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자유주제
자유주제
참여자 3,320,553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일 관련 고민이나 업계 이슈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최신글
자칭 작가씨의 일일
1. 수백명이 있는 책 출간 관련 단톡방에 "작가님들~ 좋은아침이에요"하면서 인사한다. 2. 자기 블로그나 글쓰기 플랫폼 링크를 올리며 "저 오늘 글 발행했어요~ 부끄럽지만 잘 봐주세요"라며 내가 쓴 글을 홍보한다. 3. 오후 2시쯤 커피향 그윽한 카페에 모여 인원수만큼(혹은 그보다 적은)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약 4시간 동안 자기들만의 합평회 및 독서모임을 갖는다. (이번달 도서는 우리 모임 P님이 쓴 책이다. 출판사는 부크크) 4. (약간의 기싸움이 있지만) 합평회는 결국 칭찬만하다 끝난다. "작가님 글 진짜 너무 좋아요. 이제 책만 내면 되겠어요." 같은 말들을 주고 받는다. (줄때는 가짜 마음, 받을때는 진짜 마음으로) 5. 오는 길에 대형서점에 들른다. 소설 코너는 사진만 찍어서 인스타에 올려두고, 시/에세이 코너에서 에세이 책의 제목들을 유심히 살펴본다. 내 이야기도 왠지 여기에 놓일거라 상상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6. 집에 돌아오는 길에 스레드 스하리/반하리를 한다. 어쩐지 요즘엔 팔로우 증가수가 더딘 것 같아서 프로필을 바꿔본다. '꿈꾸는 작가'라고 썼다가 '브런치 작가'라고 고친다. 입가에 엷은 미소가 번진다. 7. 브런치 플랫폼에서 내 연재글이 8위를 하고 있다. 단톡방과 독서모임방에 링크를 다시 보낸다. "여러분들 덕에 저 8위까지 올랐어요. 조금만 더 힘을 모아주세요! 이번엔 저도 1위 찍어보고 싶어요^^*" 8. '야 너도 작가할수있어' 카톡방에서 책쓰기 오프라인 4기를 모집중이다. 가격은 75만원인데 얼리버드는 40만원이라고 한다. "저는 3기인데 이번에도 참여합니다~"라는 카톡이 뜬다. 어쩐지 마음이 초조해진다. 나도 해야할 것만 같다. 9. 저녁을 먹고 크로스너호르커이의 책을 펼친다. 35쪽 정도 읽었는데 솔직히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있어보이는 척만 하는 문학계가 한심해보인다. 책은 머리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으로 쓰는 건데. 10. 브런치 앱 알람이 울린다. 러블러블님이 나에게 3,000원을 후원했다는 푸쉬. 감사한 일이다. 역시 내 가슴에서 나온 이야기는 이렇게 수익으로도 연결되는구나. 그에게 나도 후원할까? 하다가 지금 바로하면 어쩐지 짜고치는 고스톱 같아 일단은 그러지 않기로 한다. 11. 러블러블님이 연재하는 브런치 페이지에 접속한다. 가장 최근 글에 댓글을 남긴다. <<어쩜... 역시 러블러블님의 글에는 삶의 아름다움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다음 연재글도 기대할게요.>> (아 물론, 그의 글을 읽지는 않았다.) 12. 소액이지만 후원을 받고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그치만 내가 지난달부터 연재했는데 3천원은 너무 작은 느낌... 남편에게 얘기해서 브런치 후원 한번만 해달라고 졸랐다. 30,000원 후원받기 성공. 브런치 수수료 떼고 나면 다음달엔 최소 2만원 가량은 정산 받을 수 있겠지. 역시 글은 가슴으로 써야한다. 13. 스레드에 누군가가 브런치 작가도 작가냐는 글을 올렸다. 14. 브런치작가 되기 얼마나 힘든줄 알고 하는 소리인가? 나도 두 번 떨어지고 세 번째 시도만에 붙었다. 개포동 사는 내 친구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글을 잘써야 통과되는게 브런치다. 이 곳에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작가가 되는게 아니라고! 15. 내 브런치 매거진 순위가 5위로 올랐다. 내가 톡방이랑 카페에 추천해달라고 하긴 했지만, 궁극적으로 내 글이 좋아서 얻은 결과다. 어두웠던 내 과거를 적은 글. 멋 모르고 노래방에서 탬버린 흔들던 시절의 이야기. 그치만 나는 그런 경험을 통해 많은 걸 깨달았고, 어엿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픽션에는 감동이 없다. 자고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건 어두움을 이겨낸 진짜 이야기다. 16. 10시가 넘은 밤, 단톡방엔 굿나잇이 쇄도한다. 그 대열에 나는 브런치 5위 소식을 슬쩍 흘린다. 다들 그럴줄 알았다며 축하해준다. 든든한 나의 문우들. 그들이 올리는 링크에 들어가 좋아요 및 댓글순회를 하고 잠을 청한다.
