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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고민
현 직장이 싫은 점. 1. 승진 정체(티오 없음) 2. 많이 부족한 월급 3. 얼굴도 보기 싫은 상사와 동료 4. 같은 부서지만 누구는 편하고 누구는 업무가 많은… 5. 기술직이지만, 하는 일이 중고등학생도 할수 있어 보여서 메리트가 안느껴집니다. 6. 이직에 몇번 도전했는데, 현 기관에서의 경력이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서. 더 근무해봤자 시간낭비 같아 보임. 7. 개인적으로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요. 아쉬운 점은.. 일이 되게 편하다는 거 하나잊니다. 어릴땐 편하고, 정년보장만 고려했어서 이 직장이 좋았었는데요. 나이가 먹어보니.. 물경력에 무능력한 사람되기 딱 좋은 곳 같네요. 돈도 못 모으고요. 노가다가 끌리는 이유는 단순히 돈입니다. 500-600만원이 저는 되게 끌리네요. 어렸을 때 노가다 했던 좋은 기억도 있어요. (밑천 마련해서 뭔가를 하면 좋겠지만. 그럴만한 깜냥은 안되고..) 노가다가 아쉬운 점은 연차가 없다는 점. 그리고 사회적 시선(남 눈치를 많이 보는 타입이라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에 뇌졸중..왔어서 건강이 또 걱정이 된다는 점. 하지만 도전하고 싶네요.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직장에 다니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뭐해먹지
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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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직장 1년차 퇴사 관련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권고사직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1년 9월에 인턴으로 입사해 12월에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2022년 10월 31일 기점으로 권고사직을 통보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두가지 옵션을 제안했습니다. 1안. 2022년 10월 31일 부로 퇴사를 하면 즉시 권고사직 처리를 하고, 3개월치 급여와 퇴직금을 일시에 준다고 합니다. 2안. 지금으로부터 3개월 뒤에 퇴사를 하면 이직을 알아보는 시간동안 3개월간 휴직 기간을 주고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지 어디에 물어볼지 몰라 리멤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Jecko
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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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챙겨야할것들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it회사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이고 동일 포지션으로 첫 이직을 준비중인데 궁금한게 많아서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연말정산같은거도 간소화 서류만 제출하면 다 알아서 처리해주고 있어서 제가 신경을 쓰지않고 있거든요 근데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만약 연말에 나가게 된다면 내년 초에 연말정산을 직접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연말정산 말고도 퇴사하기전 제가 신경 써야할 부분이 있을까요? 또는 새로운 회사를 가게 된다면 미리 준비해야할거가 있을까요? 첫 직장이었고 이번이 첫 이직을 하게 될거 같아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니이르미뭐니
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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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지원동기 뭐라고 해야하나요?
진짜 이직 사유는 거기 다니는 친구가 자기회사 너무 좋고 정년까지 다니고 싶은 곳이라고 해서 지원하는건데 솔직히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회사의 경쟁력을 분석해서 그쪽으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3년 경력이고 제약회사 이직입니다!
혜강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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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vs중견기업
<공기업> -업무강도 낮음/워라벨 좋음/전공분야 -낮은 연봉/진급전체/지방순환근무/터무니없는 민원인 대응/오로지 경험치로 업무진행 <중견기업> -연봉상승/자기개발기대/정착된생활 -공기업 대비 고용불안정 및 워라벨 저조/다소 생소한 업무분야 이런 점들이 비교 되는데...공기업에서의 이직 좋은 선택일까요?
