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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부장 vs 중소기업 임원
중소기업 임원 연봉 1.5배많다면 경험을 위해가는게맞을까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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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선택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학사 경영학, 석사를 투자학mba 전공을 했고요. 나이는 30중후반 경력은 AI 클라우드 신사업기획 위주로 컨설팅펌과 스타트업 9년입니다. 현재 2개 회사 최종 조율중인데 두 회사가 급여는 수준이 비슷하고 장단이 있어 고민이 됩니다. A회사 치과계열 의료영상기기 제품력 좋은 기업 지주사(홀딩스) 매출 4천억에 영업이익 매년 6-8백억. 성장중. 신사업 기획과 투자담당 B회사 손보기반 대기업 계열 SI회사 (지주사) 기업의 성장은 기대할 것 없음 DT전략담당 개인적으로는 집도 가깝고, 내 전공에 맞는 커리어를 드디어 가져갈 수 있겠다 싶은 A회사가 끌리다가도 다음 커리어를 생각하면 그래도 대기업, 보험금융쪽이 시장과 기회가 크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B회사가 고민이 됩니다. 제게 조언을 좀 주실 분이 계실까요?? ㅠ 회사선택, 직무에 대한 비전 등을 포함해서요.
직장구하는중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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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2500올리고 이직,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첫 회사 신입으로 취업한지 겨우 한 달된 샛병아리 사원입니다! 운좋게도 대학을 졸업후 곧장 직무도, 산업군도 제가 원했던 회사에 초봉치고 과분한 조건으로 (성과 포함 4.5 정도) 서울에서 근무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헤드헌터에게 대기업 신입포지션 제안이 와서 면접을 보게 됐는데 이게 왠걸? 예상치 못하게 덜컥 붙고 말았습니다. 영끌 연봉은 7~8 정도의 조건으로 완전 지방에서 근무하는데, 직무가 저랑 맞을지도 모르는 직무이고, 회사 산업군도 딱히 제 전공과 관련이 없는 직무입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연봉이 더 적을지라도, 매일같이 좋은 직장 동료분들에게 전문적인 일을 배워가며, 정말 "발전한다" 라고 느낄 뿐 아니라, 산업군또한 꽤나 미래에 유망한 직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저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 것 같으신가요?
이루어내리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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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면접
1차 면접 합격했다고 2차 면접전 원징영수증, 급여명세서, 재직증명서 제출하라고 해서 제출까지 했는데 2주 넘게 2차 면접 일정에 대한 연락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심장이둑흔둑흔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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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업으로 이직고민 (진로조언 해주세요ㅜㅜ)
27살 여자입니다. <경력> @아동보육 2년제 @ 19년도 3월~22년도 10월 : 국공립어린이집 정교사 @23년도 4월 ~ 현재 : 영어유치원 관리자 - 보육교서 1급, 컴활2급 현재 직장에서 2년채우고 25년 4월에 퇴사예정인데, 남은 기간동안 흥미있는 or 전망있는 직업을 찾고싶고 이직에 도움될만한 자격증 취득 등을 하고싶습니다. 보육교사를 그만두고 새직업을 준비하면서 보육전공+경력을 살리려고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보육전문요원 지원했는데 한군데 면접에서 떨어지고 서류조차 붙지않았어요. 대부분 경력직을 뽑더라구요. 꼼꼼한 성격에 기억력이 좋아 업무를 놓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총무직에도 50개정도 여러 지원을 해봤으나, 면접조차 기회없이 아무곳에서도 연락오질 않았어요. 직업적성검사 등의 검사도 해보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어요. 현실적인 충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abwdi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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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계 이직관련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경력 1년차 인테리어 디자이너입니다 제가 인테리어 전공 4년제 대학 나와서 공간브랜딩&기획 회사로 직전학기 취업을 해서 지금 1년차입니다. 아직 설계에 대한 부분은 신입과 같다고 생각해요. 기획쪽에 있으면서 계속 호텔디자인 설계에 관심이 생겨서 하반기 이직 지원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포폴 자체에 힘이 큰편이 아니라 (4층 건축물 단위 프젝 2개 넣음) 가고싶었던 1,2지망을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병원공간 전문으로 하는 인테리어회사에서 연락왔는데.. 지금당장으로써는 설계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인것 같고요. 제가 조언 받고싶은 부분은 포폴준비를 좀 더 해서 제가 하고싶은 호텔쪽 하는 1군쪽으로 입사하는 게 나은지, 아니면 지금 연락온 병원설계인테리어 회사에서 설계경력이라도 쌓는게 나은지 고민입니다. 기존 회사에서는 이미 퇴사한다고는 언질해서, 만약 포폴 준비한다고 하면 알바해야해서 경제적으로도 좀 불안할 것 같긴해요 ㅠㅠ 제가 코로나 학번이라 친한 선배님들이 없어서요ㅠㅠ인테리어 종사자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쥬니09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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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에 아파서 퇴사?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이전 회사를 퇴사하였는데요 암..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재취업을 위해 최근 이력서를 넣어보고 있고, 이번에 면접이 잡혔는데요.. 이전 회사를 왜 퇴사했느냐고 질문했을때 솔직하게 암으로 인해 퇴사하게 되었다고 대답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른 사유를 만들어서 대답해야될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ㅋㄴㄱ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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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면접
최근 첫 이직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접을 고민중인 회사의 임직원들과 저도 아는사이이지만 현회사의 대표도 아는 사이입니다. 관련업계들끼리도 연결성이높구요. 결국은 이직을할테지만 올해까지는 현회사에서 일을 마무리하려고합니다. 면접여부가 공개되면 현직장에서 빨리나와야할까요?
