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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도중 오퍼승인 후 채용취소(경력직)
이름만 들으면 누구든 아는 회사에 서류-인적성-1차면접-2차면접-채용검진-평판조회-연봉제안서-수락 수락후에 기다리고있는데 채용관계자가 전화와서 사업장축소로 해당직무가 없어졌다고 최종탈락했다고 연락오더니 메일로 사유없는 최종탈락메일만 날아오네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해버렸네요.. 연봉제안서는 사실상 협의안되는 최종안이라고 유선상들었고 그것을 승인한것은 거의 완료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들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이회사 예전에 비슷한문제로 화두가 되었었어요.
sjsjs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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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8 vs 갤S27 비교 (루머+팩트)
요즘 갤럭시 폴드랑 아이폰 폴드 때문에 난리네요. 주변에도 폴드 쓰시는 분들 보이던데 잘 빠졌긴 했더라고요. 영상을 보거나 책 읽기에 진짜 제격이다 싶었습니다. 킹치만 저는 간편한 게 좋그든요? 그래서 폴더블은 영 안 땡기더라고요. 사실 지금 핸드폰도 커서 한손으로 조작하기 버거운데 말이에요. 이름이 핸드폰이지 핸즈폰 아니잖습니까. 한손으로 쓰고싶다고. 큰 화면이 필요하면 갤탭이나 아이패드를 쓰면 되니까요. (근데 사실 그것도 안 씀) 그래서 저는 바형 플래그십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이폰 18도 곧 판매 시작하고, 갤s27도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이니까 두 개를 비교해보려는데... 궁금하시면 같이 보시죠. 우선 제가 폰을 바꿀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바로 '카메라(특히 줌 기능)'인데요. 폴더블은 기기 두께 때문에 카메라 렌즈 모듈을 빵빵하게 넣는 데 물리적인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죠. 근데 요즘 바형 플래그십 카메라도 흐름이 묘하더군요. 갤럭시는 10배 물리줌의 로망이 사라지고 자꾸 3배, 5배에서 타협하는 느낌이고, 아이폰은 겨우 3~4배 배율에 멈춰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많더라고요. 10배줌의 마법 갤s23을 샀어야 했는데 아직도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아무튼. 갤s27와 아이폰18 비교 가보시죠. 우선 제 메인 관심사인 카메라 위주로 작성하되, 각각이 핵심으로 밀고 있는 주요 기능들도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 (확인된 팩트와 루머는 구분해서 표기했습니다.) 1. 카메라 스펙 1) 갤럭시 S27 울트라 (내년 초 출시 예정) [루머/유출] 3배 렌즈 삭제 및 렌즈 구조 개편? 최근 해외 유출 소식에 따르면 S27 울트라는 기존의 3배 망원 렌즈를 제외하고 [200MP 메인 + 50MP 초광각 + 50MP 5배 망원]의 트리플 카메라 구조로 개편될 수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과거의 물리 10배 optical 줌이 그립긴 하지만, 센서 크기를 키우고 고화소 크롭으로 화질을 보완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2) 아이폰 18 프로 / 프로맥스 (곧 출시) [루머/유출] 드디어 가변 조리개 탑재 소식 이번 아이폰 18 프로 라인업 메인 카메라에는 빛의 양을 물리적으로 조절하는 가변 조리개가 들어간다는 유출이 유력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적용된다면 야간 촬영이나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 품질이 한층 향상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갤럭시에서는 애초부터 됐던 기능이지만요 ㅎㅎ [팩트] 망원 카메라의 아쉬움 다만 고배율 망원 줌을 선호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아쉽게도, 여전히 48MP 고화소 센서를 통한 4배줌 근처에서의 크롭 방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고배율 줌 하드웨어가 획기적으로 강화된다는 확정 정보는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2. 