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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
안녕하세요 다음주 월요일에 첫출근하게 되는 신입인데 물경력이 될까 걱정입니다.
매출액 250억 정도되는 회계법입에 입사하게되었는데 원래는 기장직으로 지원하였는데 회사측에서 경정청구쪽 부서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기장업무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경정청구 업무는 물경력이라고들 말씀 많이하셔서 좀 걱정입니다. 3~5년 정도 일할 예정인데 경력이 될까요? 그리고 제가 일하면서 꾸준히 공부를 해서 재경관리사, 전산세무1급을 취득할 예정인데 추후에 기업 회계팀으로 이직 가능할까요??
탱탱탱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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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포르투갈전 대한민국 선수 평점
K황소 9점 손마스크 8점 한반두 10점
case8
억대연봉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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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리더는 공(功)을 넘긴다. 후배에게
적 사이에서 지키다가 확실히 보고 정확하게~ 패싱을 했다. 이윽고 후배는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끝까지 보조 만 하며 주장의 역할에 충실 했습니다. 7대1 상황에서 양팔을 펼치고 한가지에만 집중을 한겁니다. 12년 만의 16강. 20년 전의 적이 수장이 되어 이끌었다. 30년 만에 보는 패스가 되는 한국 축구. 경기 내내 회사와 사회가 느껴집니다. 올 해 크게 달라진 인사발령은 임원 축소. 50대 60대 임원들이 정치질로 소득없이 버티기 만 했기에 필요성 논란이 일어나서 소요조차 없어졌네요. 또 지들은 충분히 누리고서 후배에게 경기 조차 뛰지 못하게 하고 있는 나 만 잘 살면 된다는 베이비부머들의 전형적인 행태를 보여주었습니다. 훈수는 잘 둡니다. (그럴듯한 말은 초딩들이 더 잘 한다) 그런데 그들은 수입/유통 만 했지요. 가수는 번안곡을 방송 소재도 수입이었죠. (그들의 개발은 수입처 찾는 것이었다) 정치질이 실력이라고 하기에 선배들의 은퇴 후 삶은 너무도 초라합니다. (지 손으로 해 본 것 없어 tv 만 본다) 심지어 언제적 학위를 내세우며 해본 적 없는 것을 할 수 있다며 중소기업 여러곳을 전전 하면서 망신만 당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조선->자동차, 항공->자동차, 학위교수) 공을 움켜쥐고 공을 가졌다고 자랑하다가 바람 다 빠져 넘길 곳도 찰 수도 없게되어 기회조차 없애버린 겁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늘어나 2002년 선배들도 훈수 보다는 “잘 할꺼다” “믿어도 된다”로 표현이 달라졌습니다. (손, 황, 이 등 주니어 부터 글로벌 교육) 본인들의 주입식 교육보다 선택적 학습에 대한 효과를 봤기 때문이죠. 20년 전에 해외로 나가서 말 한마디 못한 선배들과는 달리 경기가 끝나면 상대팀과 대화를 나눌 정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20년 전 이었다면 “상대팀과 말을 해?” 하며 비난이 있었을 겁니다. 저는 2, 30대를 믿습니다. 시스템이 달라져야 하는 겁니다. 내 자식을 위해서도 그들을 지원하며 길을 내어주고 안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조 만 하기로 했습니다. 팀장을 할 때는 키워주고 자리를 내어주고 소장을 할 때는 팅장을 키워서 내어주고 창업을 해서는 잘하는 놈에게 회사를 넘겼죠. 바로 이틀 전에도 2년차 창업가에게 오래 생각하던 아이템을 2시간 동안 전달하며 “니가 해라. 네가 더 잘 할꺼야” 전부를 넘겼습니다. 이제는 자식들을 위한 해외법인을 진행 중 이기도 합니다.(없어질 한국을 대비하기) 제가 생각하는 선배(업무, 인생)의 역할 입니다. 감독 없이도 허둥대지 않고 소신을 다하는 국대 선수들을 보면서 가능성이 보입니다. 믿고 기다려주기. 그리고 적당한 바운더리 안에서 안내하기. 공을 지배하고 지키다가 넣을 수 있는 플레이어에게 공을 넘기는 것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것이다. 기업에서의 공도 그렇다. 잘 할 수 있는 뛰어 들어오는 실무자에게 공을 패스해야 한다. (충분한 릴레이션십 기반) 잘되는 “운”도 배려의 노력 입니다. 둘러쌓은 상대팀 7명에 집착하지 않고 골을 넣을 수 있는 우리팀 1명에게 집중! 아직도 여전한 베이비부머 임원들아 그만 먹고 이제는 공을 넘겨라! 공을 넘길때는 가득 채우고 가볍게 하여 강하고 멀리 보낼 수 있게 패싱하는 것이다! 이번 국대가 지난 국대와 분명히 다른것은 그라운드를 뛰어 본 젊은 코치진(임원)들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았다는 것도 주목해라!
