입·무역사무·포워딩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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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관리자님 꼭 보시길] 바가지로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리멤버에서 추천수를 기준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근본취지는 사용자수 증대겠죠? 사용자수 증대는 커뮤니티 활성화와 직결되고, 커뮤니티 활성화는 직장인간 자유로운 대화를 토대로 성장될테구요.. 처음에는 귀엽고 재밌게 보였는데, 요즘은 출근길에 업데이트글을 보면 죄다 출첵글뿐입니다ㅎㅎ 40대 이상은 과거 네이버카페 많이 사용해보셨겠지만.. 망해가는 카페의 가장 명징한 징후는 출첵글로 도배된 게시판입니다. 뭐 소통하러 왔는데, 죄다 출첵글 뿐이니... 리멤버측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해 보이네요.
냐옹이
쌍 따봉
 |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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