카메라 외 각 제조사가 밀고 있는 핵심 무기 카메라 외에도 최근 각 브랜드가 가장 강조하며 사활을 걸고 있는 메인 기능들도 정리해 봤습니다. 1) 갤럭시 S27 : 온디바이스 AI의 고도화 [팩트] 갤럭시는 확실히 'AI 폰'이라는 정체성을 굳혀가고 있습니다. S27은 인터넷 연결 없이 폰 자체에서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속도와 정확도가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특히 멀리 있는 물체를 줌으로 찍었을 때 깨지는 화질을 AI 딥러닝으로 실시간 복원해 주는 기능이 강화된다고 하여 카메라 사용자 입장에서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2) 아이폰 18 : 완성형 애플 인텔리전스 & 독보적인 AP 성능 [팩트] 애플 역시 애플 인텔리전스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18 시리즈에 이르러서는 한층 완성도 높은 AI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갤럭시를 따라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무엇보다 탑재될 차세대 A시리즈 칩셋의 성능은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 4K 영상 편집 등에서 뛰어난 쾌적함을 제공하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그리고 디자인. 최근 공개된 아이폰 18 컬러들이 꽤 예뻐서 사실 좀 흔들리는 중인데요. 갤럭시로 넘어가야지 라고 N년째 생각만 하고 있는 아이폰 14 유저로서, 내년 초 갤S27을 기다릴 수 있을지 과연... 저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진은 아이폰 18)
퇴근이꿈
금 따봉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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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세금 블랙홀
로보 택시 도입으로 세금 절감 일론 머스크는 로보택시의 이용 비용이 대중버스 수준으로 저렴해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로보택시와 버스 비용 비교저렴한 비용: 머스크는 자율주행 전용차인 사이버캡 등을 통한 로보택시 이용 요금이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하는 것만큼 저렴해져 경제성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____ "버스기사 연봉 8500만원 되나"…서울시 '5400억 폭탄' 비상 입력2026.09.10 10:29 수정2026.09.10 10:41 조합, 9호봉 기사 기준 인상액 추산 기준시간 짧아지면 시간당 임금 상승 조합 “209시간 적용 후 판결로 정산” 노조 “176시간 이미 인정”…파업 예고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올해 요구안을 모두 받아들이면 해마다 5394억원이 더 든다는 사측 주장이 나왔다. 서울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로 운영돼 인건비가 늘면 서울시가 그 비용을 재정으로 메워주기 때문에 이 금액이 고스란히 시민 부담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노조는 대법원이 이미 인정한 기준을 적용하라는 요구일 뿐이라며 오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노조 요구안의 항목별 비용을 공개했다. 시급 7.85% 인상에 1175억원, 상여금·명절수당에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 176시간을 적용하면 2776억원이 든다고 계산했다. 또 야간근로시간을 매일 2시간씩 추가 적용하는 데 451억원, 정비·사무관리직 임금을 운전직 4호봉 평균 이상으로 맞추는 데 303억원이 들어간다. 전 차량에 발 부분을 찍는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방안도 101억원 규모다. 조합은 이 금액이 2020년부터 6년치 소급분을 요구하는 통상임금 소송 청구액 1조214억원과는 별개라고 설명했다. 서울 시내버스는 2004년부터 준공영제로 운영돼 서울시가 노선을 정하고 64개 회사의 운송수입을 한데 모아 공동 관리한다. 수입이 비용에 못 미치면 서울시가 차액을 채워주는데 인건비와 연료비가 전체 비용의 80%를 차지하고 인건비는 최우선 보장 항목이다. 개별 회사가 승객을 더 태워 수익을 늘릴 방법이 없는 만큼 임금이 오르면 그만큼 서울시 재정에서 나간다. 서울시가 지난해 버스회사에 지원한 재정지원금은 4575억원이다. 핵심 쟁점은 월급을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할 때 나누는 기준시간이다. 나누는 시간이 짧을수록 시간당 임금이 커지고 여기에 연동된 연장·야간·휴일수당도 함께 오른다. 조합은 9호봉 운전기사를 예로 들었다. 지난해 기준 연봉이 6870만원인데 노조 요구대로 시급을 7.85% 올리고 176시간 기준을 적용하면 1639만원이 늘어 8509만원이 된다. 기준시간을 바꾸는 것만으로 임금이 16.44% 오른다는 계산이다. 조합이 제시한 209시간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만든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에 명시된 기준이다. 조합은 209시간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해 임금을 10.32% 올리되, 법원이 176시간으로 결론 내면 차액을 소급해 주고 230시간으로 판단하면 노조가 초과분을 돌려주는 정산 조항을 함께 제안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대법원이 176시간을 확정했다는 노조 주장도 반박했다. 