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지인이 많은 회사의 인사담당자

2024.03.19 | 조회수 499
숑숑숑숑숑숑
전략컨설팅
안녕하세요. 제목에 쓴 그대로 경영진 지인이 많은 회사의 인사담당자입니다. 경영진들이 본인들이 믿을수 있고 장기 재직할수 있는 지인들을 선호하는거는 알겠으나 데리고 오는 지인마다 업무 능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사실 경영진의 지인이어도 일만 잘한다면 상관없죠. 그렇지 않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기존에 일을 잘하고 있던 직원들입니다. 기존 직원들이 참기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수습평가점수를 낮게 주고, 업무 관련해서 능력이 되지 않고 어필을 해도 경영진의 지인이라서 그런다며 기존 직원들을 몰아갑니다. 현재 전체 인원은 60명 남짓 여기에서 경영진의 직계 비직계를 다 합치면 7~8명입니다. 현재 재직하고 있는 사람들만 이정도이지 이미 지인으로 들어왔다가 나간 직원들을 포함하면 그 숫자는 더 많아집니다. 이런 지인들은 평가도 보상도 진급도 연봉인상도 기존 체계를 벗어나서 적용이 됩니다. 이런 회사에서 인사담당자인 제가 더 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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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맞춤 추천. 제대로 하던가요?
도대체 뭐가 AI 추천인지? 직책도 무시하고 연차도 맞지 않은 채용공고를 추천 하더라구요. 생각해 보면 플랫폼에서 알고 있는 내 정보라고는 이력정보 뿐이니 제대로된 매칭이 될리 없네요. 하루에도 10개가 넘는 채용 공고룰 추천하는데 정말 쓸만한게 없네요.
LA부자
쌍 따봉
 | 기타 HR·총무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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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업무가 너무 지치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채용 6개월 차에 접어든 인사 새내기입니다. 말 그대로 첫 직장이기도 하고, 총 경력 6개월인 신입입니다. 제목 그대로, 채용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하는식으로 일을 하다 보니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게 느껴져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현재 상황은 혼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움을 받을 사람도 없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모든 포지션의 채용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특히 팀장급 포지션 채용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이 포지션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어렵게 면접을 진행해 실무 능력도 우수하고 컬쳐 핏도 잘 맞는다고 판단한 지원자를 찾아서, 임원 한 분과 면접까지 진행했는데, 저는 당연히 최종 합격할 줄 알았던 지원자였지만 임원분께서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거절하셨고, 왜 그런지 이유를 물어봐도 명확한 설명 없이 불합격 처리 해야만 하는경우가 2번이나 반복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답답하고 화가 나는 게 사실입니다. 결국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서류 검토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는데 문제는, 7일동안 서류 지원자 0명일 정도로 지원자조차 없어서, 직접 채용 플랫폼에서 인재를 찾아 연락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이미 모든 채용플랫폼의 인재풀도 거의 이력서만 1000개 이상은 봤을정도로 다 뒤져봤으며, 더 이상 적합하다고 생각이 드는 이력서조차 없는 상황이라 벽에 막힌 느낌이 들어 너무 답답합니다. 서치펌은 택도없고 대표님께서는 채용에 돈쓰는걸 극도로 아까워 하는 상황이라 더 막막하네요.. ㅎㅎ 저의 채용 능력이 부족하여 헤쳐나가지 못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도움을 받을 사람도 없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혹시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꼬마김밥
은 따봉
 | 채용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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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컨설팅 대학원 고민
안녕하세요, 회사에서는 HRM만 담당해왔습니다. 요즘에는 HR 컨설팅 쪽에 관심이 생겨서 대학원 진학을 고민 중인데요. HR 커리어개발을 위해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행정대학원에 다니고 계신, 또는 졸업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HR 컨설팅으로 향후 이직 등을 하고 싶다면, 직무이동을 해서 현업 경험을 쌓는 게 유리할지, 아니면 대학원 진학을 하는 게 유리할지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익명27 | 노무사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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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력서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지 않은가요?
이력서 보고 면접 대상자를 선별할 수 있나요? 솔직히 전 어렵습니다. 뭐 학력이나 출신 회사 보고 하려면 할수 있지만 그게 능력을 평가하는 건 아니니
LA부자
쌍 따봉
 | 기타 HR·총무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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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팅 많이 사용하세요?
HR 하면서 사용해야 할 툴이 너무 많네요. 요즘 그리팅 믾이 사용하던데 어떤가요?
