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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에게 이력서는 보통 며칠만에 제출하시나요?
관심있는 분야에 제안을 받아서 처음으로 이력서를 내보려고 하는데요, 맨처음 이력서 양식 제출할 때 말고는 메신져를 안보시더라구요. 질문에 답도 없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주일 정도 숙고한 후 지원이나 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늦은건가요?
고구마맛맛탕 | 기타 재무·회계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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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법인대표
내가 만난 명문 기업 하이퍼포머들의 공통점
좋은 기업의 하이퍼포머들은 대체로 15가지 측면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실천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명문기업일수록 이런 인재들이 승진한다는 것을 나름 알게 되어 정리해봅니다. 1. 평소 표정이 밝고 웃음을 띤 얼굴이다. 2. 상사나 동료 뒷담화를 잘 하지 않는다. 3. 자신만의 꿈이 있지만 내세우진 않는다. 4. 일을 주면 언제까지 해야 하냐고 꼭 묻는다. 5. 인간미가 느껴지지만 공과 사를 잘 구분한다. 6. 지식과 경험, 신뢰 관계를 재산처럼 여긴다. 7. 절제에 익숙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 8. 시키지도 않은 야근이나 휴일 출근은 하지 않는다. 9. 행복해하는 자신만의 취미와 특기가 있다. 10. 가족, 특히 배우자를 아끼고 여가를 함께 한다. 11. 하루하루를 ‘출발’로 여기는 듯 일한다. 12. 자부심이 느껴지지만 거만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13.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행동하지만 매너는 지킨다. 14. 공식적인 발표나 보고에 군더더기가 없는 편이다. 15. 일의 아웃풋 이미지와 우선순위를 갖고 시작한다. 물론 누구나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늘 언제나 15가지를 동시에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도 다 할 수는 없겠지요. 균형 감각을 갖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가기 위해 노력하는 정도의 차이일 겁니다. * 15 Traits Of Top Performers In Best Companies 2023. HJ Kim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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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내가 만난 명문 기업 하이퍼포머들의 공통점
좋은 기업의 하이퍼포머들은 대체로 15가지 측면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실천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명문 기업일수록 이런 인재들이 승진한다는 것을 나름 알게 되어 정리해봅니다. 1. 평소 표정이 밝고 웃음을 띤 얼굴이다. 2. 상사나 동료 뒷담화를 잘 하지 않는다. 3. 자신만의 꿈이 있지만 내세우진 않는다. 4. 일을 주면 언제까지 해야 하냐고 꼭 묻는다. 5. 인간미가 느껴지지만 공과 사를 잘 구분한다. 6. 지식과 경험, 신뢰 관계를 재산처럼 여긴다. 7. 절제에 익숙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 8. 시키지도 않은 야근이나 휴일 출근은 하지 않는다. 9. 행복해하는 자신만의 취미와 특기가 있다. 10. 가족, 특히 배우자를 아끼고 여가를 함께 한다. 11. 하루하루를 ‘출발’로 여기는 듯 일한다. 12. 자부심이 느껴지지만 거만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13.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행동하지만 매너는 지킨다. 14. 공식적인 발표나 보고에 군더더기가 없는 편이다. 15. 일의 아웃풋 이미지와 우선순위를 갖고 시작한다. 물론 누구나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늘 언제나 15가지를 동시에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도 다 할 수는 없겠지요. 균형 감각을 갖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가기 위해 노력하는 정도의 차이일 겁니다. * 15 Traits Of Top Performers In Best Companies 2023. HJ Kim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lukekim21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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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이케아는 가구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지속가능성'이라는 철학을 공유한다.