동아운수 사건은 파기환송돼 서울고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고, 그 회사 근로자 515명 가운데 96명만 참여한 소송이라는 것이다. 지난 7월 9일 부산고법과 지난해 9월 창원지법은 230시간을 선고했다. 서울 64개사를 상대로 한 소송은 서울중앙지법이 12월 4일 선고를 예정하고 있다. 조합은 부산·대구·인천·울산이 지난해 별도 인상 없이 기준시간을 209시간으로 바꾸는 개편만으로 9.7~10.5%의 인상 효과를 봤고 올해는 4.5~5.9% 인상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지난해 개편 없이 2.9% 인상에 그쳤다. 노조는 대법원이 지난 4월 동아운수 사건에서 176시간으로 본 2심 판단을 그대로 둔 채 다른 쟁점만 파기환송한 만큼 기준시간은 이미 정해졌다고 본다. 유재호 서울시버스노조 사무부처장은 지난 9일 브리핑에서 “밀린 임금은 이행 여부의 문제이지 새로운 협상 대상이 아니다”며 “추석을 앞두고 시민을 볼모로 잡으려는 것이 아니라 헌법상 기본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다른 준공영제 지역이 지난해 대법원 판결을 반영해 문제를 정리하고 올해 5%가량 임금을 올린 반면 서울만 그러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서울시는 통상임금 증가분 지원 여부를 관련 법령과 법원 판단을 검토한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노사는 1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회의를 연다. 서울 시내버스는 하루 7000여 대가 운행하며 이용객은 하루 평균 379만명이다. 안재광 기자 [email protected]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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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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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가 소개한 회사에서 제 임금만 깎겠다는데, 동업자는 “난 절반 깎여도 다닌다”고 했습니다
A와 B는 50:50 동업자이자 공동대표였습니다. 앞서 C의 소개로 참여한 D협회 사업에서 A는 입찰문서의 약 80%를 작성했고 회사가 낙찰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B가 A를 업무에서 배제한 채 사실상 혼자 수행했고, 사업은 예상보다 크게 지연됐습니다. 지체지연금까지 우려했지만 다행히 실제 지체지연금은 발생하지 않았고, B는 약 8개월 동안 이 사업에 매달리면서 사실상 동업회사 업무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A는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지체지연금에 대비하기 위해, 전년도에 비급여 대표 전환 이전에 미지급 대표급여 중 일부를 뒤늦게 지급받고도 가족 생활비로 사용하지 않고 보관했습니다. 반면 B는 자신이 받은 돈을 별도로 보관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B는 A에게 “맞벌이하시니 여유로우신가 봐요, 자신은 정말 죽을 맛인데~ 혼자만 안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이에 당혹스러워 "지체지연금 때문에 집에 안 갔다주고 있어요" 라는 말을 하여야 하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괜한 분쟁 거리 만들기 싫었던 것입니다. D협회 사업이 마무리될 무렵, A가 수년 전 모셨던 E사 대표로부터 국가 프로젝트 공개경쟁입찰 제안 작업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B는 처음에는 E사 대표에 대해 “우리 사업 초기에 E사 관리자 페이지 일부도 공짜로 개발해줬고 수익쉐어로 나누기로 했지만 받은 것도 없다. 또 싸게 부려 먹으려는 것 아니냐. 나는 못 믿겠다”는 취지로 참여를 거절했습니다. 결국 A 는 "그건 우리가 해당 페이지에서 장기간 추적해 봤을때 수익이 발생 되지도 않았지 않았느냐" 혼자 제안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입찰에는 실패했지만, 그 인연으로 E사 대표는 A에게 비교적 높은 연봉의 정규직 입사를 제안했습니다. A는 혼자 입사할 수도 있었지만, 동업자인 B를 두고 자신만 입사하면 관계가 이상해질 수 있다며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E사 대표가 “그럼 B도 함께 오라”며 B에게 재택 프리랜서로 연 3,000만원 정도를 제안했습니다. A가 이를 전화로 알려주자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B는 바로 승낙했고, A가 그 뜻을 E사 대표에게 전달하면서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이후 A는 E사에 B보다 먼저 입사해 내부 시스템을 점검한 뒤, B를 재택 프리랜서로만 활용하면 업무상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해 