섬머뜨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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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의 보수적이고 꼰대문화가 안맞으면 엔터사는 좀 자유분방하고 나을까요?
Hybe JYP SM YG등
클쓰마쓰다
은 따봉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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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첫 이직 고민중
안녕하세요! 저는 첫회사를 이직없이 거의 7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장점이 많은 좋은 회사긴한데, 요즘 좀 위태위태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이직 고민중입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1. 재직중인 회사 - 외국계 자회사 - 매출 3500억 미만(점점 떨어지는중) / 중견 - 현재 도어투도어 편도 1시간 30분 - 일주일에 1회 재택 고정, 경우에따라 추가 진행도 가응 - 분위기는 프리한편, 상사와도 트러블 많았으나 지금은 괜찮아요 - 간단한 조식 제공, 사내 카페 있음(공짜), 사내 식당있음 -> 올해 말에 사무실 이사가는데 가면 카페도 없고 걍 건물 식당에서 먹어야할듯..? -연봉은 5000중반에 성과급은 1회 나오는데 올해는 월급의 200% 안 나왔고 점점 더 줄어들 예정 -인상률 극악 2%, 승진도 안 시켜줌 2. 이직 고려중인 회사 - 한국계 지주회사 : 외국계를 인수?한 느낌이여서 사내 분위기는 외국계처럼 프리하다함 - 매출 4조 / 나름 대기업? - 편도 4-50분 / 대중교통비, 통신비 지원금 있음 - 재택 없음 - 중식, 석식 제공, 사내 카페도 있음 - 보통 대리 말 기준 기본급 4800인데 성과급이 연봉의 50~60%라고 함 그래서 기본급을 많이 올려주긴 힘들거라고 함 저는 자회사 입장에서 매번 좀 모회사에서 시키는거 하고 요청하는거 해결하는게 좀 질린것도 있고, 지주회사에서 꼭 좀 일해보고싶어서 지원한 것도 있습니다. 근데 항상 연봉이 문제였습니다… 몇번 대기업 자회사나 좀 성장하는 회사 최합까지 갔는데 매번 자기들은 성과급 많이 줘서 기본급이 좀 적다고, 연봉 깎으려 들거나 얼마 안 올려주더라구요… 근데 이게 만약 현실이라면 눈 꼭 감고 기본급 별로 안 올리고 가는게 맞을까요..? 슬슬 이러다 이직 못하고 여기서 고여버릴까봐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어렵당딩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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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상담요 ㅜ
현재 직장 연봉 8300 부서 : 사내 서브 부서 사내 인맥 : 입사 부서에서 이것저것 여러 부서 주관 회의에 많이 참석하다 보니, 사내 인맥이 많이 넓어짐. 업무요청 메일 따로 안 보내고 연락만 해도 대부분 다 들어줌 인사평가: 군번이 풀려서 위에 다 다른 부서 가면서 팀에서 팀장님 바로 다음이 나... 부장, 팀장한테 신임 받는 편이어서 올해랑 내년 S나 A 확정에 승진까지 거의 보장임 S는 10% 이상 인상이고, A는 10% 가까이 인상 + 승진 보장 사내 문화: 사내정치 잘하고, "관리"잘하는 사람을 일 잘한다고 함. 이직고민 사유 개인적인 업무 스타일은 개선 업무나 도전적인 업무를 하는 걸 선호하는데, 현재 회사는 말 그대로 "관리"잘하는 사람을 좋아함. 개선 업무나 도전적인 업무를 추진하려고 하면 다들 하고 싶어 하지 않고, 개선 업무에 대해서 인정을 해주지 않음. 우리 회사보다 재계 서열 높은 대기업 면접 봐서 합격했는데, 연봉 1.2억이라고함. 이직을 해야 할지 매우 고민입니다. 개인 업무성향에 맞추어 이직한 선배님들은 실제 이직한 후 만족하고 계신지, 불만족하고 계시는 점은 어떤게 있으신지, 이직전에 고민해야될게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코딱찌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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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전략기획 업무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퇴사 이직 고민 중인 초년생입니다 회사에서 원래 맡던 업무와 달리 갑자기 사업전략팀에서 사업 방향성을 짜는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요.. 정말 배경지식도 하나도 없는데다가 제가 할 수 있는 일인지도 모르겠으며,, 상사 마저도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갑자기 제가 생각했던 업무랑 달라지고, 심지어 그게 사업전략기획이라는 게 너무 부담감도 크고 자신감도 없습니다.. 