맛보기수육
25년 11월 12일
조회수
434
좋아요
9
댓글
4
수능이네요..
오늘이 드디어 수능이네요. 수험생들늘 위해 집에서 찌그러져 있려고 했는데 연차를 써야 한다고 해서… 오히려 6시 출근을 했네요.. ㅋㅋㅋ 수능이 망하면 인생이 망하는 줄 알고 수능만 생각했던 10대시절… 전 망한 인생을 회복하기 위해 수능을 다시 쳤더랬죠… 재수로 제법 괜찮은 학교애 들어갔더니 ‘어라 한번 더하면 더 좋은 대학에 갈 수있겠지? 혹시 의대?’라는 생각에 수능을 다시 쳤고… 결과는 오히려 재수 때보다 조금 낮은 학교에 들오갔습니다. 그렇게 노량진 생활의 꿀팀들을 저에게 하사해주셨던 장수생 형님들의 유산을 이어가야하나 고민하던 차…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하면 인생이 끝장나는 줄만 알았던 저에겐 어쩌면 제 전부를 내려놓는 심정으로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징역 1년에 벌금 천만원… 당시 재수를 표현하던 말이었죠… 징역 2년에 벌금 2천만원… 자식을 볼모로 옥바라지 하시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더이상 도전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사실 진학도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지방에 사는 제가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그렇게 지방 촌뜨기의 서울 캠퍼스 생활이 시작되는데… 왜 이야기가 다른대로 샜을까요?? 뭐 어쨌든 모두들 수능 잘 보시길 기원합니다…. 수능 망한다고 인생이 망하는 것도 아니고 잘본다고 무조간 성공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등산 초입에 보이는 아주 높은 산봉우리를 올라가보면 수많은 더 높은 봉우리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수능은 각자가 가고자 하는 길에 보이는 적당히 높은 봉우리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바로 내 눈앞에 있기에 더 높은 나의 꿈보다 더 높은 인생의 중요한 가치들보다 마치 수능이 가장 중요한거야 라고 착각을 했던 것은 아니었을지… 모두들 그 적당한 언덕에서 저처럼 좌절하고 헤매지 마시고 각자의 방법으로 슬기롭게 잘 넘어가시길 그리고 그 다음 기다리고 있을 여러분들의 더 큰 꿈을 더 크게 응원합니다~!! ….라고 수험생들에게 전해주세요.
미스터리명함
억대연봉
쌍 따봉
25년 11월 12일
조회수
358
좋아요
11
댓글
0
만 40인데 아직 안늦었을까요?
