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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2천의 실제 소득세율
https://link.rmbr.in/39lu5y 작년에 썼던 글의 올해 버젼입니다. 운이 좋았던 덕분에 작년 중반을 지날 즈음에 회사에서는 저에게 연봉 인상을 통보했습니다. 그리하여 한 해가 끝나고 회사에서 받은 돈을 세어보니 1억2천만원 정도가 되었습니다. 작년보다 2천만원 정도 늘었네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더해보니 11% 정도를 국가와 지자체에 제공했고, 4대 보험을 다 포함해보니 얼추 제 급여에서 나라의 운영에 17.8%정도를 기여한 것으로 나오네요. 작년 글에도 썼지만 저는 피부양자가 4명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경우와는 좀 다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과표 8,800만원 - 1억5천만원은 세율이 35%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 과표에 들어가려면 저는 꽤나 더 많이 벌어야 할겁니다.
gloria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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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일이 있어 하소연이나 할려고 글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릴지는 몰랐네요 개인 모임 관련입니다 2년선배, 1년선배, 저, 그리고 후배 4명이서 횟수로 23년 모임했었네요. 1년 선배와 후배는 2년 선배 소개로 만났고 1년선배, 후배가 취업이 늦어지다 보니 8년 정도 만날때 항상 2년 선배와 제가 반반씩 계산하고 살았습니다. 그 뒤에 다 취업이 되서 매달 회비 걷어서 모임 비용으로 썻네요. 사건의 발단은 작년 초였습니다. 2년 선배 없이 따로 셋이서 만나서 한잔 하는데 1년 선배 왈 2년 선배가투자를 잘못해서 살림이 어려우니 셋이서 돈 걷어서 모시자더군요. 그때 제 상황이 홀벌이에 먼 타지로 발령이 나서 두집 살림에 한참 애 둘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아뫃은 회비로 2-3번은 모일 수 있으니 상황 좀 보자고 얘기하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후배는 회사가 어려워져서 몇달간 월급도 못 받는 상태이고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고 재취업 준비중입니다. 그 후 여름에 안부전화를 통해 1년 선배가 승진했다고 하길래 후배들한테 자랑도 하고 생색도 낼겸 삼겹살에 소주 한잔 사시라고 하고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또 2년 선배 모시자고 하길래 제가 저랑 후배가 상황이 안 좋으니 좀 상황을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2년 선배가 배푼거 빨리 갚으라고 화를 내더군요. 저는 학교 다닐때도 2년 선배랑 회비 걷어서 어울리고 취업해서도 매번 먹고 마신거 반 이상을 제가 냈는데 먼소리인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1년 선배도 제가 그렇게 산거 알구요 거기다 추가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저한테 하더군요 1. 왜 회비 장부 안보여주냐 총무 똑바로 안보냐 - 매번 모임하고 나면 회비 수입 내역이랑 지출내역, 잔금내역까지 단톡방에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총무도 할사람 없다고 제가 13년 넘게 봐달라고 해서 본거구요. 2. 2년 선배 금전적으로 힘든데 왜 속 없이 자꾸 모임하자고 하냐 - 모임 제가 먼저 하자고 한적 없습니다. 2년 선배 안부전화하다 선배가 얼굴 한번 보자 하면 2년 선배 스케쥴에 맞춰서 모임 추진했고 그것도 1년에 한번 모였네요 3. 다시 한번 저한테 갚을거 빨리 갚아라 - 제가 멀 갚아야 하는지 솔직히 저는 모르겠어서 다시 물어봤습니다 말이 없더군요 4. 승진 별로 좋은 일도 아닌데 내가 왜 밥사야 하냐 - 이때부터 저도 기분이 안좋아져서 예전에 제가 사드린거 이걸로 갚은걸로 하세요 하고 말아버렸네요 5. 너 우리장모님 돌아가실때 조의 안했으면서 왜 너 장모님 돌아가셨을때 부고장 보냈냐 - 그때 술도 취해서 바로 말을 못하고 기억해내서 다음날 문상은 타지에서 일하느라 못갔고 조의금은 뒤에 모임할때 분명 직접 드렸다고 해명했습니다 저는 다음날 전화 통화로 1년 선배가 ’어제 내가 술이 좀 과해서 실수했다 미안하다‘ 그정도는 얘기할줄 알았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어그래‘ 한마디 하고 전화 끊어버리더군요 어떤분들은 셋이서 밥 한번씩 모시지 라고 얘기하실수도 있지만 한번 모이면 오랜만에 본다고 쓰다 보면 100만원 정도 씁니다. 2년 선배가 멀리서 오다보니 교통비와 숙박비를 제가 드리자고 얘기해서 드리고 있고 그것까지 포함입니다. 3명이서 한다면 인당 작게는 30만원에서 40만원씩 내야되겠네요. 제 상황이 내년이면 나이 50되고 한참 애들 키워야하며, 노모와 장인어른 모시기도 바쁜게 현실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2년 선배에게 위에 있었던 얘기하고 모임 빠지겠다고 하니 저보고 그냥 삭히고 모임은 계속 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꼴 당한건 그냥 잊어버리고 1년 선배 앞으로도 돈내고 형으로 모셔‘ 라고 받아들였습니다. 혼자 끙끙 앓으니 불면증에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져서 결국엔 모임 없앴습니다. 