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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된 스4tg 이런건 어딜 가야될까요?
사고 난 건 아닌데 도장이 벗겨졌네요 이런 건 가도 AS가 안된다고 하던데... 그냥 눈 감고 살아야 될까요? 1.동네 카센타 2.오토큐 3.사업소 4.그냥 눈감고 산다 5. 내돈으로 수리
개념호로록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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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 갑자기 복도식 아파트에 실외기를 설치했어요 ㅠㅠ 이거 가능한건가요?
오전에 엄청 드릴파는 소리가 들려와서 대체 뭔 공사를 하는건가, 동의 의견 받아간 적이 없는데 뭘까 했었는데.. 쿠팡택배 들이러 문을 열었더니 옆집이 저희집 작은방 바로 옆 아래쪽으로 실외기를 설치했네요 ㅠㅠ 요즘 날씨가 추워서 에어컨 당분간 킬 일은 없을것같지만 내년 여름이 되면 복도에 소음과 열기 나는거 아닌가 걱정이되네요. 층에 한 10집 사는데 한번도 실외기 설치한 이웃을 본 적이 없었는데, 이거 이웃한테 민폐적 행동 아닌가여?? 열기랑 소음 올라오면 저희집 작은방 창문도 못열고 대문도 가끔 환기하려 여는데 이것도 못하고 살아야 할텐데.. 실외기 이렇게 설치를 해도 되는게 맞나요? 일부러 올해 여름 끝날때 내년 여름을 위해 미리 달아놓는건 또 무슨 심리인지 ㅠㅠ 생각할수록 스트레스 받네요. 복도식 작은방에 혹시 실외기 설치해도 되는건지, 혹시 이런 비슷한 사례 경험하신분 있으신가요? 소음이나 열기 많이 안심한가요?? 보니까 엘지 에어컨이던데, 엘지 기사님들은 많이 해보셔서 이게 이웃에게 피해 갈수있다는거 아실듯한데 또 설치를 해주신거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건지... 이거 어디 항의를 해야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장인임니다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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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안에서 타박상(팔꿈치) 사고
[현재 진행상황] 아니라 다를까, 주말에 어떤 분께 얘기를 들으셨는지.. 갑자기 증거있냐고 영상 가져오라고 우기셔서, 코레일에 문의한 결과 부득이 1번 방법을 취했습니다. 1. 철도경찰 고소를 통해 코레일 영상입수 (무료) 2. 코레일 민원제기하여 영상제작업체 기타 탑승객 모자이크 처리 후 받는 방법 (유료) 사실 벌금형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판결까지 가게된다면 저는 실비로 청구하겠으나 제 쓸대없는 정의감인지 아니면 아직도 아픈 팔꿈치 때문인지 저는 민사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힘줄염 타박상 전치 3주 받았구요. 새벽에 통증으로 인해 몇 번씩 깼어요. --------------원글-------‐------------ 안녕하세요 오늘 KTX타고 장모님 뵈러 와이프랑 맨 앞자리에 탑승했습니다. 한 분이(가해자) 늦으셨는지 급하게 탑승해서 캐리어를 급하게 들쳐 업다가 바퀴방향으로 팔걸이에 올려져있던 제 팔꿈치를 제대로 타격해서, 그 순간 너무 아픈지 억소리가 났습니다. 소리가 너무 둔탁한 나머지 와이프가 자다가 깨서 놀랄정도였습니다. 그분은 저를 쳐다보고 바로 허둥지둥 지나가셔서, 제가 너무 분하고 10분이 지났는데 점점 부위가 저리고 지릿한 통증으로 인해 역무원 분과 동행하에 그 분을 찾아서 말씀드리니 팔걸이 친 줄 알았다고 하셔서, 우선 타박상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할 겸 번호를 받고 해당 역무원 분 동행하에 코레일에 CCTV 영상도 요청해놓은 상황입니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래 사유가 고민됩니다. 1. 팔꿈치가 욱신욱신 작열통. 2. 번호교환에서 번호 앞자리 2개 숫자 다른거 알려준 것. (제 번호 써준거랑, 상대방 폰으로 제 번호 적었을 때 번호가 달랐음) 3. 보험사 친구는 병원비 청구뿐만 아니라 병원을 갈때 소비하는 시간, 삶의 질 측면 등을 포함한 합의금을 받으라고 하네요. 혹시 저와 같은 사건을 경험하신 분이 있는지 혹은 객관적으로 리멤버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구하게 된 것은 갑질하고 싶지않고 적정한 선에서 원만하게 처리하고 싶어요.
