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서류 접수단계에서 처우를 물어보는 상황
모 회사에서 서류 지원을 하려는데 현재 처우 / 희망 처우를 필수로 적으라고 항목이 있더라고요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이직 초보라... 조언을 구해봅니다. CASE1. 현재 처우 1) 현 직장에서는 현봉 협상전에 얼마 받을 거라고 사전면담에서 들은 액수? 2) 작년 원천징수 액수? 3) 계약연봉으로 적어야 할지 CASE2. 희망처우 1) 면접 후 결정 2) 현재 처우의 20% 올린 액수? 3) 회사내규?
일개미야
23년 03월 04일
조회수
1,534
좋아요
3
댓글
3
커머스 인사이트를 어디서 얻으실까요.
커머스 업종에 종사하시는분들 관련 리멤버 모임 주소록,모임이나, 단톡 있으실까요? 주로 어디에서 인사이트를 얻으실까요.~?
역경은성장타임
23년 03월 04일
조회수
349
좋아요
1
댓글
0
바이오 연구 신생회사는 어떤가요?
이직에 집단지성과 경험자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스타트업 회사 다녀보신 경험 공유부탁 드립니다. 회사 세포관련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1. 대표 교수 50대 후반. 첫 회사 경영. 2. 매출 0, 한화증권, 콜마, 증권사등 투자금으로 생활. 3. 인원 35명 4. 잡XX 같은곳 평점 안좋음.(대학원 간접체험 후기 등등) 5. 동물실험은 성공하여 임상 준비하는중. 그래서 200억 투자 들어올 예정 6. 본사는 서울대학병원안에 작게있고, 다른곳 관리사무실에 있음. 지나가시다가 어떤거든 의견주시면 소중히 읽겠습니다.
빨리 정리하는게
금 따봉
23년 03월 04일
조회수
633
좋아요
3
댓글
14
직장인 허언으로 본 속마음
직장인의 '허언'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먼저, '허언'이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말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는, 실속이 없는 빈말이라는 뜻인데요. '직장인 허언'은 아무래도 뒤쪽의 뜻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반복되는 '허언' 뒤엔, 분명코 '진심'이 숨어 있다고 믿습니다. 무의식은 있는 그대로를 내보내려 하지만, 현실 감각이 남다른 '에고'가 개입을 합니다. 그러니까, '허언'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포장된 진심'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허언'과는 그 결이 좀 다르지만, 프로이트는 말실수에 담긴 무의식을 무척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말실수를 통해 무의식이 튀어나올 수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꿈의 해석'이나 '자전적 연구'에서도 말실수는 우연적이지 않고 단순한 생리학적 설명 이상을 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 이렇게 보니 '허언'은 어쩌면 의도된 '말실수'일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제가 알고 있던 직장인 '허언'은 단 두 개였습니다. 나, 퇴사할 거다! 나, 유튜브 할 거다! 그런데, 이게 점점 발전을 해나갑니다. 이제는 '직장인 n대 허언'으로 말하는 게 오히려 더 낫겠습니다. 나, 술 끊을 거다 나, 다이어트할 거다 나, 내일부터 영어 공부할 거다 나, 내일부터 신용 카드 사용 줄일 거다 그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 자, 아마 지금도 또 다른 직장인의 허언들이 생겨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서, 우리는 이 '허언'들은 진심이 빼곡히 담긴 또 다른 표현이라는 걸 살펴봤습니다. 그럼 과연 어떤 '진심'을 숨겨 놓은 것일까요? 저는 이 '허언'들이 직장인의 애환을 담고 있다고 봅니다. 이 '허언'들을 카테고리화하여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요. 1. 퇴사 관련: 퇴사할 거다! 2. 건강/ 자기계발 관련: 술 끊을 거다!, 다이어트할 거다!, 영어공부할 거다! 3. 경제/ 노후 관련: 유튜브 할 거다!, 신용 카드 사용 줄일 거다! 역시나, 직장인은 누구나 '퇴사'를 마음에 품고 산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나가든, 회사가 나를 내보내든. 우리는 언젠간 '퇴사'를 합니다. 영원한 직장인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우리의 일상과 반복이 영원할 것처럼 괴로워하고 있죠. 더불어, 퇴사할 거라고 이야기하지만 그것이 '허언'이 되는 이유는 결국 먹고살기 위함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작다고 무시하는 월급 앞에 직장인은 고분고분해지는 것이죠. 그래서 어떤 분들은 '퇴사할 거야'앞에 이른 말을 붙이기도 합니다. '이번 일만 끝나면!'... 그러나, '이번 일'은 금방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언제나 높습니다. 직장인은 또한 건강과 자기계발에 목숨을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럴 땐 목숨이 여러 개라는 겁니다. 오늘만 마시지 뭐, 다이어트는 원래 내일부터, 영어공부! 야 나두 할 수 있... 을까?라는 말을 남기며 버린 목숨이 벌써 몇 개는 될 겁니다. 즉, 직장생활은 내 뜻대로 시간 조절을 하거나 의지를 기울일 수 없을 가능성이 많은 삶입니다. 그러니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많고, 퇴근해서는 녹초가 되어 나를 위한 시간을 거의 가질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바야흐로 100세 시대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은퇴하면 우리는 일한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모두, 노후가 불안합니다. 너도나도 건물주가 되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건물을 살 돈은커녕 건물 앞 계단이나 회전문 살 돈도 빠듯합니다. 그러니 절약을 하거나, n잡을 해야 합니다. 또 아니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키워가거나요. 아마, 지금도 어떤 컨셉으로 유튜브를 시작할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경제적 자유와 노후를 위해서 말이죠. 오늘 당장, 나의 허언을 돌아본다면? 아, 그러고 보니 저도 제가 해왔던 '허언'이 있었네요. '나 글 쓸 거다', '나 운동할 거다', '나 주식할 거다' 등. 