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본인의 스펙 및 상황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이 : 24세
학력 : 지방국립대 건축공학과 학사 졸업
학점 : 3.65
자격증 : 건축기사, 건축설비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 전기기능사
영어 : X
건축 쪽에서 설비분야에 메리트를 느껴 설비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설비 분야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을 희망하여
2024년 2월 26일 부터 00엔지니어링 업체에 정규직 전환을 바탕으로 3개월 인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식대 포함 실수령액 약 300만원이며 수습기간 종료 후 인상된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만난 반장님이나 주위사람들이 그 정도 스펙이면 영어 자격 갖추어서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가지 왜 여기에 왔냐라고 하는 소리를 거의 매일 듣습니다.
(안그래도 고민되는 중 주위에서 계속 저러니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결론은 인턴 3개월 종료 후 취준생으로 대기업(1군) 및 공기업을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경력을 3~5년 쌓고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는 것이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현재 일 마치고 도저히 공부 할 시간이 없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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