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고관리 시스템 영업으로 1.7년차 일하고 있는 영업팀 과장입니다.
지방4년제 졸업하고 학사장교 5년 근무한 뒤 스마트팩토리 영업에서 지방 스타트업 등 회사를 거쳤고 각 회사 경력은 짧습니다.
회사를 바꿀 때 마다 제가 업무할 현실이 너무 약아빠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거나 영감이 적을때(보통 게으르기 쉽거나 지나치게 권위적인 성인아이 상사가 있거나)이직을 해왔고, 지금 회사도 고민이 되어서 문의드립니다.
저는 영업사원이지만 영업을 할 때 성과와 매출을 일으키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고객이나 저희가 속한 비지니스 생태계에서 좋은 비지니스 모델과 사업생태계와 성장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지금 새로운 팀장(본인이 ERP영업 15년했다고 하는 40대 중후반)은 느낌이 너무 쎄합니다. 말도 잘하고 하는데 신뢰가 안가는..
그리고 무엇보다 업무성향차이야 있을 순 있지만 이 사람의 행태를 보면, 본인 마음에 안들면 결국 일안주고 본인이 일 다한다음에 다른사람 필요없는 사람 만드는 것 같아서 벌써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제가 속한 회사의 시스템은 구독형 시스템이고 현장시연이나 대면미팅간 안내가 쉽진 않은데, 제가 응대하는 것 모두 녹음해서 스터디한 다음에 그대로는 벌써 다 합니다.(입사한지 4개월차). 그리고 입사 직후부터 계속 마음불편하게 자기가 팀장이다, 자기는 팀원의 거취까지 결정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까지 말을 하다보니 제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영업은 회사에 속해서 고객을 응대하는 사람이라 참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이분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너무 사람이 약은 것 같아서 속상해서 글이나 올려봅니다
IT솔루션, AI시스템 및 자동화 영업 등 선배님께 문의드립니다.
06.27 09:42 | 조회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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