그런데 놀라운 건, 이 모든 '허언'이 '현실'이 되었다는 겁니다. 글을 쓴 후 5년 만에 여덟 권의 책을 출간했고, 걷기를 통해 원하는 체중을 유지하고 있고, 주식을 해서...(잃지는 않고...) 어쨌든. 시작하지 못했던 일들이었는데, '허언'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많은 것들이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말해놓고 실천하지 않을 땐 그 모든 게 '허언'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왜 이러한 말을 하는지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마음을 바라본다면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심이 스멀스멀 보이게 되고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게 됩니다. '반복의 심리학: 왜 나는 나쁜 습관을 반복하는가?' 저자인 데니스 홀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면 문제행동은 해결된다.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행위가 결과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우리는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의 감정을 깊이 살펴야 한다. 피하고 싶은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허언'을 나쁜 습관으로 볼 순 없겠지만,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데 무한 반복된다면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자, 오늘 당장 내 마음속에 있는 '허언'들을 한 번 노트에 적어보면 어떨까요? 하나하나 끄집어내고 써 내려가다 보면, 나의 진심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심 안에는, 내가 나를 위해 하고 싶은 열정과 의지가 숨어 있을 겁니다. '허언'이 실천이 되고, 현실이 되는 그 과정을 모든 직장인 분들이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직장인으로서,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스테르담
23년 03월 04일
조회수
666
좋아요
1
댓글
0
스타트업 창업멤버 대우가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 창업멤버로 참여하여 3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입사 당시 대표와 회사 비전에 대한 신뢰가 있어 연봉을 낮추고 구주(10%)를 받고 들어왔습니다. 약 1년 6개월 간은 대표와 저 단 둘이서 거의 모든 실무를 담당하며 초기 기반을 쌓았고, 현재는 마음이 맞는 팀원 3명을 채용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팀원들은 모두 핵심멤버 급으로 채용된 분 들이며, 연봉도 최대한 맞춰주고 입사 시기에 따라 스톡옵션도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팀원들이 느는 것이 마냥 좋았으며, 회사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라는 마음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초기부터 모든 일에 관여하였기 때문에 팀원분들은 저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이제는 대표보다도 회사의 내부 사정을 잘 알고있어 대표도 저에게 의존을 많이 합니다. 자연스럽게 점점 회사의 궂은일, 잡무들은 제가 떠맡게되고 대표와 팀원들을 조율하는 역할도 제가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저도 엄연한 회사의 주인이기에 당연한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입사 당시 작성한 주주간계약서에서 “저에게 부여된 주식은 회사가 상장 혹은 M&A되기 전에 퇴사 시 전부 반환하여야 한다”라는 조항을 발견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발견을 못한 것이 잘못이겠지만, 엄청난 배신감이 들더군요. 베스팅 기간 설정도 아니고 이러한 조항이 말이 되는 걸까요? 저는 10%라는 지분을 믿고 이제껏 회사 사정을 고려하여 연봉도 포기하고 3년간 일을 해왔는데 지금까지 해온 저의 회사에 대한 기여를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조항이며 다른 팀원들의 스톡옵션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와 형동생하는 사이로 악의적으로 이러한 조항을 넣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정말 객관적으로 이러한 대우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gururu
23년 03월 04일
조회수
2,554
좋아요
2
댓글
4
열악한 상황
안녕하세요 사회 인생 선배님들 이직에대한 두려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한지 벌써 만9년차된 35살입니다 해외기업으로 한국에 지사에서 일하고 있으나 처음6개월은 생산관리 3.5년은 일본에서 설계 그이후는 기술영업으로 포지션변경하여 업무 하였습니다 현재 연봉이 3500 정도 됩니다.. 심지어 기본급은 엄청 낮으면서 보너스 나오는달 600%로 측정됩니다 심지어 서울에서 근무하다보니 월세니 뭐든지 유지가 힘들어 하루살이같은 느낌도 들고.. 업종변경으로 중고신입이라도 이직을 하고싶은데 회사입장에서 업종도 다를뿐더러 경력없는 중고 신입을 채용하기보다 젊은 20대를 채용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기술영업이라는게 기술을 판매하는데 업종이 달라도 영업측면에서 인정을 해줄까요..? 알바도 아닌 직장이다보니 두려움에 시간이 벌써 이렇게까지 흘러버렸네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영업직
23년 03월 04일
조회수
478
좋아요
3
댓글
1
회사가 뒤숭숭 합니다 (흡수합병 예상)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회사가 흡수합병될 조짐이 보입니다. 1. 매출보다는 재고소진을 우선시 함 2. 직원 연봉협상시 무조건 동결 3. 회사 내 모든 자료를 영어로 번역 합병할 회사가 어딘지도 대충 느낌이 왔구요, 그 회사 복지나 급여수준도 이미 파악이 끝난 상황입니다. 결코 좋지 않더군요.. 또한 제 연봉협상 시기에도 불이익을 받을것 같다면 미련없이 지금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기다려보는게 맞을까요??