💌이케아는 가구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철학을 공유하고자 노력한다.💌 - 이케아에서 ESG로 ‘피카(fika)’ 즐기기 📌 최근 가족들과 이케아를 찾았습니다. 한국에는 총 4개(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의 점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동부산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보았네요. 오랜만에 이케아 매장을 다녀오고 느낀 점은 이케아를 단순히 ‘가구 전문점’ 정도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케아는 매장 곳곳에서 ESG를 실천하고 있었어요. ❓ 스웨덴 기업을 얘기하고자 하는데, 빠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피카(fika)입니다. 피카는 지인들과 커피나 차를 마시며 생각을 나누는 쉬는 시간을 가리키는데요. 실지로 커피를 의미하는 ‘카페(kaffe)’에서 유래했습니다. 피카는 스웨덴을 이해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 문화입니다. 스웨덴에서는 “스카 비 피카(Ska vi fika)?”라는 말을 일상에서도 많이 주고받는다고 해요. 차 한잔 하자는 의미입니다. 👉 이케아는 모든 일의 중심에 지속가능성이 있음을 공언하고 있어요.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이케아 매장을 운영하는 잉카그룹의 최고경영자 예스페르 브로딘(Jesper Brodin)은 한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속가능성을 ‘이케아의 영원한 테마’로 뽑기도 했더랬죠.. 1️⃣ 이케아 매장을 찬찬히 둘러보다 보면, 이런 철학이 곳곳에 녹아들어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가령 이케아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운반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는데요. 불필요한 배송비용을 없애고, 고객이 구입한 날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지요. 배송을 함에 있어도, 전기차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케아는 2025년까지 모든 배송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어요. 네덜란드에서는 배송용 전기 자전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 “왜 아름답고 좋은 제품은 소수의 고객만을 위한 것이어야 하죠? 낮은 가격으로도 멋진 디자인과 실용적인 제품을 충분히 판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비자 그룹 혹은 시민단체의 주장 같이 들리지만, 1943년 스웨덴에서 이케아를 창업한 잉바르 캄프라드(Ingvar Kamprad)의 메시지입니다. 이케아의 5대 디자인 원칙도 특기할 만합니다. 이케아의 모든 제품은 디자인, 기능, 품질, 지속가능성, 낮은 가격이라는 원칙을 준용하여 제작됩니다. 이런 원칙에 따라 이케아는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더 나은 생활을 이끄는 양질의 제품을 내놓을 수 있다는 맥락이죠. ‘품질’과 ‘낮은 가격’의 양립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비즈니스 문법을 거부하고, 뚝심 있게 잉바르 캄프라드가 제시한 길로 전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3️⃣ 그뿐만 아니라 이케아는 안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먹거리에도 부단히 신경을 씁니다. 고객들이 이케아에서 가구, 생활용품만 구경하는 게 아니라, 쇼핑 과정에서 허기도 채우기 때문인데요. 이케아는 식물성 기반 메뉴를 꾸준히 늘려오고 있습니다. 감자와 완두 단백질 등으로 육류의 식감을 구현한 플랜트볼이 대표적인 메뉴지요. 커피도 생산자 추적이 가능하고,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재배된 높은 품질의 유기농 커피를 판매합니다. 전 세계 이케아 매장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도심형 농장 파르마레(FARMARE)의 존재도 예사롭지 않아요. 순환식 수경재배를 통해 깨끗한 먹거리를 만들어내는데요. 농약 사용을 하지 않기에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저감에도 기여합니다. 4️⃣ 이 외에도 백열등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30% 이상 뛰어나고 수명이 20배 긴 LED 전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친환경 소재인 라탄으로 만든 안락의자도 매력적입니다. 중고 이케아 가구를 매입한 후 다시 판매하는 중고 거래인 바이백(Buyback) 서비스도 무분별한 소비, 폐기를 줄여주고 있지요. 유럽에는 버려진 매트리스를 수거해 재판매하는 별도의 공장도 설립됐습니다. 5️⃣ 아울러 이케아는 부동산(매장) 자체로도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에너지 전환 정보를 제공합니다. 차후에는 국내 소재 전 매장에서 ‘100% 친환경에너지 사용’이라는 청사진도 밝혔습니다.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BREEAM(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 Environmental Assessment Method) 등급도 획득했고요. ✅ 이케아에 오면 피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케아는 가구, 생활용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닙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철학을 공유하고자 노력해요. 이케아에서 ESG를 테마로 피카를 즐겨볼 것을 권합니다. “스카 비 피카(Ska vi fika)?” By 김민석(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팀장·ESG LAB 연구위원/listen-listen@nate.com)
김민석 | 마스턴투자운용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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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제가 예민한 걸까요?
최근 저희 파트 공용 메일 계정을 생성했는데 쓸데없이 너무 잘 쓰시네요 뭐 보내는 메일에 모두 참조거는건 문제 없습니다. 누군가가 저와 사수에게 보낸 메일에 사수가 회신을 했는데 회신을 하면서 메일에서 저는 지워버리고 공용메일을 추가하더라구요 물론 공용메일에 저도 포함이라 메일을 받으니까 놓치지는 않습니다. 저런거 까지 신경쓰는 제가 예민한걸까요??
탈출염원 | QA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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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게 마케팅이 맞나요?