하도 어이 없는 일을 당하다 보니 이렇게 글 쓰게 되네요 긴글 읽으신 분들에겐 시간 뺏어서 죄송합니다. 올 한해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전기매니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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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에서 나는 냄새...?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ㅠㅠ 입사를 한 지 어언 4년차가 되었는데 저에게는 입사하고 즈음부터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같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여자친구가 언제부터인가 숨 쉴 때 뭔가 특유의 냄새가 난다라는 이야기라는 합니다 연애 초에는 안그랬는데 재작년 즈음부터 야근을 많이 하면서 건강에 문제가 있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가끔 이명, 현기증, 깜빡깜빡, 두근거림, 살찜... 등) 올해는 아직 연초라서 그렇게 야근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만요 인터넷에서 어림으로 들은거는 위가 안좋으면 냄새가 난다는데.... 어떤 것 때문에 그럴까요...? ㅠㅠ 양배추 즙이라도 마셔야할까요....
건축건축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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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제작에 영상 제작 및 편집까지 15만원이라면 하실건가요?
기한은 이틀이고, ppt 제작에 필요한 시장 조사부터 ppt, 고객용 대본까지 납품해야됩니다. ppt안엔, 자체 제작한 영상 1분짜리가 필요하고요. (영상소스 제공 X, ai로 만드시거나 직접 찍으셔야 합니다) 아, 디자인은 깔끔하면서, 세련되고 MZ스럽게 해야된답니다. ppt주제는 2026년 헤어, 패션, 컬러, 네일을 3분안으로 다루되, 헤어를 집중적으로 다뤄야한다고 합니다. 1분짜리 영상 역시 2026년 헤어, 패션, 컬러, 네일 트렌드가 전부 종합해서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고객님께서 퀄리티 보시고, 맘에 드시면 15만원이고, 맘에 안들면 10만원이래요. 아, 이 업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으면 페이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음... 전 안될 것 같습니다. 필요하신분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세뷔
은 따봉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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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감싸고 도는 엄마
어렸을 때부터 엄마에게서 오빠와 차별로 키워졌어요 아빠는 저를 많이 이뻐하셨지만 무관심했고 부모님의 반복된 싸움과 엄마의 차별로 많이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20살되자마자 독립한다는 다짐으로 버텼어요. 오빠는 오냐오냐커서 버릇이 없고요 이제 36살인데 아직도 제대로된 직업도 없고.. 버릇도 없고 가정교육도 못받은 티가 납니다. 이게 심해서 말해주면 제가 예민하다느니.. 아이러니하게도 밖에서는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못어울려서 중간이 없어요 가족들은 편해서 그렇다는데 정도가 있는데 이기적이고 자기맘대로고.. 친척들도 제가 첫째로 착각할 정도로 오빠로서 하는게 하나도 없고 어디가면 당연히 제가 내고.. 저한테 일일이 물어보고 아직도 애기같아요; 근데 아직도 엄마는 오빠를 감싸고 돌고 아픈손가락이라며 싫은 소리도 못하고 좋은 소리만 해줍니다. 지금은 오빠랑 아빠랑 둘이 살고 다 나와있는데 오빠랑 엄마랑 잠깐 지낼때 엄마도 스트레스 받아했으면서 아빠는 왜그런다니 욕만하고.. 이런 가정환경 때문에 결혼생각을 하더라도 막막하고.. 이런 환경까지 생각하면 제가 눈을 낮춰서 만나야할까 이런생각도 들고.. 경제적인 부분도 있지만 이럴 때 진짜 너무 짜증도 나고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엄마가 철이 많이 든것도 아닌것같고요 .. 제가 말을 안하면 친척들이 아무도 몰라서 좀 얘기를 해도 저만 불평많은 애마냥 비춰지는 것 같아서 그것도 싫고요..ㅠ ㅠ 어렸을 때는 나몰라라 해놓고는 이제 사회생활하고 돈좀 벌고 하니 미래생각해서 잘해주는것 같아서 그것도 낯설고 짜증도 나고.. 근데 동시에 인정욕구가 있는 저도 짜증나고 ㅋㅋㅋ 하지만 이런 명절때 같이있으면 여전히 저한테는 관심도 없고 오빠만.. 휴 명절 하소연이였어요.. 앞으로는 그냥 잠깐 있다 가야겠어요
ililjsis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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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못한
가족이지만 학장시절부터 저의 아픈부분(왕따당함)을 꼬집었던아이 성인이되서 그럭저럭 지내다 몇일전 다툼끝에 또 현재의 저의 아픈부분을 끄집어내서 공격하더군요. 정 떨어져 그 이후로 연 끊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여전히 용서가 안되네요. 저라고 말할줄몰라서 안했겠습니까 어디가서는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거 보면 진짜 악다구니 쓰고 싶습니다.
