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이직 쉽지 않네요. 예상은 했지만, 더더욱 힘드네요. 퇴사 후 이직을 하려니 마음은 조급, 불안, 초조해지는데 눈을 낮추는 것도 마음에는 차지 않고... 경기침체에 지원할만한 채용공고도 너무 드물고.. 그래도 곧 좋은 날 올 거라고 스스로 다독여봅니다.
40대의 이직
23년 01월 09일 | 조회수 8,353
가
가자아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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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OEKIM
23년 01월 10일
예전에 저도 퇴사 후 재취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교회다니면서 간절히 기도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딘지도 모르던 곳에서 입사지원해달라고 문자메시지가 오더군요. 그렇게 입사해서 연봉은 두배되고 6년 다녔습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끈질긴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가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이루어집니다.
예전에 저도 퇴사 후 재취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교회다니면서 간절히 기도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딘지도 모르던 곳에서 입사지원해달라고 문자메시지가 오더군요. 그렇게 입사해서 연봉은 두배되고 6년 다녔습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끈질긴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가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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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술
술술잘될
23년 01월 21일
저도 실직 상태로 10년 간 허송세월 보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교회다니면서 기도를 하니 단 한달 후에 모르는 번호로 출근하라는 문자가 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보니 제가 무역회사 대표이사가 되어있더라구요.
무역에대해 아는거 없는 체대생이었지만 매일같이 기도를 올리니 영어도 잘하게 되고 해외 바이어들과 통화도 잘하게 되었고 무역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용어에 대해서도 익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무리없이 사장 역할을 하고 있어요.
거래처가 끊길때 쯤이면 저는 교회를 가서 기도를 올립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다음날 거래를 하자는 전화가 오더라구요. 국적이나 회사 이름 모두 랜덤입니다
저도 실직 상태로 10년 간 허송세월 보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교회다니면서 기도를 하니 단 한달 후에 모르는 번호로 출근하라는 문자가 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보니 제가 무역회사 대표이사가 되어있더라구요.
무역에대해 아는거 없는 체대생이었지만 매일같이 기도를 올리니 영어도 잘하게 되고 해외 바이어들과 통화도 잘하게 되었고 무역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용어에 대해서도 익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무리없이 사장 역할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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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신기하게도 다음날 거래를 하자는 전화가 오더라구요. 국적이나 회사 이름 모두 랜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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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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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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