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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태산이란말을 챗gpt에 돌리던 직원
저 아래 ai 툴 사용금지글을 보고 몇년전 겪은 일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한 3년정도 된거 같은데, 저는 해외로부터 물건을 수입하고 유통하는 회사의 임원이고 문제의 직원은 수입 담당자였습니다. 영어를 잘해서라기보단 그나마 조금이나마 할줄아는 사람이 유일해서였구요. 제가 회사에 합류한 뒤 도저히 해외로 나가는 이메일 퀄리티를 믿을 수 없어서 중요메일은 제가 한번 데스킹하고 보내곤 했는데요. 어느날 물건값을 올리겠다는 해외업체에 대응할 이멜을 보내라는 사장님. 워딩은 대충 이랬습니다. "뭐 우리회사가 물건값을 저쪽이 올린다는데 뭘 어찌할 수 있겠나. 진짜 걱정이 태산이다...블라블라" 그당시 담당자가 보내던 영어메일 퀄이 너무 낮아서 ai툴을 사용해보라고 조언을 드렸거든요. 이번에도 메일보내기전 제가 한번 체크하다가 처음으로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my boss worry is high mountain...' (대충 이런 번역이었음. 하이 마운틴이 너무 충격이라서 정확한 문장은 가물가물합니다) 그니까 걱정이 태산을 그대로 프롬프트에 넣고 번역을 돌려버린 것이었죠. ai를 만능으로 생각하셨던 듯... (참고로 저도 궁금해서 몇달전에 비슷하게 프롬을 넣어봤는데 지금은 정상적으로 번역 잘 해냅니다 ㅋㅋ) 이 이야기를 당시 지인들한테 해줬는데... 진짜 구라치지마라, 양념 너무 쳤다...이런 반응이었구요ㅠㅠ 진짜 억울했음. 아직도 ai툴을 쓸때마다 문득문득 그때 일이 생각나곤합니다. 그분은 수많은 문제를 일으킨 끝에 지금은 나가셨네요...
숄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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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이 왔습니다.
지금 자동차부품 중견제조업에 다니고 대리2년차에 계약 5100 성과급 1200정도 입니다. 아는 직원으로부터 전기부품 중소제조에서 오퍼가 왔고 업무는 동일합니다. 다만, 이직을 하게되면 차를 끌어야하는 상황입니다. 연봉은 원하는 수준으로 맞춰주겠다고 해서 이력서까진 보냈습니다. 아직 갈지말지 정하지 않는 상태에서 면접을 보는게 맞겠죠..? 아직 정리가 안되어서 횡설수설 적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뽀로로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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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상여금
ㅈ소입니다 . 사장이 입사할때부터 자기는 명절 상여금으로 30만원씩 준다 했는데 오늘 갑자기 명절상여금대신 뭐 자기가 다음달에 골프그린피 내겠다고 골프장 가자는데 갑자기 정떨어지네요 ㅋ 그만둘까요
귤1234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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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배한테 연락을 해봐야할까요?
저는 이제 퇴사를 앞두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퇴사를 앞 둔 이유는 얼마전에 퇴사한 과장님이 본인이 이직한 회사로 오라는 제안을 해줘서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전달하였고 과장님은 저한테 곧 보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지만 약 3주라는 시간동안 연락이 한통이 없습니다. 과장님이 분명 저한테는 너 나랑 같이 일하자 내가 다 말해놨어 라는 식으로 무조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퇴사는 곧 다가오고 이거 과장님한테 다시 연락을 해서 물어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그 회사는 못들어간다고 생각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믕멍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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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견 중소 기업 차장 1년차는 얼마정도 받으시나요?
타 회사 실정은 잘 몰라서요.. 중소기업 / 매출 600억 미만 회사들 선에선 연봉 얼마정도 받으실까요?