푸12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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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두쫀쿠 사다 드렸는데...
사실 저는 디저트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한창 유행 시작했을 때 여자친구량 웨이팅까지 해가며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막상 부모님 드릴 생각은 못했던 것 같아요. 인터넷에 부모님 드렸다는 얘기도 보고 그제서야 아차 싶어서 이번에 내려갈 때 샀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예전처럼 구하기 어렵진 않아서 편하게 샀고요. 근데 사가면서도 내심 걱정이 되더라고요. 평소에 부모님이 디저트나 간식 드시는 걸 거의 본 적이 없거든요. 과일 정도나 드시지, 케이크나 쿠키 같은 건 달다고 입에도 안 대시는 분들이라 밥을 먹지 왜 이런 걸 먹냐 이 조그만 게 뭐 이리 비싸냐, 너무 달아서 못 먹겠다 등등... 한 소리 하실 건 어느 정도 예상하고 가긴 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7800원이었는데 3000원으로 싸게 주고 샀다고 뻥쳤네요...;;ㅋㅋ 포장 뜯자마자 어머니가 뭐 이렇게 생겼냐 궁시렁 거리시면서도 관심 보이시고 아버지도 가만히 있으시다가 식탁에 슬쩍 와서 앉으시더라고요. 제 생각보다 훨씬 잘 드시더니 그 자리에서 다 드셨네요. 심지어 아버지는 다 드시고 나서는 바로 휴대폰 꺼내서 친구분들 단톡에 사진 찍어 자랑까지 하시더라고요ㅋㅋㅋ 저는 부모님은 당연히 이런 요즘 것들은 싫어하실 거라고 입맛에 안 맞으실 거라고 단정 짓고 있었던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커피 입맛도 뚜렷하시고, 요즘 트로트 가수 덕질도 하시고, 맛있는 거, 유행하는 거 궁금해하시는 똑같은 사람이었는데 그동안 제가 너무 무심했나 싶어서 죄송스럽기도 하더라고요. 앞으로는 유행하는 거 있으면 종종 사다 드려야겠습니다. 저처럼 걱정하는 분들 계시면 슬쩍 한번 드려보세요. 의외로 엄청 좋아하실지도 모릅니다. ㅎㅎ
래드썬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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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너는 진짜 잘 생겼었지
처음엔 그저 같은 층에서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하는 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죠. 그러다 어느 날 옆 팀에 새로 들어온 분과 함께 자연스럽게 술 한잔을 하게 되었습니다. 술에 취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나와버린 말. “우리 팀의 준영 씨… 잘 생기지 않았어요?” 그 말 이후로 제 입은 멈출 줄을 몰랐습니다. “아니 진짜요, 얼굴이 너무 잘생겼는데..!!!..” “처음 봤을 때부터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팀에서는 다들 말 안 하지만 진짜 잘생긴 것 같아요!!” 옆 팀 분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쳤고, 저는 그날 술자리에서 준영 씨 전용 미담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잘생김부터 성격, 일 잘하는 포인트까지 마치 팬미팅 후기처럼 열심히 설명했죠. 문제는 다음 날이었습니다. 술은 깼고, 용기는 함께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준영 씨를 마주쳤지만 전날의 저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개를 15도로만 숙이며 평소보다 더 조심스럽게 인사했습니다. 그날 이후로도 술자리만 가면 저는 다시 등장했습니다. “아니 근데 준영 씨는 진짜… 약간 허당끼가 있지만 멋있는 것 같아” “이건 꼭 말해야겠는데… 잘생기긴 했잖아?” 하지만 다음 날 사무실에서는 보고서 이야기만 하고, 날씨 이야기만 하고, 절대 그 이야기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고백은 늘 술자리에서만 존재합니다. 다음 날이면 자동으로 임시 저장, 그리고 영원히 전송되지 않는 메시지처럼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회사에서 만난 사랑이 꼭 완성형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오늘도 저는 술이 들어가면 진실을 말하고, 술이 깨면 동료로 돌아옵니다. 그는 영원히 모르겠죠!!??? 너는 진짜 잘 생겼었지.🧡 적어도, 내가 술 마셨을 때는 말이야.