올해 만 40 되는 남자입니다. 기혼에 아내는 임신을 했구요. 그저그런 지방국립대 나와서 어쩌다보니 직잔 생활은 거의 해외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나라를 옮기면서 이직을 했고 한번은 중간에 한국에서 살면서 멍청하게 코인사기도 한번 당하고 해서 모아놓은 돈이 정말 부끄럽지만 거의 없습니다. 3천도 안될거 같아요. 한국에 사는 친구들은 애들도 유치원생 초등학생이고 자가도 있는 친구들도 더러 있습니다 아직 갚아야 할 돈은 많겠지만요. 그런걸 보다보면 제가 엉망으로 살았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아내와도 아주 잘 지내고 다른 문제는 없지만 곧 40에 자산이 없다는게 너무 마음에 걸립니다. 2년정도는 또 유럽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긴 휴가를 주체하지 못하고 주변 국가고 1년에 2-3번씩 여행을 하다보니(자차로 이동) 또 돈을 제대고 모으지 못했고 그나마 모았던 돈도 다시 이직을 하면서 국제 이사비용으로 상당히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운좋게 급여를 상당시 올려서 다른 나라에서 근무중이긴 합니다. 한국에서 제 스펫이었다면 지금 받는 급여 반도 못벌었을거 같아요. 해외 생활은 잘 맞는 편이라 지내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사실 씀씀이가 큰편은 아닙니다. 회사 집 말고는 거의 소비를 하지 않으니까요. 생활비는 제가 관리하고 아내에겐 용돈을 주고있습니다. (아내는 전업 주부) 남들보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아껴서 살면.. 남들처럼 살 수 있겠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ㅜㅠ
뿌잉잉잉
억대연봉
25년 11월 12일
조회수
480
좋아요
2
댓글
5
복층사는데 외풍(?)때문에 자다가 얼어죽을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ㅠㅠ
자취를 처음 해봐서ㅠㅠㅠ 자취방에서 처음 겪는 겨울인데요.. 복층이라 난방도 잘 안되고 창문도 엄청 크고 외풍도 불어서 요즘 자다가 추워서 깹니다 전기장판 틀어도 공기가 차니까 얼굴이 넘 추워여.. 코부터 차가와지는거 아세여?? ㅠㅠ 코가 추워서 집에서 코 부여잡고 있어요.. 그래도 바람은 블라인드 설치하니까 좀 나은거 같긴한데 추운거는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인테리어 포기하고 뽁뽁이 비닐 붙이면 좀 나을지.. 자취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HELP...
양냥ㅇ냥
25년 11월 12일
조회수
1,718
좋아요
137
댓글
24
밥 한번 먹자길래 진짜 약속 잡았더니, 상대방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잘 만나고 왔습니다! 각종 후기는 '후기' '여의도 후기' 등으로 검색해서 보실 수 있어요! 공지 남겨드립니다. 가려던 식당이 예약이 어렵다고 하셔서, 위치를 변경해야할 것 같아요. 광고, 게시판 오염을 피하기 위해, 그리고 인원 확인을 쉽게 하기 위해 잠시 오픈채팅방 열어두고 공지해드리려고 합니다. https://open.kakao.com/o/g7NIzD3h 오픈채팅 이용을 꺼리시는 분을 위해 이후 매 공지는 이 글에 함께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조용한텍스트님, @migo님은 sms 부탁드립니당 ============================ 연령, 안 여쭤봤습니다. 성별, 몰라요. 참여, 자유에요. 목적, 없습니다. 누군가는 그냥 궁금해서, 누군가는 영업하러, 누군가는 잡담하러, 누군가는 술한잔하러 오시겠죠. (불금이라 자리 없을 수 있으니, 오실거면 예약 의사만...) ============================ 밥 한끼 하자는 인사에 매번 진짜로 진지하게 밥 약속 잡아주신 유통기한임박님 덕에... 11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전후로 여의도역 인근 모 닭갈비집(광고가 될까봐 1번출구 바로 앞이라고만..)에서 저녁식사 함께 하실 분들을 모셔보고자 합니다. 메뉴는 제일 무난한걸로 정해보았는데, 혹 참석자 분들 중 다들 부담되지 않으실, 나만의 맛집 공유해주실 분 있으시면 언제든 제안ㆍ변경 환영합니다. 불꽃을 피워올리신 미스터리명함님 기름을 끼얹으신 데이빗백컴님 그리고 다같이 신나주셨던 칠성콜라펩시님 호주머니님 iDEV님 휘파람휘이이님 왜앵님 한석귤님 루아님 migo님 정말할말은많지만님 진짜 다행입니디님 일상건조님 김해특별시님 godol님 하타파카님 Alex66님 꽃길걷자님 전직인사팀장님 규귱님 우루우사앗님 민사킴님 탱크보이45님 포함 수많은 눈팅, 좋아요 누르신 리멤버 유저님들께 올립니다. 우연의 일치 Coincidence의 Co는 함께, incidence는 같은 장소에 라는 뜻이랍니다. 우연히 함께 같은 장소에 모여보시지요 :) - 장소 사진 추가 : 꽤 넓어요 걱정마세요 ㆍ자료출처 : 네이버 블로그(꿀벌님)
Joyonghi
25년 11월 12일
조회수
15,271
좋아요
286
댓글
255
skywork ai 로 편집 가능한 ppt 그래프 만들 수 있나요?