발리야호맨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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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이 이야기하는 '운'을 얻는 방법
어느 순간부터 성공한 사람들의 뒤를 따라다니는 성공 공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운'이라는 녀석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경쟁자들과 싸워 이기고 마켓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운'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늘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들도 여러 매체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생각합니다. '아니 도대체 운이라는 것은 왜 나에게는 오지 않고 늘 다른 사람들에게만 찾아가는 것일까? 운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오늘 새벽잠에서 깨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던 도중 '운'을 만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해 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해당 내용을 읽고 난 후 내가 그동안 왜 '운'을 만나기 힘들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운'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을 통해 '운'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찾아내면, 그것은 그에게 주어진 우연이 아니라 그 자신이, 그 자신의 욕구와 필요가 그를 그것으로 인도한 것이다." 즉, '운'이라는 것은 우리가 찾는 것이 아니라 우라의 욕구와 필요가 우리를 '운'에게로 인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말장난 같아 보이지만 저는 이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다고 '운'이 나에게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고 그것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행해 나갈 때, 어느 순간 우리는 '운'을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 '운'을 만나는 것도 정말 단순히 '운'이 아닌 '노력'의 결과라고 보이며, 그 '운'을 만나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기보다 뭐라도 조금씩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노력으로 결정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운 빨'도 있을 겁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로또 한 장을 샀는데 1등이 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우연한 '운'을 만나는 것만 기대하기보다, 원하는 것을 찾고 이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운'이 더 값어치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오늘 우연치 않은 '운'을 만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학 | STEPUP PARTNERS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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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란?
제법 좋은 영상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공유 드립니다. https://youtu.be/3NxLkFcGRQA?si=Tm4_WL9enbeSaeWo
꿈꿔라
금 따봉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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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을 뛰어야 본전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얼마 전 옆그레이드해서 3개월만에 이직을 했는데요 5살 아이가 있다보니 차를 바꿔야하는데 외벌이다보니 형편상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직전 월급은 야근수당으로 400이상 벌었지만 급하게 옆그레이드를 하다보니 현 직장에서 기본급 기준 300중반 받고 있습니다. 연애시절부터 타던 소형차라 애기가 생기고 차를 바꿔야하는데도 형편상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돈관리는 모두 와이프가 하고 저는 용돈받아 생활하지만 와이프 입장에서 본업에서의 급여로는 한달 살이가 빠듯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투잡으로 배달도 하고 있는데 못해도 월 430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와이프가 전부터 구직활동 중이지만 아직 구하지 못하고 있고 저 혼자 벌어야 하는 상황에서 투잡으로 월 100이상 충당해야한다고 하니 너무 막막합니다. 원래 3인가족 기본이 400이상 드는게 정상일까요? 투잡해서 대출금을 우선으로 갚으려고 했더니 그마저도 생활비로 써야한다고 하니 이게 사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만, 돈관리를 와이프가 할뿐, 월 지출내역은 집PC에 가계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1차, 2차 지출비용 절감한 상태인데도 여전히 부족하고 투잡하는 상황이 많이 힘든 상태였습니다. 주담대, 신용대출로 월 80만원 가까이 상환하고 있어 투잡으로 발생된 수익을 대출금 상환하고자 생각 했지만 상황아 여의치 않아 이게 맞나 싶어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드하다요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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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원하시면 언제쯤 연락오시나요?
제곧내입니다.. 다들 서류지원하시면 언제쯤 연락오시는지 알수있을까요?? 한달 넘으면 가망없는거겠죠..
멍몽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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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기의 걸림돌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22편 (최종)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걸림돌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 거점 10개 국립대에 많은 예산을 퍼부어 서울대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대학 10개를 만들자는 안이 바로 서울대 10개 만들기이다. 인구 감소의 3대 요인으로 수도권 과밀화, 부동산, 학벌주의가 지목되고 있다. 정책이 효과를 본다면 아마도 상당한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생각한다. 초중등생이 감소하고 있기에 그에 배정된 과도한 예산을 전용하면 가능할 정책이다. 하지만 돈을 쏟아부으면 세계적인 대학이 될까 ? 돈을 쏟아붓는 만큼 효과가 나려면 대학의 제도를 뜯어고쳐 선진적인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할까? 