라치카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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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결혼 고민
남자친구가 나이가 곧 30이 됩니다 저는 20대인데 이르게 시작해서 현재 사원으로 있습니다, 연봉은 6천쯤.. 남자친구가 삼수를 해서 원하는 대학에 간거고 중간에 휴학은 군대 제외 안했습니다. 지금은 인턴 경험을 쌓기 위해 사기업 내에서 하는 프로젝트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무급이구요, 4월말~5월초에 끝나요 지금 돈 내는건 7:3~6:4정도인데 저는 이게 아깝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긴해요.. 돈 버는 일이 없는데 내라 할 수는 당연히 없으니까요.. 고민인건 저는 결혼생각이 있는데 오빠는 당연하다는듯이 없어보여서요. 관련 얘기 나오면 화제 돌리고요. 결혼할거 아니면 이 연애를 계속하고 싶지는 않아요..그렇다고 올해 안에 오빠가 취업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부모님이 당연히 취업하지 못한다면 반대할거같기도 하고, 저도 마찬가지기는 합니다. 저는 근데 28 전에는 하고 싶어서 요즘 고민이 좀 많구요 오빠가 누가들어도 아는 좋은 대학을 나왔지만,, 요즘 공채나 기업쪽에서 30 넘어도 정말 신입으로 뽑기는 할까요? 그리고 오빠가 결혼생각 있는지 진지하게 각 잡고 물어보면 너무 취조하는 느낌일까요?(이미 했었는데 자꾸 화제돌려서요.. 제가 꼬치꼬치 캐묻는 성격은 아니라 그만뒀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뿌아앙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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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시스터 주니어랑 제 주니어가 올해 2개월 차이 6살 동갑인데, 명절 항상 비교대상이네요 ㅠㅠ 이번에 시스터 주니어는 영유를 보낸다는데 또 괜히 혼자 조급해집니다 나도 보내야 하나고 제 나름대로 지난 4년동안 월 2-3회는 여행다니면서 좋은 추억과 경험을 같이 쌓아주고 있는데, 여기 쓸 비용으로 영유 무리해서라도 보내는게 맞을까 고민되네요.. 비슷한 경험 있느신분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동동동대문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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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억대 연봉 타이틀이 왜 있을까요??
음... 여기서 연봉을 인증해서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뭐 저만 모르는 걸지도) 이왕 할거 3억 10억 인증도 만들지..
집에가고싶은데
억대연봉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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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연차 냈다고 팀장한테 연락 왔는데 제가 잘못한 건가요?
여행 중인데 날씨도 너무 좋고 맛있는 것도 많고 그냥 다 너무 좋아서 안되겠다 더있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라면 금요일 출근해야 하는데 어차피 하루 출근해봤자 일도 손에 안 잡힐 게 뻔한데 그럴바엔 그냥 연차 하루 더 쓰고 토요일에 여유 있게 돌아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금요일 연차도 마저 올렸어요. 비행기표도 토요일로 바꾸구요. 근데 방금 팀장님한테 카톡이 왔어요. 연휴 중에 갑자기 이틀이나 연차를 올리면 어떡하냐고 연휴 전도 아니고 연휴 중에 이러는 건 지양해줬으면 좋겠다고 뭐라 하시는데 저는 진짜 이해가 안가거든요? 연차는 제 권리고, 당일도 아니고 이틀이나 전에 올린 건데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죠? 그리고 저희는 당일에도 연차 올리는 사람 많거든요. 어차피 목요일 연차는 미리 써놨고 금요일에 급한 일도 딱히 없는데.. 미리 말 안한 건 미안하지만 당일에 연차 쓰는 사람한텐 별말 안하면서 왜 저한테는 뭐라 하는 걸까요. 연휴 붙여서 써서 그러는걸로밖에 안느껴져요. 이미 비행기 표도 다 바꿨는데 어쩌라는 건지 비행기표 다 바꿔서 어렵다고 했더니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아달라고만 하시고 승인 알림이 왔어요. 아니 미리 공유하고 승인받는 절차도 아니고 당일에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 저한테만 이러는 건지 답답해요 자율 자율 하더니 왜 이럴때만 자율이 아닌지 --- 여행하느라 알림을 꺼놓고 있어서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렸는지 몰랐어요. 