E사 대표에게 **B도 상주 정규직으로 채용해 달라**고 다시 추천했습니다. E사 대표는 이를 받아들이며 약 4,000만원 수준의 연봉을 제안했습니다. A는 면접 전 B에게 전화해 “4천만원 정도라고 하니 거기에 그대로 맞추지 말고 알아서 더 높여 협상해 봐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런데 면접 후 B는 연봉을 높여 협상하기는커녕, **상주근무를 하면서도 프리랜서로 계약하자는 더 불리한 제안**을 받아 왔다고 A에게 의논했습니다. A는 순간 당황했지만 다시 “연봉을 조금 낮추더라도 4대 보험 등을 고려하면 정규직이 훨씬 유리하니 정규직을 강하게 요구하고, 연봉 역시 처음 제안보다 높게 적극적으로 협상해 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런데 B가 입사한 지 한두 달쯤 됐을 무렵 문제가 생겼습니다. 당시 E사는 대기업의 ROS 로봇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외부 개발자의 오픈소스 이용 문제 등으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대기업 담당자는 E사 대표와의 대화 등을 통해 **이미 오픈소스 사용 사실을 파악하고 있음을 내비쳤고**, A에게 정확한 개발 지연 사유를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A는 외부 개발자가 보낸 이메일을 전달하면서 실제 어떤 문제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지를 정리해 설명했습니다. 그 결과 대기업 담당자의 이해를 얻어 **약 한 달가량의 추가 개발기간까지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E사 대표는 오픈소스 사용 사실이 고객사에 새롭게 알려진 것도 아닌 상황에서, A가 그 지연 경위를 고객사에 설명한 것을 문제 삼아 **A의 임금만 삭감하겠다고 했습니다.** A 입장에서는 이미 상황을 상당 부분 알고 있던 고객사에 정확한 지연 원인을 설명해 오히려 추가 개발기간까지 확보했는데, 그것이 자신만의 임금을 삭감하는 이유가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A가 B에게 말했습니다. “대표가 내 임금을 삭감하겠다는데.” B가 물었습니다. “얼마를요?” 당시에는 삭감 여부만 이야기됐을 뿐 구체적인 액수조차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A는, “모르지. 보통 삭감하더라도 현 임금의 30% 미만 정도로 하고 기간도 3개월 이내로 하지 않겠어?” 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B가 먼저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럼 절반 삭감하면요?”** A는 순간 화가 나, **“그럼 저는 회사 나가죠!”**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B는 자신의 경제적 사정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나가면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E사 대표가 나를 믿지 않는다. 당신이 나가면 나는 바로 잘릴 거다. 나는 지금 경제적으로 어렵다. 여기 오래 다닐 생각까지는 없어도 적어도 1년은 다니고 싶다. **나는 내 월급이 절반으로 깎여도 여기 1년을 다니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50만원을 보전해 줄 테니 참고 다니자. 그러다 보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회사에서 실권도 잡을 수 있지 않겠느냐.” A는 이 말을 듣고 상당히 화가 났습니다. A는 B에게, “E사 대표가 예전의 명쾌했던 모습과 지금은 많이 달라진 것은 맞다. 하지만 나와의 오랜 인연 때문에 당신을 함부로 해고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다닐 수 있느냐는 결국 당신 스스로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할 문제다. 나와 대표의 관계와는 별개다. 그리고 그 50만원은 필요 없다.” 라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A 입장에서는 자신이 혼자 입사할 기회까지 미루면서 B의 취업 기회를 만들었고, 재택 프리랜서였던 B를 상주 정규직으로 채용해 달라고 다시 추천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A에게만 임금삭감 문제가 생기자**, B는 그 조치가 적절한지 함께 따져보기보다 먼저 **“당신이 나가면 나도 위험해진다. 나는 월급이 절반으로 깎여도 다닐 테니 당신도 참고 다니라”**는 취지로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B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A가 퇴사하면 자신도 해고될 수 있으니, 두 사람의 공동이익을 위해 현실적으로 참고 버티자는 조언**으로 보시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과 고용안정을 위해, 동업자인 A에게 자신만 받게 된 임금삭감까지 감수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보시겠습니까?