공대를 나온 설계쟁이가 어쩌다보니 한 중소기업의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이라는걸 한번도 배워본적없고 누구 밑에서 일한적도 없는데 현재 제가 하고있는게 마케팅이 맞나싶어요. 다들 보면 데이터를 분석하고, 툴을 쓰고 그러는데 저는.... 회사소개서를 만들고 기업자료 예쁘게 꾸미고 홈페이지, 블로그, sns채널관리, 전시회준비, 대행사를 통한 검색/배너광고 관리, 카카오톡 알림톡, 미리캔버스를 이용한 홍보페이지 작업.. 그냥 전반적인 홍보를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또한 마케팅인가요? 30대 중반을 바라보고있는데 이게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 지금이라도 분석하는 기업에 들어가서 배우는게 맞을지 고민이 무척 됩니다. 잘하고 있는건지 불안해요... 남들은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저는 뭐를 어떻게 분석해야될지... 가르쳐주는 상사가 없습니다.
막해 | 콘텐츠 마케팅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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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라떼인지 아닌지는 남이 정한다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 필요 없다 이미 우린 꼰대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을 해도 그건 라떼가 되기 때문이다. 꼰대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내가 생각하던 꼰대들이 꼰대가 아닐 수도 있고, 나는 아니라고 하는데 누군가에겐 꼰대일 수 있다. '지난날'을 이야기하거나 '나의 어느 때'를 이야기하면 누구나 꼰대가 되는 세상이고, 나는 그러한 말을 단 한 번이라도 하지 않았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사는 사람이 어찌 그것들을 언급하지 않을 수 있는가. 경험이 곧 삶이고, 삶이 곧 경험인 우리가 어떻게 그 둘을 뺀 언어들을 구사할 수 있느냐 말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나 꼰대가 된다. 아니라고 발버둥 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건 내가 사람이 되지 않겠노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 내 삶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까 꼰대가 되지 않겠다고, 그 어떤 노력도 할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꼰대가 될까 봐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미 꼰대이고, 꼰대여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작가의 의도는 독자의 해석을 뛰어넘을 수 없는 것처럼, 내 조언은 상대의 해석을 뛰어넘을 수 없다. 글을 쓰며 많이 느낀 것인데, 내가 글에 담은 의도는 독자의 해석을 뛰어넘을 수 없다. 내 책에 대한 서평을 보면 정말 감명 깊게 공감하고 읽었다는 글도 있고, 그저 그런 이야기를 뭘 이리 장황하게 썼냐는 표현도 있다. (물론, 전자가 더 많아 다행이지만.) 영혼과 경험을 300%를 넣고 갈아 넣어 썼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일반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내 성공과 실패를 고스란히 넣어 진정성을 담았다고 내가 아무리 외쳐도 소용없다. 좋게 받아들일 사람은 좋게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내 글이 좋은 글인지 아닌지는 남이 정한다. 그러니까, 내 조언과 의도가 도움이 될지 아닐지는 상대방이 정하는 것이다. 꼰대에게 실망해봐서 그걸 아는 사람들은 최대한 조심하며 후배들에게 조언이나 의미를 전달하려 한다. 그러나 무슨 말을 해도 그것은 라떼가 된다. 의도는 해석을 넘어서지 못하고 그날의 기분을 넘어서지 못하고 상대의 정서를 넘어서지 못한다. 내 입을 떠나 주문이 들어간 라떼를 의미 있게 받아먹는 사람도 있고, 손사래를 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어쩔 수 없다. 모든 사람들에게 천사가 되고자 하는 욕심과, 내가 어느 누구에게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오지랖은 나이가 들수록 줄여 나가야 한다. '판단'하지 말고, '선택할 기회'를 주고. 아무리 이미 우리가 라떼를 외친다고 한들, 그럼에도 우리는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의 유형이 무엇인지는 안다. 정답은 몰라도 오답은 알지 않는가. 우리가 아는 오답은 자신의 조언과 의도를 가지고 상대방을 제 멋대로 '판단'하고 내 뜻을 '강요'하는 것이다. "너 그러면 안돼!" "이건 이렇게 해야 해. 너 잘못 살았어." "이렇게 해봐. 무조건 돼. 네가 안 해서 그래!" 나의 라떼는 상대방을 '판단'하지 말고, 내 라떼가 맛있는지 없는지를 '선택할 기회'를 줘야 한다. 그래야 그것을 받아 든 사람은 충분히 향을 느끼고 맛을 음미한다. 맛있으면 즐겁게 잔을 비울 것이고, 맛이 없더라도 이번 기회에 라떼의 맛을 알게 되었다고 의미를 두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직장내공'에서 언급했던 '역꼰대', 즉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마저도 듣지 않거나 상대를 무조건 꼰대로 규정하는 사람도 있기에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도 좋다. 언젠가 깨달음이, 그 상대방에게 한 여름의 소나기처럼 후드득 떨어지고 몰려올 때가 있을 것이다. '판단'하지 말고, '선택할 기회'를 주었다면 말이다. 사실, 라떼는 죄가 없다. 어쩌다 발음이 비슷하여 생겨난 오해에, '라떼'라는 말을 듣고는 커피의 향보다는 잔소리가 먼저 생각나는 시대다. 그러니 억울한 건 꼰대도 아니고, 꼰대라고 오해받는 사람도 아니고, 역꼰대도 아니다. 가장 억울한 건 '라떼'인 것이다. 쓴 커피에 우유를 넣어 그 맛을 부드럽게 한 걸 보면, 쓴소리도 라떼처럼 부드럽게 전할 수 있어야 함을 떠올려 본다. 때론, 할 말을 해줘야 할 때도 있으니까. 인기 관리하느라 그 어떤 조언도 주지 않는 사람보다, 필요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낫고, 필요한 말을 할 때 그것이 좀 덜 쓰게 우유를 타주는 사람이 더 낫지 않을까. 나는 분명 그렇다고 믿는다.
