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 인생 선배님들
이직에대한 두려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한지 벌써 만9년차된 35살입니다
해외기업으로 한국에 지사에서 일하고 있으나
처음6개월은 생산관리
3.5년은 일본에서 설계
그이후는 기술영업으로 포지션변경하여 업무 하였습니다
현재 연봉이 3500 정도 됩니다..
심지어 기본급은 엄청 낮으면서 보너스 나오는달 600%로 측정됩니다
심지어 서울에서 근무하다보니 월세니 뭐든지 유지가 힘들어
하루살이같은 느낌도 들고..
업종변경으로 중고신입이라도 이직을 하고싶은데
회사입장에서 업종도 다를뿐더러 경력없는 중고 신입을 채용하기보다 젊은 20대를 채용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기술영업이라는게 기술을 판매하는데
업종이 달라도 영업측면에서 인정을 해줄까요..?
알바도 아닌 직장이다보니 두려움에 시간이 벌써 이렇게까지 흘러버렸네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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