LA부자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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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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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관리자) 자격증 수당 지급
시설관리부서의 부서장과 팀장은 자격증 수당지급이 부서장은 제외 하고 팀장부터 지급되나요? 회사마다 기준이 어찌되는지 궁금합니다. 공기업 기준은 또 어찌 적용되는지 정보 공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밤사이 | 시설·건물 관리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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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지인들에게 추천 하실 건가요?
회사애서 추천하면 원티드 처럼 추천인 보상금을 준다네요. 근데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회사같지 않은 OOOO곳은? 추천 보상금 많이 하나요? 헤드헌팅 수수료 아끼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하실 건가요?
LA부자
쌍 따봉
 | 기타 HR·총무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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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휴가 당일통보 후 연락두절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사실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여쭤봅니다. 일이 너무 많이 밀려있고, 휴가 사용시 회사의 업무에 병목현상이 생긴다는 것을 본인이 잘 앎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통보 후 연락두절 된다면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에서는 손해가 발생할 수 밖에없는데, 무조건 노동부 또는 여성부의 가이드가 우선시되며, 손해를 감수해야하는 것인지. 또는 다른 대표님들 또는 인사담당자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 편인지. 담배 땡기네요. 비흡연자인데.
정동백
은 따봉
 | 법인대표·CEO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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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담당 찾으면서 채용 공고는 인사로 올리는 이유가 뭔지...
인사, 노무 경력 6년차 입니다... 요즘 이직을 하려고 해서 면접을 좀 보러 다니는데 자꾸 채용 공고를 HR로 올려놓고 막상 면접을 가면 은근슬쩍 인사총무가 어쩌고 하거나 아예 총무담당 뽑을 생각하고 있던 경우가 많던데 저런 기만질은 대체 왜 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3년 전에 이직할 때도 저런 놈들 꽤 있었는데, 아직도 저러는 놈들이 많네요... 오늘 아침에 면접 갔다가 낚여서 짜증내고 나왔는데 진짜 저런놈들 좀 어떻게 안 되나요...
아파치
쌍 따봉
 | 인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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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결심하는 순간?
인사평가> 결과통보를 받는다> 항의> 팀장에게 돌아온 대답. “잘한거 알지. 내년에 더 신경써 줄께. 이번엔 그냥 넘어가자” 어째 매년 팀장들은 모두 하나같이 똑같은 말만 하는지.
LA부자
쌍 따봉
 | 기타 HR·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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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 피해로 퇴사 후 이직 사유
안녕하세요 직장내 괴롭힘 피해로 퇴사하신 분들 다음 직장 면접 시 퇴사 사유 뭐라고 하시나요? 솔직하게 밝히는 편이신가요?
뭐하지용 | 기타 의료·보건직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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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볼때 불합격 하지 않는 법
시간보다 10분 전에 도착한다. 제출한 이력서를 꼼꼼히 읽어본다. 면접관의 질문에 화내지 않는다. 0.8배속으로 대답한다.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면 긴장 했으니 잠시 시간을 달라 하고 이어간다. 근데 면접에 합격하는 법은 모르겠네요.
LA부자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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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인사평가 공정할까요
평가 어떻게 하세요?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 가세요? 연봉협상 할때 너무 일방적 입니다. 말로만 협상 지시에 가깝습니다. 정말 합리적인 인사평가 하는 회사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배우고 싶네요.
LA부자
쌍 따봉
 | 기타 HR·총무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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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교체
팀장인데 너무 대드는직원이있어 팀원 교체해달라고 하면 리더십에 타격이 있을까요? 무슨 말마다 이견제시
종신형 일개미 | 대외협력·대관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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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은 BP를 하면서 다 망가진 것 같다.
HR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는 전략적인 조적이였던 것 같다. 채용, 교육 평가, 보상에 focus 하고 뭔가 각 받은 부분에 전문성을 키우고 HR Director 쯤 되면 다른 사업부나 임원들이 업무를 이해는 해도 무시를 하지는 않는.. 그런데 HRBP라는 HR 매니저도 아닌 Competency Expert도 아닌, 이상한 포지션들이 생기고, 서비스 조직 운운하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망가져 버린듯 하다. 이젠 HR이 어떻게 하는지를 사업부에 물으니, 사업부 눈치를 안 볼 수도 없고 매니저한테 하고 싶어도 규정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는 것을 망설이니, CoE 한테 와서 이상한 소리나 하고.. 사람과 관련된 업무를 하면서 주변에 사람에 대한 생각이 없는 사람들만 가득한 듯..
qwerrttt | 홍보·PR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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