알제니스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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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onal Marketing Manager 포지션 궁금해요
현재 7년차 정도고 현직장에 이직한지는 반년좀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직전연봉이 또래에 비해 적은 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 분명 연봉협의 (상향조정) 하고왔으나 들어와서 보니 이포지션을 대하는 회사의 마인드나 조직구성원의 태도가 제연차에 맞지 않게 1-3년차 정도의 주니어 포지션을 대하는 것 같아서 회사 문화나 업계는 좋은데 포지션이 계속 아쉽다고 느껴지던 찰나였습니다 링크드인통해 해외 헤드헌팅사에서 꽤 인지도있는 회사의 Regional Marketing Manager (한국 및 아시아 담당) 연락이왔고 현재 총판을 끼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거 같습니다. 리포팅은 해당회사 본사 (시차 9시간정도) 마케팅 디렉터에게 다이렉트 리포트를 하고 근무는 주2-3일 재택 나머지는 총판회사 사무실 가서 근무라고 합니다 이력서 제출 후 그회사 본사가 위치한 국가에 제가 거주경험이 있고 제 이전경력이나 업계들이 fit에 잘맞는 것 같다하여 바로 면접이 잡혔는데요.. 마침 본사에서 다음주 한국마켓 visit 일정이 있어 호텔에서 면접보기로했는데 항상 한국에 지사로 들어온 회사만 다녀봐서 그런지 궁금점이 많네요.. 그렇다고 면접때 모든 궁금증들을 다 물어보기도 벅찰거같아서 혹시나 아시는 분들 경험자 선배분들 조언 듣고자 글 남겨 봅니다 - 리저널 마케팅매니저 경험있으신 선배님들은 해당 직무에 만족 하셨나요?? 경력 점프하기 좋은, 추천할만한 포지션인지 궁금합니다 (일하는 사이클이나 근무환경도 괜찮은지..) - 제가 사무실을 총판회사의 사무실에서 근무하여도 소속은 본사와의 계약이기 때문에 HR 관련 업무들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아실까요?? 가령 연말정산, 퇴직금, 육아휴직, 각종 재직증명서나 원천징수, 급여지급 및 사대보험 등... (이것도 전문 외주업체가 따로 있나요?!) 현직장에서 한번 실수하고 보니 다음 옮기는 직장은 신중해야 할것 같아서 이래저래 말이많았네요.. 가감없는 현실적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이직은일상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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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손에 쥐고 있어야 할 5가지 #키워드
일을 움켜 잡고 끌고 갈 것인가? 일에게 잡아먹혀 끌려갈 것인가? 일을 시작할 때, 일에서 나아갈 때, 일을 마무리할 때 손에 쥐고 있으면 좋을 키워드를 정리해 봅니다. 이 키워드를 쥐고 일의 시작과 중간, 끝 각각의 단계에서 꺼내서 일을 비출 수 있다면 일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 원하는 바를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바쁘다는 이유로 놓친다면 일의 의미와 완성을 채우지 못하고, 더 나은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비운을 맞이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할 때 손에 쥐고 있어야 할 #키워드 5가지 #WHY_ 일의 의미 이 일을 왜 하는지 의미를 생각하며 일을 시작하고 나아간다. 다운로드를 내리는 조직장, 부서장 등 상위레벨에서 먼저 의미를 충분히 설명해주는 부분이 필요하다. "일단은 그냥, 이유는 나중에"는 말로 의미를 모른 채 드라이브하며 일하던 십 수년 전 방식으로는 지금 이 시대의 구성원들에게는 어필될 수 없다. #CONTEXT_ 일의 맥락 일의 배경과 다양한 이해관계를 이해하며 일을 시작하고 나아간다. 그 일이 어디로부터 시작되었는지, 누구를 위해 필요한 것인지, 데드라인이 언제까지인지, 리소스 (인력, 예산)은 누가 태우고, 의사결정은 누가 리드하는지 단 한줄씩이라도 정리하고 넘어간다면 일의 실체가 드러나고 여러 복합적인 관계 속에서 더 말끔하게 일을 나아갈 수 있다. #OPEN&END_ 일의 시작과 끝 일은 항상 계획으로 시작해서 결과의 정리로 마무리 한다. 계획 없는 시작과 정리 없는 결과는 입구 출구가 없는 공간과도 같다. 바쁘다는 이유로 계획을 하지 않는 것, 시간이 없어서 결과를 정리하지 않는 것은 일의 미완을 의미한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시작과 끝은 다음 더 나은 시작과 끝으로 나아갈 수 있다. #GIVE&TAKE_ 일의 교환 다양한 이해관계자, 파트너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무엇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 생각하며 일을 나아간다. 일방적으로 한쪽만 TAKE를 하게 되면 이후의 관계는 지속될 수 없고, 더 큰 시너지를 만들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나 독자생존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콜라보와 협업의 시대, 필요한 것과 줄 수 있는 것의 등가교환을 잘 만들어내는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BIG&SMALL_ 일의 크기 어떠한 일을 시작하며 판단할 때 크게 키우면 좋은 일인지 최소화해서 할 일인지 구분하며 일한다. 하루 50시간, 100명의 인원, 100억의 돈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면 항상 가용한 리소스 내에서 우선순위를 판단하며 일을 시작해야 한다. 이때 키우고, 좁히는 BIG&SMALL의 사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부분은 마치 공격과 방어와 같아서 각각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다섯 가지는 마케터나 기획자, 디자인, 개발자뿐 아니라 사업가 모두에게도 적용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키워드와 인사이트를 활용해 일을 하는 과정에 더 빛을 발하고 커다란 의미를 만들어보기를 바라봅니다. *자세한 원문은 브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jinonet/128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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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이직? 고민....