한국의 대학은 학과 간 대학 간 통합도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국립대에서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한국의 국립대 시스템은 미국의 선진적인 대학 시스템에 비해 한참 뒤쳐져 있다. 제도적인 헛점이 너무 많다. 우수한 성과에 대한 보상도 미미하다. 교원 인사 제도 또한 우수한 교원을 뽑는 제도가 아니다. 아무리 돈을 퍼붓는다 하더라도 대학 시스템이 후진적이면 결국 그 재정은 대부분 자신의 집단의 유익과 안위만을 추구하는 기존 지배권력에 의해 쓸모없이 쓰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뛰어난 연구자가 나대는 것을 싫어한다. 대학의 혁신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오직 임기 내내 견고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조직을 지배하는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들이 수혈되어도 지배권력을 놓치 않을 것이다. 제도적 개선이 없으면 유입된 인재는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떠날 수 밖에 없다. 지금도 물론 떠나고 있다. 제도 개선의 어려움에 있어 지역의 거점국립대는 물론이고 서울대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고등교육 시스템은 과감한 혁신이 불가피하다. 시스템의 혁신이 없이 과도한 예산만 투입된다면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분명히 실패할 것이다. 대학뿐만이 아니다. 사회 전반에 있어 저성장과 인구 감소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시스템 혁신의 변곡점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단연코 없다. ... 첫번째 글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을 2023년 04월 21일에 처음 올리고 1년 6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2024년 10월 0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걸림돌'을 마지막으로 1년 6개월간 28편의 장정을 마무리 하려 한다. 그 동안 항의성 반응도 있었지만, 많은 공감과 지지를 보내주는 반응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게시글을 통한 몇 차례의 설문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현재의 체재 유지를 고수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현재의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바뀌기를 바라는 이들이 3:7 비율로 더 많았다. 교육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첨예한 문제이다. 이유는 학벌이 사회적 신분화 되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이제 교육이 대폭 혁신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현재의 교육 시스템에는 부작용이 너무도 많다. 더욱 효율적이고 더욱 생산적이고 다양한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제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 이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주눅들지 말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말하고 행동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은 그 동안 국민의 끊임없는 요구에 따라 발전하지 않았던가. 終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https://app.rmbr.in/LFdPVL7ONEb 전 미국 교수가 말해주는 한국 학생과 미국 학생의 차이 https://app.rmbr.in/PFNefHuRSEb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든 근본적인 원인 https://app.rmbr.in/k7ao25mdDFb 대한민국 의료 공백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 https://app.rmbr.in/yokw5CwdDFb 출신 대학이 평생의 신분이 되는 것이 과연 공정한가? https://app.rmbr.in/oOmkBIvdDFb 학벌을 볼 수 밖에 없다 https://app.rmbr.in/K5JjuMsOEFb 최고의 대학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https://app.rmbr.in/xIJi6QISdLb 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 https://app.rmbr.in/YjDnOuvuTLb 조국의 미래가 서울대에 있다 https://app.rmbr.in/vkvcbJ7wWLb 상위권 대학의 지역별 비례 선발제 확대가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 할까요? https://app.rmbr.in/owWiN4pdvMb 초저출산 경쟁하나? 인구 소멸 임박한 5대 국가 https://app.rmbr.in/yqUD4i7NkNb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걸림돌 (최종) https://app.rmbr.in/U671flzViOb
국립대교수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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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 예식 비용 예산 얼마나 생각하시나요?
요즘 결혼식장 잡기가 어렵고 1년 전에나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보고 있는데요 최근에 다녀 본 결혼식 알고 보니 예산이 후덜덜 하더라고요. 호텔 검색해보니 밥값만 해도 엄청 비싸고, 꽃값도 천만 원대부터인 경우가. 소모성 예식비용만 수천만원대.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싶기도 하네요... 그 비용이면 혼수에 보태는게 맞을 듯 싶기도 한데 결혼식을 안하기도 그렇고.. 부유한 편은 아닌데 하객도 많은 편이라 걱정인데 요즘 결혼식 예산으로 대략 얼마 정도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종교는 없네요.. 가성비 있고 좋은 장소 서울에서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꽃길미디어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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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에서 후려받은 할이버지
교통사고 친구집에서 놀다 다음날 아침에 아파트를 나서는데 이중주차를한 사람이 늦게나온다고 자를 미셨는데 그차 앞에있던 제차 뒤을 그대로 충돌했습니다. 전 그때 차에 타있는 상태였습니다 . 보험사 불러서 이것저것 해보니 일단 100:0이라더균요 일단 남의 차로 밀어서 제차를 박은 상태입니다 심지어 운전중에 사고난게 아니라서 가해자 차량 보험으로 처리가 안되는 상태이며 가해자는 밀은 차와 제 차 수리비를 물어줘야하는 상태입니다 더룬 한뷴 차 수리비 75만원 제차 수리비 360만원에 렌트카 비용 1일 27만원 수리기간 2주 소요 378만원 신차 감가 재물 손괴죄 배상 법안 들어가서 수리비의20퍼센트 배상 발생 하여 76만원 추가 총 810만원 상태입니다 근데 그할아버지 기초 수급자랍니다 ㅇㅅㅇ 돈도 없답니다 어찌해여하나요 근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안합니다 선저해달라고 빌기만하는데 저만 억율한 상태인데 다들 이런경우 어떻게하나요 전 렌트카는 빼주겠고 400에 합의하자했는데 돈없다고 내빼기만하네요 그냥 제결정이 우선이지만 이런상황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결정할지 궁금해서 억율한나머지 그집어봅니다 .
