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여쭤봅니다. 일이 너무 많이 밀려있고, 휴가 사용시 회사의 업무에 병목현상이 생긴다는 것을 본인이 잘 앎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통보 후 연락두절 된다면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에서는 손해가 발생할 수 밖에없는데, 무조건 노동부 또는 여성부의 가이드가 우선시되며, 손해를 감수해야하는 것인지. 또는 다른 대표님들 또는 인사담당자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 편인지. 담배 땡기네요. 비흡연자인데.
생리휴가 당일통보 후 연락두절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02월 17일 | 조회수 2,562
정
정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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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경험자
02월 18일
효율성이나 잉여인력의 문제가 아니고
소통이나 자질의 문제로 보입니다만..
직원에겐 휴가가 법정 권리이지만
회사도 업무등 정당한 사유가 있을때
연차일정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업무의 양이나 시급함은 균등하지 않으니
단기간 업무가 과중하다고 추가인력을
확보할 수 없는 노릇이고..
일시적 업무 초과상태와 시급함이
있는데, 당일날 일방적 휴가선언 +
정당한 사유없이 연락 단절...
마음 떠난 직원으로 보입니다.
이익이 충분하고 업무는 항상 초과
상태라면 인력보충을 해야지
직원들의 휴가를 문제 삼으면 나쁜
사장님..
직원들 휴가까지 갈아 넣어야 겨우
연명되는 회사라면, 총체적 난국
이므로 경영개혁이나 중대결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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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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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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