wrgc
23년 03월 04일
조회수
1,574
좋아요
6
댓글
1
축구 국가대표 감독 월급은 어디서 나오나요?
축구국가대표 감독 월급은 대한축구협회에서 거의다 나오고 국가에서 조금 보조해주는걸까요? 다른 대표팀 감독 월급들에 대한 국가 보조금은 동일할까해서요 ㅎㅎ
1ieriiey
23년 03월 04일
조회수
3,299
좋아요
0
댓글
1
공공기관 기간제근로 다 떨어져서 이제 그만 하려구요
너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짜증나네요
nj12
23년 03월 04일
조회수
978
좋아요
6
댓글
6
펌) 일본인 유튜버 마츠다 부장님 의외의 사실
군필이라함
오스카
23년 03월 04일
조회수
10,554
좋아요
22
댓글
4
펌) 요즘 2030이 눈이 높다는 증거
물리적으로 높아짐
오스카
23년 03월 04일
조회수
84,150
좋아요
17
댓글
12
회사마다 경리직무/행정지원하는 분들
혹시 각 회사에 행정지원하는 업무직원 같은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보험회사도 각 지점마다 전표처리해주는 분들 있듯 다른 회사에도 부서마다 또는 현장 지점마다 있을것 같은데 그런분들 그자리에서 계속 근무하시나요 그분들에게도 올라가는 루트나 직무전환 루트가 있으신가요 회사마다 궁금해요
dalsjf
23년 03월 04일
조회수
2,061
좋아요
6
댓글
3
커리어에 조바심을 버리세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계절에 살고 계시나요? 추상적인 비유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 조바심이나거나 불안하시다면? 한번 답해보시고 글을 계속 읽어주세요 :) - 1. 만물이 흥미롭고 신선해 보이는 새로운 가능성의 ‘봄’ 2. 에너지와 창의력이 만개한 결실의 ‘여름’ 3. 흥미를 잃기 시작하는 환멸의 ‘가을’ 4. 공허함을 느끼고 다시는 열심히 살 수 없을까봐 두려워하는 불만의 ‘겨울’ 우리의 인생은 자연에 사계절 처럼, 자연스러운 순환의 과정을 겪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를 자연의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여름에 머무르려고 노력하거나 가을이나 겨울에 가지 않으려고 하죠. 그러나 이런 자연의 순환은 꽃은 물론, 인간에게도 성장의 과정입니다. 계절이 다가왔을 때 그 계절을 겪지 않으면 결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여러 계절을 살아내는데 필요한 건 ‘인내심’입니다. 인내심을 연습하면 삶의 자연스러운 리듬과 더욱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 커리어에 갑자기 조급한 마음이 드신다면, 지금의 계절이 필요할만큼 오래 계속되겠지만 언제나 끝이 있음을 기억하고 인내심을 발휘 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 . [참고] 책_The power of patience by M.J.Ryan
김이레 | VESSL AI
23년 03월 04일
조회수
6,492
좋아요
46
댓글
12
아리송한 높임말 (문과님들 도와주세요)
직장상사에게 어디서 이런얘기 들어봤냐는 질문을 문자로 할때.. 1. 들은 내용 있나 싶어서 톡보냅니다. 2. 들어보신 내용 있으신지 싶어서 톡보냅니다. 뭐가 맞을까요?
마징가는제트임
23년 03월 04일
조회수
7,460
좋아요
10
댓글
4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