루데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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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34살 빚만 3500만원,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인생의 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것 같아서 선배님들의 말씀을 구합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현 스펙을 말씀드리니다. - 나이 : 34살 - 대출 : 카카오뱅크 2200만원, 하나은행 1000만원 - 회사 : 중소기업 - 연봉 : 6000만원 - 직무 : 서비스 운영기획 - 연차 : 10년 - 학력 : 고졸 나이 20에 건강 사유로 2억 이상의 빚을 지고 아직 갚아가는 중입니다. 현재 월 250정도를 빚 탕감에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는 개인생활비와 기타 고정지출로 나가는 중입니다. 나름 나쁘지 않게 살았다고 생각하고 숨을 돌려보니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걱정을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모아둔 현금 0원, 기타 자산 X - 내년 6월 정도 되어야 빚을 모두 탕감할 수 있습니다. - 이후에 돈을 모아보려고 노력을 하겠지만 남들보다 너무 늦어지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2. 불투명한 고용안정성 - 현재 나쁘지 않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제까지 지속될지 고민입니다. - 업무가 전문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고졸인 상태로 과연 정년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저는 잘 살고 있는걸까요 너무 뒤쳐지진 않은걸까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힘이 없습니다. ========================= 단순한 한탄글에 이렇게 많은 응원을 해주실지 몰랐습니다. 댓글하나하나 읽어보며 마음 다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스랭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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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 연봉 10% 깎고 주 4일제 vs 주 5일제, 여러분의 의견은?
직장인 1,028명에게 물었습니다. "주 4일제 하는 대신, 연봉 10% 줄이면 어떨 것 같으세요?" ✅ 58%는 연봉 그대로 주 5일제 유지한다는 답변을, ✅ 42%는 연봉 줄이고 주 4일제로 변경하겠다는 답변을 남겼습니다. 비교적 팽팽했던 결과인데요. 회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래 투표와 댓글로 회원님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 📌 출처: 리멤버, <유연근무제 관련 트렌드 리포트> 📌 위 리포트 보러가기: https://app.rmbr.in/e/X6EPYoolcNb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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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쉬는건 회사 방침?
임시공휴일인데, 대표가 그날이 쉬는날이냐고 물어봄. 그러면서 본인은 출근하겠다고함. 그럼 다 출근해야하는거 아님? 나는 쉴 수 있다는 사람 손?
훌륭한사람이되자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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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주택 외제차 오너? (제목 수정)
☆ 영구임대 주택을 공공임대라 잘못 기재했습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실수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래는 공공임대를 영구임대로 수정했습니다. 8~15평내외의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시면서 외제차를 편법적으로 소유/운용하시는 분이 몇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분들이 왜 이러는지 논리적으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돈이 있으시면, 자가로 적당한 집에서 거주하셔도 될텐데... 그 돈이 뭐라고 힘드신 분을 위해 만들어진 아파트에 사시는 걸까요? 불법전대라도 하는걸까요? 단, 여기서 부양을 위한 자식차량 등록은 제외해봅니다. (물론, 외제차를 몰 정도의 재력의 자식이 부모를 8평 영구임대에 모시는 상황이 썩 맘에 와닿지는 않기는 합니다만...)
꿈꿔라
금 따봉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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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바지사장 세워서 정부지원사업 하는 아버지 어찌해야할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현재 저는 회사를 운영하고 (자회사) 있고 아버지 회사 하청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경기가 경기인지라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이번년에는 정부지원사업 (rnd랑지원사업)으로 사업비랑 운영비가 많이 나와서 회사는 돌아가는 구조인데 당장 내년에는 바로 적자로 빠질거같아서 큰일이네요.서론이 길었습니다. 현재 회사 운영중인 아버지가 저보다 어린 상간녀를 만나더니 저번에 만나던 상간녀에게 만들어준 지원사업 동일한 사업 내용으로 또 돈타먹게 도와주고 같이 놀러다니시고 있네요. 첫번째바람피는 건 말안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어머니 쓰러지실까봐 이번 상간녀는 더이상 못참겠네요. 상간녀가 지원받고 있는 센터에 찾아가서 사진을 뿌려버리던가 상간녀 부모님을 만나던가 해야할거같은데(물론 아버지한테도 똑같이 할 예정입니다) 좋은 방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제가 받고 있는 고통 딱 세배로 돌려주고싶네요 ㅎㅎ 산업진흥원에서 정부지원사업 받고있는 20대 대표님! 아버지보다 나이 많은 아저씨만난다고 고생하는데 꼭 저희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세요 제가 한번만 더 거슬리면 두배로 갚아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후회하실꺼에요! 세줄요약 1.상간녀 20대 아빠 60대 2.2번째 상간녀임 3.상간녀 부모님, 친구, 업체에 동영상 카톡 지원사업 브로커 내용,사진 전체 전달 예정
Eradicat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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