스테르담 | 해외B2B영업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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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인사평가 불이익
작년에 정량적으로도 정성적으로도 최우수 등급인데 보통은 커녕 미흡으로 평가통보 받았습니다. 회사에 이의제기라는 절차가 있긴한데 회사가 기관이다보니 한번도 제대로 이의제기 절차를 밟은 사람은 없었네요. 면담신청을하니 진급자를 위해서 너가 양보하고 배려?하라고하네요. 화납니다. 그리고 누가봐도 양보와 배려의? 상식수준이 아니라 그냥 너가 바닦깔아라는 정도의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90점이상을 70점으로 낮춰평가했으니까요. 인사에서는 대충 뭉개고 넘어갈것같은데 더 강하게나가야할것같아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보일러 | 전시·행사기획(MICE)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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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문화/예술
사내 정치질 참 힘드네요
20인 이하 중소기업입니다 사내 정치질을 아예 안하고 살 순 없도록 종용해서 답답하네요. 이러고 십년을 버티면 브레인워시는 말할 것도 없고 대인공포증과 기피증은 디폴트가 된 보고싶지 않는 제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감정이 태도가 되는 것들이 이기는 회사 ;;;
버뮤다트라이앵글 | 콘텐츠기획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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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회계 일반기업 이직관련..
저는 4년제 비전공예체능계열을 졸업하고 회계쪽 경험이 전무하여 관련 업무라도 배우고자 현재 회계사무소 근무하고 있는 28세 여성입니다. 회계사무소 일이 생각보다 매 주말풀출근,줄야근업무 등 체력적으로 오래 버티질못할것같아 연 신고기간 2번을거쳐 재경,ifrs관리사,토익 850,토스ih 기본스펙보완하여 일반기업으로 이직 생각중입니다. 신입으로 중소상장사를 가서 커리어를 시작하면좋겠지만 여건이 되지않는다면 비상장외감기업도 희망하고있습니다 다소 고민이 되는점은 회계사무소를 조금더 다니면서 확실하게 결산업무등을 익히고나서 상장회사들을 지원해보는게 좋을지 우선 비상장외감을 거치며 감사,일반기업 업무등을 경험하는것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Yjk1234 | 기타 재무·회계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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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분양계약 10% 정말 환불 및 포기 안되는건가요? ㅠ
안녕하세요, 아파텔 (아파트형 오피스텔) 초기 계약 시, 분양팀으로부터 속아서 계약까지 하게됬습니다. 초반에, 업무형 오피스텔에만 해당되었으나, "그냥 누구든지 이사오게되면 부가세 약 2000만원은 환급가능하다. 바로 2000만원 받고 초기 재테크부터 두둑하게 시작하는거라 좋은 상품이다" 이 말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그 후로 제가 10% 계약한 (5000만원)에 대해서 보면 볼수록 짜증이 났었고,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분양권이 팔리기는커녕 세입자도 구해지지 않습니다. 현재 준공완료된상태이구요, 물론 중도금 (저축은행) 끼고 진행 되고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해서, 건설사 대표 찾아가서 이런 일이 있어서 너무 억울하고 하니, 10% 낸거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환불해달라고 소리치고 싸웠습니다. 거기서도 그 분양팀 빠지고 자기 직원들이 제대로 중간에 수정까지 해줬는데, 왜 해줘야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0% 낸거 거의 다 손해볼테니, 잔금치루지 않고 중간에 빠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5000만원 10% 낸거랑, 중도금 후불 이자 수수료 (약 900만원) 모두 포기하는 멘트라고 볼수있죠,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여기 대표가 동업자와 상의해보고 알려준다고는 하는데, "계약자분이 일으킨 중도금 약 3억이 있으면, 그 금액을 저희 회사에서 부담해야한다" "그러니, 당신이 10% 포기 (5000만원) 을 포기한다고 해도 우리는 남는 장사가 아니다" "상의해보고 알려주겟다" 라고 합니다. 이 부분이 솔직히 저에게 와닿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말하길 제가 10% 포기하면 미분양나서 비워두는것보다 그 금액은 Save된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결국 이 얘기가 맞지 않게 되는건가요? 중도금 3억을 중간에 해지하게 되면 건설사에서 이 금액을 대신 갚아줘야한다는데 정말 손해보는 장사인가요?