일이 힘든거는 노력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잘해질테니까 괜찮은데 업무난이도에 비해 월급이 정말 너무 작아서 현타가 좀 쎄게 왔어요. 대강 상황을 말해드리면 중부지방에서 올해 발령나서 전기직으로 공사감독하고있어요. 요즘은 징계없이 5년이면 7급단다고 하는데 공기업 이직준비를 하는게 나은지 7급 준비를 하는게 나은지 고민이네요.
죽는거여써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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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에서 제의가 와서 최종면접을 봤는데
이번주까지 연락을 주기로 했는데 지금 이 시간까지 답이 없네 떨어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언제까지고 답이 안 오면 불확실한 상태라 슈뢰딩거의 고양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오늘은 그냥 친구하고 술마시고 뻗고 내일 일어나서 이력서나 새로 써야겠네 서글픈 하루다
커피한스푼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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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인테리어업계 종사자분들께
안녕하세요, 앱 깔고 처음 써보는 글이라 쫌 긴장(?)되네요....잡소리는 한마디로 끝내겠습니다ㅎ 다름이 아니고 현재 건설회사에서 경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인테리어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는데 혹시 이 업계...어떤가요? 이직을 하겠다고 결정을 내리게 된다면 자격증은 - 전산건축응용제도기능사 - 실내건축산업기사 준비하려고 하구요, 제도, 캐드, 맥스, 스케치업 등등을 배우려고 합니다.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나 굳이 이것까지???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가감없이 말해주세요. 미래(?)의 선배님들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 조언뿐만 아니라 경험을 공유해 주셔도 좋아요! 너무너무 알고 싶습니다😢😢 불금이라 묻힐 것 같긴한데 그래도 묻히질 않길 바라며.....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모루게똬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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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 일에 관심이 없는건가요?
대부분 일 잘하는 분들의 공통적인 능력 중 하나는 문제해결 능력인거 같습니다. 인생에서도 조직에서도 늘 우린 매일 여러 문제를 마주하는데요~ 결국은 이걸 얼마나 해결하느냐가 성장을 좌우합니다. 멍하게 있고 남이 해주길 기다려서는 성장은 없지요... 도서관 사서를 정말 사서로만 늘 바라바왔는데 여러 혁신적인 도서관을 기획한 이 분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글을 읽는내내 정말 멋진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BTS RM이 책보러 가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여러분도 한 번 여유롭게 읽어보세요! --- ‘기획’이란 걸 처음 알게 된 건 1989년, 지금의 해양수산부 소속인 한국해운산업연구원에 다닐 때였어요. 제 첫 직장이었죠. 석박사 연구원들도 못 하는 게 있더라고요.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이용할 줄 모르는 거예요. 자료실에서 자료를 찾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 그게 사서의 일이었죠. 지금이야 모든 업무가 컴퓨터 시스템화 돼 있지만, 당시만 해도 이제 막 컴퓨터가 도입되던 시기였습니다. 연구원들의 자료 대출·반납 기록을 모두 수기로 작성했죠. 그게 제가 느꼈던 도서관 운영의 첫 번째 불편함이었어요. 일이 끝나면 강남의 컴퓨터 전산 학원에 다녔습니다. 지금 엑셀의 전신인 ‘데이터Ⅲ 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배워, 연구원들의 도서관 이용 카드를 파일로 만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연구원 카드 프로그래밍이 제 첫 기획이었습니다. 보통 사서라고 하면 기획과는 먼 직업처럼 느껴지죠. 사서의 업무를 책을 정리하고, 대출을 관리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니까요. 저는 제 일을 다르게 바라봤어요. 사서의 일이란 ‘누군가를 서포트하는, 즉 누군가의 성장을 돕는 일이다’라고 나만의 정의를 내렸습니다. 공공도서관 사서는 시민들의 지적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람인 것이죠. 그러자 사서라는 직업과 도서관이란 공간이 다르게 보였어요. 큰 의미에서 돕는다는 것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기획은 바로 그 문제해결의 수단이고요. ‘사서로서 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자’라고 생각하며 일했어요. -- 문제는 지역 대형서점이 동참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마일리지를 가장 쓰고 싶어하는 곳은 대형서점이었죠. 신간은 대형 서점에 몰려 있으니까요. 영풍문고 의정부 지점장을 찾아갔지만 설득이 되지 않았어요. 그 길로 영풍문고 본사에 갔습니다. 상무를 만나서 명분을 줬어요. 