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적은 처음이라 어리둥절해서 글 써봅니다..ㅋㅋ 저는 96년생이고 대학에서 학회를 오래 했습니다. 학회원들끼리 지금까지도 친해서 같은 업계 진출한 선후배들끼리는 1년에 2~3번씩 모입니다. A라는 후배가 예전부터 잘 따르고 저랑 친해서 모임에서 자주 만났는데요. 연초에 한 선배의 청첩장 모임이 있어서 만났었고, A도 그 자리에서 자기도 곧 결혼할 예정이라 다음 모임은 자기가 청모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해서 함께 축하해줬었습니다. 그 이후로 몇달간 깜깜무소식이라 동기들끼리는 A가 파혼한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었는데요.. 제가 너무 궁금해서 이번 주말 아침에 전화해봤습니다 A야 요즘 잘 지내니? 결혼 준비는 잘 돼가니? 했더니 돌아오는 말이 형 저 오늘 결혼해요 ??? 결혼식이 그날 오후였던거죠.. 메이크업 받다가 전화받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린가 싶어 혹시 스몰웨딩인지? 학회 사람들이 안 가길 바랐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그런거 정말 아니고 자기가 너무 바빠서 청모도 잘 못하고 소식도 주변에 잘 못 전했다네요 모바일 청첩장이라도 보내달라고 했고 바빠서 소식을 못전했다는게 말이 되나.. 그래도 후배인데 직접 가야되나.. 당일이긴한데 마침 약속도 없고.. 혹시 불편해서 얘기를 안 했나 돈만 부칠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다른 학회 친구들에게도 모청을 전해주니 다들 ???? 이런 반응이었습니다 그래도 그학번 첫 결혼인데 가주자 싶어서 시간 되는 애들 모아서 결혼식 가서 인사도 하고 축의금도 내고 왔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감사인사도 없고 또 감감무소식이네요..ㅋㅋㅋ 잘한건지 모르겠네요..ㅋㅋ 이런 경우도 있나요?
청첩장 안받은 결혼식 그냥 갔다왔는데..
04월 20일 | 조회수 1,447
토
토마톹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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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인술레이터
7시간 전
그 후배도 동기들 중 처음이니 결혼에 대해 뭘 알았겠나요? 그냥 바쁘고 정신없으니 회사사람이나 친구들 챙기기에도 바빴겠죠. 몇달에 한번 안부 전하는 사람한테까지 청첩장 보내면 욕먹는거 아닌가 생각하거나 했을 수도 있도 감사인사 이런거도 아예 몰라서 안하고 있을수도 있고요. 물론 님이 보기 싫어서 그랬을수도 있고요.
그 후배도 동기들 중 처음이니 결혼에 대해 뭘 알았겠나요? 그냥 바쁘고 정신없으니 회사사람이나 친구들 챙기기에도 바빴겠죠. 몇달에 한번 안부 전하는 사람한테까지 청첩장 보내면 욕먹는거 아닌가 생각하거나 했을 수도 있도 감사인사 이런거도 아예 몰라서 안하고 있을수도 있고요. 물론 님이 보기 싫어서 그랬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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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
dumdum
6시간 전
아무리 그랬어도 축의금까지 직접 주고 왔는데 감사인사도 없는건 경우가 없다 라고 밖에 할말이...
아무리 그랬어도 축의금까지 직접 주고 왔는데 감사인사도 없는건 경우가 없다 라고 밖에 할말이...
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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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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