늘신의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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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새벽배송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가해 주는게 맞지 않나 그렇다고 소상공인들이 더 영향 받을까 이미 쿠팡이나 다른 새벽 배송이 있는데 쿠팡이 편하고, 소비자 대응을 가장 잘 해 주니 사용하지 규제가 너무 많다 그러니 자율주행도 뒤쳐지지 ___ 새벽배송' 대안이 없네…월 결제 '5조' 쿠팡의 독주 입력 2026.09.09 20:03 앵커] 역대 최악의 정보유출 사태로 움츠러들었던 쿠팡의 몸집이 회복을 넘어 전보다 더 커졌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이용자수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카드결제액도 월 5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규제를 완화하자는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쿠팡의 독주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에서 지난 7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5조942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한 달 전보다 5.4% 늘었고,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올해 2월, 4조 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결제액이 이후 꾸준히 회복된 겁니다. 이용자도 늘었습니다. 지난달 쿠팡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는 3천595만 명으로 정보 유출 직전인 지난해 10월보다 150만 명 넘게 많은 역대 최고치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분노한 소비자가 쿠팡을 떠나려 해도 마땅한 대안이 없는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힙니다. [이종우/남서울대 유통마케팅학과 교수 : 쿠팡이 잘 되는 것은 유통 물류 혁신인데, 쿠팡만 이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작년에 안 좋은 일이 있었음에도 고객이 다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코로나 사태 이후 소비자는 온라인 쇼핑과 빠른 배송에 익숙해졌지만, 대형마트들은 영업시간 제한과 격주 일요일 휴무 등의 규제에 묶이면서 새벽배송을 못해 뒤쳐지는 상황입니다. 지난 5월,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에 상정됐지만, 아직까지도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소상공인단체와 대형마트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새벽배송 허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선 7월 간담회에서는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을 없애는 대신 천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하는 등의 방안이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논의에서 대형마트 규제 완화와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 사이에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상편집 홍여울 영상디자인 곽세미 조영익]
@쿠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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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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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았으면 말 좀 하세요 제발
여보세요도 안할거면 대체 전화를 왜 받으시는 거죠? 하다못해 '네'라도 해야 진짜 전화를 받은 건지 실수로 눌려진 건지 알지 업무 때문에 전화를 할 일이 많은데 요즘 전화를 받았는데도 아무말없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근데 최근 기사를 보니 글로벌리 요즘 Z세대들이 그렇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는 Z세대만의 문제는 아니긴 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ㅋㅋㅋㅋ 아니 대체 전화받고 아무 말 없는 건 왜 그러는 걸까요? 어떤 사람들은 혹시 스팸일까봐 그런다고 하는데 그러면 받지를 말지............ 답답합니다.......... 진짜 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이유나 좀 알고 갑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110630
즛즛하고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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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티빙 보상 신청하셨나요..
복수 선택 가능하다는데 몇 개까지 가능한가요? 신청하신 분 계세요??? 보상 받으려다가 프리미엄 시청 기능은 심지어 광고는 계속 나온다는 말 듣고ㅋㅋㅋㅋ 그럼 이게 왜 프리미엄??????? 걍 소송할까... 고민되네요
아무말대잔치국수
금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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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다음은 GEO인가?