러너토너 | 기술영업·SE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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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어요.
건설사에서 5년차 대리로 근무중입니다. 본사에 있다가 현장에 내려왔는데요. 크고 작은 사건을 자주 터트려서(수십억원의 기성 누락이라던지...) 소장님 휘하 주변 직상 상사분들은 저보고 하도 뭐라하다가 안되니깐 "너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냐"소리까지 매일 듣고는 합니다. 어떤 분들은 저보고 너는 현장에 있기에는 너무 순수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겠다라고도 토로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한두번이면 그냥 넘어가는데요, 이제는 익숙해져야할 연차인 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잘 안되어서 저도 점점 회의감이 들어요. 진짜로 세상에는 자신과 맞는 일이나 업무가 있는 걸까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 일이라고는 하는데, 단순히 저는 좀 남들보다 늦는 걸까요?
단깡 | CM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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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호봉제 승진심사
제가 지금 근무중인 회사가 두번째 회사라 경험이 많이 없어서 다른 회사나 일반적인 경우 승진 심사 과정이 어떤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현재 부서별로 호봉제와 연봉제를 다르게 실시중에 있습니다. 연봉제를 실시 하는 부서의 경우 한해 성과에 대해서 한장 정도 분량의 정해진 형식의 성과 평가서를 작성해서 각 팀장과 부서장이 평가후 평가 점수에 따라 부서장이 임원진과 협의 하여 성과에 따라 연봉을 결정하고 승진평가도 진행합니다. 그리고 호봉제의 경우, 연봉은 호봉체계내에서별도의 평가 없이 인상되고, 호봉으로 승진 연한이 되었을때 연봉제와는 다른 형식의 자기 평가서(역량발현 사례, 공적조서)를 1차로 작성후-> 팀장평가->인사위원회평가(내부 임원진3명+외부평가 위원1~2명으로 구성)에서 15분 발표 45분 질의 시간을 거친후 승진여부를 결정합니다. 제가 많은 회사 경험이 없긴 하나, 이건 뭔가 연봉제와 호봉제의 승진 평가 기준이 뒤바뀐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다른 회사의 경우와 비추어 보았을때 저희 회사의 절차가 일반적인지 궁금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성과에 따라 연봉과 승진 여부를 협상 하는 연봉제의 경우 더 자기 성과를 어필 할수 있는 발표 형식의 평가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호봉제의 경우 승진 연한이 되면 평가서 작성 정도는 필요하겠지만 외부 평가 위원까지 불러서 평가를 하는게 일반적인건가요? 참고로, 저희회사는 50인 미만 지방 중소기업입니다.
탈출하자얼른 | 제약·바이오 R&D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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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나랑 같이 일해야되는 직원을 뽑아야 할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되는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랑 같이 일할 후배 채용하는데 면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인사 노무 하시는분들의 경험에서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12345671 | 산업안전관리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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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엔지니어
정보처리기사 취득 시 취업시장에서 장점과 왜 필요한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Server back-end engineer를 꿈꾸는 예비 개발자입니다. IT직군의 선배님들께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면 취업 시 장점이 있을지, 왜 필요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삭속았다 | 백엔드
23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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