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업팀이고 기술팀이랑 1:1로 일합니다. 기술팀 같이하는 친구가 너무 일을 못 해서 지금까지는 제가 1년 앞서 들어오기도 했고 어짜피 하던 일이라서 묵묵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나고 너무 힘들어서 이건 아닌거 같아서 이슈화 시켰는데 모두 다 달가워하지 않네요. 저만 입 다물고 손해보면 되는일을 바꾸려고 판을 키우니 다들 잘 못 한 사람(일 못하는 애)은 생각안하고 그저 이 판을 바꾸려는 저만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어디 끄적일 곳도 없어서 익명의 힘으로 글 적습니다.
판을 깨려다 옆팀 팀장한테 혼났네요.
03월 04일 | 조회수 2,248
소
소장니임
댓글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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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성욱이아빠
03월 16일
그 깨려던 판이 본인 개인의 판이 아니고 크게 보면 팀의 판, 더 멀리보면 회사의 판이죠. 무슨 뜻인지 알겁니다. 그리고 역지사지로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깨려던 판이 본인 개인의 판이 아니고 크게 보면 팀의 판, 더 멀리보면 회사의 판이죠. 무슨 뜻인지 알겁니다. 그리고 역지사지로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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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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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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