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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사첫단추를 잘못 꿰맸습니다. 영업관리직으로 안내받아 입사를 하였으나 실질상으로 배차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 커리어는 배차가 아니기에, 이직시도를 다니면서 하고있으나 최근 최종탈락을 맛보았습니다. 22년 8월졸업이고 5월경에 입사하였습니다. 직무도 너무 맞지않아서 구매직무로 이직을 트라이중입니다. 영어스피킹과 자격증, 경제관련 지식과 전공을 하나도 살리지 못하여 매일 자존감은 낮아져갑니다. 퇴사하고 제대로 더 스펙을 쌓고 준비, 아니면 지금처럼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하는것이 더 나을까요..? 출퇴근시간으로 2시간이상 소요중이며, 연차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itlogi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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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승부에서 지고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 사람은 프로가 아니다
바둑기사 분들의 이야기 중엔 묵직하고 힘있는 말이 꽤 많은거 같습니다.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 라는 말이 너무 여운이 남네요! ● 이창호 사범은 천재라는 말을 부담스러워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천재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나는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다. 문제가 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좀더 오래 생각할 뿐이다.” 이 사범 역시, 재능을 타고 난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열정을 타고 났다는 거예요. 저는 책 『이창호의 부득탐승』에 나오는 이 구절이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쩌면 내가 가진 최고의 재능은 ‘즐거움’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바둑에 관한 한, 주변 어른들의 눈에 비친 나는 싫증을 모르는 아이였다. _『이창호의 부득탐승』 30p ● “저는 오래 앉아있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힘들다는 걸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바둑에 빠져들었으니까요. 재미있다고 생각했으니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것은 억지로 시킬 수 없잖아요.” ● “언제까지 버틸지, 앞으로 얼마나 힘들지 그런 건 사실 전혀 모르겠어요. 제가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열심히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될지는 굳이 생각 안 하려고 합니다.” ● 중요한 승부에서 패하고도 마음이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 사람은 이미 프로가 아니다. 그것은 인품과 무관하다. 승부사에게 패배의 아픔은 항상 생생한 날 것이어야 한다. 늘 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패자의 역할에 길들여져서는 안 된다. _『이창호의 부득탐승』 202p ● 재능을 가진 상대를 넘어서는 방법은 노력뿐이다. 더 많이 집중하고 더 많이 생각하는 수 밖에 없다. 바둑에는 복기라는 훌륭한 교사가 있다.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 . . <이창호 롱블랙 인터뷰는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읽어보세요.> 이창호 : 역사를 새긴 바둑 천재, 계속 배우는 삶을 이야기하다 https://www.longblack.co/note/186?ticket=NTcd20820bff893e0d10a719b9cb67ddf55f9ae9c5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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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제대로 인정받은 적이 없다”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상당히 많은 리더가 ‘인정하기’에 취약합니다. 쉽게 말해 잘한 일에 대해 ‘잘했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거죠. 한 의료 관련기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원의 29%는 “작년 한 해 동안 노고를 제대로 인정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리더가 직원들의 노고를 제대로, 자주 인정할 때 나타나는 긍정적 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임원이 직원의 성과를 알아줄 때 직원들의 사기와 생산성이 높아진 것은 물론 고객 만족과 직원 근속률 등이 큰 폭으로 향상됐습니다. 📈 오늘은 이와 관련된 HBR 아티클을 함께 읽어보시죠. - ✔ 인정받고 싶다..하지만 인정받기 싫다 수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60도 다면평가 결과를 보면 ‘인정’의 가치는 실로 엄청납니다. ‘직원 인정하기’를 못하는, 하위 10%에 해당하는 리더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경우,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직원은 27%에 불과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직원 인정하기’에 뛰어난 상위 10%에 해당하는 리더 밑에서 일하는 부하 직원 중 69%가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인정받는 일’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기도 했는데요, 전 세계 직장인 1만2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3%는 ‘인정받는 행위를 싫어한다’고 답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걸까요? 대개 ‘인정받는다’고 하면 회의나 행사에 불려나와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칭찬 받는 장면을 떠올립니다. 무대 위에 올라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일은 분명 부담스러울 수 있죠. 여기서 핵심은 인정받는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행해지는 방식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용과 방법, 타이밍의 3박자 잘 인정하려면 인정의 내용은 물론이고 전달 방법과 맥락까지 모두 적절해야 합니다. 일단 내용이 중요한데요, 대충 ‘잘했다’로 뭉뚱그려 칭찬할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얼마나 잘 했는지 짚어줘야 합니다. 특정한 사건이나 행동을 언급하면서 그로 인해 우리 부서나 조직, 고객에게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는지 말해주면 좋습니다. 다음은 전달 방법입니다. 공개적인 장소가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인정받길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해줘야 합니다. 이럴 땐 노트나 카드에 얼마나 수고했는지 적어서 전달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입니다. 누군가 성과를 냈다면 빨리 그 점을 짚어줘야 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리더가 제대로 알아줬다는 인상을 줍니다. 인정받는 빈도가 높아지면 직원은 더욱 더 힘을 내겠죠!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8_1/article_no/743/page/1
최한나 | HBR 코리아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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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때 전 회사 계약 연봉을 받고 3개월 후 다시 연봉 협상 한다는데 믿어도 될까요?