요즘 SEO 다음으로 자주 들리는 말이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입니다. 검색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AI가 질문에 답할 때 우리 브랜드를 설명하고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AI 시대의 검색과 콘텐츠 마케팅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깜냥닷컴에 GEO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https://ggamnyang.com/1630
깜냥윤상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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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월세 이슈 관련 전원 해고 ㄷㄷ (내용 업데이트)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를 보면 전원 해고 수순으로 간다고 하는데 또 재직중인 다른 분 말씀 들어보면 감봉에서 끝날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정리) 회사는 교대 근무 및 지방 본가 조건의 평택 발령 신입사원에게 10평 미만 원룸/1.5룸 조건으로 월 최대 70만원을 지원해왔음. 일부 직원들은 다가구 주택의 계약서 조작이 쉽다는 점을 노려 실제로는 10평 이상이거나 투룸인 집을 10평 미만 원룸으로 속여 제출함. 여기에 지원 안 되는 관리비까지 챙기려고 제출용과 실소지용 계약서를 따로 만드는 이중계약 수법까지 씀. 결국 회사가 작정하고 조사해 부정수급자를 전부 적발해냄. 모두 해고하는 걸로 진행중이라고 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56069 지금 부정수급자가 몇백명 수준이라는데 맞나요... 전원 해고라니 ㄷㄷ + 9/9 저녁 추가) 여기 댓글에 삼전 다니시는 분이 방금 알려준 따끈따끈 업데이트 부당이득 금액 정산해서 환수 예정 징계 방식 : 하위고과 할당 월세지원 자격박탈 및 추후 지원 복지 신청 시 모니터링 대상 중징계급 해당자는 퇴사처리 예정 대부분은 그정도는 아님. 중징계 사례 4명이서 부동산과 짜고 방 하나만 아지트로 사용 3개 방은 페이백 받아 유흥 및 술값으로 사용 -> 3개 방은 결국 다른 사람이 들어가 살았다는건지 뭔지 모르겠음. 와 이 4명은 진짜 악질이네요 ㄷㄷ
@삼성전자(주)
타조알고주알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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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퇴사했는데
이직하고 나서부터 인수인계하면서 계속 무시하는 말투로 가르치고, 서비스직인데 손님 앞에서 면박주는 말투로 지적해서 너무 아니다 싶어서 환승이직으로 당일퇴사했는데 물론 당일퇴사는 제가 잘못된거 알아요 근데 소송한다느니 머니 하는데 이게 정도까지 일인가 싶어요 제가 너무 어린생각으로 사는건가요?
엥뿅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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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개혁
세금 도둑들 처벌해야 공기업들 임직원 수 50%로 줄여야 잘한다 우선 한전 및 한전 자회사 3,500명 임원부터 없애라 (임원이 저렇게 많았다니) 한국철도공사를 조사해야지 부패 부조리 산실 https://youtu.be/98xp7GmvD6c?si=HvZcXFdLs1Kg-b1p
@청와대
Matrix
쌍 따봉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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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 공동대표, 돈은 벌고 싶고, 위험은 책임지기 싫다는 동업자 어덯게 생각하십니까?