인사무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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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바꿔야하나
이제 10년 이내 은퇴를 바라보고 있어요 사람들은 너라면 100세까지 충분히 일해야 하는거아니냐 일할 수 있잖아라고하지만 일의 업무강도도 너무 지나치고 일단 내몸에 어울리지 않는 옷을 너무 오랜기간 걸치고 있었어요 30년이 지나도 어색해요 쉬는날 집에서 한잔걸치며 내가 먹을 안주를 만드는 날이 반복되다보니 어느날 찌개가 끓여져있고 어느날 무침이 무쳐져있고 밑반찬들이 냉장고에 쌓여가기 시작합니다 조리로 시작했던 일이 요리가 되기시작하고 그 한잔 걸치고 요리하는 순간이 너무 편해요 레시피래야 네이x 챗지티x가 전부지만 계량은 무시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하면서 맛이 나쁘지 않아요 그러면서 요리 중간중간 머리속에 흐르는 끊임없는 글쓰기의 소재들 플롯이 안절부절 못하게 합니다 한때 모 사이트에서 연재할때 책을 내자고도 했지만 스스로 너무 함량 미달이라 포기하긴했지만 어쨌든 지금 하는 일은 취미생활로 전환하고 저어기 산속에 산중 오마카세 하나 차려서 두어 테이블 밥차려주면서 책쓰면서 가끔 생계유지위해 현업을 알바로 뛰고 그러고 살고싶다는 생각을 월요일 낮에...
Zeit
억대연봉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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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결정을 미루는 남친
남자친구랑은 10개월 만났고요 저희 둘다 나이가 있어요 저는 35 남자친구는 39이에요 저는 초반부터 얘기했어요 난 결혼하고 애도낳고 싶은데 나이가 있으니 결혼 결정하면 빨리 진행하고싶고, 결혼할꺼아니면 시간 낭비하지말자고요. 솔직히 주위 비슷하게 나이차서 결혼하는사람들보면 반년이면 준비하는케이스를 대부분 봤지만 남친이 워낙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기다렸고 제가 두달전부터 9월말까지는 결정을 해달라고했어요 근데 아직도 자기는 불안한 마음이 많아서 결정을 못하겠다, 아직 9월말까지 며칠 남지 않았냐 며칠더 시간을 달래요. 이런 문제가 하루이틀만에 결정이 나는거도 아니고, 10개월 동안 나한테 확신이 안생겼는데 며칠안에 답을 주겠다는게 그냥 시간을 벌려고만 하는거같아 속상하네요... 부모님 인사드리는것도 저희 부모님은 한 세달전에 뵀는데 본인 부모님 인사드리는거는 결혼결정하면 하자고 미루고잇어요 이남자는 저랑 결혼생각할 맘이 없는거겠죠? 더이상 끌려다니지말고 정리해야할까요?
sbj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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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너무 많은 것도 흠일까요?
현재 제조업에 10년째 한 회사에만 다니고 있습니다. 직무는 공무(유틸리티) 쪽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 직무가 정말 매리트 있고, 배울 것도 많아서 회사 사정이 힘들어도 참고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회사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등위에 불똥 떨어졌구요 나이가 95년생이라 이제 웬만한 대기업 생산직 쪽에는 서류조차 붙지 않구요. 제 업무와 관련된 쪽에는 간간히 붙습니다. 문제는 면접 때 최종 탈락을 몇 번 하니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경력직으로도 10년차는 부담스러울 것이고, 신입으로 지원해도 인식이 좋지 못하네요.. 저는 단순히 한 회사에 오래 다니는게 성실함을 표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취업시장에서는 양날의 검이네요ㅠ 막막합니다..
고인물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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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인데..인생 선배님들 조언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퇴사 고민중에 있습니다. 나이는 32살 입니다. 외국에서 1년 회사 다니다 한국으로 귀국하여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이지만 외국계 회사라 나름 복지와 연봉이 괜찮아서 중고 신입으로 지금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지금 입사한지 6개월차인데 처음 입사 당시 지사장이 임시로 다른 업무도 맡아달라고 하여 제 업무가 아님에도 두가지 업무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임시라고 했던 기간이 벌써 6개월이 지났고 지금까지 사람을 구해주긴 커녕 업무처리가 늦다며 핀잔을 듣습니다. 심지어 OJT도 없었고 두개의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도 꼴랑 5일 이 전부였습니다. 처음에는 초반에 빡세면 나중에 편하겠지 자위하면서 참고 다녔습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사수도 없는 상황에서 해당 업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기는 커녕 주먹구구식으로 업무 처리에 급급한 상태입니다. 입사 후 3일차만에 실무 투입되어 지금까지 혼자 두가지 업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업무량이 혼자 감당하기에 너무 많아 야근도 거의 매일 하고있습니다. 지난 6개월간 지사장님께 저는 이쪽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신입이다. 그리고 OJT도 없고 인수인계도 5일밖에 못받았다. 신입인 제가 업무 처리하는데 있어 한계점이 있고 버겁게 느껴지니 사람을 빨리 구해서 업무 분담을 해줘라 라고 수차례 면담도 해보고 논의도 해봤지만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몇 주 전 부터 너무 성급하게 입사했나 내가 지금까지 배운게 있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퇴사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다니면서 이직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줄은 알지만... 업무 스트레스가 상당하여 지금 당장이라도 퇴사를 하고싶은데 ..퇴사하는게 맞는건지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작성해봅니다.
