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부부의 상황을 제3자 관점에서 사실 위주로 서술합니다.) **1. 인물 및 자산 형성 과정** - **남편(작성자):** 19년 차 직장인 (이직을 거쳐 현재 억대 연봉). 자녀 계획 시점부터 외벌이로 경제를 전담함. 최근 가정 불화 스트레스로 과호흡 증세 발현. - **아내:** 전업주부 (자녀 계획 시점부터 퇴사). 외부 평판은 좋으나 가정 내에서 타인 험담 및 통제 성향을 보임. - **자산 기여도 및 현재 상태:** 동갑내기 아내와 32세 결혼 당시 초기 보증금은 아내 4천만 원(이 중 1,200만 원은 20대 시절 장인어른 지원금), 남편 1천만 원으로 시작함. 이후 남편이 이직과 성과를 통해 연봉을 올리고, 과거 직장 스톡옵션 상장 수익 등을 거두며 현재의 자산을 일굼. - 현재 거주 중인 공동명의 아파트는 3억 4천만 원에 매수(당시 주담대 2억 1천만 원)했으나 남편의 스톡옵션 수익으로 대출을 전액 상환하여 현재 부채가 없음(현재 시세 약 5억 원). 그 외 남편 주도로 노후 준비(ISA, 연금저축/개인연금/퇴직연금, 국내외 ETF 등)를 충실히 하고 있으며, 남편이 받은 인센티브 등을 증여해 아내 명의로도 약 8천만 원의 주식 자산을 보유 중. **2. 남편(작성자)의 원인 제공 및 한계 (본인 과실)** - **가사 태만 및 약속 불이행:** 매주 하기로 한 화장실 청소를 귀찮다는 이유로 누락하거나, 외출 시 챙겨야 할 짐을 자주 깜빡하는 등 사소하지만 챙겨달라고 했던 아내의 부탁들을 자주 못챙김, 아내에게 불만의 빌미를 제공함. - **표현이 없는 무뚝뚝한 성격:** 군 복무 2년간 친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단 5번 했을 정도로 원래 애정 표현이나 연락에 몹시 둔감한 성향임. 이로 인해 장인·장모님께도 먼저 나서서 살갑게 안부를 묻는 등 정서적으로 살뜰하게 챙겨드리지 못함. (생신 날에는 전화를 드림) - **최근의 갈등 회피 (감정적 고갈):** 지속적인 감정 소모로 에너지가 고갈됨. 올해 5월 아내의 일방적인 이혼/별거 통보 시점(결혼생활동안 5~6번 정도 아내로부터 이혼 통보 받아보고, 법원 2번 가봄) 이후부터는 쏟아내는 불만을 받아낼 여력이 없어, 그 이후로 갈등이 시작되면 서재로 들어가 문을 닫고 상황을 회피하고 방치함. - **자녀 훈육 방관:** 아내가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고, 결국엔 아이도 하기 싫어서 했다고 거짓말을 할때면 아이에게 윽박지르고 문밖으로 내쫓는 강압적 훈육을 할 때, '부모의 훈육관은 같아야 한다'는 핑계로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고 몇달간 그 상황을 방관했었음 **3. 부부 갈등 및 아내의 통제 패턴** - **일정 통제:** 남편이 위와 같이 “가사 태만 등” 사소한 실수를 하면, 아내는 물건을 소리 나게 내려놓거나 시선을 피하는 등 수동 공격적 태도를 보임. 기분이 풀리기 전까지는 임박한 일정도 전면 중단하고 남편을 압박함. - **새벽 융단폭격:** 불만을 나중에 터뜨릴 경우(주로 새벽), 2~4시간 이상 일방적인 지적이 이어짐. 당면한 실수보다는 지난 10년간의 행적과 발언들을 모두 끄집어내어 몰아세움. 남편이 반박하면 "우긴다"며 지적 시간이 길어지고, 결국 갈등을 끝내기 위해 남편이 억지로 사과하고 굽히는 패턴이 고착화됨. - 과거 갈등 중 아내가 식칼을 들고 자해를 시도하며 협박한 이력이 있으며, 이 사건 직후 실제로 부부가 함께 법원에 방문하여 협의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던 전적이 있음. **4. 양가 부모에 대한 잣대 차이 (극단적 이중성)** - **시댁:** 아내는 10년간 명절과 어머니 생신 때마다 선물을 알뜰히 준비하고 30만 원씩 용돈을 챙겨드렸으며, 어머니 이사 때도 먼저 100만 원을 챙겨드리자고 제안할 만큼 겉으로는 '착한 며느리' 역할을 잘 수행해 왔음. (물론 처가에도 동일하게 챙겨드리지만, 장인어른.장모님은 받은돈을 바로 손주들에게 뿌리심, 시어머니는 다는 아니고 5만원정도 용돈으로 주심) - 하지만 최근 뇌수술 후 간병인으로 일하시는 어머니(60대 후반)가 생활비가 힘드셔서 아들인 남편에게 조금의 도움을 요청함. 남편이 먼저 아내에게 "이번에 100만 원을 보내드리자"고 제안함. 아내는 당시에 동의해놓고 며칠 뒤 "매번 너희 부모만 챙긴다", "앞으로는 돈 부탁하면 없다고 해라"라며 남편을 비난함. (※실제 결혼 10년간 어머니가 남편에게 생활비 보탬을 요청하신 것은 단 3번, 30만 원 선에 불과했음). - **처가:** 남편은 살가운 성격은 못 되지만, **장인·장모님 수술 시 본인 직장 실비보험을 통해 병원비를 모두 챙겨드리는 등 사위로서의 실질적인 책임은 다했음.** 그럼에도 아내는 "우리 아빠 엄마 수술할 때 보태자고 한 적 있냐", "10년 동안 모내기하거나 추수때 도와준 적 있냐, 처남과 처제의 남편은 알아서 잘 매번 가서 도와드린마"며 남편을 비난함. 남편은 이에 죄책감을 느끼고 올해 부터는 처가에 내려가 종일 모내기를 돕는 등 노력을 시작함. **5. 일상적 언행 (장난을 빙자한 인격 모독)** - 아내는 모임이나 행사에 다녀오면, 예외 없이 당일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험담을 장시간 쏟아냄. - 남편을 향해 "센스가 없다", "배가 나왔다", "상식 없는 거 티 나니까 밖에서 입 열지 마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수시로 함. - "셰프 남편 있는 부인은 얼마나 행복할까?", "누구네 집 남편은 어떻다더라"라며 주변 지인들의 가정과 끊임없이 비교함. - 가장 큰 문제는 아내가 이런 발언들을 정색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장난식'으로 가볍게 던진다는 점임. 