skywork ai 에 엑셀 파일을 첨부해서 ppt 막대 그래프를 생성하려고 하는데요. 그래프가 이미지로 되어 있어서요. 엑셀 데이터로 편집 가능한 ppt 그래프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ever82
25년 11월 12일
조회수
169
좋아요
0
댓글
2
직장인들이 출근하면서 내뿜는 부정적인 기운이 수험생들한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수험생 가족/친지가 있으신 분들, 주변의 수험생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하루 절대 실수하지 말고, 아는 거 다 맞고, 헷갈려서 고민하던 것도 다 맞히길 바랍니다. 모든 수험생의 수능날이 시작부터 끝까지 무탈하게 지나가길 그런 의미에서 직장인들은 내일 수험생들 방해 안 되도록 집에 격리시켜야 할 것 같은데요. 그게 영 어렵다면 늦출 + 일퇴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랑 같은 공간에 있으면 우리 직장인들이 내뿜는 부정한 공기가 방해될 것 같거든요. 대한민국을 위한 일인데 하루쯤이야!
토씃
25년 11월 12일
조회수
995
좋아요
16
댓글
14
재수하는동안 연락 끊고 지내던 동생이 드디어 수능을 봅니다
동생이 미대에 가고 싶다는 꿈이 확고했는데, 저랑 부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했었습니다. 수능 망치고 재수하겠다고 했을 때도 차라리 성적 맞춰서 다른 과에 들어가길 바랬구요. 저는 딸이 둘다 미대에 가는게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 될거 같아서 좀 심한 말도 했고 (이기적이다, 생각이 없다 등..) 결국 동생이랑 사이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그 이후로 거의 연락도 안하고 지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본인 의지가 워낙 강해서, 결국 기숙학원에 들어가 1년을 꼬박 고생하며 다시 준비했어요. 막상 수능날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리고 제가 다 긴장되네요. 혼자 외롭게 1년을 버티는 걸 지켜봐서 그런걸까요 기왕 준비하는거 잘됐으면 좋겠고, 학비에 보태려고 몰래 돈도 모아놨어요. 관심은 너무 많은데 동생한테 괜히 부담될까봐 응원 한마디도 못하구.. 그냥 카톡으로 "무조건 일찍 도착해서 화장실 꼭 들렀다가 시험장 들어가라" 라는 한마디만 했었어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수능볼때 배가 꾸룩거렸던 기억이 있어서..) 무사히 수능 끝내고 오면 솔직하게 미안했다고 말해도 괜찮을까요? 사실 디자이너로서 이 길로 와보니까 너무 고생이 심해서 걱정돼서 그랬던건데 그걸 제대로 표현 못하고 상처되는 말만한것 같아서 미안하다구 고생했다고... (제가 무뚝뚝한 성격이라 제대로 말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용기내보려구요) 리멤버 커뮤에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길래 올려봅니다..!
아모니카
25년 11월 12일
조회수
392
좋아요
9
댓글
7
혹시 (( 락스 + 뜨거운 물 ))로 청소하세요? (절대 금지입니다!)