JSJ20
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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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사람..
항상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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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게 맞는걸까요..
요리학원에서 일하고있는 20대 중반입니다 학교 졸업하고 바로 이쪽으로 취업한터라 첫직장인데요 학생시절 다녔던 요리학원에 어쩌다 취업하게되어 꽤나 이어온 인연이 적진 않습니다 처음엔 잘해주다가 선임들 혼나는거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인신공격에 사람이 기분나쁠만한 말들, 가스라이팅에 다른직업 비하까지.. 별것도 아닌것들로 화를 내시고 눈치보게 만드십니다.. 다른회사에 가더라도 이런일들은 있는 일들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연차도 없고 월급은 많이 받아봐야 200~220 9시30분까지 출근하고 기본 퇴근시간 9시30분에 잦은 야근까지.. 10시~ 새벽 2시에 갈때도 있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데다 추가 수당은 당연히 없구요 .. 계약서 근무시간은 8시간입니다.. 이것도 왜적은건지 의미가 없는것 같구요.. 200도 적은돈은 아니지만 긴시간 일하고 제가 잘못해서 욕먹은적도 있지만 억울한대로 억울한 이런 회사생활은 너무 싫습니다.. 두달전인가 무슨 평가받는일이 있어서 공휴일,주말 포함 4일정도 10~15시간씩 일해서 그걸 추가수당이라고 다 넣어봤더니 그건 당연히 회사를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니가 추가근무수당을 다 시간쳐서 넣을줄은 몰랐다 라고 하시며 반값을 보너스라치고 주시더니 앞으로는 그러지말라고 하시더군요.. 맨날 자기개발하라 하시는데 짜증내면서 그런말을 해도 정말 하기싫어지구요.. 13~14시간 일하고 집가면 너무 지쳐서 힘도 안납니다.. 제가 정녕 이상한걸까요 또 그만둔다고 하면 1:1면담하면서 가스라이팅 당할게 뻔하게 보입니다.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냥옹0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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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노동법 개혁으로 통한다
머스크가 트워터 인수 후 80% 인력을 해고 했다. 만일 한국처럼 노동법으로 해고가 어려웠다면 인수 안 했을 것이다 인수할 곳은 없고 결국 닫을 것으로 보인다 노동법이 결국 일자리를 없애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한국경제는 이제 더 이상 성장이 아니라, 수축기에 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닫을 것이다, 이를 완화하는 건 적극적 구조조정과 인수 합병으로 일부라도 살리는 것이다 노동법이 일자리 유지 및 고용 창출을 막고 있다 노동법 개혁만이 길이다 ‘가장 큰 부담은 고용이다. 이마트는 2024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인력 효율화를 추진해왔다. 홈플러스를 인수하면 중복 인력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 홈플러스 노조는 지금까지 회사의 회생을 위해 양보해 왔지만 든든한 인수자가 나타난다면 전보다 좋은 조건을 바랄 수 있다.’ ___ 이마트가 홈플러스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 이유는 위상호 기자 Edited by 현상경 취재본부장 입력 2026.09.18 07:00 홈플러스 인수 시 절대 1강 되지만 중복 인력 및 자산 정리 문제 부담 관심 보이면 정치권 인수 압박 우려 그룹 투자 시선도 대형마트 밖으로 홈플러스는 이달 초 서울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아 사업 연장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점포 매각과 영업 정상화를 통한 채무 상환 계획을 내놨지만 그때까지 회사가 버티기 쉽지 않다는 우려가 많다. 결국 홈플러스의 문제는 재무여력이 탄탄한 회사를 주인으로 맞이할 수 있느냐는 물음으로 회귀한다. 작년 농협중앙회의 등판 가능성이 거론됐다. 사업상 차이, 재무 부담 등을 이유로 없던 일이 됐다. 다음 후보로는 홈플러스와 가장 유사한 사업을 하는 이마트나 롯데마트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아직 유동성 위기의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지 못한 롯데보다는 대형마트 사업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은 이마트에 시선이 더 갈 수 있다. 이마트는 대형마트 영업 규제 강화, 이커머스 성장 등으로 고전하다가 2023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듬해 반등에 성공했고, 작년엔 홈플러스가 경쟁 구도에서 탈락한 반사 이익을 톡톡히 누렸다. 