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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상담 해주는 업체 추천 좀
안녕하세요. 제 커리어에 대해 상담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좋을지 설계(?) 같은 걸 좀 받아보고 싶은데, 이런 거 전문으로 해주는 업체가 있을까요? 나이는 40대 초반이고, 직장생활은 만으로 12년 넘어가네요. 인문계 전공으로 석사 마치고 박사하려는 즈음에서 잘 안풀려서 돈이 급한 상황에 한 중소기업에 입사했었는데 10년을 다녔어요.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직종/직무였지만, 못할 만한 일도 아니었고 혼자서 먹고 살기엔 그럭저럭 괜찮다보니 오래 있게 됐습니다. 그러다 운 좋게도 저 경력 바탕으로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2년 되어가는데요. 요즘 들어 계속 내가 잘 할 수 있는 게 뭔가?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되고 싶은 바는 뭔가? 그런 거에 계속 의문이 듭니다. 정말 내가 쌓아왔던 경력은 뭔가 강점이 있는 것인지, 어떤 역량 들을 더 보완하도록 시간을 할애햐 하는지 등등이 마냥 안개 속이네요. 중고등학생 때 했던 적성검사라도 다시해봐야 하는 건지 그래서 이런 커리어패스 상담 같은 건 어떤 방식으로들 하시는지 전문 업체는 어떻게 찾으면 좋을지 조언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ㅎㄷㄱ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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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협의 서류 제출
이번에 이직할 회사에 합격하게되어 처우협의를 위한서류를 제출 요청 받았는데요 이 서류 중 이전 회사 연봉 계약서를 제출해달라고 하는데 문제 없겠죠? 이직 하는 회사도 작은곳은 아니여서 문제는 없을거라고 예상되나 이런경우가 첨이라서 여쭤봅니다
레이빅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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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력 이직 연봉협상 조언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경력 이직 연봉협상 중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이전 회사가 공공기관이라 연봉이 아닌 호봉제였고 전년도 원징기준으로 이직할 회사에 직전 연봉에서 10% 인상한 금액으로 희망연봉 말씀드렸는데 내부 연봉테이블이 있다며 기존 연봉과 동일한 금액을 제시하더라고요. 지금 헤헌 통해서 다른 회사도 계속 면접 보고 있고 모두 기존 연봉보다 업해주겠다고 하며 합격한 회사도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이 회사가 1순위로 가고 싶기에 이걸 근거로 연봉 인상을 시도해보려 하는데 이때 퍼센트로 협상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구체적인 금액을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새싸기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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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ai로 찍은 사진 이력서 사진올리면 바로 짤리겠죠? ㅠ
해보니까 그냥 사진관에서 보정한거랑 배경빼고 큰차이없던데 ㅠ
클쓰마쓰다
은 따봉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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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제의 헤헌 vs 해당 회사 HR
둘이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되죠?? 같은 회사인데 지원 의사를 제 친구는 APAC HR한테 오고 저는 한국 헤헌한테 받았네요 ㅠ HR도 헤헌처럼 다 뿌리는거 아닌가요? 크게 신경쓸건 아니겠죠?
ㅋㅋㅋㅌ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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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연구직하는데 미래가 안 보여서 학원 강사해버려구요.
회사 생활하다 안 맞아서 늦게 외국에서 박사 따고 한국돌아와 대학에서 연구원하며 시간강사하는 외벌이하는 42예요. 교수 임용은 이젠 어렵고 지금 자리는 2년 계약직이라 불안정해서 다른 커리어 이젠 알아봐야할 것 같아요. 실무 경력이 없어서 이 나이에 취직은 어려울 것 같고 가르치는 걸 오래해서 학원에서 수학강사해볼까해요. 마흔 넘어서 하긴 너무 늦었을까요? 학원도 대학만큼 불안정한 잡이려나요? 아는 분 조언 좀 부탁해요.
연구직공돌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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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드디어 성공 ㅜㅜ
학교선생님 다음으로 빡센 3D 업종이 회사팀장아닐까 싶네요.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13년 7개월간 한회사에 신입으로 시작해 선배들의 갑질 및 그외에 시련들을 잘 이겨내고, 영업팀장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제가 막상 선배가 되니 팀원(mz)들의 갑질(?) 그리고 제품의 떨어지는 퀄리티에 빗발치는 고객의 불만사항, 현재 부서장의 가스라이팅...거기에 번아웃까지 ...약 2년간 이런 일들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결국 3개월전에 육아휴직으로 나름의 리프레시를 위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동안 이직 준비를 서서히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 첫 달은 긴 휴가의 단맛을 느끼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다가 이후에 구직을 위해 30~40여곳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전부 서류심사에서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두달째부터는 서서히 초조함이 커졌고, 세달째는 구직이 안되는 게 또다른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의료기기쪽으로 오랜경력을 갖고있다는 부푼 이직의 기대는 다 내려놓고 조금 눈높이를 낮춰서 지난 광복절 전후로 다시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그러다 엊그제 면접 제의가 두 곳에서 오더군요.  적절히 시간 안배를 잘해 오늘 그 두곳 면접을 잘 치뤘습니다. 두 회사 중 솔직히 가고 싶었던 회사에서 오퍼가 왔으면 했는데, 면접 끝나고 그 회사 대표님께서 언제 출근 가능한지 그리고 연봉도 조금 더 높게 직급도 한단계 상승 하기로 얘기되었습니다.  속으로 막 눈물이 났고, 석달간 믿고 기다려준 아내가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긴 터널같은 시련이 이제 막 끝나는 듯 합니다 이직을 준비하시면서 저와 비슷한 경우의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직 그리고 이직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힘내세요. 시련은 있더라고 실패는 없어요. 꼭~  난 된다고 생각하고 멘탈 잃지 말고 화이팅입니다. 