오랜만에 연차 쓴 김에 대청소를 하려고 화장실에 뜨거운 물 쫙 뿌려서 찌든 때 불려놓고, 락스랑 변기 청소용 세제까지 뿌렸거든요? 환풍기 켜놓고, 창문도 다 열어놓고, 마스크도 쓰고 바닥을 박박 닦는데...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겁니다. 락스는 원래 독하니까... 하고 참으려다가 혹시나 하고 급하게 검색해 봤는데... 1. 락스 + 뜨거운 물 = 유독가스(염소 가스) 발생 2. 락스 + 다른 세제 (특히 '산성' 세제) = 유독가스 발생 라고 하는 거예요. 청소 깨끗하게 하겠다고 내 손으로 유독가스를 만들어서 마시고 있었다니. 어쩐지... 오늘따라 더 독하다 싶더라니... 여태까지는 그냥 락스만 뿌려놓고 환풍기+화장실 문 닫아놨다가 서너시간 뒤에 문 열고 환기 시킨 후 물로 한 번 헹구고 솔로 바닥을 닦았었는데, 오늘은 너무 오래 묵혀둔 것 같아서 이것저것 다 뿌렸던 거거든요. ** 락스 쓸 때 금기 사항 ** - 무조건 '찬물'에 희석해서 쓸 것. - 환풍기 + 창문 '무조건' 열고 쓸 것. (밀폐된 곳 X) - 다른 세제랑 절대 섞지 말 것. (특히 식초, 변기용 세제) - 분무기에 담아 뿌리지 말 것. (호흡기로 직행) 뜨거운 물로 해야 찌든 때가 불려지는 느낌이 나는데 거 참 혹시 저 말고도 그러는 분들 많을까봐 여기도 글 써봅니다. 저만 무식하고 위험하게 청소했던 걸수도 있지만ㅠ 그리고 궁금한 점. 안전하고 깨끗하게 화장실 청소하는 본인만의 꿀팁 있으신가요? 락스 말고 다른 걸 쓰신다든지... 건강하게(?) 락스 쓰는 노하우라든지... 저처럼 유독가스 파티 하시는 분들 없길 바라며... 모두의 깨끗한 화장실을 위해 꿀팁 나눠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만두좋아아
25년 11월 12일
조회수
2,137
좋아요
81
댓글
15
저... 초면인 연하남에게 간택 당한 것 같습니다.
주말에 팀원 집들이에 초대돼서 다녀왔는데요. 다시 생각해봐도 여전히 귀여운 일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솔직히 저... 애들 별로 안 좋아합니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영 불편하고 그래서요. 근데 그 집 아들이 자꾸 제 주변만 서성거리는 겁니다.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한다거나 (읽어주는 거 듣지도 않고 쫑알쫑알 지어내서 하고싶은 말 하던데 이럴 거면 왜 읽어달라고 한 건지 ㅋㅋㅋ) 우리 대화 듣다가 모르겠는 단어 있으면 이건 뭐야? 저건 뭐야?를 제 옆에 앉아서 저한테 자꾸 물어본다거나 이모 불편해~ 하면서 아빠가 애를 다시 데려가도 곧 쪼르르 저한테 달려와서 괜히 제 옆에서 제 어깨에 손 짚고 음식 집어먹고 그러더라고요. 그건 이거야~ 저건 저거야~ 아까 말해줬잖아~ 어휴 잘 먹네~ 전 최대한 다 들어주고, 부드럽게 말하려고 노력 노오오오력을 했습니다. 그러다 팀원 중 한 명이 '아빠 친구들 중에 누가 제일 좋아?' 하니까 망설임도 없이 저를 콕 가리키더라고요. 내가 좋다니 고맙긴 한데... 왜 나지? 난 해준 게 없는데? 다른 팀원들은 막 비행기 태워주고 선물 사오고 난리였는데 뭔가 기분이 좋으면서도 또 불편하고 ㅋㅋㅋ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까요ㅠㅠ 그렇게 애정을 계속 내뿜는 아이와의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집에 갈 시간이 돼서 '난 갈게~' 하고 일어서는데, 애가 제 손에 장난감 자동차를 쥐어주는 거예요. 이게 뭐야? 하니까 '이거. 빠방이. 이거 타고가~' 하는데 와 처음으로 애한테 진심으로 귀엽다는 감정을 느낀 것 같아요. 진짜 너무 너무 진짜 너무 귀여운 거예요ㅠㅠㅠㅠㅠ 주는데 거절하면 애가 실망할까봐 '고마워~ 잘 타고 갈게~!!' 하고 받아나왔는데 덕분에 저도 카오너가 됐네요 ㅋㅋㅋㅋ 제 첫 차가 이 귀여운 빠방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아끼는 빠방이 줬으니까 저도 더 좋은 빠방이로 보답해야겠어요 이래서 다들 애를 키우시는군요? ㅋㅋㅋ
네모네모지구
25년 11월 12일
조회수
48,069
좋아요
561
댓글
68
투표 (선택장애) 여행용 백팩 좀 골라주세요…