경력이고 이번에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아직 첫 출근 전이고 근로 계약서도 쓰지 않았습니다만 곧 출근 예정입니다. 수습 3개월 때는 이전 회사의 연봉 100%인 3,500만원을 받고, 수습 3개월 지나고 다시 연봉 협상하면 그 때 가서 3,700만원이나 3,800만원으로 희망 연봉을 준다고 합니다. 제가 이전에 다녔던 회사들은 근로 계약서에 근무 형태는 정규직이고 수습 3개월은 90%를 받고 그 후로는 협의한 연봉 100%를 받는다고 기재되어있었습니다. 처음 이렇게 근로 계약서를 쓰고 수습에서 정규직 전환되고 다시 근로 계약서를 쓴 적은 없었고요. 이직한 회사에 첫 출근하고 근로 계약서 작성시 수습 때 계약직 3개월 근로 계약서 쓰고, 3개월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그 때 정규직에 희망 연봉으로 새로 근로 계약서 쓰고 이렇게 2번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렇게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면 법에 저촉되며 제가 사기 당할 수 있는 걸까요?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근로 계약서를 작성해야하는 걸까요? 애초부터 근로 계약서 작성시 그동안 다녔었던 이전 회사들처럼 저렇게 작성하는게 정상인가요? 이직한 회사에서 어떻게 근로 계약서를 쓰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불안하네요.
돈권력명예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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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동일회사 동일직무 포지션으로 헤드헌터 두분(동일 서치회사)에게 연락이왔는데 한분을 선택해서 진행하게되면 다른 한분껜 뭐라고 말씀그리고 거절해야하나요? 우선 두분 모두 대화를 나누긴했습니다 어렵네요 ㅠ
메타죠스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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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의 전술은 이것이다! 사우디 축구의 오프사이드 트랩!
어제(11/22) 놀라운 전술의 향연을 사우디-아르헨티나 축구 경기를 통해 봤습니다. 사우디의 무모한 오프사이드 트랩은 '결단력 높은' 전술 실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원래 오/트은 양날의 검 같은 것입니다. 중앙 수비력은 상승하는 반면, 측면 수비력은 현저히 떨어지게 마련이지요. 그래서 오/트를 뚫는 방법으로 빠른 측면 공격이 주효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어마무시한 아르헨티나의 공격력을 중앙에선 반드시 막겠다는 심산이었을 겁니다. 더욱 특이한 점은 오/트 라인을 미드필드 부근까지 최대한 끌어당겼다는 것입니다. 라인이 뚫릴 경우 골키퍼와 1:1 장면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드필더의 수비벽을 두텁게 함으로써 중앙 돌파를 최대한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승부처가 된 포인트는 아르헨티나는 빠른 측면 공격을 주도할 선수가 특별히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돌파가 안 되니까 측면에서 중앙으로 볼을 올리는, (충분히 예상되는) 단순한 플레이만 거듭했습니다. 상대가 뭉쳐 있는 본진을 향해 덤벼든 꼴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선 기존과 다른 전술 대응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약체의 경우 전술 모두를 구사할 수 없습니다. 즉, 전술이 성공하려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합니다. 이어서 상대가 포기된 부분을 치고 들어올 수 있을지를 가늠해야 합니다. 어제 사우디-아르헨티나 경기는 이 점을 제대로 보여준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PS. 반자동 VAR은 애매한 오프사이드를 귀신 같이 잡아 냈습니다다. 시장과 사내 분위기가 공정한 쪽으로 흐른다면 약자의 효율적인 전술은 보다 효과적일 수 있겠습니다. 사진 : @viarprodesign by freepik 김진영 24년 직장 생활, 14년 팀장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 (6쇄)을, 2021년 4월에 <팀장으로 산다는 건 2> (2쇄)를 2022년 7월에 출간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KT CS, CJ대한통운, 에듀윌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으며, 한라 그룹 리더를 위한 집단 코칭을 수행했다. 현재 '리더십 스쿨'이라는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ttp://leadersclub.tistory.com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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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건축설계직 연봉은 보통 얼마정도?!
