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연봉이나 식대지원 및 회사위치
대체로 만족합니다.
더군다나
3개월간은 수습이오나
급여를 깍지는 않아
업무만 익히면 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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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1. 거래처에 지불할 돈이 없어 거래처에서
돈을 달라고 독촉전화가 온다고 합니다.
2. 급여가 제때 들어오지 않아 지정된 급여일보다
늦게 지급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원~과장급까지는 제때 주는
편이라는데 과장급위부터 임원급까지는
밀린다고 합니다.
3. 법카로 주유 가득 눌러서 결제하려고 하면
한도 뜨길래 5만원으로 내렸는데도
한도가 떠서 결국 다른 법카로
결제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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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정 이라는데...
상장이 되든 안되든 계속 이런 상태면
불안할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부분이 아니라
그만둬야겠다고 단정지을순 없겠으나
혹시 이런 경험을 해보시거나
현재진행중 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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