움직이는모든것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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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포르투갈전 결과 한장요약
펄~럭
박박디라라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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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투표 이직 고민되네요 ㅠㅠ 대기업 vs 중견기업
이직 관련 고민이 너무 됩니다. 30대 후반 9년차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에 재직 중입니다. 최근 회사에 대리말 과장 초 직급의 대탈출이 이루지고 있네요. 아마 직급 통합에 따른 연봉 상승 불가 및 회사의 미래 아이템이 불확실하여 많은 이들이 이직하는 듯 해요. 저도 이런 점 때문에 최근 면접을 보고 최종까지 통과했습니다. 저 또한 급여 및 미래 성장성 때문에 이직 생각을 했지만 막상 하려니.. 두렵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려니 불안감과 경력직인데 텃새가 심하면 어쩌나 싶네요. 현재의 생활이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는데.. 사서 고생일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만약 대기업에 갔다가 40중 후반에 짤리면 내 가족은 어쩌지 라는 막연한 불안감도 있고, 옮기지 않으면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어떻게든 오래 버틸 자신은 있네요. 너무 고민이 되다보니 어떻게 하는게 나은지 고견을 여쭤봅니다. 가는게 맞는지 안가는게 맞는지.. *현재 : 중견기업 (매출 7000억원) - 연봉 : 원징 6200만원(영끌) 직급 통합에 따라 더이상 승진 없음. - 워라벨 : 월말 제외하면 8시 출근 5시 퇴근, 연월차 자유롭게 사용 한번씩 월급 루팡인가 라는 생각도 듬 - 사무실 분위기 및 동료 평가 : 딱딱하지 않고 서로 친함, 주위 동료및 상사로 부터 인정 받고 있음 - 출퇴근 거리 : 자차 15분 거리 / 5km정도 *이직 회사 : 대기업( 매출 14조) - 연봉 : 기본 연봉 6100만원 + @ - 워라벨 : 모름 - 사무실 분위기 : 모름 - 출퇴근 거리 : 자차 50분 ~ 1시간 / 약 47km 정도 기름값 및 톨비 40만원/월 예상
미니디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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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이거 나가야되나요...?
2명 퇴사전에도 일이 많아서 출근 삼십분 빨리하고 퇴근 한시간 늦게 하면서 밥만먹고 일했어요🥲 홍보팀 총 5명에서 한달 사이에 힘들어서 2명이 나갔는데 인원은 안뽑아주고 두명이 하던 업무를 다 절 주시네요...🥲 어플리케이션인데 프로젝트가 한달 10개에... 프로젝트 팀이 5개인데 다 참여해서 저혼자서 해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신규 사업 크게 한다고 앱 이벤트 4개, 오프라인 홍보, GA광고 ,메타 광고, 연예인 섭외, 광고 영상 제작 등 홍보 준비도 사정이 바꼈으니 개발도 덜끝나고 결제 문제도 덜 해결되고 있는걸 한달 뒤에 잡혀있던걸 갑자기 10일 뒤에 무조건 런칭 하는거라고 해내라고 하는데 야근을 아무리해도 로스가 생기고 사과할 일이 생기고 오분 간격으로 다른 업무때문에 여기불려다니고 저기 불려다니고 이벤트 뭐 안되면 다 저부터 찾아와서 해결해달라고 닥달하고... 주말 할것 없이 프로젝트 때문이라며 당연하게 일시키네요... 그 와중에 하루안에 해오라고 윗선에서 비정기적으로 일이 또 들어옵니다🥲 삼개월 전 들어온 신입 한명에 저는 경력이 1년 반인데 제가 가장 홍보팀에서 오래 일했습니다. 한명은 저랑 일개월 차이나는데 일 어떻게든 저한테 떠넘기고 안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요 프로젝트 한개 하고 있는데 맨날 힘들다고 아프다고 일을 가져와서 찡찡댑니다 그나마 장점이 제가 실수하고 빠트려도 나갈까봐 타부서에서 눈치보신다는 점...? 쓰고보니 정말 나가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리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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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투자업계 중 수도권 위치한 회사 없을까요?