2년차 건축설계직은 보통 얼마가 적당한가요? 내년에 연봉협상 들어가는데 제가 너무 무지해서ㅠㅠ 입사한지 거의 1년 반 되었고 지금 연봉은 3천입니다~
동동구리2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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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서 청년인턴->계약직->정규직이 가능할까요?
제가 가고 싶은 공기관 한 곳이 있는데, 청년 인턴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거기가 너무 들어가고 싶은데 청년인턴->계약직->정규직이 가능할까요? 혹시 그렇게 들어가신 분 계실까요?
패패패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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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협상 단계에서 검토해야 하는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아직 근속년수 한 자리수인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첫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이직 면접을 보고 어느정도 가시화 되어 연봉협상을 하는 단계입니다. 연봉의 경우 기대했던 수준은 아니지만 그대로 진행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연봉 외에도 추가로 확인하고 검토해야하는 사안이 무엇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ㅇㅇ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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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스타트업에 대한 부정적 경험 공유
리멤버를 통해서 연락이 왔고 커피챗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몇가지 매우 불편한 경험을 공유드립니다. 스타트업 B사의 담당자는 최초로 스카웃 제의를 해왔고 1차 유선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약속시간이 되어도 전화가 안오더군요? 1시간 뒤 연락오는 건 면담을 진행해서 못했다... 다시 일정을 잡았는데 그 마저 2분 또 늦게 전화왔습니다. 2차 커피챗을 진행한다고 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다 라고 소개 받았는데 실제로 임하니 그냥 일반 면접이었습니다. 커피챗이란 용어가 아깝더군요. 심지어 면접관도 면접에 2분 늦었고, 20분이 지나도록 자기소개도 안하고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은 커피챗을 가장한 면접을 겪고 이미 손절한 마음이었지만, 갑자기 메일로 오는 불합격 통보(?)를 보내주시네요. 면접이라고 했다면 차라리 나았을 것 같은데, 제가 용어를 잘못 인지한 문제겠죠. 다른 분들은 이런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시길 바라며, 저는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겠습니다. +@ 첨부이미지는 타어플, 커피챗에서 규정한 커피챗의 의미고 그대로 받아들여서 어떤 것인지 알아가는 자리... 아직은 이 용어를 사용하기엔 미성숙한 곳이 아닐런지 생각되네요
동대문솜주먹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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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과 잔류 사이 고민
현직장: 시리즈c 이상의 스타트업, 매출 저조, 복지 줄이고 권고사직 일부 진행 합격직장: 업력 10년 이하이지만 매출 800억 이상, 신사업 계획중 이직준비를 위해 면접을 보고 처우협의까지 마친상황입니다. 기존 계약연봉대비 10퍼센트 인상 수준이지만, 복지비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현직장대비 실제 받는 금액은 차이가 크지 않은 수준입니다. 현직장에 퇴사의사를 밝혔는데, 이직하려는 회사 수준으로 연봉을 맞추어줄테니 남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고민이 됩니다. 가능성만 보고 가기에 현직장이 매출을 너무 내지 못하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꾸준히 다닐수있을지 우려도되지만, 새로운곳에 적응하느니 현직장에서 연봉을높이고 다시마음다잡고 다니는 것이 좋을지? 마지막까지 고민이 너무 많이 되네요..
awrtjqqq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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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 임원 책 선물 추천
서로 웃으면서 이직하는 케이스라 임원분들께 책 선물 드리고 싶은데 혹시 추천할만 한 책 있으실까요?