매년 영풍문고에서 도서를 구입하는 예산을 책정할 테니, 마일리지를 부담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라고요. 결과적으로 영풍문고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죠. 영풍문고는 매년 1000~1200만원 어치의 마일리지를 부담합니다. 이후 여러 지자체가 마일리지 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대전, 안동 등 전국으로 마일리지 제도가 퍼져나갔죠. -- 이런 작은 변화조차, 공공기관에겐 혁신이에요. 공무원으로서 설득이 많이 필요한 일이고요. 그렇다고 혁신을 안 하나요? 문제를 방관만 하면, 늘 제자리겠죠. 이런 열정은 어디서 오냐고들 물어요. 그런 질문을 싫어합니다. 되묻고 싶어요. 그럼 당신은, 당신 일에 관심이 없는 건가요 . . <아래 링크로 누구나 무료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의정부미술도서관 : 사서가 기획자의 시선으로 만든 도서관, 핫플레이스가 되다 https://www.longblack.co/note/403?ticket=NT9acf63a89143fa156243b685fdc6b8d8ce157294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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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it 처우협의 시 어떤 이야기가 나오나요?
확정은 아니고 오퍼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직 자체가 처음이고 연봉협상 등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 지 어떤 말을 해야될까요? 회사 적응 프로세스 등 알고 싶은데 이런 질문도 인사 담당자 한테 해도 될까요? 혹시 안되는 질문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우르르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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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우상화하지 말아요
최근에 어떤 모임에서 대화하다가 깨달은 사실입니다. 저는 더 이상 성공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행복이란 용어도요. 성공은 큰 의미가 없는 단어인데, 지나치게 오염이 심합니다. A라는 사람이 생각하는 성공과 B라는 사람이 정의하는 성공이 달라서, 단어를 꺼내자마자 정의하기 위해 시간을 써야 한다면, 대화가 간결하지 않고 지저분해집니다. ‘성공하셨나요?’라고 묻는다면 머리부터 아파옵니다. 성공이 뭐고, 성공의 기준이 뭔가요? 그런데 그런 고민을 한다고 성공에 가까워지지는 않죠. 다른 표현을 고르는 것이 낫겠죠. 성장은 훨씬 더 명확합니다. ‘성장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누구나 자신의 경험에 기반해 고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을 중심으로 한 성장담론이 상당히 우상화되어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아 저 대단한 사람들은 아예 시작부터가 다르고, 아예 급이 다른거 아니야?’ 특정 인물들의 이야기와 비화가 섞여 인물 중심으로 우상화가 되기도 합니다.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의 전기를 통째로 읽어야 할 것 같고, 이들이 가졌던 습관이나 좋아했던 책을 읽어야 할 것만 같습니다. 특정 분야를 통달해야 성장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돈과 관련된 책을 수십권씩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혼자 읽기는 어려우니 강의도 들어보고 북클럽도 다녀봐야 할 것 같고요. 혁신을 기술이 주도하는 형세이다 보니, 첨단기술 지식을 갖춘 사람들의 이야기가 성장담론을 이끌고 있다는 인상도 받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쏟아져나오는 뉴스뿐만 아니라 성장담론은 번역되어 들어올 때 어떤 프레임이 씌워지기 마련이고, 스타트업을 위시한 어떤 과대포장 같은 것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꼭 딥테크를 알아야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기술이 주도하는 사회, 국제정치와 지정학이 자원과 기술의 흐름을 어느 정도 결정하는 세계에서 살고 있으니 누구처럼 300년 왕국을 세우고 싶다면 미리 역사를 공부해야 ‘제로 투 원’을 할 수 있겠죠. 그정도 큰 욕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사실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성장은 지금 삶의 이 지점에서 페인 포인트를 찾아내는 데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을 활용하던, 사회 혁신이나 문화, 예술, 교육 등에 집중하든, 인간이 삶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정말 진지하게 시작한다는 것만으로도 성장의 발걸음은 시작된 것이니까요. 다양한 자기계발 책들이 있는 것처럼, 성장에 대한 다양한 패러다임과 이론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실행하는 연습을 시작하는 것으로도 충분하죠. 