B는 창업 초기부터 지인 C의 회사 일을 개인적으로 돕고 있었습니다. A는 이를 개인 경제활동으로 보고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다만 B의 잦은 지각 때문에 A는 사무실 근처로 이사를 권했고, 이후 B가 월세·주유비·보증금 부담을 자주 말하자 숙소를 사무실로 함께 사용해 월 30만원을 회사 비용으로 지급하는 방안까지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B는 “그게 도와주는 게 아니다”라며 거절했습니다. 수개월 뒤 C가 소개한 공공기관 사업이 공개경쟁입찰로 전환됐습니다. 1차 입찰은 단독투찰로 유찰됐고, 2차 입찰 기회가 생겼습니다. A와 B 개인에게는 유사 업무 경험이 있었지만 동업법인은 실적이 없었습니다. A는 법인이 직접 수주할 경우 개인사업자인 C보다 계약상 책임과 부담이 훨씬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해, C의 회사를 필요한 자격요건에 맞추고 A·B가 각각 프리랜서로 참여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A가 계약에서 빠지더라도 B만큼은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하자는 취지였습니다. 그러나 B는 취지를 따져 묻기보다 “사업 섞이는 게 싫다는 거지!”, “이번 건 아니면 정말 힘들다. 죽을 맛이다”, “언 발에 오줌 누기라도 반드시 돼야 한다”고 강하게 수주를 요구했습니다. 결국 이미 법인이고 필요한 자격을 갖춘 동업회사가 C의 개인사업체를 주관사로 하는 공동수주 형태로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입찰 과정에서도 B는 “시스템 구성도 같은 블록다이어그램이 꼭 필요하냐”고 하는 등 문서 작성에 난색을 보였고, 제출문서 약 8종의 80%가량을 A가 작성했습니다. 낙찰 전 A는 제안요청서를 다시 검토하다 정보시스템 감리 조항을 발견했습니다. 감리비가 총사업비에 포함되는 구조라면 사업비 상당액이 빠져나가, 자칫 수익이 아니라 손실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A는 감리비 자동산정 자료를 구해 비용을 검토하고, 소규모 사업의 감리 제외 가능성을 관련 규정에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감리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최소한 계약서에는 감리 미실시 취지를 명확히 해 향후 행정상 문제에 대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B는 담당자에게 그런 말을 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후 A가 결과를 물으니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그 말 했다가 계약이 안 되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 “나는 모르겠다”는 식으로 반응했습니다. 이미 낙찰된 상태였습니다. 특별한 취소 사유도 없는 상황에서 담당자가 단순한 위험 검토 요청만으로 낙찰을 뒤집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 A가 요구한 것은 계약을 깨자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감리비 때문에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거나 향후 행정감사 등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고, 최소한 계약서에 안전장치를 두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B는 사업을 반드시 수주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하면서도, 정작 공동대표로서 회사가 떠안을 손실 가능성과 법적·행정적 위험을 줄이려는 논의에는 “계약이 안 되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고 반응했습니다. 이후에도 비슷한 흐름은 이어졌습니다. A는 해당 개발에서 사실상 배제됐고, B는 단독에 가깝게 수행하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두 명이 해도 빠듯한 규모였던 프로젝트는 수개월 더 지연됐습니다. 무엇보다 A가 요구한 것은 계약을 깨자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감리비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거나 향후 행정감사 등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고, 최소한 계약서에 안전장치를 두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B는 반드시 수주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도 “계약이 안 되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고 반응했습니다. 이후 A는 개발에서 사실상 배제됐고, B는 단독에 가깝게 수행했습니다. 두 명이 해도 빠듯한 프로젝트는 계속 지연됐습니다. 1차 시연에서 D협회의 업무 흐름과 관리자 UI에 대한 지적이 나오면서 재설계로 약 4주가 지연됐습니다. A가 C사 대표에게 “현재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표께서는 어떻게 대응할 생각이십니까?”라고 묻자, C사 대표는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돼요. 지금 회사 입장에서 얼마나 손해가 나는데요?”라고 답했습니다. A는 주변을 살핀 뒤, B가 자신의 동업자이자 공동대표인 상황에서 주관사 대표가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기술협약 기간에 업무 흐름을 확정하고, 기간 내 완료가 어렵다면 우선순위에 따라 업무 범위를 조정해 남은 부분을 후속 사업으로 협의할 수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지연을 끊고 협회와 적절한 선에서 협의해야 한다고 했지만, C사 대표는 그 이상의 주도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았고 B 역시 뚜렷한 대책이 없었습니다. 또한 C사의 대표는 B가 위와 같은 행동을 보인 때마다 대표님 또는 형님 B형님 때문에 많이 힘들겠어요? 라고 묻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3차 시연에서 D협회 담당자가 화면설계서를 작성해 겨우 마무리됐고, A의 동업자인 B는 "진작에 화면 설계서를 그려주지" 즉 D 협회 담당자가 해주어야 한다는 취지로 말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업은 총 8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B는 사실상 동업회사 업무를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이후입니다. 사업대금은 법인으로 입금돼 미지급 급여와 운영비 등에 사용되고 정산까지 끝났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난 뒤 B는 이를 자신의 ‘개인계약’이었다고 주장하며 선의로 회사에 돈을 넣어준 것이라는 취지까지 내세웠습니다. 수주는 반드시 해야 한다면서 위험 점검에는 “당신이 책임질 거냐”고 하고, 나중에는 정산된 수익을 개인계약처럼 주장하는 태도. 그리고 사업 지연 발생하며 동업 회사의 업무 수행 하지 않은 동업자를.... 여러분이라면 단순한 의견 차이로 보시겠습니까, 아니면 공동대표로서 위험관리와 책임보다 자신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우 선한 태도로 보시겠습니까?