우루사이드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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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毒)이 돼 버린, 리더의 '자기 인식' (Self-awareness)
리더 A가 있다. 회사에서 중책을 맡은 그(녀)는 일부 업무 능력과 리더십 역량에 부족함이 있다. 다행히 그는 이런 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다. 소위 '자기 인식' 수준이 높은 편이다. 나는 그가 이런 인식을 기반으로 약점을 잘 보완해가리라 믿었다. 사실, 실력이나 재능이 부족한 사람 중 자신의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못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그의 성취는 크게 향상될 조짐을 보이지 않았다. 그를 다시 만나 얘길 나눴다. 예전과 동일하게 분명 자기 인식을 잘하고 있었다. 그런데 왜 나아지지 않는 걸까? 자기 인식, 그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그것이 어느 '방향'을 지향하는지가 중요했다. 그의 자기 인식은 본인에 대한 불만이었고, 자책이 되고, 낙담으로 이어졌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예전보다 상황은 더 악화했다. '나는 왜 이것밖에 되지 않는 건가?' 그에겐 '자기 인식'이 독(毒)이 된 것이다. 자기 인식이 그다음 단계로 나가게 하려면 필요한 것들이 있다. 1. 목표에 대한 '열망'이 있어야 한다. 진실로 목표를 이루려는 마음이 있을 때 포기로 빠지는 수렁을 피할 수 있다. 2. 자기 인식을 한 자신을 대견하게 생각한다. 세상엔 자기 주제를 모르는 닝겐이 넘쳐난다. '너 자신을 알라.'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3. 본인에게 피드백해줄 상대를 찾는다. 냉정한 자기 인식은 부정적인 기운을 갖게 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옆에서 봐주며 부정적인 길로 접어들 때 알람을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다. 사진 : image by freepik 김진영 24년 직장 생활, 14년 팀장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 (6쇄)을, 2021년 4월에 <팀장으로 산다는 건 2> (2쇄)를 2022년 7월에 출간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KT CS, CJ대한통운, 에듀윌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으며, 한라 그룹 리더를 위한 집단 코칭을 수행했다. 현재 '리더십 스쿨'이라는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ttp://leadersclub.tistory.com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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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인상고민
현재 it중소기업 다니고 있고 클라우드 서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연봉3400정도 하는데 내년 협상할때 연봉을 올리게 되면 현재 제가 국가에서 혜택을 받고있는 중기청 대출이나 내일채움공제 , 청년 복지포인트, 등 이러한 것들을 내려놔야하는데 연봉을 올리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 또 20대 중반인데 이런 고민 하시는 분 없을까요?
뭣it중한디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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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당구, 볼링, 골프의 공통점은?
'책'으로 배운다. 입니다. 처음에는 모두 어쩌다가 해보겠지만, 취미로 넘어가면 유튜브를 봅니다. 선수들의, 강사들의 영상으로 보며 몸짓을 따라합니다. 안됩니다. 왜? 나는 프로처럼 못하지? 그래서 책을 삽니다. 책은 A부터 Z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자의 수준에 따라 다를수도...) 나를 가르친 강사님도 깨우치는 하나의 길 (수많은 등산로 중 하나)을 가르쳐줬음을 깨닫습니다. 책을 보며 물리와 해부학을 공부합니다. 이론을 알게되니 뭔가 많이 깨운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몸은 아직 못 따라갑니다. 머리는 알겠는데 몸은 모르는 기간이 한참 지나갑니다. 어쩌다가 책대로 되지만 몸이 익히기는 오랜 시간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지쳐서 그만둡니다. 여기까지가 소위 '전문가'가 되지 못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뭔가의 '전문'이 되려면, 무수한 이론과 연습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더 전문가가 되려면 그때그때 생기는 트렌드와 신조어도 따라 가야 합니다. 지금의 내 모습이 전문가인지, 모르는 챕터가 있는 책을 책장에 꽂아만 두고 있는건 아닌지, 운동장에서 볼 한번 제대로 안차보고 선수복만 입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있다가 이야기 드립니다.
서동욱 | 미디어인베스트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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