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들 입사했다고 부서 돌면서 인사하네요. 다들 어떤 신입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는 열정이 있는 친구면 좋겠네요!

이전에 노무사 실수로 전직원 연봉공개 되어 멘붕왔다던 글을 썼었는데요, 댓글로 손해배상 이야기들 하시고 했는데 좋게 해결하고 싶어서 그냥 계약해지로 마무리 했었어요. 근데 결국 직원들 우르르 퇴사하고 ,, 퇴직금 처리하는 과정에서 잔여연차로 의견차가 있네요.. (사측이 생각하는 연차가 2개면 근로자는 10개 남았다고 주장) 근로자 주장은 전 노무사가 그렇게 말했다고 하고,, 그래서 전 노무사한테 연락했더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제 연락 안 받길래 못받는건가 했는데 오늘 아침 긴 카톡 메세지가 왔네요 기분 나쁘다고 연락하지말라고 계약해지된 곳 자문을 왜 해줘야하냐며.. 앞으로 저희 사무실에도 담당자에게도 연락 받지 말라할테니 알아서 하래요.. 하.. 너무 괘씸해서 손해배상청구 하려는데 보통 변호사 끼고 해야하는걸까요? 소개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마흔 넘긴 대기업 해외영업 종사자입니다. 소속팀의 팀장 혹은 담당 아이템 영업 미국 주재원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만...어려운 선택이네요...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예대 2년제 1년 다니고 중퇴하고 프리랜서로 계속일해왔습니다. 2-3년전까지는 큰문제없었으나 근래 계속 일이없어지고 경기는 얼고해서 그냥있을게 아니고 학벌을 쌓아서 취업을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학점은행제는 이전에 진행하던게 있었고 4년제 마무리하고 석사 과정을 밟아야 하나싶은데 학점은행제가 당연히 학부만큼 인정못받고 하면 손해라는데 혹시 해보신분들 계실까요? 그리고 제가 현재 석사를 밟으면 미래가 그려질만큼 경기나 미래전망이 좋은 상황일까요?

현재 밤도체 직종 진공밸브 수리업무를 하고있는 8년차 33살입니다. 현재 중소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추후에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할수있으면 좋을꺼같아서 게시글 남깁니다. 현재 40학점 정도있어서 사이버대로 편입을할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는 최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본 이후 동명의 원작 소설을 읽었습니다. 회원님께서 가장 최근에 읽은, 혹은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어디에 쓰셨나요?

썸이 시작된 지 2주정도 되어가는데 공교롭게도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썸녀의 부모님께 작은 정성을 표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아직 관계가 농익지 않았기에 시기상조일까요? 만약 선물을 한다면 어떤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맞을까요?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로 고민 중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나이: 92년생(34살), 여 학벌: 지방 사립대, 상경계열, 2022년 졸업 학점: 4.33/4.5 자격증: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재경관리사, FAT1급, mos master 어학: 토익 895점, 토스 IH, HSK 4급 208점 경력: 비상장, 비외감 중소 회계팀 6개월 정규직 근무 다른 일을 하다 대학교 입학이 늦어져서 2022년에 졸업했습니다. 2022년~2023년 하반기까지는 대기업 준비하다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 더이상 공백기를 만들 수 없어서 중소기업에 입사했지만, 담당 업무가 너무 물경력이라 퇴사한 상태입니다. 중견으로 이력서를 넣었지만 연락오는 곳이 없어 진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무/회계 직무 선택한 이상 대기업을 가거나 회계사가 되거나 쟁쟁한 커리어를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 기로에서 잘못 선택하면 진짜 어중이가 될 것 같아 현명한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진로1] 중소/중견 3-4년 재직 >> 대기업 경력 이직 [진로2] 대기업 신입 지원 [진로3] 회계사 준비 >> 회계법인 입사 [진로1]이 원래 계획이었지만, 제조업+외감 중소/중견 입사도 힘들어서 [진로2,3]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방향이 있거나, 현실적으로 어떤 방법이 나을지 의견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전시 uiux에서 ux기획으로 전환하여 현재 인하우스에 입사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서비스앱에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습니다. 현재 입사한지 5일 미만이긴 하지만 아이디어 구상을 4월초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업무도 없이 하루종일 아이디어 수집하고 구상하는게 너무 지루해서 빨리 퇴사하고 다른곳을 알아보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원래 나는 설카포 연구원이었는데 내가하는 전공에 회의감을 느끼고 전략 컨설팅으로 이직했어. 향후 vc를 갈까 창업을 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둘다 가능성이 열려있는 컨설팅이 제격이다 싶었지. 근데 컨설팅 이년 해보니까 내가 생각했던 업이 아니고, 시간이 날때마다 자기개발을 해야겠단 생각이 강해. 1) 컨설팅쪽 역량을 키우는 자기개발(장표 만드는법, 논리적 사고 훈련) 2) 앱개발(첨해보는거지민 코딩 경험 많아 해볼만한것 같음) 회사내 인정받으려면 1인것같은데(아직 회사 내 에이스는 아님) 향후를 생각하면 2를하는게 나을것같은데 뭐가 나을까? 현 직장에서 에이스가되도록 노력해서 더 적응해야하는건지 아님 새로운걸 얼른 준비해야하는지 헤갈리네...

펑

서류제출 10일째인데 포기하고 그냥 현생에 전념하는게 맞겠죠?..

이직한지 2년이 지났고 저하고 너무 안맞는 것 같아서 이직할려니 연초라서 그런가 채용 공고가 생각보다 없네요ㅠ 이제 나이도 많고 40대 중반 꺽임 😢 예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