인물을 강조하는 흐름이나, 기술을 중시하는 담론보다도, 누구나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성장담론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습관형성을 강조하는 성장담론 좋은 습관을 만들고, 이미 가진 사람은 더 개선하고 다른 습관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성장해나가는 공식은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습관형성을 다루는 책들도 행동과학에 기반하거나 개인 경험에 기반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저는 정체성을 바꿔서 습관형성을 돕는다는 방향에 더 깊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더 공부해서 기회가 될 때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불가능한 비전과 목표 설정을 강조하는 성장담론 목표의 구체성을 강조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류도 있는데요, 저는 목표보다 비전을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인간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비전, 이런 삶이 좋은 삶이라는 강력한 상을 가지고, 그 상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겁니다. 예를 들어 좋은 습관을 가진 중산층이 늘어날수록 정치, 사회, 국제 등 다른 모든 영역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습관 형성을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프로덕트를 기획해볼 수 있겠습니다. 목표를 정했다면 인간의 뇌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갖 아이디어와 기획을 쏟아내고, 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법을 찾아내기 시작합니다. 슬로우 씽킹이라고 불리는 방법인데, 뇌에 질문을 던져놓고 정말 궁금해하며 일상을 보내다보면, 뇌가 알아서 일하기 시작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구체적인 삶의 상황에서 그 다음 단계의 성장을 기획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거인들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아무리 받들어 모시고 필사하고 우상화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나와 가장 강력하게 공명하는 성장 담론을 골라 작고 빠르게 실행하면 다음 단계가 보입니다. 사람의 성장 단계마다 소화할 수 있는 메시지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니까요. 매일 스쿼트 50개면 충분한 사람한테 갑자기 매일 헬스장 PT를 시키면 다양한 부작용이 생기겠죠. 당신이 가장 강력하게 공명하고 있는 성장 방법론은 무엇인가요? 어떤 전략, 전술, 습관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페인 포인트와 꿀팁을 공유해주세요. 일하는 사람의 성장을 위해 더 좋은 콘텐츠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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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그리고 이직 결심
오랜만에 들어와서 다시 보니 새롭네요 아래와 같은 시기를 지나 이직을 결심했고, 현재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하여 어느정도 내 직무에만 몰입 할 수 있는 회사에 잘 안착한 것 같습니다 - 물론 어디가나 힘듬이 있는건 당연하고, - 또 과분하게도 중책을 주셔서 업무 커버리지가 확장되긴 했지만 일정부분은 일을 거부 못하고 최대한 해보자는 제 성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직 후 당연한 업무 구분과 성과에 따른 처우 개선 등 매우 만족합니다 - 이직 하면서도 jump up했지만 임금인상 등 따지만 30%이상 처우 개선이 된 것 같아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다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나보니 이런생각이 드네요 ‘본인 자리에서(현재는 힘글고 번아웃이 올지라도) 묵묵히 경험과 역량을 쌓다보면 꼭 좋은 기회가 오고, 그 기회가 왔을때는 두려움보다는 도전에 대한 용기를 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일도 가정도 행복하세요! ————————————————————— 첫 직장에서 이직하여 지금 직장에서 근무한지도 6년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 회사는 규모는 조금 작지만 워라벨도 좋고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그랬습니다. 하지만 점점 변해가더라구요… 인사 담당자로 입사했으나, (규모가 작으니) 안전/보건도 같이 업무 좀 봐줬으면 좋겠다하여 함께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체계를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일하다 보니 힘들지 않고 오히려 재밌고 성취감도 꽤 컸습니다. 하다보니 총무, 회계 업무도 맡게되었고 회사 규모가 조금 더 커져서 경영지원팀 팀장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업무 커버리지는 커지다 못해 비현실적으로 많아졌습니다. - ESG관리, 사업계획 작성, 각 종 기획, 본사 자료 작성, 인증 대응 등 - 작년부터는 노동조합이(민주노총 금속노조) 생기면서 단체 협상도 맡게되었고, 최근에는 재경팀장이 나가면서…재경팀장 업무도 함께 보고 있습니다.. 팀장이 되면서 부서 직원을 충원해주긴 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작으니까..처우 수준이 낮고 경쟁력있는 직원들을 뽑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업무 아웃풋이 너무 부족하고.. 