늘신의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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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 사회 구조
재벌 2개 그룹이 시가총액 70% 5대 그룹 매출액: GDP 대비 약 40% 5대 재벌 총자산: GDP 대비 약 61% 전체 대기업 집단: 매출 합계가 우리나라 경제 규모(GDP)의 80% 개별 기업(삼성전자): 단일 기업인 삼성전자의 매출액만 해도 GDP 대비 16%
@쿠팡(주)
Matrix
쌍 따봉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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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그들이 처음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유대인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 . 그들이 내게 왔을 때 . . . 그때는 더 이상 나를 위해 말해 줄 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gongza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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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이 혼자 학원 문 따고 들어갔습니다.
유치원 마치고 혼자 근처 학원까지 가서 잠겨있는 학원 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가서 출근하는 선생님을 기다렸죠. 진짜예요. 제 얘깁니다 ㅋㅋㅋ 근데 요즘 보면 아이를 너무 과하게 싸고도는 부모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를 소신 있게 잘 교육하는 멋진 부모님들도 계시겠지만요. 돌이켜보면 우리 어릴 때는 거의 방임되다시피하면서 ㅋㅋㅋ 자연스럽게 독립심부터 배우지 않았나요? 저만해도 맞벌이 부모님 밑에서 일곱 살 때부터 유치원, 학원 다 혼자 걸어 다녔거든요. 유치원 끝나고 가던 피아노 학원은 선생님 출근이 저보다 늦어서 선생님이 저한테 학원 열쇠 숨겨둔 위치를 알려주셨습니다 ㅋㅋㅋ 그럼 일곱살짜리가 학원 옆 슈퍼에서 컵라면 하나 사 들고, 직접 열쇠로 피아노 학원 문 따고 들어가서 혼자 컵라면 먹으며 선생님 기다렸어요. 이러면 뭐 초등학생 되면 거의 어른이죠. 초등학교(사실 국민학교ㅋ) 등교때도 엄마 바쁘니까 저학년때부터 이미 혼자 머리 땋는 거 마스터해서 정갈하게 묶고 등교했습니다. 알아서 버스 타고 등하교하고, 집에 가방만 던져놓고 동네 친구들이랑 해질때까지 놀다 들어갔고요. 그렇게 자랐어도 다들 별탈 없이 번듯하게 잘 자랐는데... 요즘은 애를 잠시만 혼자 둬도 큰일 나는 것처럼 난리를 치고, 등하원은 물론 학원 동선까지 24시간 부모가 밀착 마크하더군요. 애가 스스로 판단하고 좌절도 겪으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과잉보호로 모든 걸 대신해 주니 결국 아이의 독립심만 잘라버리는 꼴 아닐까요? 오히려 이렇게 부모가 모든 위험과 불편을 오냐오냐 다 막아주니까 조금만 맘에 안 들어도 통제 안 되는 금쪽이들이 양산되는 거 아닐지. 아이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아이를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는 바보이자 금쪽이로 만드는 육아... 어쩌면 본인이 어릴 때 받지 못했던 케어를 지금 아이에게 과하게 하는 건 아닐지 돌아봐야 할 때 아닌가 싶습니다. 과연 이게 정말 아이를 위한 교육일까요? 제가 아이가 없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걸 수도 있겠지만... 흠.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렌지캬라
쌍 따봉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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