이마트가 홈플러스가 차지하던 자리를 추가로 흡수한다면 매출을 크게 늘려 절대 1강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이마트의 홈플러스 인수는 과점 사업자 간 수평적 결합이다. 보통 때면 기업결합 승인을 얻기 어렵지만 홈플러스는 생존을 위해 M&A가 필요한 상황이다. 과거 현대자동차도 부실 기업의 회생과 산업 경쟁력 유지라는 논리를 통해 기아자동차를 인수한 바 있다. 홈플러스는 법원을 거치며 각종 채무도 줄었다. 이마트가 나서기만 하면 홈플러스 문제는 일사천리로 풀릴 상황이다. 정부와 여당에서도 홈플러스 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다. 홈플러스 인수를 지렛대로 삼아 의무휴업 등 각종 규제 완화 문제를 논의해 볼 수도 있다. 조사위원은 물론 MBK파트너스 측에서도 여러 차례 이마트 수뇌부와 만남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작 가장 합리적인 인수 후보자로 꼽히는 이마트는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에 대해 손사래를 친다. 대외 언급을 아끼고 내부 검토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일부 매력적인 점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이 많고, 잠재적인 투자 부담도 가볍지 않다고 판단하는 분위기다. 가장 큰 부담은 고용이다. 이마트는 2024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인력 효율화를 추진해왔다. 홈플러스를 인수하면 중복 인력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 홈플러스 노조는 지금까지 회사의 회생을 위해 양보해 왔지만 든든한 인수자가 나타난다면 전보다 좋은 조건을 바랄 수 있다. 정치권에서도 홈플러스 고용 유지가 주요 관심사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 역시 가격보다는 고용 유지에 집중해서 진행했다는 평가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이 홈플러스에 눈길을 준다면, 정치권의 인수 회유가 쏟아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이 같은 부담이 이마트와 MBK파트너스 간 접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양측의 만남도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이마트가 홈플러스를 인수하면 절대적 1위가 되겠지만 고용 문제는 해결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행여라도 관심을 보였다간 정치권의 압박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거리를 두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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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10년 차 부부 갈등 사례입니다. 누구의 문제인지 객관적 판단 부탁드립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부부의 상황을 제3자 관점에서 사실 위주로 서술합니다.) **1. 인물 및 자산 형성 과정** - **남편(작성자):** 19년 차 직장인 (이직을 거쳐 현재 억대 연봉). 자녀 계획 시점부터 외벌이로 경제를 전담함. 최근 가정 불화 스트레스로 과호흡 증세 발현. - **아내:** 전업주부 (자녀 계획 시점부터 퇴사). 외부 평판은 좋으나 가정 내에서 타인 험담 및 통제 성향을 보임. - **자산 기여도 및 현재 상태:** 동갑내기 아내와 32세 결혼 당시 초기 보증금은 아내 4천만 원(이 중 1,200만 원은 20대 시절 장인어른 지원금), 남편 1천만 원으로 시작함. 이후 남편이 이직과 성과를 통해 연봉을 올리고, 과거 직장 스톡옵션 상장 수익 등을 거두며 현재의 자산을 일굼. - 현재 거주 중인 공동명의 아파트는 3억 4천만 원에 매수(당시 주담대 2억 1천만 원)했으나 남편의 스톡옵션 수익으로 대출을 전액 상환하여 현재 부채가 없음(현재 시세 약 5억 원). 그 외 남편 주도로 노후 준비(ISA, 연금저축/개인연금/퇴직연금, 국내외 ETF 등)를 충실히 하고 있으며, 남편이 받은 인센티브 등을 증여해 아내 명의로도 약 8천만 원의 주식 자산을 보유 중. **2. 남편(작성자)의 원인 제공 및 한계 (본인 과실)** - **가사 태만 및 약속 불이행:** 매주 하기로 한 화장실 청소를 귀찮다는 이유로 누락하거나, 외출 시 챙겨야 할 짐을 자주 깜빡하는 등 사소하지만 챙겨달라고 했던 아내의 부탁들을 자주 못챙김, 아내에게 불만의 빌미를 제공함. - **표현이 없는 무뚝뚝한 성격:** 군 복무 2년간 친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단 5번 했을 정도로 원래 애정 표현이나 연락에 몹시 둔감한 성향임. 이로 인해 장인·장모님께도 먼저 나서서 살갑게 안부를 묻는 등 정서적으로 살뜰하게 챙겨드리지 못함. (생신 날에는 전화를 드림) - **최근의 갈등 회피 (감정적 고갈):** 지속적인 감정 소모로 에너지가 고갈됨. 