코칭해서 요구를 해도 그들이 받는 돈을 생각하면 “내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제가 마무리하거나 해결해달라고 저만 바라보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임원분들과 여러번 면담했지만 돌아오는건 ‘니가 고생이 많다. 견뎌라. 나중에 니가 다 크게 될거다. 우리가 널 신뢰한다’라는 말뿐이더라구요. 결론은 ‘이제 내가 부족해서 못하겠다. 다 포기하고싶다’ 생각이들어 떠나려 합니다 근데 지금 팀원들한테도 매번 “잘해보자. 규모는 작지만 단단한 회사 만들어보자.”라며 일해왔는데 제가 먼저 나가려니 미안해집니다..그리고 내 손으로 체계를 잡아가던 회사를 떠날 생각하면 마음 한 곳에선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다만, 나를 인정해주는 회사..내 업무에 몰입하여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는 회사로 이직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이 길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레인져스
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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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이직활동] Chapter 6. 연봉 협상과 평판 조회
안녕하세요. 10년차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우선 근황토크를 살짝하고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제 글을 계속 읽어주셨던 분들은 느끼셨을 수도 있는데 처음 도입부에서 '재경팀 김과장'에서 그냥 '김과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다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 입사 후 프로필 변경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도 이직에 성공하시길 바라며 시작할께요. 지난 2번의 글에서 면접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면접까지 합격하시면 다 끝났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사실 더 큰 이슈가 남아있습니다. 작게는 평판 조회와 크게는 연봉 및 처우 협상입니다. 사실 평판 조회는 대부분 무난하게 넘어가실 수 있는 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상 본인의 말로 인하여 다른 사람의 삶에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언행을 주의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업 및 헤드헌터에 따라서 미리 평판 질의 대상에게 언질을 줄 수 있게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다만, 그렇더라 하더라도 이직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만약 평판 조회를 하게 된다면 누구를 대상자로 지정할지 계속 고민해 놓으시면 당황 스러움은 조금 피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직 과정에서의 최종 관문(끝판왕)인 연봉 및 처우협상입니다. 다들 처음 chapter 0에서 이직을 결심하시면서 더 나은 처우를 기대하면 이직 과정에 임하셨으니 너무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예전에 제가 이직 과정에서 동시에 3곳에 합격함으로서 받았던 최종오퍼를 살짝 변형하여 적어보겠습니다. <기업 1> - 대리급 - 계약 연봉 (6,000) - 성과급 별도 - 협상 불가 <기업 2> 1차 - 대리급 - 계약 연봉 (5,000) - PS, PI 통상 1,200수준 - 추가 협상 가능 <기업 2> 2차 - 과장급 - 계약연봉 (5,500) - PS, PI통상 1,200수준 <기업 3> - 대리급 - 계약 연봉 5,300 - 성과급 별도 - 최고 수준의 복리 후생 어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저는 1번 기업을 선택했습니다. 연봉협상만 보면 성과급 수준 보다는 계약연봉 수준이 높은 곳으로, 그리고 향후 진급에 따른 상승 분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습니다. 제가 연봉 협상관련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1. 너무 어렵게 생각마세요. 안 맞으면 맞는 곳을 찾아가면 됩니다. 협상이자나요. 당연히 제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고 그렇게 원하는 바를 서로가 맞춰가면 되는 거니까요. 2. 유동적인 급여 지급 내역보다는 고정적인 급여가 더 높은 곳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추정 가능한 소득을 파악하여 중장기 계획도 세울 수 있으니까요. 3.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을 고르세요. 간혹 기대 연봉 수준을 맞춰주기 위하여 진급하여 입사하고 그렇게 연봉테이블을 맞춰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직급의 증가는 최종적으로 내딛을 한 걸음을 없애게 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다른 글도 마찬가지였지만...연봉협상은 더욱 더 제 개인적인 사견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김현녕 | Smilegate Holdings
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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