남편은 불쾌해도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 10년간 웃어넘겨 왔으나, 현재는 자존감이 완전히 붕괴된 상태임. **6. 최근 발생한 결정적 사건** -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통보하고 며칠 후 아침, 남편 출근길에 아내가 남편에게 "자살, 차 안에 끈이 보인다"는 내용의 극단적 메시지를 발송함. (아이가 3살경에도 협의이혼신청서를 내러 법원에 갔었으며 그때 아내가 ㅅㅋ을 들고 ㅈㅎ 협박을 몸으로 하던 장면은 아직도 트라우마) - 문자 수신 후 전화로 아내를 일단 진정시킨 후 부터 남편은 극심한 과호흡 발작이 발생해 비닐봉지로 호흡을 통제해야 했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로부터 무언가 도피처를 찾으려고 살기 위해 7년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됨. - 오늘 일요일 당일, 남편이 자녀와 외출 후 귀가해보니 아내는 아침 식탁을 본인이 직접 말끔히 치워둔 채로 주차장에 있는 본인 차량(스파크) 안에서 하루 종일 누워 있었음. 자녀가 집에 가자고 해도 차에 계속 누워 있는 시위를 함. (지금도 안들어옴) **7. 이혼 통보와 아내의 '가면성 우울증' 주장** - 남편은 일련의 상황을 '가스라이팅 및 정서적 학대'로 인지하고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함. - 아내는 남편의 이혼 통보를 받은 직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스스로 '가면성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함. - 남편은 양육권 및 재산 분할(아파트 지분 정산)의 2가지 선택권을 아내에게 제시하고 합의 이혼을 강행할 의사가 있음. 제3자의 시각에서 보았을 때, 제 과실(살갑지 못한 성격, 가사 태만, 에너지 고갈로 인한 회피 등)을 감안하더라도 아내의 행동 패턴이 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제가 섣불리 가정을 깨려는 것인지 객관적인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우울증을 호소하는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제 행동에 대한 뼈아픈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결혼생활
[조언] 10년 차 부부 갈등 사례입니다. 누구의 문제인지 객관적 판단 부탁드립니다.
09월 20일 | 조회수 114
불
불행하지말자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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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ㅇㅎ웋
37분 전
뇌수술한 어머니가 간병인으로 일하시면서 생활하면서 생활비가 부족해서 도움을 요청하는거에 대해 비난을 하거나 화를 못이겨 식칼들고 자해를 하고 자살로 협박하는건 일반적인 갈등의 범주에서 벗어난것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방식도 비정상적이고요. 그런태도라면 저라도 입을 닫을것 같네요. 대화로 풀수있는 상태가 아니지 않습니까.
현대인들 대부분 우울증을 가지고 가지고 살아갑니다만 모두가 자해하고 자살협박하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지 않아요.
헤어지시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것 같아요.
뇌수술한 어머니가 간병인으로 일하시면서 생활하면서 생활비가 부족해서 도움을 요청하는거에 대해 비난을 하거나 화를 못이겨 식칼들고 자해를 하고 자살로 협박하는건 일반적인 갈등의 범주에서 벗어난것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방식도 비정상적이고요. 그런태도라면 저라도 입을 닫을것 같네요. 대화로 풀수있는 상태가 아니지 않습니까.
현대인들 대부분 우울증을 가지고 가지고 살아갑니다만 모두가 자해하고 자살협박하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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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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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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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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