올해 5월 아내의 일방적인 이혼/별거 통보 시점(결혼생활동안 5~6번 정도 아내로부터 이혼 통보 받아보고, 법원 2번 가봄) 이후부터는 쏟아내는 불만을 받아낼 여력이 없어, 그 이후로 갈등이 시작되면 서재로 들어가 문을 닫고 상황을 회피하고 방치함. - **자녀 훈육 방관:** 아내가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고, 결국엔 아이도 하기 싫어서 했다고 거짓말을 할때면 아이에게 윽박지르고 문밖으로 내쫓는 강압적 훈육을 할 때, '부모의 훈육관은 같아야 한다'는 핑계로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고 몇달간 그 상황을 방관했었음 **3. 부부 갈등 및 아내의 통제 패턴** - **일정 통제:** 남편이 위와 같이 “가사 태만 등” 사소한 실수를 하면, 아내는 물건을 소리 나게 내려놓거나 시선을 피하는 등 수동 공격적 태도를 보임. 기분이 풀리기 전까지는 임박한 일정도 전면 중단하고 남편을 압박함. - **새벽 융단폭격:** 불만을 나중에 터뜨릴 경우(주로 새벽), 2~4시간 이상 일방적인 지적이 이어짐. 당면한 실수보다는 지난 10년간의 행적과 발언들을 모두 끄집어내어 몰아세움. 남편이 반박하면 "우긴다"며 지적 시간이 길어지고, 결국 갈등을 끝내기 위해 남편이 억지로 사과하고 굽히는 패턴이 고착화됨. - 과거 갈등 중 아내가 식칼을 들고 자해를 시도하며 협박한 이력이 있으며, 이 사건 직후 실제로 부부가 함께 법원에 방문하여 협의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던 전적이 있음. **4. 양가 부모에 대한 잣대 차이 (극단적 이중성)** - **시댁:** 아내는 10년간 명절과 어머니 생신 때마다 선물을 알뜰히 준비하고 30만 원씩 용돈을 챙겨드렸으며, 어머니 이사 때도 먼저 100만 원을 챙겨드리자고 제안할 만큼 겉으로는 '착한 며느리' 역할을 잘 수행해 왔음. (물론 처가에도 동일하게 챙겨드리지만, 장인어른.장모님은 받은돈을 바로 손주들에게 뿌리심, 시어머니는 다는 아니고 5만원정도 용돈으로 주심) - 하지만 최근 뇌수술 후 간병인으로 일하시는 어머니(60대 후반)가 생활비가 힘드셔서 아들인 남편에게 조금의 도움을 요청함. 남편이 먼저 아내에게 "이번에 100만 원을 보내드리자"고 제안함. 아내는 당시에 동의해놓고 며칠 뒤 "매번 너희 부모만 챙긴다", "앞으로는 돈 부탁하면 없다고 해라"라며 남편을 비난함. (※실제 결혼 10년간 어머니가 남편에게 생활비 보탬을 요청하신 것은 단 3번, 30만 원 선에 불과했음). - **처가:** 남편은 살가운 성격은 못 되지만, **장인·장모님 수술 시 본인 직장 실비보험을 통해 병원비를 모두 챙겨드리는 등 사위로서의 실질적인 책임은 다했음.** 그럼에도 아내는 "우리 아빠 엄마 수술할 때 보태자고 한 적 있냐", "10년 동안 모내기하거나 추수때 도와준 적 있냐, 처남과 처제의 남편은 알아서 잘 매번 가서 도와드린마"며 남편을 비난함. 남편은 이에 죄책감을 느끼고 올해 부터는 처가에 내려가 종일 모내기를 돕는 등 노력을 시작함. **5. 일상적 언행 (장난을 빙자한 인격 모독)** - 아내는 모임이나 행사에 다녀오면, 예외 없이 당일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험담을 장시간 쏟아냄. - 남편을 향해 "센스가 없다", "배가 나왔다", "상식 없는 거 티 나니까 밖에서 입 열지 마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수시로 함. - "셰프 남편 있는 부인은 얼마나 행복할까?", "누구네 집 남편은 어떻다더라"라며 주변 지인들의 가정과 끊임없이 비교함. - 가장 큰 문제는 아내가 이런 발언들을 정색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장난식'으로 가볍게 던진다는 점임. 남편은 불쾌해도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 10년간 웃어넘겨 왔으나, 현재는 자존감이 완전히 붕괴된 상태임. **6. 최근 발생한 결정적 사건** -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통보하고 며칠 후 아침, 남편 출근길에 아내가 남편에게 "자살, 차 안에 끈이 보인다"는 내용의 극단적 메시지를 발송함. (아이가 3살경에도 협의이혼신청서를 내러 법원에 갔었으며 그때 아내가 ㅅㅋ을 들고 ㅈㅎ 협박을 몸으로 하던 장면은 아직도 트라우마) - 문자 수신 후 전화로 아내를 일단 진정시킨 후 부터 남편은 극심한 과호흡 발작이 발생해 비닐봉지로 호흡을 통제해야 했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로부터 무언가 도피처를 찾으려고 살기 위해 7년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됨. - 오늘 일요일 당일, 남편이 자녀와 외출 후 귀가해보니 아내는 아침 식탁을 본인이 직접 말끔히 치워둔 채로 주차장에 있는 본인 차량(스파크) 안에서 하루 종일 누워 있었음. 자녀가 집에 가자고 해도 차에 계속 누워 있는 시위를 함. (지금도 안들어옴) **7. 이혼 통보와 아내의 '가면성 우울증' 주장** - 남편은 일련의 상황을 '가스라이팅 및 정서적 학대'로 인지하고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함. - 아내는 남편의 이혼 통보를 받은 직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스스로 '가면성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함. - 남편은 양육권 및 재산 분할(아파트 지분 정산)의 2가지 선택권을 아내에게 제시하고 합의 이혼을 강행할 의사가 있음. 제3자의 시각에서 보았을 때, 제 과실(살갑지 못한 성격, 가사 태만, 에너지 고갈로 인한 회피 등)을 감안하더라도 아내의 행동 패턴이 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제가 섣불리 가정을 깨려는 것인지 객관적인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우울증을 호소하는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제 행동에 대한 뼈아픈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불행하지말자