짐이 적어서 여행시 캐리어보다는 배낭을 선호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이 귀찮아서 괜찮은 백팩이 없었습니다. 선택장애이기도 해서 워낙 쇼핑을 싫어하는데… 이번에 4박 5일 여름나라 여행을 가기로 해서 더이상 백팩 구매를 미룰 수 없게 됐지 뭐예요. 20L이상의 백팩을 보다가 아래 두 개로 좁혔는데, 1번은 20L 113200원, 2번은 25L(확장시 30L) 142000원이에요. 근데 2번 브랜드에서 블프 특가로, 가방+모자를 150000원에 파는 것까지 발견한 거예요… 모자는 딱히 필요없는데 귀엽긴 하고, 15만원이면 가방 가격에 8천원만 더한 건데 모자까지 생기는 거고ㅜㅜ 그래서 못 고르고 있습니더 휴우… 좀 골라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니면 크고, 일상생활에도 사용 가능한 무난한 디자인의 20L 이상 백팩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건장한 여성입니다) 아래에 사진 있으니 사진 보고 골라주세요 쇼핑 너무 어려버ㅠ
본투비한량
쌍 따봉
25년 11월 12일
조회수
365
좋아요
3
댓글
12
경상도어 바로 알기 5화
오늘은 행님, 햄, 희야, 응가에 대해서 알아보죠. •행님,햄 : 경상도에서는 대부분 형을 행님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겁니다. 그리고 아마 햄을 모르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차이점은 행님을 쓰면 뒤에 높임말을 쓰고 햄을 쓰면 반말을 쓸 수 있습니다. 예1) 행님, 식사 하셨습니까? or 행님 식사 하셨으예? 예2) 햄, 밥 뭇나? or 햄아 밥뭇나? •희야 : 대구에서 형을 부를 때 쓰는 말로 정말 친해졌을 때 사용합니다. 동생이 희야라고 부르면 형과 가깝고 친하다고 생각하는 증거입니다. 희야 뒤에는 높임말을 쓰지 않고 반말을 씁니다. •응가 : 진주지역에서만 사용하는 말로 언니를 응가라고 부릅니다.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가끔 볼 수 있고 요즘 젊은 친구들에겐 보기 어려운 단어입니다.
고대노망신화
동 따봉
25년 11월 12일
조회수
449
좋아요
2
댓글
5
반야심경을 커뮤니티어로 번역해보자.jpg
인생 날먹하는 꿀팁이 알고 싶다고? ㅇㅋ 알려줌. 자기 마음부터 잘 봐야 함. 괴로움은 니 생각이 만든 환상임 ㅇㅇ 없애려고 하면 더 커지니까 그냥 냅두셈. 그럼 알아서 사라짐. 이게 반야심경이라니.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가 이런 뜻이었다니! 아제아제바라아제...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렇게 쉬운 말로 적어 놓으니 너무 좋네요. 인생 대 대 대 현자 선배님의 조언 함께 보고 열반의 길로 갑시다! 모든 존재, 오늘도 화이팅.
겐트
25년 11월 12일
조회수
10,241
좋아요
359
댓글
40
지상철 근처 자취는 너무 시끄러울까요?
가격, 컨디션은 마음에 드는데 지상철 근처인 집인 게 걸리네요 ㅠㅠ 살기에 힘들 정도로 시끄러울까요?
aom90
25년 11월 11일
조회수
186
좋아요
2
댓글
5
대중교통에서 기침이 나올때는 가리고 해 주세요
독감, 감기가 유행하는 딱 이 시즌에 기침, 재채기 정말 많이 나오는 계절이죠? 많은 분들이 기침이 나올때 가리지 않고 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합니다. 특히 대중교통에서요. 어린 애기들도 유치원에서 기침할땐 소매로 가리고 해야한다고 배우는데, 다 큰 어른들이 답답하다는 핑계로 혹은 그냥! 냅다 기침을 하시더라구요. 최근들어 불쾌한 경험을 꽤 많이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경험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침이 나올땐 타인을 위해 소매나 팔뚝으로 막거나, 마스크를 써주실 수 있을까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공공장소에선 기본 매너 꼭 지키자구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밤되세요.
냐냐리
25년 11월 11일
조회수
154
좋아요
4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