ㅢㅡㅡㅡ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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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다닌 회사 경력에 적어야 할까요?
최근에 이직을 했다가 핏이 안맞아서 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한 곳은 한 달. 한 곳은 두 달 이렇게다니다가 그만 두었어요. 앞으로 지원할 이력서에 안적는게 맞는거겠죠? 혹시나 몇 달 동안 뭐했냐고 하면 둘러대는게 국룰이겠죠?
열띠미하댬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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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변경 후 재면접 제안
안녕하세요 정말 가고싶었던 기업에 공고뜰때마다 지원하다가 드디어 서류통과하고 엊그제 최종면접도 보고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직무를 변경해서 재면접을 보자는 제안이 왔습니다 해당직무는 딱히 제가 경험도 없고, 이번 채용공고에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이미 지원했던 포지션으로 지원동기를 강하게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다른직무로 재면접을 제의하는것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저는 처음 겪는거라,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 다만 워낙 가고팠던 회사라..붙여만준다면 가고싶기도하고 싱숭생숭하네요 긍정적인 시그널로 봐도 괜찮을까요?
도비이고싶다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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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궁금해요
환경관련 시험분석회사에 다니는데 다른회사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입사 4년차 남자인데 연봉은 어느 정도 받으면 적당할까요 ?
FreeBird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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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이직 시 고려해야 할 부분 있을까요?
브랜드력이 있던 제가 애정하던 회사에서 퇴사 후 겨우 이직해 연봉을 4300+로 만들어(?)두었습니다. 그 전 회사는 제가 일도 즐겁고 회사도 좋았지만 연마다 팀평가에 따라 6-15% 인상되어도 4000을 채우지 못했었어요. 가정을 꾸리게 되어 이직한 것도 있는데! 결혼 준비하다가 애기가 생겼다죠 그것도.. 이직 월에요 ^^.... 아무튼 여쭤보고싶은건 얼마 못다니고 저는 휴직을 하게 되는데, 26년도 3월 경 복직 예정입니다. 근데 그때 되면 이직과 함께 연봉도 조금 더 올려 가고 싶은데.... 고려해야할 부분 있을까요? 막상 닥치니 경력단절 되는게 은근 무섭습니다.
rozi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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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으로 이직 시 고려해야할 것은 무엇인가요?
이직을 결심하고 연락 온 곳 중 면접을 보았는데요, 해당 회사는 처음으로 홍보팀을 꾸려 첫 홍보팀 직원을 채용하려고 하는데 직무로는 블로그, 홈페이지, 뉴스레터 작성 등 마케터 업무와 간단한 촬영 및 동영상 편집, 프로모션 기획, 운영 등 포괄적인 콘텐츠 마케터를 구한다고 합니다. 만약 제가 뽑히게 된다면 이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이끌어야하는데 좋은 선택일까요? 또 공고에는 없었지만 면접 후 대관 사업을 진행하려하는데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이번 주 내로 의견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퀄리티를 따져서 제출을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님 빠르게 다른 곳을 알아보는 곳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경력직으로 처음 이직하는 것이다보니 아직 잘 모르는 것이 많아요
얌냠쩝접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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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이직을 하는게 나을지 남는게 나을지 계속 고민이네요. 현재하는 일과 오퍼온곳의 하는일은 둘다 비슷하구요. 연봉도 비슷하네요. 1. 새로 오퍼온 회사. S&P500안에들어가는 미국계기업. 100프로 출근 해야하며 출퇴근시간 약40~50분예상. 한국지사 정직원. 퇴직금및 4대보험있음. 건강검진년1회. 실비보험같은것 지원. 2. 현재직장. 외국계비상장회사. 여기로 최근에 이직을 함. 이직한지 3개월이 안됨. 100프로 재택근무. 하지만 개인사업자로 프리랜서로 해외와 계약해서 일을 함. 퇴직금및 4대보험없음. 건강검진없음.
은퇴언제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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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인력(peo) 경력직 구인은 천년묵은 산삼 찾기
에효.. 한 숨부터 나오네요. ㅠㅜ 저희 회사가 경력직 전시 인력(peo)을 구인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흑.. 후배들에게 물어봐도 전시인력 찾는거 쉽지 않다고 조언해주더라구요...... 진심으로 구인이 너..무.... 힘들어요... 저희 회사는 프로모션회사라 pco나 peo처럼 기를 쓰고 힘들게 일하지는 않는 분위기거든요. 혹서기라고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고 인센티브, 성과급, 유급 휴가 등의 수준 높은 강점이 있는데... peo경력직원분들이 일이 힘들어서 업계를 떠난다고 하네요....ㅜㅜ (설명: 저희 회사가 전시 인력은 처음 뽑아요..ㅎㅎ 중요한 박람회 준비하고 있어서 긴급 구인중 입니다.) 님아 그 강을 넘지마오~~우리 회사로 출근하세요~~ 이상은 구인이 너~~~무 힘들어 정신나간 넋두리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peo직원 계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제발요~~소개비 드릴게요~^^ (진심임)
kmingyu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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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들은 어디로 가는가
요즘 능력있는 ai 앤지니어들은 어떤 기업으로 모이고 있나요? LG AI 연구원? 그래도 카카오, 네이버? 통신사? 아니면 이제는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본인들 능력과 생각에 따라서 다양하게 진로를 잡나요? 24년 하반기 현시점에서 뭔가 트렌드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Orrr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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