억대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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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고 무섭습니다.
입사 3년차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첫 이직준비만에 가장 원했던 회사의 임원면접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현회사의 상황이 좋지않아 더욱 간절했지만, 결국 불합격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뭘 더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학교다닐때는 취업만하면 끝일줄알았는데, 취업을하니 정년까지 이 직무로, 한 회사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을까. 분명히 회사는 피라미드 구조로 직급이 올라갈수록 사람은 줄어들텐데 함께 밑에서 시작했던 그 많은 사람들은 다들 어디로 가는걸까. 내가 4-50대가 되어서도 직장이라는 곳에 다닐수있을까. 인생에서 불확실함과 불안정함은 끝이 없다는것을 느끼니 희망도, 나아갈 힘조차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다들 어떤 의미를,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시나요?
meme34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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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력.. 맞는걸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 스타트업 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하자마자 3년간 전혀 다른 직종에서 일을 하다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올해 초 스타트업 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약 9개월간 정말이지 신입으로써 상상도 못 할 일들을 많이 처리해왔고, 스타트업이다 보니 바닥에서 구른 만큼 일이 엄청 빨리 는 것 같긴 해요. 지식도 나름 많아졌구요. 본론만 말씀드리자면, 본사는 해외에 있고 한국지사가 생긴 동시에 초기 멤버로 입사한건데 본사 상황이 좋지 않은지 한명씩 사라지다가.. 엥 저만 남았어요. 한국에 이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 저밖에 없단 말입니다.. 일은 1인 사무실에서 하고 있고요. 저만 남게 되면서 직무도 바뀌었는데요, 본사 사람들과 메일메일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한국시장에 발판을 마련하고는 있는데요 가끔 현타가 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없이 동료도 없이.. 저도 참 성격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직장 선배들에게 예쁨받고 후배들에게 잘 해주고 단체 생활을 참 좋아하는데 .. 이게 혼자 뭐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 다른 기업들의 신입보다 연봉은 괜찮은 편인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잘 하려고 하지만, 나중에 이직을 할 때 지금의 경력이 물경력이 되면 어쩌나 걱정됩니다. 우선은 당장은 나름 혼자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위에 말했던 것 처럼 이게 물경력이 될까봐.. 걱정이네요. 차라리 연봉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신입으로 다른곳으로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근데 신입 월급 올려놓는거 보면..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그렇다고 이 9개월 정도를 경력으로 봐 줄 회사가 없을거고요.. 선배님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이고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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