당일 확인했을 때는 그렇게 많이 안 달렸었는데... 저때는 좀 저도 당황스럽기도 하고 비행기도 바꾸고 여행지라 더 당황스러워서 저렇게 썼는데 특히 '미안하다'고 적은 건 죄송합니다. 죄송한데 라고 했어야 했는데... 아무튼. 몇몇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저희 연차는 팀장님이 결재를 하긴 하시지만 통보 형태로(실제로 당일 연차가 아주 많고, 병원 갈 거 아니고 그냥 컨디션 안 좋아서, 늦잠 자서, 날씨가 좋아서 등등으로 당일 연차 쓰는 사람 많습니다) 사용되고 있긴 했어서 저도 별생각없이 이렇게 한건데 댓글님들 말씀처럼 이것때문에 팀장님이 연휴에 결재하느라 일을 해야 한다는 건 제가 간과했습니다. 팀장님한테는 오늘 출근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구요. 팀장님도 연차쓴거보다 연휴에 이런 식으로 하는 게 당황스러워서 뭐라고 한거라고 하셨습니다. 아무튼 의견 감사합니다.. 글을 내릴까 진짜 고민했는데 댓글도 많이 갈리고 있어서 (실제로 저희회사처럼 통보형태로 연차를 쓰는 분들도 보여서) 회바회니까 싶기도 하고 해서 그냥 놔둡니다.ㅎ
만렙뉴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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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채 비율 얼마들 되십니까?
전 자산에서 부채 비율이 어떻게 되십니까? 저는 5% 정도인것 같은데 다른분들이 궁금하네요.
fastdesk
억대연봉
쌍 따봉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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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을 겪을수록 단단해지는게 아니라 더 연약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나이를 먹으니까 정신적+육체적 체력이 약해져서 그런거같기도 하고요, 저는 20대에 제 에너지를 다 써서 방전된 느낌이에요. 그래서 좀 슬퍼요 이제 뭔가를 열심히 못하겠고 이미 저는 한없이 약해진 개복치가 된 기분이에요 아주 조금만 남은 미약한 에너지가 있는데 이 에너지는 그냥 숨쉬는데에만 쓰고 싶은 느낌이에요 저는 아직 서른인데요 저보다 인생선배인 분들이 많아서 이런말을 쓰기가 부끄러운데, 20대가 불쌍해서! 새해 바뀌면서 울어버렸답니다 새로운 30대를 시작하는 만큼, 다시 태어났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싶은데 에너지가 너무 없네요! 이제 나이때문에 더 조급하기만 해요. 인생은 원래 고통이래요 지혜로운 사람들은 그냥 그 고통을 겪어가면서 일상에서 사소한 즐거움을 찾는거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매일 매일이 너무 심각해요 요즘은 너무 마음이 답답해 미칠거같아서 콜라를 벌컥벌컥 마시는데 이 답답함이 연말에는 사라져있었으면 좋겠어요
휴휴휴우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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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께 AI 가르쳐드렸습니다...
물론 저도 잘쓰는 건 아니지만 작년에 어쩌다 AI강연듣고 최대한 실생활에서 자주 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업무는 코파에몽 해줘~ 중이기도 햐구요. 오늘 명절이라 간만에 모인 김에 부모님(60대 중반)께 말씀드리니 귀찮다 몰라도 된다 하셨지만, chatgpt 열고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만한 산 알려줘. 높이는 500~900m 사이고, 등산로 초입에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야 해. 등산로에 절이 있어야 하고, 블랙야크100대명산을 이미 완료했기 때문에 거기에 없는 산으로 골라야 해' 라고 말하니 바로 5개 정도 산을 추천해주더라구요. 준산악인인 아버지는 여기서 그냥 넘어가셨습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어머니는 '이거 그림만 그리는 줄 알았다, 그럼 해외여행계획도 되냐' 하시길래 gemini로 신혼여행 계획 짜던 페이지 보여드리니 바로 열어서 이것저것 시켜보시더라구요. 앞으로의 황혼 수십년을 위해 부족하지만 지금부터 제가 배우는 거 하나하나 부모님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키오스크 앞에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처럼 두게 하고 싶진 않아서요.
아이스버블티
은 따봉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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