제가 너무 겁먹은 걸까요? 보통 사업전략 기획 이쪽 일을 이렇게 타분야에서 갑자기 맡아서 할 수 있는 일인가요..? 마케팅이 사업전략의 일환이기에, 그리고 현회사가 스타트업이기에 이런 경우가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그걸 이해해도 우선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으로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ㅜㅜ 그래서 궁금한 점이 사업전략/기획 쪽 일을 하시는 분들은 대체 어떤 업무를 하고.. 어떤 전문 지식이 필요하며 보통 어떤 목표를 가지시는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저 정말 아무것도 몰라요ㅠㅠ
와이이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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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회사 고민 도와주세요
둘 다 외국계이고 두 회사 직무는 같습니다. [회사1] 직원 30명 중소 주1-2회 재택(팀바팀, 평균 주1회 정도 하는듯) 출퇴근 지하철 1시간 야근 없음 워라별 좋은편 연봉 5400 성과급 800(15%) 복지 없음 2-3년뒤 매니저 레벨 승진 가능 해외 출장있고 본인은 해외 출장 선호함 잡플래닛 평점 2.2 [회사2] 직업80명 중견 공식 주2회 재택 눈치안보고 할 수 있음 출퇴근 지하철 30분 연봉 아직 협상 전이나 바슷핟 것으로 추정 성과급 20% 복지카드 100-200 회사 복지 좋은편 워라벨 좋음 윗물 고여서 매니저 승진 거의 불가능 과차장 급에서 승진 안되서 아직 한다고 함 해외 출장여부 모름 잡플래닛 평정 3.3 본인이 가고싶었던 회사 중 하나임 사내 분위기나 복지는 회사2가 훨씬 좋고 재택이나 출퇴근이 쉽지만 여기는 매니저 승진이 거의 불가능해요. 부장부터 임원까지 공무원 처럼 퇴직까지 다닌다고 하네요. 회사 1은 매출이 계속 성장 중이라 3-5년 뒤에 조직 커지면 저는 매니저로 승진 아래 팀원 뽑을 거라고 함 승진 욕심 있으면 회사 1로 가는게 맞겠죠? 다만 복지가 너무 없고 회사 출퇴근이 너무 비교되서 고민됩니다 ㅠ 회사 2 는 워낙 다니기 좋은 회사로 평이 나 있어 거고 싶었던 회사 중에 하나 예요. 다만, 업무적으로 회사 1이 더 끌려서 너무 고민입니다 ㅜㅜ 회사 네임벨류인지 업무인지 참고로 저는 30대 중반 워킹맘이고 일욕심도 있어서 편한 일만 하기보다는 제가 즐기고 보람찬 일을 하고 싶은 편이예요. 5년 뒤에 한번 더 이직해서 매니저 급으로 갈 생각인데 회사1에서 승진되면 스테이 회사2에서는 승진 안되면 한번 더 이직할 생각입니다. 다만 이직 최종 목적지 중에 회사 2가 후보군에 있어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minisoo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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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서류는 어떻게하면 붙는거야....
매달 같은 직무, 다른 아이템에 지원하는데 서류가 광탈이네.... 나이? 학벌? 경력? 대기업 경험 유무? 탈락할때 이유도 알려줬으면...
우리집히어로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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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중소기업은 면접도 안보러 가는게 나은걸까요?
중소같은 중견기업에서 HR 재직 중인 3년차 사원입니다. 그동안 경험치를 쌓고싶어서 중소기업일지라도 부르면 면접은 보러갔었는데, 다들 업무적인 팁만 쏙 빼먹고 버리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ATS툴 뭐 쓰는지 알려달라(조금만 서칭해보면 나올텐데;;)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면접 참석할지 고민 좀 해보겠다니까 유선으로 OKR 평가시트 양식만이라도 미리 보내달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또, 직무가 HR이다보니 어디까지 말해야할지 난감한 부분도 있더라구요.. 원래 경력 면접이 이런건지...저 회사들이 근본이 없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인사 직무는 최소 몇년차부터 이직이 용이해지는지 등등 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구팔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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