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생각 이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보다 더 사회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26살 사원입니다
사회에 나온지 6년째네요
회사를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커녕 이직 생각을 하고 있는 저를 보며 한심하다 생각이 듭니다
제 커리어를 보시고 선생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1번 회사 (1년 6개월 근무)
- 유통회사
- CS업무, 재고 입고 검수, 택배 업무, 세무 업무 등
- 연봉 2400
2번 회사 (2년 근무)
- 유통회사
- 물류관리, ERP구축, 회계,세무 인사노무, 총무 업무 등
- 회계 자격증 취득
- 연봉 2700
3번회사 (현 재직중)
- 유통회사
- 물류관리, ERP구축, 회계, 세무, 인사노무, 총무 업무 등
- 마케팅 자격증 취득
- 연봉 2800
위 커리어 이렇게 나열해봐도 선생님들보다 부족한 점 잘 알고 있습니다
현 직장에서 이직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업무를 하면서 제가 하면 안된다 하는 업무가 많더군요..
타 부서 사람들은 정말 간단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다 저를 통해서 궁금증을 해결하려 해서 저도 최대한 도와주려 합니다
그런데 저희 부장님은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왜 자꾸 너가 알려주냐 너가 할 일이 아니다 이러시면서 제가 해야하는 일 조차 못하게 막으십니다..
그러곤 추 후 왜 넌 이 내용에 대해 하나도 모르냐며 또 한마디 하시죠..
업무를 하면서 제가 배워가는게 있다는 것에 일의 재미를 느끼는 편인데
요즘 회사를 다니면서 느끼는 바가 이 회사 제가 있을 자리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추가로 부서 특성 상 10명의 팀원 중 여직원은 저 혼자입니다
다들 두루두루 친한 사람들이 있는 느낌인데 저만 동 떨어져 있는 느낌이에요
심지어 저희 과장님은 장난이라는 이유로 제 목을 조르고 때리곤 하십니다.. 직원들끼리 이러고 노신다면서 다들 이런게 맞나요?
매일 출근해서도, 업무를 보면서도 이직을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거겠죠?
지금 커리어로 이직할 수 있을까요?
글을 쓰다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말에 두서가 없었네요
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쓴 말도 조언 삼아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