만 7년동안 여의도에 다니고 있습니다. 업계분들, 사람만나기 좋은 점도 있지만 솔직히 출퇴근도 직주근접 유지도 많이 지치기도하지않으신가요? 집값에 교통에 ㅎㅎ 그런데 투자업계는 거의 여기 몰려있잖아요 혹시 여의도를 벗어나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괜찮은 회사가 있을까요? 증권사는 없을거고 자산운용사나 연기금이 경기도에도 조금 있는 걸로 아는데 혹시 생각나시는 분 댓글 주세요ㅎㅎ
밤빵맨
억대연봉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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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축
작업자가 갑 이네요
막바지 인테리어공종 들어와있는데 공기는 촉박하고 공정은 공정대로 밀리는데 20분~30분만 신경쓰면 끝내는것도 시간됐다고 내일한다 하고 주말에도 나와서 공정좀 밀어라 하니 주말엔 다 쉬어야되느니 나오지도 않고 계약상 '갑' 에서 얘기하면 갑질이고 쪼들리니 을질 당할수밖에 없고 타공종 보다도인테리어쪽이 유독 심하네요 귀족노가다가 괜한 얘기가 아니네요
노예 0832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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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동남아 골프여행
동남아로 골프 다녀와보신분 계신가요? 이번 겨울에 동남아 한번 다녀올까 고민중인데 1. 한국보다 그렇게 많이 싼가요? 2. 골프백 항공수하물 괜찮나요?(커버는 있습니다) 3. 베트남, 필리핀 골프장 자체가 괜찮나요? 경험 있으시거나, 주변에서 들어보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동란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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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불금인데 다들 뭐하세요?
심심하네유
nj12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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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당신의 선택은?
미안하지만, 당신은 최고가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세계적인 업적을 남기지도 못할 겁니다. 아마 70억 인구 중 당신을 아는 사람도 얼마 되지 않고, 당신이 떠나면 기억할 사람은 정말 거의 없을테죠. 당신은 영웅이 될 것처럼 자랐겠지만, 아무 어느 순간 깨달았을 거에요. 나에겐 슈퍼 파워나 초능력은 없다는 걸. 인생이 달릴만큼 중요해보이는 선택들이 사실은 별 의미 없이 사라질 주사위 놀이일지도 모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크게 보면 별로 다를 것도 없을지 몰라요. 그러니, 아이라니하게도, 어떤 선택을 하든 당신이 원하는 그 방향으로 걸어가도 좋습니다. 어느 길을 가든 적당한 행복에 겨우 감당 가능한 불행이 존재한다면 당신은 어디로 가시겠어요?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하루21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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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연차쓰고 남은것 어케처리 하는지요
1.연차촉진제도를 쓰고있으니 안준다 2.퇴직시는 잔여연차 지급을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행복더하기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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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본인들이 진짜 ai. 빅데이터 전문가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면. ai전문가라는분들이 많은데 진짜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건지 궁금 결과물을 보면 아닌것 같은데 특히 컨설팅 업체. 농업 빅데이터 한농 그린랩스 전부 거짓말같고 또 정부사업으로 데이터댐 사업하는것도 사기꾼들 같구요 Kist. kaist는 다 거짓말 또는 진짜라고 믿는 허언증 환자 같은데 해외에너 귀하다는 빅데이터 전문가는 해외가서 100만불 받고 직장다니면 되는데 연구비나 따러 다니고 또 몇십만원 받고 정부과제 평가는 왜하는지 ai. 빅데이터 전문가분 답변좀
달님1973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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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대리에서 과장진급시 연봉인상률
다들 대리에서 과장 진급시 연봉 몇프로 인상했나요?
닉네임귀찮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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